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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룐룐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7-09
    방문 : 203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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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86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19:54:01 1 삭제
    ★ 목표는극복
    ★ 체리블루
    ★ 익명a2tkZ

    세분 추가로 중말년 신청하신거 지금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2885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19:53:31 0 삭제
    ★ 감성노가다 //

    헤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고 힘나는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 익명a2tkZ //

    ㅎㅎ 감사합니다..

    ★ 익명a2tkZ //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곰탕곰탕 //

    호가인하느라 고생하셨어요 > <

    ★ 익명YWFha //

    저도 들어오자마자 댓글부터 봤어요! ㅋㅋ

    ㅎㅎ 댓글 감사드리옵니다.


    ★ 시골청년 //

    두루두루 살아가는게 좋은 거겠죠

    저도 사랑합니당 @ㅂ@ ♥♥♥♥

    ★ 꽁은환 //

    아, 네. 그렇죠. 30세까지가 초년운이에요.

    더욱 세세하게 나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이렇게 봅니당. ^^

    은환님도 복받으실거에요~~~♥♥♥

    ★ 부회장 //

    부회장님도 수고하셨어요♥

    ★ O3O //

    ㅎㅎ 파이팅입니당♥

    하루하루 알차게! ㅋ

    ★ 금박지 //

    ㅎㅎ 사주는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 목표는극복 //

    넵 ^^ 감사해요. ㅎㅎㅎ
    저도 다음에 뵐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까오까오씽씽 //

    저는 맞는다는 말을 들을때마다 얼마나 씬나는지 몰라요 ㅋㅋㅋ

    아무튼 댓글 감사 드리어요 > <

    ★ 익명ZWZpZ //

    복채 감사히 받았나이다 @ㅂ@

    ★ 오징어땀뽕

    오징어 땀뽕님께 무한한 애정의 축복이 있으리라!!! >_<♡
    2884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7:31:44 2 삭제
    암튼 정말 끝났네요.. 이제 쉴수 있겠다... 흐허헣허허허...

    2883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7:31:01 0 삭제
    익명bW1mY // 두개의 타로 결과는 이어지는것 같네요. 결론은 지금의 사랑에 부단히 노력하시면 되겠습니다. ^-^
    2882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7:28:04 0 삭제
    ★ 목표는극복
    ★ 체리블루
    ★ 익명a2tkZ

    요렇게 세분은 중년운과 말년운은 추후 아래 댓긋에 추가로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당.
    (오늘내로 최대한 시간을 내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제가 배터리가 다 되어서... (띠롱띠롱... 밥주세여~)
    조금 휴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_=* 빠이
    2881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7:24:21 0 삭제
    ★ 좋아해미워해

    위에 적어놨던 말인데 한번 더 쓰겠습니다. ㅎ-ㅎa

    ㅎㅎ... 달콤새콤한 사랑의 고민이네요...

    사실 그런거 같아요.

    어느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달라지는 모습에 당황을 한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그것은 달라지는것이 아니고
    연애를 하는동안, 혹은 그전부터 가꿔왔던 겉모습이 조금씩 벗겨지는 것이에요.
    상대방의 진솔한 모습을 더욱 알아가게 되는거죠.

    때로는 진실에 다가간다는게 달콤하지만은 않을거에요.

    하지만 이런말이 있어요.
    사랑이란 서로를 바라보는것이 아니고 같은곳을 바라보는것이라고.

    불안해지는 마음이 있으신가요.

    그 사람에게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야해요.
    숨겨둔 마음은 곪고 곪아서 언젠가 큰 흉터가 되는 법이랍니다.

    애정운으로 타로 봐드릴게요.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려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타로 / 연애운 (전차.힘.은둔자)

    다소 과거부터 평탄한 애정운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지금의 당신은 용기를 내야할 때라고 하고 있어요.
    물론 그럴만한 에너지를 당신은 갖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 사랑에 대하여 진실된 마음이 있다면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물론 그러한 노력들이 부담이 되면 오히려 안 좋겠지만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역시 저로써는 좋아해미워해님이 행복해지셨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기도해드리겠습니다.
    2880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7:12:56 1 삭제
    ★ 시골청년

    드뎌 시골청년님 차례가 왔네요 @_@

    행복하소서!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노치(老雉)

    전생에 토끼의 몸이 묵이(老雉)로 화현했으니 어찌 수완이 없을소냐.
    만인간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 일생에 조화가 무궁할 명.

    *묵이 - 꿩이 천년을 살아야 된다는 전설적인 동물.
    꿩은 매가 잡는다고 하지만 묵이는 도리어 매를 유인해서 사냥을 한다고 한다.

    전생에는 비록 토끼의 몸이었지만 본래 효성이 지극하고 부모를 잘 공양하한 덕으로
    도에 출중하여 천신의 은혜를 입고 여의주를 얻으니, 천상에 오르내리는 묵이늬 화상으로 화현하는도다.

    따라서 이 명은 일찍이 물질보다는 정시느 금전보다는 명예, 부 보다는 귀를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본시 지혜가 높고 눈치가 빨라 주변의 시선을 한 곳에 모으고,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베풀고자 하는 봉사의 정신이 두드러진 나머지,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게 되지만 유년기에는 건강과 학문적인 장애가 따르고 집안에 다소 위기가 일어남을 보게 된다.

    어찌 하였든 한때나마 이러한 고난이 지나야 비로소 중말년에 발복할 수 있는 토대가 주어짐이니
    만일 이명이 초년기에 호위호식하고 평탄한 운명이었거늘,
    철든 이후의 여생은 다소 힘든 도전의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일생을 두고 금전운이 그치지 않지만그만큼 많이벌고 말이 쓰게 되는 운명적 암시가 엿보인다.

    이는 곧 혼자의 힘으로 일을 지어서 열사람, 백 사람을 먹여 살리라는 팔자임에
    자신의 고달픈 생을 때로는 한탄도 해 봄직하나 모두 이것이 곧
    "내가 노년에 신선의 낙을 취할 수 있는 공덕을 닦으려 함이러니."라는 수행자의 마음을 가져보자.

    대저 노치라 함은 꿩이 오백생을 넘게 살아 왔으니 '천년묵이'가 되어 장차 여의주를 얻어 무궁한 조화를 부려서
    천상에 승천하게 되는 전설적인 동물임애랴.

    이러한 까닭에 평소에 인욕과 보시로써 수많은 음덕을 쌓아 두어야 마땅하리라.


    타로 키워드 - 여왕

    지성에 빛나는 명철한 자의식으로 먼 미래를 내다 볼 줄 아는 힘을 기르라.
    2879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51:25 1 삭제
    ★ 부회장

    ㅎㅎ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년운 / 출성(出星)


    집을 떠난 방랑객의 마음이 어찌 슬프다 하지 않을까.
    장강의 물결만 숨죽인듯 고요하게 일렁이고
    지난 꿈속에서는 고향산천 즐거이 배회했건만
    선잠깬 타향객의 눈가에 어느새 아침이슬 맺어 있노라.
    이 신세를 어이할꼬. 어이할꼬. 어이할꼬.....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
    공자는 이렇게 실패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성숙된 인생이야 말로 진정으로 고뇌의 산물이 아닐까.

    출성을 안고 태어난 사람은 자뭇 힘든 고난의 시간을 떠안은 격이러니와
    분명히 짚어두건데, 인생이라 함은 실패라는 거름를 품음으로써
    결국 성공이라 불리우는 영예의 과실을 얻게 된다는 인생의 참 진리를
    필히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것이 천번 만번 현명하겠다.

    지혜가 번뇌에서 나오는 값진 산물이듯,
    어쩌면 이러한 말들은 앞으로의 운명을 두고 이르는 말이었을지 모른다.

    밟히면 밟힐수록 굳세게 일어나며 더욱 푸르른 빛을 과시하는 잔디!
    이러한 잔디에서 출성의 운명을 사뭇 예지해 볼 수 있으리라.

    비록 의지할 사람없이 정처없고 외로운 인생길에서도
    중년에 이르러서는 점차 인생의 묘미를 알게 되고
    결국 안주할 곳을 찾아 내게 되나니 일찍이는 곤고하나 후에 영화롭게 되리라.

    심중에 여러모로 적적함을 느끼나니 안보다는 밖으로 내달리는 운명선으로
    결국은 이로 인해 고독을 잊거니와 성공이라고 하는 댓가를 가져오는 방편이 되겠다.

    허나 과욕이 지나친 경우 함정을 스스로 불러올까 두렵다.

    원명에 봉사운이 비췄으니 사회, 인류를 위해 빛이 될수 있는 직업에 종사를 하면
    하늘로부터의 조력이 있겠으나 인덕이 다소 부족한 점이 조금 아쉽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곧 형통의 물결이 도래하리니 초년의 곤고함을 너무 한탄하고 있지는 말자.
    쓰러진 후에 다시금 일어서는 재생의 복록은 특히 이 태생의 인생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미로운 인생의 진미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전생록 /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타로 키워드 - 광대

    아이코, 어지러운 세상이여.
    주변을 돌아볼수록 어지러워져만 지는구나.
    2878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47:14 0 삭제
    ★ 익명bW1mY

    제가 사주 비교는 특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ㅠ

    상대방 분께서 아마 어느정도의 나이차로 인해서
    조금은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계신게 아닐런지요a

    한번쯤 다시 연락을 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여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타로 / 연애운 (운명의 수레바퀴.힘.세게)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지금은 용기를 내야할 때입니다!
    당신에게는 그럴만한 에너지가 있어요.

    당신의 애정운은 그야말로 완벽합니다.
    여행이나 선물을 통해 상대방의 마음을 확인해 보는건 어떨까요?
    2877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37:53 0 삭제
    어으 졸려요
    2876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37:22 0 삭제
    ★ 미토콘트리아

    아, 아까 더치페이 게시글에서 뵈었던 분이다 ㅎㅎ 반가워요

    중말년 운세는 나중에 순서끝나고 다시 뒤쪽에서 해드릴게요 ㅠㅠ

    제가 슬슬 컨디션의 한계가 다가오기 시작하네요 @_@ 웩

    아무튼 우리보두 파이팅입니당 ㅎㅎ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타로 / 애정운 (전차.마법사.은둔자)

    당신은 애정에 있어서 알게 모르게 문제를 안고 있었네요.

    알게모르게 당신은 지금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신에게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있으므로 걱정을 할 필요는 없겠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현재 진행중인 사랑은 서로에 대한 줄다리기라는거.

    그러나 애정에 대한 나름의 성찰과 관리가 없다면 타오르던 촛불은 결국 꺼지고 말겁니다...
    2875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29:28 0 삭제
    ★ 익명Y2VmZ

    가슴아픈 연애..... 어서 마음의 아픔이 수그러 드시길 바라옵니다. ㅠ

    힘내세요! 응원해 드릴테니까.


    중년운 / 달운성(達運星)

    - 비록, 그 인생에 고독으로 점철된 삶일지언정 앞으로의 목표가 원대하니
    현재 당면한 고난과 시련을 눙히 타파하고 칠전팔기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고자성락(苦者成樂)의운세니라.

    달운성이라 함은 황량한 들녘에 솟아오르는 중추의 명월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자신의 고달프디 고달픈 지난날을 원망하다가도 자신의 삶을 그래도 사랑하는 고성락의 운의를 지니고 있다.

    무릇 지나치다 싶은 자기방어는 고독의 산물이러니,
    사람의 인생이란게 고독속에 눈물 흘려본자가 그 참미를 맛보고 진정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내면의 성품이 그러하니, 집에 머물때에는 수도승과도 같은 청정한 삶을 동경하며 일면 도객의 풍모를 비추나
    밖으로 나가면 귀인의 위상이 드러나니, 목적에 대한 뛰어난 집념으로 기어이 인생의 한 획을 긋고야 마는구나.

    다만 달운의 경우 자신이 뿌리는 만큼 거두기는 힘에 부치는 안타까움이 따르겠으나
    결국은 만운 형복이라, 나중에서라도 모든 운력이 한몸에 따르겠다.

    인생의 목표는 멀리두고 차근차근 진가를 음미하면서 즐기는 것.

    한때의 불운은 결국 추후의 값진 보답에 이르는 관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달이 기우는것은 보름달을 위함이라.

    그런즉 그대의 운명 또한 나날이 밝은 지혜가 충만케 되리니
    지난날의 시련들이 어느새 복록이 되어 등에 날개를 달아줄것이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타로 / 애정운 (마법사.달.황제)

    여성의 경우 지나친 수. 다소 자신의 자만심에 도취가 되어 있었을 수가 있다고 하네요.

    누군가 당신을 질투하고 있으니 소문에 주의합시다.

    당신은 죄를 짓게 될겁니다. 그것은 무려 남의 마음을 훔친 절도죄.(ㅋㅋ)

    전 남친일런지 새로운 사랑일런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는 당신을 마음에 두고 있는것이 분명합니다. '-^~♡
    2874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21:05 0 삭제
    ★ 계류색

    애정!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전생록 / 홍혹(鴻鵠)

    전생에 구렁이(이무기)였던 몸이 이생에 기러기로 태어났으니
    그 원대한 뜻에 타인이 어찌 그 심지를 헤아릴 수 있으랴. 초년에는 번뇌가 따르나 만년 태평의 명이라.

    전생의 이무기가 수행을 많이 닦은 공덕으로 천신의 가피를 입으니 홍혹의 몸을 받아
    푸른 물결위로 날아 오르는 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위인이 본시 풍모가 준수하고 미려한 형모에 우아함이 서려 있으니 만인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매사에 일을 도모함에 있어 입을 조심하자. 이러한 즉 비밀을 중요시 하고,
    계획이 자연히 신중해지며 그에 따라 일의 성사가 정확해 질 것이로다.

    다만 이 명의 경우 일찍이 환경이 불안전하여 시련이 따르노니 천품적으로
    비록 심성은 착하고 뜨거운 인정을 품고 있으나 전생에 구렁이의 업을 지어
    초년의 고통과 시련속에 인덕이 없음을 한탄하는 시절이 있을수도 있겠다.

    뱀이란 원래 차가운 기운을 띠고있다. 허나 외면적인 차가움은 곧 내면의 뜨거운 기를 뜻하거니와
    실살은 겉으로 나타나기에 교만하고 냉정한 듯하나 그 속 마음에 뜨거운 피가 흐르나니 그것은 곧 열정이라.
    그러므로 인정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초년에는 비상한 지혜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불운의 어두움에 가리어져
    안타까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겠다.

    한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에는 평소 주위의 도외시 했던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니 그 인기가 사뭇 오래토록 지속되겠다.

    대저 인간이란 자신의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행복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바로 이 명의 태생의 운명적 인간상을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연의 표출이 장래에 있어 커다란 복록을 쟁취하여 다시금 사회의 광명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진정한 보덕인이 되는 것이다.

    단호히 지적하여 말 하건데, 인생에 있어 목표의 성취가 늦다고 하더라도 너무 조급한 마음을 내지 말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속성만 발휘하면 성공에의 입문이 가능한 명이라 할수 있겠다.


    타로 / 애정운 (세계.정의.운명의 수레바퀴)

    음... 당신은누군가와의 완벽한 미래나 행복한 여행을 꿈꾸고 계셨군요.

    현재로써는... 당신은 누가봐도 옳은 길을 가고 있는것 같네요.

    미래의 애정운은.... 아주 좋다. 끝!
    2873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20:20 0 삭제
    익명bW1mY //

    타로 / 애정운 (여왕.교황.악마)

    주변에 철벽을 치며 사셨군요. 애정에 있어서 소극적인 자세는 가장 큰 벽이에요.

    오우, 지금 당신은 무언가의 사랑에 빠져있는 상태....
    지금 당신이 사랑에 빠져있는 상대는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꽤나 중요한 상대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파괴적인 사랑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2872 잠깐만요! 사주카페 개장 한번 하고 갈께요! ※안내문 필독※ [새창] 2013-08-13 06:16:08 0 삭제
    익명bW1mY // ㅋㅋ 당황하셨어요 고객님? 지금 바로 봐드릴게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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