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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42:27	0	삭제
		주택청약종합저축 소득공제 요건 (근로자 + 무주택 세대주) 충족하는지도 확인하시고... 근데 이게 월 최대인정 금액이 10만원인데 글쓴이 분이 원하는 요건에 맞는지 잘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CMA를 추천드리고 싶어요
	40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38:52	0	삭제
		사용시기가 확실하면 좀 짧아도 예적금을 들고 아니라면 CMA에 넣어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조금 공격적으로 굴려도 되는 자산이라면 괜찮은 주식을 사도 좋을 것 같아요(하지만 비추천)
	40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35:44	0	삭제
		통폐합된다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됐는진 모르겠네요
	40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35:22	0	삭제
		주택청약적금을 말하시는건가요?
	40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31:38	0	삭제
		(저 위 댓글에서 언급한 정부 발표 물가상승률을 잘못썼는데 1%가 아니라 1%대 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40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30:36	0	삭제
		2-3. 논리는 동의할 성격이 아니라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해당 주장은 근거도 이론도 미약합니다. 옳지도 않고 동의도 할 수 없습니다
	40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28:47	0	삭제
		2-2. 임금의 상승과 최저임금의 상승은 다른 문제입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의 상승을 계속 주장하는데 마땅한 주장이 없습니다. 최저임금은 지난기간동안 빠른 속도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금 상황에서 최저임금을 올리면 미시적이든 거시적이든 득보다 실이 클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40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25:35	0	삭제
		통계가 전부를 나타나진 않습니다 하지만 통계는 여전히 많은걸 나타내고 Elcroquis님이 지적하신 사항도 반영한 사실까지 보여줍니다. 이른바 '체감물가'라는 녀석인데 진작에 학계에서는 P-CPI(Plutocratic CPI, 지출액가중 물가지수)가 고소득층의 소비패턴을 더 많이 반영시킬 수 있는 가능성 때문에 D-CPI(Democratic CPI, 가구균등 물가지수)라는 필수재의 가중치를 높게 잡은 지표를 만들었습니다 한마디로 D-CPI는 저소득층의 생계비를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는데 현재 정부가 매월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상승률(CPI)는 1%였고 생계비물가수준이라 할 수 있는 D-CPI와 괴리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정부가 발표한 CPI 보다 D-CPI가 낮을 정도로요 물가가 높다 높다 하는건 그냥 말버릇 처럼 높다고 하기 때문이고 거기에 논리나 근거는 없습니다. 간혹 신선식품 등 일부항목이 가격 널뛰는 성향이 있다보니 그걸 가지고 물가 이야기를 하는데 전체 물품 항목에 비해서 그것들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체제 찾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IMF이후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억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장이 개방된 오늘날에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물가가 비싸다!! 는 것도 있기 힘든 일이구요 (유통구조에 따른 호갱급 마진상품 제외) 우리나라에서 돈 없으면 살기 어렵다는 소리 습관처럼 하죠? 돈 없으면 다른 나라에선 살기 더 힘들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돈 없으면 살기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돈 없으면 살기 힘든거에요...
	40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14:06:53	0	삭제
		벗은게 낫
	4024	이정도면 오버핏인가요? [새창]	2014-06-22 13:55:51	0	삭제
		1. 저스트 2. 넣어입으세요 3. 팔을 좀 더 내려주세요 (상완근 쪽으로)
	4023	롤 10판 하면 정상 게임 한 3~4판 하는 듯 [새창]	2014-06-22 04:21:50	0	삭제
		캐리 하기엔 능력이 부족하네요 ㅠㅠ
	40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04:19:35	0	삭제
		그리고 '최저임금도 못 지킬거면 뭐 하러 사업하냐'고 묻는 분들이 있는데 거꾸로 말하면 '왜 겨우 최저임금 받으면서 일하냐'는 질문과 다를 게 없습니다. 형태는 질문인데 내용은 그냥 언어폭력이에요 자영업자의 소득은 월급노동자 보다 낮습니다. 심지어 기업연금 등의 혜택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노후 준비 같은 것도 더 열악하구요. 사업의 영세성이나, 안정성 등을 따지면 자영업자들은 벼랑 끝에 서있는 셈 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자나 그 가족의 비율은 약 30%에 해당하고 대강 잡아 30% 중 절반, 그러니까 15%는 2년 뒤에 망합니다. 남의 일이라고 쉽게 말할 순 있지만 그들의 입장에선 그렇지 않겠죠, 먹고 사는 생존이 달린 문제니까요
	40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03:58:23	0	삭제
		그리고 일반인들이 가진 잘못된 믿음 중 하나가 "한국은 물가가 높다" 인데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디서 이런 믿음이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통계로도 실제로도 우리나라는 물가상승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고 선진국 중 한국만큼 돈 적게 쓰면서 살 수 있는 국가가 몇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 설명하면 길어지니 일단 줄이겠습니다)
	40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2 03:49:33	0	삭제
		그리고 청년실업의 문제는 노동수요 부족보다는 청년 경제활동인구들이 중소기업을 기피하는 데에서 기인합니다. 대졸인구 과잉에 대해선 동의하지만 교육시스템의 문제도 그렇고 최저임금인상이나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주장은 논리적 비약이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해도 대졸인구 과잉이 해결되진 않으며 (오히려 최저임금을 통해 학비를 충당하고 영위하는 대학생들이 늘어날 듯) 외국인 노동자를 쫓아낸다고 국내 취업시장 사정이 나아지는 것도 아닙니다. 왜냐면 고졸 취업자가 최저임금을 받으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외국인노동자와 국내노동자 간 노동대체율은 상당히 낮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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