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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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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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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코피가 터졌...나 했더니 콧물이네요 ㅡ,.ㅡ 훌쩍
2870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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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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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2tkZ
일단 중말년은 모든분의 차례가 끝나고 나서 조금 나중에 올리도록 할게요 ^^;
시험에 큰 힘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빠샷
초년운 / 녹성(祿星)
봄바람에 꽃잎이 스러졌지만 여름에 들어서면서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새 잎을 돋누나.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류의 원대한 성장은 그와 동시에
도끼를 부르는 튼실한 나무처럼 성공과 실패를 함께 안고 가게 되나니
의외의 성공이 잘 따르는 반면 실패라는 부담도 뒤이어 같이 온다는 것을 배제하기 어렵다.
굳건한 나무와도 갇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능히 적응을 하는 수완이 있으나
마음 먹었던 일에 타격을 입게 되면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무능이라고 불리우는 불운의 늪에 빠져 상당한 기간을 방황속에 보내기도 한다.
따라서 새싹에서 큰 나무가 되듯 녹성을 타고난 사람은
처음부터 작은 것에서 시작해 큰 것으로 차분히 접근을 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할 것이며 적절한 곳에 크고 작음을 조절할 줄 알아야
인생에 있어서 안정된 행보를 기약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올곧고 고지식한 면이 있으나 그 이면에 다소 치밀한 기질도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진행을 한다면야 무슨 일이든지 못 이룰 일이 없으나
만일 불같은 급한 성질이 일어날 경우 스스로 과대한 일을 벌려 놓다가 실패를 자초하기도 하겠다.
담백한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지만
거짓이 비춰진다던가 신용을 잃은 상대, 마음이 토라진 상대에게는
원망심이 강하게 작용하여 그 심중에 늘 고독과 갈등이 휘몰아 치고 있다.
적성을 미리 감지하고 그 가능성에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추후라도 찾아올 청년기의 학문적 장애를 거뜬히 넘어 설 수 있다.
25.26세 때의 운세가 약간 미약하니 피곤한 가운데 얻음이 적거니와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길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걸을수만 있는 현명함이 베어나오면
그만큼의 보람도 있지 않을까 한다.
여성의경우 감성이 지극히 예리한 반면 분위기에 약하니 상대방에게 지나친 연민을 갖거나
혹은 믿음을 강하게 주었다가 기만을 당하여 남모를 비련의 아픔을 당하여 울기도 하겠고
심한경우 지나친 의심이 작용하여 피해망상으로 치닫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기반에 깔려있는 인내심과 남을 위한 희생정신, 든든한 자부심은
결국 주위의 인정을 받아 진실한 반려를 만 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타로 / 애정운 (악마.달.정의)
당신은 한때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신 적이 있군요.
이것으로 인해 재난을 입은 적이 있다면 그것은 어찌보면 자업자득..이라고 할까요.
당신을 질투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니 소문에 주의합시다.
다만 미래에는 긍적적인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타로 / 학업운 (마법사.해.교황)
이는 당신의 훌륭한 학업적인 능력, 혹은 그에 준하는 피나는 노력을 의미하거나
과거에 병, 혹은 상황에 의해 학업에 지장을 입었음을 의미합니다.
지금 학업의 상태에 당신은 은연중 만족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신은 평생 공부만 하고도 살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현명하고 지혜롭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 봅니다. 파이팅!
2869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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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5: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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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박지
으아옹 저도 기대되네요 > <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타로 / 애정운 (정의.달.구원)
당신은 사랑에 있어 공정한 선택을 해 왔었군요.
허나 이런, 당신을 알게 모르게 질투하는 사람이 있네요.
소문을 조심하도록 해야 겠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상황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바뀌겠네요.
2868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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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5: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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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오까오씽씽
저는 사주의 결과를 기다리실 여러분을 생각하면
잠깐 졸음에 빠지다가도 기운이 나곤 한답니다 ㅎㅎ
에구.. 처음이시면 잘봐드려야 할텐데..
좋은게 나오기를 바랍니다 ^0^
긴장푸세요 @_@ 티타임에 커피 한잔을 하듯이 자연~스럽게
초년운 / 왕성(旺星)
- 무릇 뜨겁게 타오르는 염하의 계곡에 시원한 한줄기의 폭포와도 같이
그 성품 또한 끝없는 이상향의 언덕을 향해 비상해 오르는 불사조와 같은 운명일지니.
열정과 집념을 두루 갖춘 탐구적 개혁자의 운세가 충만한 까닭에
한번 그 마음을 먹은 일은 반드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되었다.
때로는 급한성격으로 오는 실패의 고통도 따르나,
본래 타고난 선천적 임기응변과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선각하는 번뜩이는 빠른 예지가 있어
즉시 재성공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뛰어난 순발력을 암시한다.
태양이 행성들의 가장 중심에서 광염을 뿜어내는 것과 같이 그 성품 또한 소박하고 원만한 듯해도
한편으론 직선적 성향을 띠고 있음으로 하고픈 말을 가슴에 묻어두는 음성적인 사람은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행동은 다소 느린듯한 경향을 띠고 있으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속행속성이라.
그러한 과단성이 이 운성의 장점이자 강맹한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왕성을 타고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경계라도 하듯
다소 격벽할 정도의 의혹성을 보이곤 하지만 본 마음에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정적 심성이 깃들어 있음으로
일단 대화가 시작이 되면 금방 친해지고 몯느것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인간미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순간적으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어떠한 위험한 고비에서도
그 난관을 교묘하게 풀어나가는 전화위상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할때 언어의 통변도 다소 어둔해 보일 수가 있으나
일단 말문이 열리기만 하면 해학적인 유머로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능변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언설을 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녀불문하고 일찍이 이성적 교류가 활발한 만큼 자칫 방관을 할경우 엉둥한 길에 빠질까 하니 주의.
따라서 유 소년기에 지속적인 보살핌과 따스한 사랑을 요하는 태생이다.
다소 소심한 마음으로 항시 긴장을 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상대적으로 필요 이상의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신비한 것, 이상한 것에 매료되어
종종 심적인 불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조급성의 발현으로 항상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컴플렉스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수 있게 될까 두렵다는 것.
"오늘의 휴식은 내일의 능률을 가져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하고 항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연륜이 더해갈수록 재복에 왕성한 운세를 띠었으므로 일생을 통해서는 금전적으로 유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재운왕성의 운력이다.
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
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
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
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타로 / 애정운 (황제.태양.절제)
당신은 선택권에 있어서 우선권을 갖고 있는 멋진 사람이었군요.
그것은 당신에게 충분이 정당한 권리였구요.
지금은 다소 만족할만한 심리적인 상태에 놓여져 있네요.
당신이 생각하는데로 애정운의 결과는 진행이 되어 있을겁니다.
2867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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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5: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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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3O
기운 팍팍 내시어 힘차게 돌파 해버리자구요! ㅎㅎ
초년운 / 대성(帶星)
시련이 겹칠수록 두뇌의 회전이 빠르고 지칠 줄 모르는
권력에의 야망은 마치 저 북쪽의 차디찬 바람엗 함초로이 피어있는 야국과도 같은 운명일지니.
오래도록 가움에 탄 묘목이 메마른 대지위에 봄비의 도움을 받아 왕성한 기운으로
땅거죽을 힘차게 뚫고 나오는 만물의 창성기를 상징하고 있다.
일찍이 명이 분주한 성격을 띠고 있어 산천을 두루두루 편답하여
후에 이르게 되는 병성이 웃 사람들을 호령할 수 있는 권도를 잡게 되는 운세이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바쁜 꿀벌은 번뇌할 시간마저 없다."
어느 성자의 이런 명언처럼 항시 몸이 분주한 가운데 새로운 계획이 서고
불안정한 가운데 다시금 새로운 일을 성취해 내는 분중혀신의 강한 운세가 작용한다.
대성을 타고 난 사람은 '띠 대'자라고 하는 글자가 보여주듯이 마치 보자기에 쌓은 보석과도 같이
처음 태어났을 때의 얼굴 모습이 성숙기의 형모보다 약간 미흡한 경향이 있으며,
영아때의 울음소리는 천지를 크게 진동할 만한 웅장한 성음으로
이는 곧 장래의 권위를 말해주듯 소위 '늦머리'가 트이는 후달(後達)의 기상이니라.
주위의 환경에 둔한듯 하여도 타인의 마음을 빨리 꿰뚫어 모든 사람의 심리를 이용,
교제 또한 넓은 덕량을 지닌 특성을 타고 났다.
무릇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복과 능수능란한 수완은 언뜻 보기엔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실로 그 마음속에 늘 거대한 웅지가 도사리고 있음이니, 어더한 시련속에서도
가히 태산을 진압할 수 있는 강력한 운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일퇴이진의 운력과 선부후수(先負後受:먼저 짐지고 나중에 대가를 받음)의 처신은
분명히 미래에 대한 높은 이상향의 입신을 말하는 것이니 한때의 고통쯤은 결국 영략에의 대가임을 명심하자.
폭풍이 휩쓸고 지나간 들녘에 다시금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듯,
이 대성을 타고난 사람의 품성은 시련이 겹칠수록 두뇌의 회전 또한 빠르고
지칠줄 모르는 원력에의 야망은 결국 큰 일을 해 내고야 만다,
다만 과욕 뒤의 방황은 타인의 충격에 비해 배로 다가오며
가끔 정서의 불안으로 엉뚱한 일을 저지르고 말기도 한다.
당신은 얌전히 피어있는 온실의 꽆이 아니며
북풍한설에 자신의 의지를 드러내기 위해 당당히 피어있는 야국과도 같은 운명이다.
일찍이 양부를 모실수도 있는 운세가 있으며 한대 직업의 진로에 대한 학문적 방황 또한 감돌고
나아가서는 멀리 육친을 떠나 해운만리 하는 풍운아가 되기도 한다.
특히 조혼보다 만혼이 좋으며 화촉의 인연은 중매보다는 연애에 그 거리가 가깝다.
그러나 항시 이 태생은 모든 일에 윗 사람의 조언을 귀담아 들음으로써
매사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행운이 깃든다는것을 명심하고 잊어서는 안 되겠다.
전생록 /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타로 / 애정운 (여왕.고위 여사제.정의)
이성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숨기고 계셨네요.
연애에는 소극적인 자세가 가장 큰 벽이랍니다.
당신은 신비스러운 여성이십니다.
아직 당신의 마음 한켠에는 남성을 동반자로 인식하고 사귀려고 하지않는 마음이 남아있네요.
허나 미래에는 제법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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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5: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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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꼬리
여우꼬리님은 제게 꿀같은 분이랍니다 ㅎㅎ
아, 그리고 실수로 연애운을 봤는데 보통은 이런경우
무시하고 넘어가지만 왠지 모르게 알려드리고 싶어서요.
아마 당분간은 바람과도 같은 흔들림에도 쉽게 넘어갈 수가 있겠어요.
하지만 자신을 가꾸다보면 숙명정인 사랑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초년운 // 욕성(浴星)
오염된 탁세에서 부정한 기운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삶.
이는 곧 더러움도 탓하지 않고 수면위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인생일 지어니..
기나긴 엄동설한의 눈바람에 무겁게 젖어 파묻혀 버린 가녀린 새싹이
마치 강인한 세력에 대항을 하기라도 하듯이 힘겨운 삶과 끝없는 고해의 상징이기도 하겠다.
그러나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운세가 작용하므로 체념과 절망을 모르는 운명선이 작용하여
마치 고행을 거치면서도 그 안에서 평안과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자와도 같이
비록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끝이 없는 고난과 힘겨운 인생역정일지라도
그 시련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조금도 절망치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 나가려는 끈질긴 삶의 표상이기도 하다.
감히 전생을 말해보건데, 이 사람은 권좌에 앉아 세도를 부렸던 업보를 업고 천상에서 득죄하고
인간의 세상에 고통의 몸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세찬 눈바람에도 능히 견디어 자신의 절조를 기켜 비록
만발한 꽃들의 풍부한 향기를 제압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갖추었으나
함부로 그 향을 드러내지 않는, 마치 설매와도 같은 운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나마 신체적인 결함을 갖든가 혹은 장환(長患:오래 겪는 병환)의 고통도 따르겠으며
사춘기에 접어들며 육체의 변화에서 오는 민감한 반응과 비약으로 회전하는 두뇌의 작용이
자칫 친구나 혹은 이성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게 되어 자칫 학문의 중단도 우려되는 운세이다.
대저 이 욕성이라고 함은 인간이 모체의 안에서 태어나 인간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몸을 씻는 과정과도 같다.
즉, 진흙바닥에서 자생하면서도 결코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며
수면위에 싱싱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우고생락(憂苦生樂)의 역리를 뜻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난과 번뇌 위에 쌓아올린 노련한 인생이
마치 행복한 지혜를 청출해 내는 운명의 연금술사라 할만 하지 않은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라는 금언이 어쩌면 고난에 찬 당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런지.
이렇게 고르지 못한 운세는 인생의 초입기에 있어 운명의 불운적 함정을 암시하는것이므로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방황이 있음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따라서 이 욕성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주위의 따뜻한 사랑의 배려와 깊고 자상한 관심,
특히 자신의 행위에 대한 1일 점검이 필요하며
평소에도 원망성과 매사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 줘야 한다.
즉 모든일에 있어서 시종일관할 수 있는 꾸준함 지구력을 갖추도록 해주는 것이 능히
유,소년기의 욕성에 있어서의 함정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젊은 날의 욕된 곤욕이 결국에는 안락의 도원경에 안착하여
힘들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미소지어 모일 수 있는 선고후영(先苦後榮)의 명운이라고 하겠다.
전생록 /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타로 / 금전운 (별.악마.구원)
중요한 재산을 빼앗기거나, 잃거나, 몰수당하거나, 실수로 버린적이 있지는 않으신지요.
현재 금전의 상태는 파괴와 관련이 되어 있습니다.
상대방을 파괴하여 이득을 보거나 반대로 자신이 파괴를 당하고 타인이 이득을 취해버린 상태지요..
그러나 곧 결과가 드러날 것이니, 상황의 흐름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곧 좋아 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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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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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aGJmZ
술렁이는 바다는 멈출 수 없습니다.
하지만 큰 배는 술렁이는 바다에서도 평안을 얻지요.
우리 큰 배가 됩시다! ㅎ_ㅎ
중년운 / 형운성(形運星)
무릇 이 형운성의 형상을 표현하자면,가을 황혼녘에 서리가 깔린 가파른 언덕을 향해 오르 내리는
나귀의 현상이라고 할수 있으니, 고생으로 일구어낸 복록뒤에 자신만이 느끼는
진솔하고 값진 행복을 미처 맛보기도 전에 다시 어두운 구름의 바람이 일어
이를 악 물고 다시금 재도전의 길을 걸을지니 한번은 기쁘고 한번은 울게 되는 일회일비의 운세를 나타낸다.
이 운성은 선천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활인성을 타고 났으므로
의술이나 사법계통에 진출한 즉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때문에 본인이 타의 인명을 구하게 되거나 일종의 구속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갖지 않게 되면
도리어 다소의 관액과 병액의 고통이 따르게 될 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평소에 다른 이를 위해 많은 봉사가 있어야 하겠고
보이지 않는 적덕을 베풀어 남모른 덕을 축적해 놓는것이 좋다.
이와같은 활인공덕이 인생에 쌓여가는 즉 부부간은 물론 자손에게 까지 그 혜택이 내려 고통이 없게 될 지어니
이 명은 인생을 늘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만이 진정 그 참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 하겠다.
천품적으로 강하게 두드러지는 자존심은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성질이 작용하고
아울러 남다른 과시욕 또한 충만해 있으니 한때는 주위의 구설에 말려들어 인간적피해와 금전적 고통이 있을까 하노라.
유독 신체에 대한 악신호를 예지하고 있는 형의 특성 때문에 평소에도 건강상태의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조용한 생활속에서도 이상적 세계를 동경하며 과대한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정복력이
그 마음속에서 강하게 충동하고 있기에 적당한 행복에 만족할 줄 모르는 심성은 결국 큰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는
삶의 진리를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타로 키워드 - 광대
난해한 현실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나니, 이를 벗어나려면 우선 자신을 채워가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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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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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이
지능이님의 그런 마음이 제게는 더할나위없는 소중한 복채랍니다 ^-^
저도 사...사리곰탕 좋아하시는지
음... 갑자기 햄버거가 땡기는군요?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타로 키워드 / 은둔자
신중하고 지혜로우며 인내하라.
그대에게 앞날을 내어 볼 수 있는 계시가 곧 내리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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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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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ZWZpZ
에고... 그간 짤려오셨군요.. ㅠㅠ
봐드리지 못했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짝사랑과 첫사랑... 가슴아픈 두가지 사랑을 동시에 겪으셨네요.
....ㅠㅠ.... 뭐라 해드리고 싶은데 드릴말이 음슴.... 힘내요
좋은 인연이 꼭 찾아 올 거에요. 그럼여 물론이져.
물론 공부도 파이팅이랍니다? 기도해 드릴게요. 머리 맑아지시라고
초년운 / 왕성(旺星)
- 무릇 뜨겁게 타오르는 염하의 계곡에 시원한 한줄기의 폭포와도 같이
그 성품 또한 끝없는 이상향의 언덕을 향해 비상해 오르는 불사조와 같은 운명일지니.
열정과 집념을 두루 갖춘 탐구적 개혁자의 운세가 충만한 까닭에
한번 그 마음을 먹은 일은 반드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되었다.
때로는 급한성격으로 오는 실패의 고통도 따르나,
본래 타고난 선천적 임기응변과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선각하는 번뜩이는 빠른 예지가 있어
즉시 재성공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뛰어난 순발력을 암시한다.
태양이 행성들의 가장 중심에서 광염을 뿜어내는 것과 같이 그 성품 또한 소박하고 원만한 듯해도
한편으론 직선적 성향을 띠고 있음으로 하고픈 말을 가슴에 묻어두는 음성적인 사람은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행동은 다소 느린듯한 경향을 띠고 있으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속행속성이라.
그러한 과단성이 이 운성의 장점이자 강맹한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왕성을 타고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경계라도 하듯
다소 격벽할 정도의 의혹성을 보이곤 하지만 본 마음에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정적 심성이 깃들어 있음으로
일단 대화가 시작이 되면 금방 친해지고 몯느것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인간미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순간적으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어떠한 위험한 고비에서도
그 난관을 교묘하게 풀어나가는 전화위상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할때 언어의 통변도 다소 어둔해 보일 수가 있으나
일단 말문이 열리기만 하면 해학적인 유머로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능변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언설을 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녀불문하고 일찍이 이성적 교류가 활발한 만큼 자칫 방관을 할경우 엉둥한 길에 빠질까 하니 주의.
따라서 유 소년기에 지속적인 보살핌과 따스한 사랑을 요하는 태생이다.
다소 소심한 마음으로 항시 긴장을 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상대적으로 필요 이상의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신비한 것, 이상한 것에 매료되어
종종 심적인 불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조급성의 발현으로 항상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컴플렉스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수 있게 될까 두렵다는 것.
"오늘의 휴식은 내일의 능률을 가져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하고 항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연륜이 더해갈수록 재복에 왕성한 운세를 띠었으므로 일생을 통해서는 금전적으로 유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재운왕성의 운력이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타로 / 애정운 (여왕.전차.황제)
이성에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숨기고 계셨다니, 철벽녀셨군요...
애정에는 소극적인 자세가 가장 큰 벽이랍니다.
애정에 있어서 승리를 원한다면 신의 섭리를 따르라고 조언을 하고 있군요.
이런, 당신은 죄인이 될것입니다.
무려 절도죄를 범했군요. 2심을 거칠 필요도 없이 유죄를 선고 받을겁니다.
죄목은 사람의 마음을 훔친(?)죄........*=_=* 므흣
2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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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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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행운이 함께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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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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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푸른홍어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타로 / 학업운 (황제.죽음.타워)
지속적으로 학업에 노력이 가능한 과거를 거쳐 오셨군요.
물론 주변의 지속적인 원조와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한번쯤 감사의 마음을 표해 두도록 합시다.
허나 지금 현재 확실한 노력을 겸비해 두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결과는 현재의 노력에 한정해서 빚어질 테니까요.
다소 불명예스러운 결과에 고난하게 될 가능성이 있지만
죽음이나 태양카드가 앞에 나왔다면 걱정은 안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행이네요 ^-^ 타워가 꽤 안좋은 카든데 죽음 카드가 완벽하게 막아주었네요. 블록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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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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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꽁은환
정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타로 / 금전운 (마법사.전차.은둔자)
긍정적인 의미와 부정적인 의미가 동시에 보이는군요..
당신은 과거에 병이나, 고통 손실의 기억을 지니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러한 과거로부터 이어진 기술과 능력에 신뢰를 갖고 있군요.
이러한 기술과 능력은 금전운에 도움을 주는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의 상태는 상황에 순응하는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해 주고 있군요.
금전의 관리는 자신의 판단의 주체가 되어야 하며
섣불리 쉽게 남을 믿을경우 큰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중요한 경고겸 교훈을 타로는 마지막으로 남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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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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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YWFha
ㅎㅎ 저도 왠지 설레는데요?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꽃밭에 노는 한가한 공작의 풍류가 곧 다가 오겠다.
타로 / 학업운 (구원.힘.별)
과거의 결과는 지금과 연관이 없습니다.
즉, 과거의 성적은 지금의 현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더불어 당신은 현재에 충실한 사람이시군요.^^
사실 미래에 있어서는 자신이 생각했던 길과는 다소 다른 방향으로 걷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무엇을 하게 되던지 분명 그것은 자신이 바라던 바 보다 더욱 밝은 희망을 안겨줄 겁니다. 분명.
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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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3 04: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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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탕곰탕
이제부터는 좋은일만 생기실겁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여름이라 땀은 좀 많이 나지만은...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_@;;;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려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타로 / 애정운 (세계.매달린 남자.마법사)
누군가와의 완벽한 미래, 혹은 행복한 여행을 꿈꾸고 계셨군요.
갈림길에서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신중하게 선택을 하도록 하세요.
당신이 스스로에게 생각한 예언은 분명 맞을겁니다.
다만 미래의 경우 타로는 당신에게 극단적인 예언을 하고 있네요.
긍정의 경우 '너 자신을 믿으라', '너의 의지를 기억하라'구요.
부정의경우는 실패,고통,손실을 이야기 하고 있군요.
물론 우리는 긍정의 힘을 믿고 있고, 또한 그렇게 되는것이 당연하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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