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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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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6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2:26:11 0 삭제
    ★익명ZGhqZ

    감사해요 ^-^

    초년운 // 욕성(浴星)

    오염된 탁세에서 부정한 기운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삶.
    이는 곧 더러움도 탓하지 않고 수면위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인생일 지어니..

    기나긴 엄동설한의 눈바람에 무겁게 젖어 파묻혀 버린 가녀린 새싹이
    마치 강인한 세력에 대항을 하기라도 하듯이 힘겨운 삶과 끝없는 고해의 상징이기도 하겠다.

    그러나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운세가 작용하므로 체념과 절망을 모르는 운명선이 작용하여
    마치 고행을 거치면서도 그 안에서 평안과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자와도 같이
    비록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끝이 없는 고난과 힘겨운 인생역정일지라도
    그 시련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조금도 절망치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 나가려는 끈질긴 삶의 표상이기도 하다.

    감히 전생을 말해보건데, 이 사람은 권좌에 앉아 세도를 부렸던 업보를 업고 천상에서 득죄하고
    인간의 세상에 고통의 몸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세찬 눈바람에도 능히 견디어 자신의 절조를 기켜 비록
    만발한 꽃들의 풍부한 향기를 제압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갖추었으나
    함부로 그 향을 드러내지 않는, 마치 설매와도 같은 운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나마 신체적인 결함을 갖든가 혹은 장환(長患:오래 겪는 병환)의 고통도 따르겠으며
    사춘기에 접어들며 육체의 변화에서 오는 민감한 반응과 비약으로 회전하는 두뇌의 작용이
    자칫 친구나 혹은 이성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게 되어 자칫 학문의 중단도 우려되는 운세이다.

    대저 이 욕성이라고 함은 인간이 모체의 안에서 태어나 인간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몸을 씻는 과정과도 같다.

    즉, 진흙바닥에서 자생하면서도 결코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며
    수면위에 싱싱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우고생락(憂苦生樂)의 역리를 뜻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난과 번뇌 위에 쌓아올린 노련한 인생이
    마치 행복한 지혜를 청출해 내는 운명의 연금술사라 할만 하지 않은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라는 금언이 어쩌면 고난에 찬 당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런지.

    이렇게 고르지 못한 운세는 인생의 초입기에 있어 운명의 불운적 함정을 암시하는것이므로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방황이 있음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따라서 이 욕성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주위의 따뜻한 사랑의 배려와 깊고 자상한 관심,
    특히 자신의 행위에 대한 1일 점검이 필요하며
    평소에도 원망성과 매사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 줘야 한다.

    즉 모든일에 있어서 시종일관할 수 있는 꾸준함 지구력을 갖추도록 해주는 것이 능히
    유,소년기의 욕성에 있어서의 함정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젊은 날의 욕된 곤욕이 결국에는 안락의 도원경에 안착하여
    힘들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미소지어 모일 수 있는 선고후영(先苦後榮)의 명운이라고 하겠다.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꽃밭에 노는 한가한 공작의 풍류가 곧 다가 오겠다.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냄비속의 개구리를 기억하라. 변화만이 그대를 다시금 깨우리라.
    296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2:11:10 0 삭제
    ★익명Z2dlZ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
    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타로로 본 애정운*
    뭔가 느낌은 약했지만 그래도 운명의 선으로 이어져 있는 우리사이,
    그래도 뭐랄까... 최근에는 조금 물탄 커피 같갈까~....
    괜시리 나만 마음고생한건 아냐? 라면서 억울해 보기도 하궁... 왠지 나만 손해보는거 같기도 하고!
    때로는 소탈하게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내가 되어야 겠지? 할 수 있을거야~
    295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1:51:12 0 삭제
    ★익명ZmVpb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금계 (金鷄)

    전생, 호랑이 몸을 받아 살인을 많이 하였으니
    그 죄를 받았으나 신선도인의 설법에 크게 감하여 팜회를 하나니
    이에 천신의 도움을 받아 찰나간에 자유의 몸이 되는구나.

    고로 일찍이는 고통과 집안의 괴로운 시련을 목격하기도 하겠다.
    이는 전생의 살생에 대한 과보니 이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은즉
    여죄가 남아 심신에 무리가 따르고 부모형제의 결속이 흔들릴까 두렵도다.

    그런고로 이 태생은 시련이 겹칠수록 생에 대한 의욕이 되살아나
    더욱더 강맹한 의지를 빛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요한 이상향과도 같은 장소를 동경한 나머지 종교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얄궂게도 모든일의 시작에 항시 고통이 따를 운명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귀인의 조력을 입어서라도 순조로운 끝맺음을 보겠다.
    만일 이 명이 종교에 귀의를 한 즉 고강한 뜻과 청렴한 몸을 한껏 빛내니
    종교 내의 장(長)이 되기도 하겠다.

    춘풍에 꽃소식이 들려오니 개운의 활로를 열어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권위를 세우고 뜻밖의 횡재를 불러오나
    자칫 처나 남편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까 두려우니 심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만일 이와 같지 않거든 수화살이 닥쳐오리니 수해나 화제를 조심하도록 하자.

    *보너스*
    타로로 본 애정운
    한때는 운명적인 사랑이라 생각했건만 운명의 장난인가 나의 바람이 너무 컸던 것일까?
    비어버린 가슴 들이치는 바람 막을 길이 없네....
    하지만 열매를 맺기 위해선 땅이 일구어지는 상처를 참지 않는가?
    지금은 눈물로 이내 설움 달래보지만 미래에는 달콤한 열매가 열릴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

    타로로 본 학업운
    학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 심은 만큼 품 안에 남아 있겠지...
    그래도! 때때로 학문에 고민이 없으면 무슨 정진이 있고 기쁨이 있을까.
    지금의 고민과 고심은 모두 성장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불안함이나 허전함은 잠시 접고 조금 자신감을 가져보자.
    갓 블레스 유.

    타로로 본 금전운
    금전적으로 그렇게 썩 밝은 과거는 보이지 않는다.
    현제는 절제하고 검소하게 살아가야 하겠다.
    쓰지 않는게 버는것이라 하지 않던가?
    별다방커피가 무어랴? 자판기 커피도 달달하니 맛만 좋다!
    그러나 곧 귀인을 만나 안정을 찾을 것이니. 너무 걱정은 말자.

    *작성자 코멘트*
    진짜... 뭐랄까... 마음이란게... 준 사람이 지는 거라는 말이 있지요...
    그 허무함이란게... 참 마음이 아파요.. 요래요래... 막쓰라리고..
    하지만 그래도... 지구는 돌아가네예... 사랑도 다시 피어날 거에요...
    학업과 돈... 참 모리를 아프게 하지여...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지만여...
    길은 언제라도 찾는 사람에게 열릴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리고... 예수님은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95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1:40:14 1 삭제
    ^-^ 헤헤
    295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1:10:37 0 삭제
    ★ 베르주인님

    초년운 / 녹성(祿星)

    봄바람에 꽃잎이 스러졌지만 여름에 들어서면서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새 잎을 돋누나.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류의 원대한 성장은 그와 동시에
    도끼를 부르는 튼실한 나무처럼 성공과 실패를 함께 안고 가게 되나니
    의외의 성공이 잘 따르는 반면 실패라는 부담도 뒤이어 같이 온다는 것을 배제하기 어렵다.

    굳건한 나무와도 갇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능히 적응을 하는 수완이 있으나
    마음 먹었던 일에 타격을 입게 되면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무능이라고 불리우는 불운의 늪에 빠져 상당한 기간을 방황속에 보내기도 한다.
    따라서 새싹에서 큰 나무가 되듯 녹성을 타고난 사람은
    처음부터 작은 것에서 시작해 큰 것으로 차분히 접근을 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할 것이며 적절한 곳에 크고 작음을 조절할 줄 알아야
    인생에 있어서 안정된 행보를 기약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올곧고 고지식한 면이 있으나 그 이면에 다소 치밀한 기질도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진행을 한다면야 무슨 일이든지 못 이룰 일이 없으나
    만일 불같은 급한 성질이 일어날 경우 스스로 과대한 일을 벌려 놓다가 실패를 자초하기도 하겠다.
    담백한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지만
    거짓이 비춰진다던가 신용을 잃은 상대, 마음이 토라진 상대에게는
    원망심이 강하게 작용하여 그 심중에 늘 고독과 갈등이 휘몰아 치고 있다.

    적성을 미리 감지하고 그 가능성에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추후라도 찾아올 청년기의 학문적 장애를 거뜬히 넘어 설 수 있다.

    25.26세 때의 운세가 약간 미약하니 피곤한 가운데 얻음이 적거니와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길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걸을수만 있는 현명함이 베어나오면
    그만큼의 보람도 있지 않을까 한다.
    여성의경우 감성이 지극히 예리한 반면 분위기에 약하니 상대방에게 지나친 연민을 갖거나
    혹은 믿음을 강하게 주었다가 기만을 당하여 남모를 비련의 아픔을 당하여 울기도 하겠고
    심한경우 지나친 의심이 작용하여 피해망상으로 치닫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기반에 깔려있는 인내심과 남을 위한 희생정신, 든든한 자부심은
    결국 주위의 인정을 받아 진실한 반려를 만 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생록 /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자비와 선량함은 때때로 보이지않는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입니다.
    2956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42:17 0 삭제
    파이팅~
    2955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40:02 1 삭제
    ★ 싱숭생숭숭늉 // ( ͡° ͜ʖ ͡°) 아하 그런것이군여 아마 그럼 그렇게 하면 될거에여
    2954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39:40 0 삭제
    ★익명bW1oa // 깔끔하게 20명으로 하는게 그림이 좋을거 같으니까 통과 ( ͡° ͜ʖ ͡°) 내일 확인하세여
    295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36:00 0 삭제
    집안 내부에서 타로카드를 수색중입니다...약 5분소요
    295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34:48 0 삭제
    ★ 싱숭생숭숭늉 // ( ͡° ͜ʖ ͡°).........흠! 사주볼때 용띠로 한 이유가 있나용?
    295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32:56 0 삭제
    아이 참 요놈의 타로 카드가 어디 간거지... ( ͡° ͜ʖ ͡°) 안절부절
    295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32:26 0 삭제
    ★ 닉네임뭐하까 // 음! 애정 문제라...
    오유에서 그런걸 알려드릴 리가 없잖아요?!...는 넝담 ( ͡° ͜ʖ ͡°)ㅎ
    사주 봐드릴때 참고할께요~
    하지만 제가 해 드리고 싶은 말은 마음이 아무리 태산이라도 표현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는것이죠.
    294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24:44 0 삭제
    ★익명ZGFjZ // 오호~ ( ͡° ͜ʖ ͡°) 참고 하겠습니당.. 사람 마음이란게 참으로 어렵지요.
    2948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22:54 0 삭제
    ( ͡° ͜ʖ ͡°) 아무튼 뭐 그런느낌?
    294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0:21:56 1 삭제
    ★익명Y2Fia // 저런...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사주 봐드릴때 참고할게요. 그리고 힘내요 토닥토닥 ( ͡° ͜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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