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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룐룐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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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56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57:10 0 삭제
    헤헤 그런 반대라면 달게 먹어야죠 *=_=* 제가 좀 많이 소심해서 저런거에 좀 약해요 ㅋㅋㅋㅋ
    2855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48:22 1 삭제
    체리블루 //
    ^-^ 언제나 체리블루님의 글은 기분이 좋네요.
    다만 과거의 체리블루님은 요놈! ㅋ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_@

    헌데 그 와중에 반대가 또 하나 늘었네요 ;ㅅ;
    2854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42:39 0 삭제
    ★ 감성노가다

    ㅎㅎ 사주 나왔습니당. 받아가셔요


    중년운 / 달운성(達運星)

    - 비록, 그 인생에 고독으로 점철된 삶일지언정 앞으로의 목표가 원대하니
    현재 당면한 고난과 시련을 눙히 타파하고 칠전팔기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고자성락(苦者成樂)의운세니라.

    달운성이라 함은 황량한 들녘에 솟아오르는 중추의 명월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자신의 고달프디 고달픈 지난날을 원망하다가도 자신의 삶을 그래도 사랑하는 고성락의 운의를 지니고 있다.

    무릇 지나치다 싶은 자기방어는 고독의 산물이러니,
    사람의 인생이란게 고독속에 눈물 흘려본자가 그 참미를 맛보고 진정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내면의 성품이 그러하니, 집에 머물때에는 수도승과도 같은 청정한 삶을 동경하며 일면 도객의 풍모를 비추나
    밖으로 나가면 귀인의 위상이 드러나니, 목적에 대한 뛰어난 집념으로 기어이 인생의 한 획을 긋고야 마는구나.

    다만 달운의 경우 자신이 뿌리는 만큼 거두기는 힘에 부치는 안타까움이 따르겠으나
    결국은 만운 형복이라, 나중에서라도 모든 운력이 한몸에 따르겠다.

    인생의 목표는 멀리두고 차근차근 진가를 음미하면서 즐기는 것.

    한때의 불운은 결국 추후의 값진 보답에 이르는 관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달이 기우는것은 보름달을 위함이라.

    그런즉 그대의 운명 또한 나날이 밝은 지혜가 충만케 되리니
    지난날의 시련들이 어느새 복록이 되어 등에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전생록 / 홍혹(鴻鵠)

    전생에 구렁이(이무기)였던 몸이 이생에 기러기로 태어났으니
    그 원대한 뜻에 타인이 어찌 그 심지를 헤아릴 수 있으랴. 초년에는 번뇌가 따르나 만년 태평의 명이라.

    전생의 이무기가 수행을 많이 닦은 공덕으로 천신의 가피를 입으니 홍혹의 몸을 받아
    푸른 물결위로 날아 오르는 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위인이 본시 풍모가 준수하고 미려한 형모에 우아함이 서려 있으니 만인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매사에 일을 도모함에 있어 입을 조심하자. 이러한 즉 비밀을 중요시 하고,
    계획이 자연히 신중해지며 그에 따라 일의 성사가 정확해 질 것이로다.

    다만 이 명의 경우 일찍이 환경이 불안전하여 시련이 따르노니 천품적으로
    비록 심성은 착하고 뜨거운 인정을 품고 있으나 전생에 구렁이의 업을 지어
    초년의 고통과 시련속에 인덕이 없음을 한탄하는 시절이 있을수도 있겠다.

    뱀이란 원래 차가운 기운을 띠고있다. 허나 외면적인 차가움은 곧 내면의 뜨거운 기를 뜻하거니와
    실살은 겉으로 나타나기에 교만하고 냉정한 듯하나 그 속 마음에 뜨거운 피가 흐르나니 그것은 곧 열정이라.
    그러므로 인정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초년에는 비상한 지혜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불운의 어두움에 가리어져
    안타까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겠다.

    한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에는 평소 주위의 도외시 했던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니 그 인기가 사뭇 오래토록 지속되겠다.

    대저 인간이란 자신의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행복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바로 이 명의 태생의 운명적 인간상을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연의 표출이 장래에 있어 커다란 복록을 쟁취하여 다시금 사회의 광명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진정한 보덕인이 되는 것이다.

    단호히 지적하여 말 하건데, 인생에 있어 목표의 성취가 늦다고 하더라도 너무 조급한 마음을 내지 말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속성만 발휘하면 성공에의 입문이 가능한 명이라 할수 있겠다.


    직업운 / 의복(醫卜)

    하늘에서 일찍이 그대에게 활인성을 주셨으니 재예가 출중하여 뭇 사람을 뛰어 넘겠다.
    신명이 굽어보고 조상이 도우니 점술,지관의 명이 분명한지라.

    그대에겐 회춘의 명약이 있으니, 의약계로 진출하거든 만인의 생명을 구제할 것이며,
    위인이 본래 능소능대하니 돈쓴 재주 또한 비상한 사람이로구나.

    결혼운

    원명은 무자식 상팔자로, 아들을 많이 둔 사람은 그 복록이 약간 감축되는 성향이 보인다.
    한때나마 자식으로 인해 눈물을 흘릴 것이로다.

    가끔은 부부가 서로 마음이 맞지 않아 반목을 하는 형상이니 비록 남보기엔 좋아도 그 내면에는 쓸쓸함이 있기도.

    다만 그러한 가운데 에서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틋함을 가질 수 있다면 어찌 행복을 빚어내지 못할것인가.


    타로 / 금전운 (은둔자.황제.타워)

    과거에 이미 다른사람으로 인해 금전적 상처를 입은적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혹은 그에 준하는 고생을 하셨던거 같습니다.

    무언가 방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정당하고 옳은 길을 선택하려는 멋진 분이로군요.
    당신은 스스로가 가진것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지만 타로는 그런 당신에게 금전은 때때로 쉽게 흩어져 버리기도 한다는 충고를 남겨두고 있네요.
    2853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37:29 0 삭제
    지능이 // 에고.. 아직 안주무시고 계셨네요..ㅎㅎ 댓글 감사드려요 ^^
    2852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17:38 0 삭제
    ★ 체리블루

    일단 초년운으로 봐드리고 모두의 차례가 끝난 다음에
    뒷쪽에 따로 또 중년운으로 올려드릴께요 ^^;

    제가 체리블루님덕분에 웃으며 살아가네요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전에 그 댓글 보면서 어찌나 행복했던지요. 지금도 생각나서 닷 보고 옵니다 ㅎ_ㅎ

    급빵끗 !>ㅂ<! 빵끗빵끗


    체리블루님의 앞날에 웃음만 가득하고 건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학업운으로 타로 하나 드릴테니 업어 가소!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꽃밭에 노는 한가한 공작의 풍류가 곧 다가 오겠다.



    타로 / 학업운 (정의.악마.세계)


    당신의 학업에있어서 과거의 어떤 선택(그것이 어떤 선택이었는지 저는 모르지만)은 분명 옳았습니다.

    다만 타로는 현재의 경우 당신의 열의와 노력은 대단하지만 주변을 생각하라는 조언을 곁들이고 있네요.

    하지만 기뻐하소서! 당신이 생각하는 희망찬 성공은 이미 당신의 품에 품어져 있습니다.
    2851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3:04:51 0 삭제
    ★ 익명a2tqb

    a2tqb님의 글을 읽으면서
    참 해드리고 싶고 도와드리고 싶은 부분은 많지만
    능력이 부족한 제 자신의 한계에 안타까움만 쌓여갑니다.

    다만, 그래도 인생은 살아가기에 아름답고 향긋하다지요.
    분명 우리의 인생은 아름다울거에요. 분명...

    경찰시험.. 참 어렵죠. 법 공부하며 관련지식하며..
    만일 경찰이 되시거든 꼭 정의로운 지팡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학업,애정 관련해서 타로 봐드릴게요.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황앵(黃鶯)

    전생에 원숭이의 몸이 금빛으로 곱게 빛나는 털을 지닌 꾀꼬리로 태어났으니 천하에 태평성세를 구가하며
    그 해맑은 심성은 탁세를 조용하 바라볼 명이구나.

    대저 원숭이라 하면 꾀로 대표되는 동물이거니와 그 심성 또한 계산에 능통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잘 믿지 않는
    짙은 의혹성아 유달리 강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매우 강하니
    그에 따른 타(他)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이라.

    그러나 전생에 절간의 수각거리에서 더러움도 잊은체 정성것 일하며
    공부하는 선승에게 맑은 물을 잘 바치는 덕행을 세우나니 그 공덕이 두드러지메
    이에 감응한 천신의 은혜를 입어 황색 꾀꼬리의 몸을 받게 되는구나.

    이 명은 일찍이 신앙심을 깊이 갖고 자신의 복 보다는 타인의 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하느니
    그리하면 자신에게 도리어 환원되어 돌아오는 큰 복록이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비록 태어날때 친지간의 덕이 아쉽지만 차츰 성장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복록이 배가되니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다만, 그 몸에 역마성이 비쳐드니 한곳에 가만히 안주할 수 없는 것은 왠 말인가.

    사방을 분주하게 뛰어 다니는 가운데 빠른 착상을 하게 되고 즉시 그 생각을 독자적으로 진행 시키니
    모진 역경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좌절하니 아니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기어이 성공을 끌어 내는구나.

    일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공덕을 베풀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부족하므로
    자신의 인덕이 부족함을 때로는 한탄할 수 있으나 이는 곧 과거에 인간몸 받기전
    원숭이의 모습으로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과욕을 부린 탓이러니 이를 생각하면 추호도 괴로움이 있을 수가 있으랴?

    젊은 날의 고난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있어 역행을 하지 않는다면
    중년 이후의 복록은 생각 외의 공배수가 되어 분명하게 그 앞에 나타 나리라.


    타로 / 학업 (마법사.매달린 사람.세계)


    이는 당신의 훌륭한 학업적인 능력, 혹은 그에 준하는 피나는 노력을 의미하거나
    과거에 병, 혹은 상황에 의해 학업에 지장을 입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학업운의 흐름은 현재로 이어져서 좀더 당신이 신중함을 나타내야 함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단신은 당신의 지혜를 모두 사용하여 미래를 상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험을 앞두거나 진행중인 경우는 더더욱 그렇지요.

    마지막으로 미래의 학업운은 당신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쁨이 곧 당신에게로 올 것이라는 행복을 예언해 주었습니다.


    타로 /애정 (전차.연인.별)


    당신은 사랑에 있어 문제점을 끌어안고 있었습니다.

    현재의 당신은 사랑을 구하고 있는 가련한 모습입니다.

    분명 가슴은 아플겁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않도록 카드는 당신에게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2850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2:44:00 0 삭제
    ★ 오징어땀뽕

    전... 어쩌면 오유에 다른 분들께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오는것이 아니라
    치료와 사랑을 받으러 오는걸지도 모르겠어요 ^-^..

    땀뽕님 같은 분 덕에 오늘도 한껏 미소지어 봅니다. 감사해요.. 정말로.

    친구가 말하기를 "얼굴은 중요하지 않아, 날때부터 그런걸 뭐라하면 안되지."라고 하더군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
    매력은 자신이 일궈 나라는 거라구요!
    멋진사랑 꽉 잡아 버리thㅔ요!!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타로 / 애정운 (태양.연인.은둔자)

    과거,당신은 상대방과 서로 운명적인 느낌을 받고 사랑에 뻐져 버렸지요.

    그리고 현재는 한창 사랑에 바져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나오는 군요.

    마지막으로 미래의 애정운의 흐름은 당신에게 이러한 사랑의 달콤함을 지키기 위해서는
    쉬지않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2849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2:24:53 0 삭제
    ★ 목표는극복

    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한번에 중,장년을 봐 드리기에는
    다른분까지 한번에 해 드릴수 있는 체력안배가 되질 않아서
    모두 마무리 지어지고 나서 따로 다시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죄송합니당 ㅎㅎ; 사랑해요

    목표는극복님의 노력하시는 모습에 한번더 힘찬 응원을 드려 봅니다. ^0^

    초년운 / 왕성(旺星)


    - 무릇 뜨겁게 타오르는 염하의 계곡에 시원한 한줄기의 폭포와도 같이
    그 성품 또한 끝없는 이상향의 언덕을 향해 비상해 오르는 불사조와 같은 운명일지니.

    열정과 집념을 두루 갖춘 탐구적 개혁자의 운세가 충만한 까닭에
    한번 그 마음을 먹은 일은 반드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되었다.

    때로는 급한성격으로 오는 실패의 고통도 따르나,
    본래 타고난 선천적 임기응변과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선각하는 번뜩이는 빠른 예지가 있어
    즉시 재성공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뛰어난 순발력을 암시한다.

    태양이 행성들의 가장 중심에서 광염을 뿜어내는 것과 같이 그 성품 또한 소박하고 원만한 듯해도
    한편으론 직선적 성향을 띠고 있음으로 하고픈 말을 가슴에 묻어두는 음성적인 사람은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행동은 다소 느린듯한 경향을 띠고 있으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속행속성이라.
    그러한 과단성이 이 운성의 장점이자 강맹한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왕성을 타고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경계라도 하듯
    다소 격벽할 정도의 의혹성을 보이곤 하지만 본 마음에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정적 심성이 깃들어 있음으로
    일단 대화가 시작이 되면 금방 친해지고 몯느것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인간미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순간적으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어떠한 위험한 고비에서도
    그 난관을 교묘하게 풀어나가는 전화위상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할때 언어의 통변도 다소 어둔해 보일 수가 있으나
    일단 말문이 열리기만 하면 해학적인 유머로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능변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언설을 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녀불문하고 일찍이 이성적 교류가 활발한 만큼 자칫 방관을 할경우 엉둥한 길에 빠질까 하니 주의.

    따라서 유 소년기에 지속적인 보살핌과 따스한 사랑을 요하는 태생이다.

    다소 소심한 마음으로 항시 긴장을 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상대적으로 필요 이상의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신비한 것, 이상한 것에 매료되어
    종종 심적인 불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조급성의 발현으로 항상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컴플렉스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수 있게 될까 두렵다는 것.

    "오늘의 휴식은 내일의 능률을 가져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하고 항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연륜이 더해갈수록 재복에 왕성한 운세를 띠었으므로 일생을 통해서는 금전적으로 유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재운왕성의 운력이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여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타로 / 학업 (전차.마법사.광대)


    당신은 과거, 전쟁상태(입시)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스스로의 학업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생기고는 있으나
    병, 혹은 주변에서 오는 압박과 고통으로 인해서 원활한 학업에 제한을 받을만한 가능성이 보이고 있군요..

    미래의 모습은 분명, 당신은 원하는 장르로의 진출이 가능할 겁니다.
    허나 한가지, 가끔 자신도 모르게 격분이 터져나오는 태도는 다스릴수록 좋겠지요?
    2848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2:07:37 1 삭제
    ★ 검은하늘

    특별히 고민이 없다는 것은 감히 말하건데 축복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ㅎㅎ

    다만 취업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한 올바는 성찰, 믿음과 투자가 있다면,
    그것은 자신에게 분명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역시 오유는 사랑이죠 ^^


    초년운 // 욕성(浴星)

    오염된 탁세에서 부정한 기운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삶.
    이는 곧 더러움도 탓하지 않고 수면위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인생일 지어니..

    기나긴 엄동설한의 눈바람에 무겁게 젖어 파묻혀 버린 가녀린 새싹이
    마치 강인한 세력에 대항을 하기라도 하듯이 힘겨운 삶과 끝없는 고해의 상징이기도 하겠다.

    그러나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운세가 작용하므로 체념과 절망을 모르는 운명선이 작용하여
    마치 고행을 거치면서도 그 안에서 평안과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자와도 같이
    비록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끝이 없는 고난과 힘겨운 인생역정일지라도
    그 시련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조금도 절망치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 나가려는 끈질긴 삶의 표상이기도 하다.

    감히 전생을 말해보건데, 이 사람은 권좌에 앉아 세도를 부렸던 업보를 업고 천상에서 득죄하고
    인간의 세상에 고통의 몸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세찬 눈바람에도 능히 견디어 자신의 절조를 기켜 비록
    만발한 꽃들의 풍부한 향기를 제압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갖추었으나
    함부로 그 향을 드러내지 않는, 마치 설매와도 같은 운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나마 신체적인 결함을 갖든가 혹은 장환(長患:오래 겪는 병환)의 고통도 따르겠으며
    사춘기에 접어들며 육체의 변화에서 오는 민감한 반응과 비약으로 회전하는 두뇌의 작용이
    자칫 친구나 혹은 이성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게 되어 자칫 학문의 중단도 우려되는 운세이다.

    대저 이 욕성이라고 함은 인간이 모체의 안에서 태어나 인간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몸을 씻는 과정과도 같다.

    즉, 진흙바닥에서 자생하면서도 결코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며
    수면위에 싱싱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우고생락(憂苦生樂)의 역리를 뜻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난과 번뇌 위에 쌓아올린 노련한 인생이
    마치 행복한 지혜를 청출해 내는 운명의 연금술사라 할만 하지 않은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라는 금언이 어쩌면 고난에 찬 당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런지.

    이렇게 고르지 못한 운세는 인생의 초입기에 있어 운명의 불운적 함정을 암시하는것이므로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방황이 있음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따라서 이 욕성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주위의 따뜻한 사랑의 배려와 깊고 자상한 관심,
    특히 자신의 행위에 대한 1일 점검이 필요하며
    평소에도 원망성과 매사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 줘야 한다.

    즉 모든일에 있어서 시종일관할 수 있는 꾸준함 지구력을 갖추도록 해주는 것이 능히
    유,소년기의 욕성에 있어서의 함정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젊은 날의 욕된 곤욕이 결국에는 안락의 도원경에 안착하여
    힘들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미소지어 모일 수 있는 선고후영(先苦後榮)의 명운이라고 하겠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타로 / 애정운 (별,전차,구원)

    검은하늘님의 애정운을 바라보건데,

    과거의 애정운의 흐름은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긴 상처의 기억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현재로 이어지는 애정운의 흐름은 애정에 있어서 승리를 원할경우 신의 섭리를 따르는것을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래의 흐름은 좀더 현실보다 긍정적으로 변화할것이라는 밝은 예언을 해 주고 있습니다.
    2847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1:34:44 0 삭제
    좋아해미워해 //
    ㅎㅎ... 달콤새콤한 사랑의 고민이네요... 사실 그런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달라지는 모습에 당황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그것은 달라지는것이 아니고 연애를 하는동안 가꿔왔던 겉모습이 조금씩 벗겨지는 것이에요.
    상대방의 진솔한 모습을 더욱 알아가게 되는거죠.

    때로는 진실에 다가간다는게 달콤하지만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런말이 있어요.
    사랑이란 서로를 바라보는것이 아니고 같은곳을 바라보는것이라고.
    불안해지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야해요.
    숨겨둔 마음은 곪고 곪아서 언젠가 큰 흉터가 되는 법이랍니다.
    2846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1:02:48 0 삭제
    궁디순디 // 꺅 궁디순디님이시당 +_+ 건강하시죠? 하루하루 언제나 파이팅입니당
    2845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1:02:15 0 삭제
    익명a2tqb //
    사랑은 달콤한 극약이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자신만의 애절하고 타들어가는 그런 마음은 솔직히 아무도 모르는 걸 테지요.
    솔직히 이런 감정의 경우 다른 사람이 도움을 준다는건 한없이 무리에 가까운 일이에요. 실로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래도... 가슴이 속삭이는 말을 듣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들을수 있을때 듣는것이 제일 좋은거겠죠.

    뭔가.. 글을 쓰면서도 어지럽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
    2844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0:57:23 0 삭제
    좋아해미워해 // 음... 저기 학생.. 그냥 자리에 앉.. 음 앉아요
    2843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0:56:47 0 삭제
    목표는극복 //네 ㅎㅎ 추가해 드리겠습니당. 당연한 권리고 절대 욕심 아니에요 ^^
    사람이 욕심으로 살아가죠 그게 없으면 모두 성인군자되게요?ㅎㅎ
    아무튼, 극복님께서 원하시는 바대로 성공하시길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이팅!
    2842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0:54:11 0 삭제
    시골청년 // ㅠㅠ... 슬픈 사연이네요... 하지만 확실한건 슬픔은 피하면 피할수록 더 커진다는것이지요. 더욱 당당해지고 자신을 사랑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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