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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롱♪ 사주카페가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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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5: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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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어요
2765
띠롱♪ 사주카페가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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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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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생각
하늘생각님도 맛있는거 잘 드시고 건강하시기 바라옵니다 ^-^*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월살궁 / 겁살(劫殺)
겁살은 자의건 타의건 간에 뭔가를 주변으로부터 강제로 빼앗기는것을 상징합니다.
일찍이 유년기에 건강항의 곤란을 겪기도 하고
청소년기에 애정상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성적인 번뇌, 혹은 학업적 중단이나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구설과 시비의 기운도 비춰집니다.
다만 겁살은 천부적으로 강려크한 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난 상이니
일찍이 남다른 명성, 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센스가 있으며
고강한 자존심을 타고 났기에 모든일에 능동적으로
자발적인 심성이 작용함으로 책임감 또한 강한 이점도 있습니다.
16.24세에 자동차 비행이 선박에서 나쁜사람을 만날까 두렵습니다.
타로카드 키워드 / 별
불시에 좋은 영감이 떠오를 것 같다. 메모지를 준비해 두자.
갑상선, 생리통을 주의하자.
2764
띠롱♪ 사주카페가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8-08 05: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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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뤼가뤼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월살궁 / 겁살(劫殺)
겁살은 자의건 타의건 간에 뭔가를 주변으로부터 강제로 빼앗기는것을 상징합니다.
일찍이 유년기에 건강항의 곤란을 겪기도 하고
청소년기에 애정상의 갈등으로 인하여 이성적인 번뇌, 혹은 학업적 중단이나 도난을 당하게 됩니다.
또한 구설과 시비의 기운도 비춰집니다.
다만 겁살은 천부적으로 강려크한 지도자의 기질을 타고난 상이니
일찍이 남다른 명성, 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센스가 있으며
고강한 자존심을 타고 났기에 모든일에 능동적으로
자발적인 심성이 작용함으로 책임감 또한 강한 이점도 있습니다.
16.24세에 자동차 비행이 선박에서 나쁜사람을 만날까 두렵습니다.
타로카드 키워드 / 심판
기다림의 미학은 기적을 일으킬지니.
얼굴에서 귀,입술 혀. 원기부족. 두통. 신경성 질환을 조심하자.
2763
띠롱♪ 사주카페가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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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5: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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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로2
파이팅입니다! 아자아자아자!!!!!!!!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월살궁 / 육해살(六害殺)
자고로 육해살이라고 함은 오랜세월 큰 뜻을 품고 외로운 방에서
홀로 공부를 하고 있는 백면서생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고독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단지 조정의 부름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근근히 기다리다 결국은 해묵은 현실을 타파하고저 몸부림을 치게 됩니다.
이는 곧 운명상 지체를 나타내고 병의 기운을 암시하기에
유년 시절에 병고의 환이 비춰집니다.
그러나 본디 마음속엔 높은 뜻이 있고 이상 또한 평범하지 않으니
현재의 위치를 털털 털어버리고 높이 비상해 오르기 위한
짙은 몸부림이 깔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중에 남 모를 고독을 안고 있으니
이것을 비록 현실에과는 다소 동떨어질지언정
예술의 방법으로나마 표현을 하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 병을 얻어 긴 병을 얻게 되는 것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그림이나 글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항상 마음을 고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염세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욱 나아가면 종교의 길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의 섬세한 면과 명민한 사고력에서 오는 관찰력은
한때 운기의 희생을 얻거든 그 빛이 아름다워 질 지니
발명적인 재능을 얻어 다소 괴이하고 재미난 인생을 살거나 사회의 찬란한 등불이 되겠다.
따라서 일찍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천부적 재능을 잘 개발하면
문학, 예술 또는 과학의 분야에서 일약 유명인이 될 수도 있겠다.
일찍이 집 밖으로 나가고저 하는 충동이 일고 친구나 이성에게 휘둘려
잠시 학문적 방황을 할수가 있겠다.
특히 사춘기 들어서 우울해지기가 쉬운 염세적인 기질은 독서에 있어서도
밝은 기운의 책을 골라서 읽는것이 인생에 있어서 득이 되겠다고 할수 있다.
한곳에 매료되기 쉬운 내성적 심성이 강하기 때문이랄까나.
15.35세에 몸에 상처를 입을지 모르니 주의.
타로카드 키워드 / 학업운 - 은둔자.태양.별 (과거.현재.미래)
당신은 과거에 학업적으로 속은적이 있는것 같네요.
현재 학업의 진척도에 당신은 나름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대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 언젠가는 뿌리는것 이상으로 희망이찾아 올 지도 모릅니다.
2762
띠롱♪ 사주카페가 도착했습니다.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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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5: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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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호호호호
시험에 꼭 붙으시길! 기도해 드리겠숩니당.@_@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금계 (金鷄)
전생, 호랑이 몸을 받아 살인을 많이 하였으니
그 죄를 받았으나 신선도인의 설법에 크게 감하여 팜회를 하나니
이에 천신의 도움을 받아 찰나간에 자유의 몸이 되는구나.
고로 일찍이는 고통과 집안의 괴로운 시련을 목격하기도 하겠다.
이는 전생의 살생에 대한 과보니 이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은즉
여죄가 남아 심신에 무리가 따르고 부모형제의 결속이 흔들릴까 두렵도다.
그런고로 이 태생은 시련이 겹칠수록 생에 대한 의욕이 되살아나
더욱더 강맹한 의지를 빛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요한 이상향과도 같은 장소를 동경한 나머지
종교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얄궂게도 모든일의 시작에 항시 고통이 따를 운명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귀인의 조력을 입어서라도 순조로운 끝맺음을 보겠다.
만일 이 명이 종교에 귀의를 한 즉
고강한 뜻과 청렴한 몸을 한껏 빛내니
종교 내의 장(長)이 되기도 하겠다.
춘풍에 꽃소식이 들려오니 개운의 활로를 열어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권위를 세우고 뜻밖의 횡재를 불러오나
자칫 처나 남편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까 두려우니
심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만일 이와 같지 않거든 수화살이 닥쳐오리니
수해나 화제를 조심하도록 하자.
월살궁 / 재살(災殺)
재살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일명 수옥살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송사,납치,감금,포로,유괴등으로
불의의 재난을 입게 되거나 유년기에 유괴나 물과 불로인한 수화재를 입을수도 있는 살입니다.
따라서 이 명은 태어날대부터 지극한 치성공덕이 필요하므로
일찍이 종교적 복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 살로 유명한 사람은 옛 고구려의 연개소문으로
재살이 끼어있어 일찍이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양부모를 심어
일부러 초년에 고생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운명상의 재앙을 미리 멸하고 천명대로 살기위한 하나의 무속적 솔루션 이었죠.
때문에 '이 명을 타고난 사람의 부모님'은 자손에 대한 공덕이 필요하므로
평소에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며 음덕을 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풍모에 기품이 서려있고 매사를 일찍 깨달을수 있는 명인 까닭에
다방면으로 남다른 소질을 타고났다고 볼 수 있습니당.
다만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낙상이나 화재로 몸에 흉터를 갖게 되는 액화가 있으니
유년시절엔 주위의 보살핌이 많이 중요한 명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강제로 해코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이에 경계를 하며 사는것이 좋겠습니다.
* 18.28세에 수화의 액을 조심하자.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별. 운명의 수레바퀴, 교황 (과거.현재.미래)
당신의 애정운의 흐름은 과거에는 다른 이에게 빼앗긴 사랑이었습니다.
그 마음이 다시금 돌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하지는 않으셨는지요.
현재의 애정운의 흐름은 매우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카드가 피요 없을 정도로 말이지요.
미래에 그 흐름은 결혼이나 연애에 있어 종속적인 관계가 되는것은 아닌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긴장을 풀고 차분하게 생각을 해 본다면 답은 저절로 나오게 되고 당신은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타로카드 키워드 / 학업운 - 은둔자.타워.별 (과거.현재.미래)
당신은 과거에 학업과 관련해서 무언가에 속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의 고민은 필요한 것 입니다. 하지만 허전한 마음이나 불안감은 잠시 접어두는 것도 좋겠지요.
그러한 당신에게 있어서 미래의 학업운은 당신이 무엇을 바라든 그것보다 더욱 밝은 희망을 줄 것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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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4: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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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빠샤빠샤 @_@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월살궁 / 역마살(驛馬殺)
역마살은 역사에 메어둔 말이 다른곳으로 가기위해 문전에 기다리고 있는 형상을 뜻합니다.
하여 일생에 있어서 한곳에 편안히 머물 날이 별로 없고 분주하게 동서남북으로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봉사를 하고 살 운명적인 의미가 깃들어 있습니다.
비록 편안히 살 수 있는 운명을 타고 났을지라도 어쩐지 그 마음속은 항시 분주하니
안보다는 밖으로 뛰어야 하는 운인 까닭에 한곳에 앉아있기 어려운 분망한 기질을 타고 난 것이 특징입니다.
성장한 후에도 고향을 등지고 먼 곳에서 하늘아래 떠있는 세계를 마치 자신의 집인양 생각하고
사방천지에 걸쳐서 넓은 인연을 맺는 가운데 분주하게 걸어나가는 나그네의 특수한 운명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본 성품은 급성급해하기 쉬우나 뒤끝없는 깨끗한 기질로 순후한 마음으로 남에게 베풀기를 좋아하니
군자와 같은 도품을 지닌 마음이 있어 오염된 탁세에 몸을 세워 둘 지라도
이를 원망없이 받아들이며 더욱이 나아가서는 인생을 멀리 내다보는 묘한 습성또한 갖고 있습니다.
특히 이명은 관계로 진출하지 않은 즉 다소 후회가 따를 것이며 만인 관계에 나가거든
실력을 인정받고 도처에 복록이 머물러 인생을 낙관적으로 살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재산도 안정적으로 늘어나니 중년에 이르러서는 사업가로 변신하여 부명을 날릴지도 모르겠습니다.
10.20.33세에 노액살이 있으니 길에서 나쁜 사람을 만날까 두렵다.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세계.타워.광대 (과거.현재.미래)
과거 당신의 연애운의 흐름은 상대와의 완벽한 미래, 혹은 행복한 여행을 꿈 꾸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현재의 애정운의 흐름은 현재의 상태가 좋다고 생각이 되어질 경우 상대방을
좀 더 자세히 살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혹은 반대의 경우. 주변의 사람들을 잘 살펴봅시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애정운을 살펴보자면... 당신은 특이한 취향의 소유자 시군요. 결과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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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4: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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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움쿠헿
토닥토닥입니다.
달콤한 초콜릿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마음을 달래보는건 어떨런지요.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중년운 / 안운성(安運星)
격고면려의 집념위에 축적된 노력은 비로소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아
나날이 창조와 운지의 희망에 찬 청사진이...
안운성의 역상을 설명하자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푸른 뱀이 풀밭에 나와 개구리를 희롱하는것과 같으니
내면 깊숙히 비축되어 있는 지혜가 외부적으로 스며나와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아 차츰 그 위치가 주상되는
향상적인 잘운의 중년기에 접어 들었다고 할 수 있다.
오랫동안 대가없는 노력의 우울한 늪에서 빠져나와 어제가지의 생활을 깨긋히 청산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운세리니.
특이 이 안운의 역상은 양이 음으로 변형된 상이니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선악의 교량역할을 할 수 있게 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우너만한 처신과 외교적 수완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상하좌우의 인간관계의 형성에 주력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아니하던 집념위에 축적된 노력은 이제 새로운 활기를 띠어 하나의 성공이라고 하는
진운적인 대가를 가져다 주는 운세가 되었도다.
사회적으로 너무 집착한 결과 가정적으로는 소홀하기 쉽게 되는 일면이 있고,
하나의 목표를 단숨에 해치우려 하는 조급성이 다소 독선적인 경행을 띠게 되어
독단적인 외고집으로 나타나기 쉬운 점도 배제할 수 없다.
때문에 이러한 점이 지나치게 될 경우 잣니에 대한 과대한 욕구가 인간관계의 형성에 있어서 장애를 불러 일으켜서
일시적인 일의 중단이라던가, 혹은 정신적으로 혼란을 가져와 건강에 불운을 초래하기도.
남성의 경우 사회의 인정, 주위의 지지기반을 확산시킴으로 해서 나날이 창성의 일로를 걷게됨은 물론 명성도 따르겠다.
여성의 경우는 남성과는 달리 가정적으로 고독감을 느낄 수 있는 장애적인 요소가 있음이니
이때 다소 암편 혹은 자녀에 대한 일시적인 고통이 따를수가 있겠다. 이러한 점을 특별히 지적해 둔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월살궁 / 육해살(六害殺)
자고로 육해살이라고 함은 오랜세월 큰 뜻을 품고 외로운 방에서
홀로 공부를 하고 있는 백면서생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고독하고 지루한 하루하루를 단지 조정의 부름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근근히 기다리다 결국은 해묵은 현실을 타파하고저 몸부림을 치게 됩니다.
이는 곧 운명상 지체를 나타내고 병의 기운을 암시하기에
유년 시절에 병고의 환이 비춰집니다.
그러나 본디 마음속엔 높은 뜻이 있고 이상 또한 평범하지 않으니
현재의 위치를 털털 털어버리고 높이 비상해 오르기 위한
짙은 몸부림이 깔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심중에 남 모를 고독을 안고 있으니
이것을 비록 현실에과는 다소 동떨어질지언정
예술의 방법으로나마 표현을 하지 않으면
결국 스스로 병을 얻어 긴 병을 얻게 되는 것 또한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그림이나 글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가 항상 마음을 고단하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염세적인 시각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욱 나아가면 종교의 길을 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지나칠 정도의 섬세한 면과 명민한 사고력에서 오는 관찰력은
한때 운기의 희생을 얻거든 그 빛이 아름다워 질 지니
발명적인 재능을 얻어 다소 괴이하고 재미난 인생을 살거나 사회의 찬란한 등불이 되겠다.
따라서 일찍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천부적 재능을 잘 개발하면
문학, 예술 또는 과학의 분야에서 일약 유명인이 될 수도 있겠다.
일찍이 집 밖으로 나가고저 하는 충동이 일고 친구나 이성에게 휘둘려
잠시 학문적 방황을 할수가 있겠다.
특히 사춘기 들어서 우울해지기가 쉬운 염세적인 기질은 독서에 있어서도
밝은 기운의 책을 골라서 읽는것이 인생에 있어서 득이 되겠다고 할수 있다.
한곳에 매료되기 쉬운 내성적 심성이 강하기 때문이랄까나.
15.35세에 몸에 상처를 입을지 모르니 주의.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황제.광대.운명의 수레바퀴 (과거.현재.미래)
당신의 과거에 있어서 애정운의 흐름은 선택에 있어 우선권을 갖고 있는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이어서 현재로 넘어온 애정운의 흐름은 상대방이 이해 할 수 없을 정도의
감정의 기복을 보인 적이 있었다면 사과를 해 두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어서 미래의 애정운의 흐름은 나름대로 당신의 입맛에 맞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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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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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WZra
초년운 / 태성(태星)
- 차갑고 모진 풍설이 불고 간 들녘에는 생생한 보리의 눈맥이 굳은 대지를 뚫고 나오니
고된 시련이 겹칠수록 벼랑 위에서도 쓰러질 줄 모르고 더욱 강하게 일서서는 도전의 운명일지니.
모든 만물은 이제 성숙의 절기를 지나 황량한 대지의 위에는 나목만이 눈바람에 졸고 있는 고요한 모습이라.
이는 곧 만물의 수장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것을 동물에 빗대어 말하자면 모체내에 태기가 깃들었다가 무럭무럭 성장을 하는것을 상징함이라.
봄에는 싹이 트고 여름에는 무성해지며 가을에는 풍요의 극을 이르며 겨울에는 다시 깊은 동면에 드니,
이는 추호에도 어김없는 천도의 도리일 지니라.
그러하니 이 태의 운성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항상 심미안적인 예안과 지적인 아름다움을 보유하니
모든 사람들로부터 애정을 받기를 마음속으로 원하고 있다.
내면의 뜨거운 격정은 의로운 고결한 기품을 형성하니 그로 인해 원숙한 인격체를 형성해 감이라.
본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분위기에 흐르기 쉬운지라 평소의 냉정한 모습과 다르게
어더한 일에 한번 빠져들거늘 강한 열정을 발휘해 사물에 대한 집착의 도 또한 강하다 하겠다.
유년기에는 내면적 정신세계에만 몰두하여 물질적 세계를 백안시 하다가
세월이 흘러 성숙(30세 이후)하게 되거늘 물적 세계에도 강한 소유욕을 발휘하게 된다.
이때 한 경계에 몰입하면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내명에 잠재된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
무정하게 돌진하는 모습은 소위 한사람이 열사람을 감당해 낸다는 일작십식의 잠재력이라.
대서 성숙된 인간의 무소유란
실로 소유하기 위한 고통을 남몰래 무수히 넘어야 터득이 가능한
하나의 역학적 논리가 아닐런지.
문득 자연의 도리는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다. 이러한 도리를 터득한 자만이 진정한 달인이러라.
다만 풍류에 흐르기 쉬움이니 이로인하여 인생에 있어 방황의 함정이 생길까 두렵노라.
중년운 / 교운성(巧運星)
남성은 두령의 위치보다는 자신의 능력에 상응하는
참모의 역할이 더 나은 명운이므로 불가능한 목표는 삼가하는 것이 현명하며
여성의 경우는 사회적 유혹의 손길이 뻗쳐 남몰래 번뇌의 늪에 잠시 방황하는 운세라.
무릇 교운성의 역상은 폭풍이 불고간 대지의 위에 새롭게 피어나는 식물의 본체를 상징한다.
비유를 들어 설명을 하자면 진한 바닷 바람에 시달리면서도 쉽게 꺾이지 않는 갈대와도 같이
끈질긴 생명력으로 그 야망과 남다른 높은 이상감에 젖어 자신의 인생의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이른바 청룡의 위상에 견주어 볼 만 하다.
따라서 과즉전도라는 말이 뜻하듯이 너무 지나친 욕심은 반대로
거꾸러지기 쉬운 허술한 논리와 같이 자신의 능력을 너무 과대평가한다든가,
혹은 불가능한 목표에 도전하는 것과 같은 만용을 드러내기도 한다.
교운성을 띤 살마은 거의 욕망이 크고 지모가 지나쳐 잣니이 하는 일에 대해 성공을 가신한 나머지
금방 해야 할 일도 차일피일 미루어 대사를 그르치게 되는 수가 적지 않다.
따라서 매사에 있어서 치밀한 계획과 그에 맞는 강력한 실행력이 요구되며,
일의 선후를 잘 살펴 처리 할 수 있는 자상한 정신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타인을 비하하여 자신보다 낮추어 보는 교만성이 작용하고
조그마한 것도 남에게 과시해 보고자 하는 허영심이 작용하기 쉬우므로
이에 따라서 중년기에 다소 실패의 함정이 따르게 된다.
특히 주변 사람을 다루어 비상한 수완을 발휘하는데에는 능숙하지만
그 지모에 비해 주변에서 그렇게 잘 따라 주는 것은 아니다.
이는 꾀가 지나친 나머지 덕이 결핍된 상황을 일컫는 것이다.
이 시기에 남성은 여난이 예상되고, 여성은 비로소 밖으로 뛰는 사회적 활동의 변화상을 보이게 된다.
여성은 새로운 직업에의 시도, 즉 도전이 있게 되므로 일파만파의 분주한 운명으로
자친 사회적 유혹의 손길이 뻗쳐 남모를 숨은 번뇌에 방황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
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
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
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월살궁 / 지살(地殺)
지살은 일상의 환경에 의해서 생각지도 않게 장소적인 변동을 의미함으로
먼곳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는 살입니다.
따라서 마음에 한곳에 안주할수 없는 발안정한 감이 늘 도사리게 됩니다.
태어난 곳을 떠나 먼곳으로 자리를 옮겨 살게 됨을 의미하거니와
일찍부터 남들보다 분주한 삶을 살아가기도 합니다.
마음속에는 항상 정서적이고 온유한 한가로운 낙을 동경하며
일견 전원적이면서도 신선한 세계를 마음속에 그려보게 되지만
왠 일인지 그 몸은 화려하고 시끄러운 곳에 놓여지게 되는 겁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업은 지키기가 힘에 부치나
타향에서 자력갱생하리니 훗날 큰 성공을 하리니
이는 곧 토지신으로부터 전생에 닦은 인연공덕의 산물이라고 합니다.
일찍이 청소년기에 관재가 따르고 학문의 중단이 있게 되지만
점점 성장을 할 수록 그 흉해는 줄어들고 안정과 평온을 되찾아 세인의 칭찬을 받게 됩니다.
중년에는 지출황금의 격이니 지하자원을 통한 횡재를 하기도 합니다.
- 한때 초년의 고통을 한탄치 말라, 중년에 이른 즉 옛말을 하게 되리니.
*17.27세에 운에 관재가 몸에 따르도다.
연애운
타고난 금궁을 살피어 보건데 부부간의 합은 잘 이루어 졌으니 너무 이른 결혼은 마땅치 못하고
푸른물 맑은 물결에 원앙이 이른 봄을 시샘하여 다른 짝을 사모하는 격으로 만혼의 결합이 천생연분이로다.
대저 외로운 남녀가 서로 화합하여 훗날 반드시 부자의 명이 분명할 진데,
일찍이 첫눈에 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너무 실망치는 말자.
25.27세에 늦은 봄 그늘에 가리운 꽃이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어 풍요로운 열매를 맺는 격이다.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교황.운명의수레바퀴.연인 (과거.현재.미래)
과거 당신의 연애운의 흐름을 읽어 보자면 당신은 한눈에 반하는 사랑을 해왔었습니다.
현재의 애정운의 흐름은 행복한 상태로군요. 타로의 의미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미래의 흐름을 보자면 진정한 사랑이 다가오고 있는것이 보이는군요. 혹은 이미 주변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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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3: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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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디♥
가슴이 많이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부디 그분의 마음이 돌아오길 바라며... 사주 설명 들어갑니다!
(두사람의 사주로 보는 궁합은 안타깝게도 제 분야가 아니라 넘어가겠습니다.)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황앵(黃鶯)
전생에 원숭이의 몸이 금빛으로 곱게 빛나는 털을 지닌 꾀꼬리로 태어났으니 천하에 태평성세를 구가하며
그 해맑은 심성은 탁세를 조용하 바라볼 명이구나.
대저 원숭이라 하면 꾀로 대표되는 동물이거니와 그 심성 또한 계산에 능통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잘 믿지 않는
짙은 의혹성아 유달리 강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매우 강하니
그에 따른 타(他)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이라.
그러나 전생에 절간의 수각거리에서 더러움도 잊은체 정성것 일하며
공부하는 선승에게 맑은 물을 잘 바치는 덕행을 세우나니 그 공덕이 두드러지메
이에 감응한 천신의 은혜를 입어 황색 꾀꼬리의 몸을 받게 되는구나.
이 명은 일찍이 신앙심을 깊이 갖고 자신의 복 보다는 타인의 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하느니
그리하면 자신에게 도리어 환원되어 돌아오는 큰 복록이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비록 태어날때 친지간의 덕이 아쉽지만 차츰 성장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복록이 배가되니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다만, 그 몸에 역마성이 비쳐드니 한곳에 가만히 안주할 수 없는 것은 왠 말인가.
사방을 분주하게 뛰어 다니는 가운데 빠른 착상을 하게 되고 즉시 그 생각을 독자적으로 진행 시키니
모진 역경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좌절하니 아니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기어이 성공을 끌어 내는구나.
일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공덕을 베풀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부족하므로
자신의 인덕이 부족함을 때로는 한탄할 수 있으나 이는 곧 과거에 인간몸 받기전
원숭이의 모습으로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과욕을 부린 탓이러니 이를 생각하면 추호도 괴로움이 있을 수가 있으랴?
젊은 날의 고난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있어 역행을 하지 않는다면
중년 이후의 복록은 생각 외의 공배수가 되어 분명하게 그 앞에 나타 나리라.
월살궁 / 월살(月殺)
만월보살의 인연공덕으로 신변에 다가오는 약난을 소멸하나니
위험한 고비를 재치있게 승화시켜 항시 천우신조가 깃드는 명이로다.
무릇 월살은 일명 고초살(故焦殺)이라고 하여 이 살을 맞게 되거늘 모든 만물이 고갈되어 윤기를 잃고
결국엔 메말라 죽게 된다는 살인 까닭에 고갈이나 장애 벽액, 좌절등 운명적인 불운의 함정이 도사리며
심한 경우에는 심적으로 크나큰 부담이 되어 정신줄을 놓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와같은 운명적 갈등이 천재적인 두뇌를 빚어내기도 하는데 유년시절의 환경과의 부조화로 인해
자칫 잘못된 인도가 있을 경우 사회적인 물의도 적지않게 일으키는 문제가아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생에 있어 만월보살의 인연공덕이 있어
매사 어려운 고비에 이를 때마다 전화위복의 우연한 행운이 다르게 된다.
특히 이 명은 금전에 대한 과대한 욕망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일생에 있어
고통의 늪에서 해어나오기 힘이 들어지니 그 이유는 월살의 정신적 소양의 근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모든 물건은 나의것이다!'라는 허욕이 깔려있는 것이라.
이와 같은현상은 유년시절에 부모나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금전에 대한 허망한 현실(혹은 부자에 대한 증오)을 겪을 수 있는 심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업적 실패, 편애적 사랑, 불합리한 고통의 현실)
이에 인간의 정마저 삭막하게 다가오니 아아, 한 많은 인생이라.
스스로 한탄도 해 보지만 20대의 열병의 고비를 지난 후에야 날로 새롭게 발전하리라.
초년의 고독은 중.말년의 부를 가져온다는 평범한 생활의 진리를 망각하지 말라.
난간에 비치는 달빛은 일찍이 외로운 세월을 말하나 의지와 인내가 유난히 강하게 작용하는 운세이니 만큼
반드시 가까운날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애정운
안생을 살아가는데는 인내와 수행이 필요하나니.
타고난 원앙궁에 애틋한 정이 결여되어 있으니 거문고 비파줄이 어인일로
한쪽줄은 팽팽하고 한쪽줄은 늘어져 있으니, 마치 한편은 동쪽으로 한편은 서쪽으로 등을 맞댄 형국으로
서로의 마음이 합일치 못 하는 구나.
24.27.29세에 한 조각 스치는 인연이 있을 것이요,
30이 넘어 혼인을 할 경우 가히 백년 해로를 할 참 인연이 분명하리로다.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매달린 남자,악마,별 (과거.현재.미래)
과거에서의 당신의 애정운은 사랑에 있어 당신의 희생이 있었을 경우 좋은 흐름을,
신중하지 못했을 경우 좋지 않은 부정적인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현재의 애정운은 혹시 상대방에게 너무 특별한 것을 바란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은 상대방의 의사에 의해서 몹시 휘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그닥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미래의 연애운은 희망을 잃지 말것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슴이 다소 아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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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3: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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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VnZ // 늦은시간에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ZGVnZ님의 고민이 곧 해결되고 행복한 일이 찾아오기를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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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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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짱짱걸
혹시 모르죠. 나중에 연락이 올지...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_@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요 ㅎㅎ
앞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중년운 / 영운성(榮運星)
- 이글거리는 태양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금시조와도 같은 강한 흡입력으로
맨주먹으로도 능히 재계에 도전하여 황금빛의 마천루를 구축하는 익일창성(益日昌盛)의 운세니라.
무릇 영운서으이 운력은 고루거각에 홀로 앉아 경국제민의 권도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이로니,
그 경륜 또한 사람을 오이고 흩어지게 하는 호취갈산(呼聚喝散)의 강한 운세로 일세를 가히 풍미하고도 남음이 있다.
때문에 평민의 경우 나날이 재물의 복력이 가중되어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누리게 되고
더욱이 나아가서는 횡관적 운세를 뜻하기도.
관인의 경우 먀우 분망한 삶 중에서도 너널아 지위가 향상이 되어 막중한 직책의 직함을 얻어
광운등등의 복록이 따르는 운세다.
특히 이 운성은 대중을 압도하는 매혹적 흡인력이 내면 깊숙이 깔려 있기 때문에
평범하고 안이한 생활로는 도저히 막족할 수 없다.
영운성의 작용은 운명에 미치는 영향 또한 지대하여 맨주먹으로 재계에 도전,
알약 황금의 마천루를 세우는 강한 힘이 서려있는 운세러니
이는 곧 신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혁신적인 운세를 뜻하기도.
36세 전까지 고통의 늪에서 해맨자는 쾌적의 평원에,
실패의 불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자는 비로소 귀인의 추천으로 성공의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것이며,
이제 점진개운이라.
쌓였던 한을 모두 벗어내고 인생의 맛을 더욱 진하게 음미할 수 있는 때이므로
자칫 방심하면 친구나 주위의 유혹에 넘어가 자신의 분수를 넘는 일을 벌이는 과오를 범하니
스스로 번뇌를 자초하는 바보짓을 일삼기도 하겠다.
※이 자리에서 강하게 역단컨데 동업은 삼가라.
이점만 유의하면 한때의 영화는 반드시 기약할수 있으리니......
전생록 / 홍혹(鴻鵠)
전생에 구렁이(이무기)였던 몸이 이생에 기러기로 태어났으니
그 원대한 뜻에 타인이 어찌 그 심지를 헤아릴 수 있으랴. 초년에는 번뇌가 따르나 만년 태평의 명이라.
전생의 이무기가 수행을 많이 닦은 공덕으로 천신의 가피를 입으니 홍혹의 몸을 받아
푸른 물결위로 날아 오르는 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위인이 본시 풍모가 준수하고 미려한 형모에 우아함이 서려 있으니 만인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매사에 일을 도모함에 있어 입을 조심하자. 이러한 즉 비밀을 중요시 하고,
계획이 자연히 신중해지며 그에 따라 일의 성사가 정확해 질 것이로다.
다만 이 명의 경우 일찍이 환경이 불안전하여 시련이 따르노니 천품적으로
비록 심성은 착하고 뜨거운 인정을 품고 있으나 전생에 구렁이의 업을 지어
초년의 고통과 시련속에 인덕이 없음을 한탄하는 시절이 있을수도 있겠다.
뱀이란 원래 차가운 기운을 띠고있다. 허나 외면적인 차가움은 곧 내면의 뜨거운 기를 뜻하거니와
실살은 겉으로 나타나기에 교만하고 냉정한 듯하나 그 속 마음에 뜨거운 피가 흐르나니 그것은 곧 열정이라.
그러므로 인정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초년에는 비상한 지혜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불운의 어두움에 가리어져
안타까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겠다.
한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에는 평소 주위의 도외시 했던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니 그 인기가 사뭇 오래토록 지속되겠다.
대저 인간이란 자신의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행복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바로 이 명의 태생의 운명적 인간상을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연의 표출이 장래에 있어 커다란 복록을 쟁취하여 다시금 사회의 광명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진정한 보덕인이 되는 것이다.
단호히 지적하여 말 하건데, 인생에 있어 목표의 성취가 늦다고 하더라도 너무 조급한 마음을 내지 말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속성만 발휘하면 성공에의 입문이 가능한 명이라 할수 있겠다.
월살궁 / 연살(年殺)
관세음 보살의 인연공덕으로 일찍이 단명할 명이었지만
그러한 액난을 소멸하였으니 날로 활기가 돋으며 재물이 흥왕하리로다.
일명 도화살이라고 많이들 부르지요.
이게 예전엔 매우 안좋은 편이었지만
요즘은 꽤나 호평을 받는 사주가 되었답니다.
주로 연예인 살이라고 하죠.
인기를 끌고 사람들을 주목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요즘은 개성시대 아니겠습니까.ㅎㅎ
자신을 어필할 수단이 강하다면 이만큼 좋은게 없죠.
보통 연살은 이성으로 인한 재난을 의미합니다.
이성적 번뇌, 갈등, 충돌, 이별에
심하면 유년기의 학문적 중단이나
중년기의 사업적 고난을 들 수도 있죠.
이 명은 일찍이 종교적 복록을 쌓아간다면
모든 액을 길로 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총명한 머리로 하나를 한면 셋을 깨우치니
날카로운 눈매로 한번 몬 것은
왠만하면 놓치지 않고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얼굴이나 그 모습에서 어느 한 곳에 매력이 풍겨져 나오니
사람들로부터 깊은 사랑은 받게 됩니다.
따라서 타인에 비해 성적 발달이 빠른 결과 이성적 교제가 빠르고
미식과 사치, 화려한 의상에 충동심이 강하게 일어
이로인해 한때 학문적 장애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만 잘 보완 한다면 재치있는 화술과 민감한 센스,
매력적인 풍모로 주위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니
일찍이 명성을 날릴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머리가 너무 빨리 작용하여 변덕이 심하니
변화가 심한 생활을 하면서도 이에 맞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오히려 발전의수를 걷게 되겠다.
17.23세에 도화의 액을 조심하자
애정운
타고난 금궁을 살피건데 이른 봄 우연히 만났다가 소식 끊겨 애태웠건만,
늦가을 잎새 떨어질 적에 바야흐로 결실을 이루어 화촉을 밝히는 구나.
생각밖의 인연이 우연하게 남쪽 집에서 찾아드니
의상을 정제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기회를 놓치지 말 지어다.
타로카드 키워드 / 애정운 - 절제,달,전차 (과거.현제.미래)
과거, 당신은 올바른 순간에 올바른 감정의 절제를 행하였습니다.
현제로 넘어와서는 은연중에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소문을 주의하십시오.
미래로 넘어가서 지켜본 당신의 애정운은 그간 당신이 해왔던 일들이 모여 자연의 섭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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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2: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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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속멋쟁이
물론 가능합니다 ㅎㅎ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월살궁 / 월살(月殺)
만월보살의 인연공덕으로 신변에 다가오는 약난을 소멸하나니
위험한 고비를 재치있게 승화시켜 항시 천우신조가 깃드는 명이로다.
무릇 월살은 일명 고초살(故焦殺)이라고 하여 이 살을 맞게 되거늘 모든 만물이 고갈되어 윤기를 잃고
결국엔 메말라 죽게 된다는 살인 까닭에 고갈이나 장애 벽액, 좌절등 운명적인 불운의 함정이 도사리며
심한 경우에는 심적으로 크나큰 부담이 되어 정신줄을 놓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와같은 운명적 갈등이 천재적인 두뇌를 빚어내기도 하는데 유년시절의 환경과의 부조화로 인해
자칫 잘못된 인도가 있을 경우 사회적인 물의도 적지않게 일으키는 문제가아 되기도 한다.
그러나 전생에 있어 만월보살의 인연공덕이 있어
매사 어려운 고비에 이를 때마다 전화위복의 우연한 행운이 다르게 된다.
특히 이 명은 금전에 대한 과대한 욕망을 버리지 않는 이상은 일생에 있어
고통의 늪에서 해어나오기 힘이 들어지니 그 이유는 월살의 정신적 소양의 근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의 모든 물건은 나의것이다!'라는 허욕이 깔려있는 것이라.
이와 같은현상은 유년시절에 부모나 주위의 환경으로부터
금전에 대한 허망한 현실(혹은 부자에 대한 증오)을 겪을 수 있는 심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부모의 사업적 실패, 편애적 사랑, 불합리한 고통의 현실)
이에 인간의 정마저 삭막하게 다가오니 아아, 한 많은 인생이라.
스스로 한탄도 해 보지만 20대의 열병의 고비를 지난 후에야 날로 새롭게 발전하리라.
초년의 고독은 중.말년의 부를 가져온다는 평범한 생활의 진리를 망각하지 말라.
난간에 비치는 달빛은 일찍이 외로운 세월을 말하나 의지와 인내가 유난히 강하게 작용하는 운세이니 만큼
반드시 가까운날의 성공을 기약할 수 있을 것이다.
타로카드 키워드 / 악마
유혹과 이간질의 함정을 주의하자.
불면증과 정서적인 불안, 간질환과 고혈압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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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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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짤줍
짤줍님의 인생에 복록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중년운 / 형운성(形運星)
무릇 이 형운성의 형상을 표현하자면,가을 황혼녘에 서리가 깔린 가파른 언덕을 향해 오르 내리는
나귀의 현상이라고 할수 있으니, 고생으로 일구어낸 복록뒤에 자신만이 느끼는
진솔하고 값진 행복을 미처 맛보기도 전에 다시 어두운 구름의 바람이 일어
이를 악 물고 다시금 재도전의 길을 걸을지니 한번은 기쁘고 한번은 울게 되는 일회일비의 운세를 나타낸다.
이 운성은 선천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활인성을 타고 났으므로
의술이나 사법계통에 진출한 즉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때문에 본인이 타의 인명을 구하게 되거나 일종의 구속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갖지 않게 되면
도리어 다소의 관액과 병액의 고통이 따르게 될 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평소에 다른 이를 위해 많은 봉사가 있어야 하겠고
보이지 않는 적덕을 베풀어 남모른 덕을 축적해 놓는것이 좋다.
이와같은 활인공덕이 인생에 쌓여가는 즉 부부간은 물론 자손에게 까지 그 혜택이 내려 고통이 없게 될 지어니
이 명은 인생을 늘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만이 진정 그 참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 하겠다.
천품적으로 강하게 두드러지는 자존심은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성질이 작용하고
아울러 남다른 과시욕 또한 충만해 있으니 한때는 주위의 구설에 말려들어 인간적피해와 금전적 고통이 있을까 하노라.
유독 신체에 대한 악신호를 예지하고 있는 형의 특성 때문에 평소에도 건강상태의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조용한 생활속에서도 이상적 세계를 동경하며 과대한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정복력이
그 마음속에서 강하게 충동하고 있기에 적당한 행복에 만족할 줄 모르는 심성은 결국 큰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는
삶의 진리를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전생록 / 황앵(黃鶯)
전생에 원숭이의 몸이 금빛으로 곱게 빛나는 털을 지닌 꾀꼬리로 태어났으니 천하에 태평성세를 구가하며
그 해맑은 심성은 탁세를 조용하 바라볼 명이구나.
대저 원숭이라 하면 꾀로 대표되는 동물이거니와 그 심성 또한 계산에 능통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잘 믿지 않는
짙은 의혹성아 유달리 강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매우 강하니
그에 따른 타(他)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이라.
그러나 전생에 절간의 수각거리에서 더러움도 잊은체 정성것 일하며
공부하는 선승에게 맑은 물을 잘 바치는 덕행을 세우나니 그 공덕이 두드러지메
이에 감응한 천신의 은혜를 입어 황색 꾀꼬리의 몸을 받게 되는구나.
이 명은 일찍이 신앙심을 깊이 갖고 자신의 복 보다는 타인의 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하느니
그리하면 자신에게 도리어 환원되어 돌아오는 큰 복록이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비록 태어날때 친지간의 덕이 아쉽지만 차츰 성장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복록이 배가되니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다만, 그 몸에 역마성이 비쳐드니 한곳에 가만히 안주할 수 없는 것은 왠 말인가.
사방을 분주하게 뛰어 다니는 가운데 빠른 착상을 하게 되고 즉시 그 생각을 독자적으로 진행 시키니
모진 역경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좌절하니 아니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기어이 성공을 끌어 내는구나.
일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공덕을 베풀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부족하므로
자신의 인덕이 부족함을 때로는 한탄할 수 있으나 이는 곧 과거에 인간몸 받기전
원숭이의 모습으로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과욕을 부린 탓이러니 이를 생각하면 추호도 괴로움이 있을 수가 있으랴?
젊은 날의 고난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있어 역행을 하지 않는다면
중년 이후의 복록은 생각 외의 공배수가 되어 분명하게 그 앞에 나타 나리라.
월살궁 / 재살(災殺)
재살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일명 수옥살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송사,납치,감금,포로,유괴등으로
불의의 재난을 입게 되거나 유년기에 유괴나 물과 불로인한 수화재를 입을수도 있는 살입니다.
따라서 이 명은 태어날대부터 지극한 치성공덕이 필요하므로
일찍이 종교적 복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 살로 유명한 사람은 옛 고구려의 연개소문으로
재살이 끼어있어 일찍이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양부모를 심어
일부러 초년에 고생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운명상의 재앙을 미리 멸하고 천명대로 살기위한 하나의 무속적 솔루션 이었죠.
때문에 '이 명을 타고난 사람의 부모님'은 자손에 대한 공덕이 필요하므로
평소에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며 음덕을 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풍모에 기품이 서려있고 매사를 일찍 깨달을수 있는 명인 까닭에
다방면으로 남다른 소질을 타고났다고 볼 수 있습니당.
다만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낙상이나 화재로 몸에 흉터를 갖게 되는 액화가 있으니
유년시절엔 주위의 보살핌이 많이 중요한 명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강제로 해코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이에 경계를 하며 사는것이 좋겠습니다.
* 18.28세에 수화의 액을 조심하자.
타로카드 키워드 / 마법사
재치있는 유머를 곁들인 처세능력을 길러 두도록 하자.
상가, 도심지, 공장, 연구소, 길거리에서 행운이 있으며
다만 두통, 비염, 산만해지는 정신을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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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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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Zra // 기왕 도와드리는거 세세한 부분까지 도와드릴 수 있다면 저는 기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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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0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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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Zra // 어느정도는 볼 수 있어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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