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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4: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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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FjZ
ZGFjZ 님도 따듯하게 보내시길...( ͡° ͜ʖ ͡°)
초년운 / 명성(明星)
- 내면의 저돌성은 장차 주변의 이목을 모아 군웅심리로 발전시키고
큰 위인의 재목임에 그 명성 또한 자자할 운명일지니.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이 메마른 대지에 폭염을 쏟아놓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여 일대의 시원한 바람을 몰아오니
드거운 열기가 식어 일취월장하는 운세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백절불굴의 기상이 작용하여 지칠줄 모르는 자뭇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무릇 타고난 미적 성품이 두드러지니 예향적 성취가 가능하며
그 용모 또한 미려하고 모든 학문에도 밝아 뛰어한 선천적 독해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명성의 운력은 한가지 길에 힘을 쏟거늘 일찍부터 주위의 사랑은 물론 세상에 명성을 드날려
만인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갖게 하는 운정위에 자신은 안락한 생을 향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외적으로는 온유한 기운을 풍기며 이러한 점은 대인고나계에 있어서도 커다란 이점을 갖지만
한편 내면의 저돌성이 일대 군웅심리를 일으키니 때때로 경이로운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위에 오르고자 하는 위인영웅의 기질을 타고 났음이니
이는 순간적으로 남다른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묘한 힘의 소유자임을 암시하는 것이러라.
따라서 이 태생에게는 그 자질을 인정하고 발굴하여 모든 일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발성과 창조성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운성의 경우 남다른 이상과 두뇌의 순발력이 매우 빠른 반면에
투지와 지구력이 다소 결핍이 되어있는 까닭에 자칫 나태해지건들 향락에 빠져
돌이킬수 없는 급격란 방황의 운세에 빠지기도 쉽다고 하겠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매사에 계획성있게
꾸준히 밀고 나가겠다는 정신만 잘 길러둔다면 대성으로의 문은 항시 열려있음이니 큰 복록의 주인이 될지라.
본 품성에는 세인의 사표가 될 수 있는 교육자적 운명선이 몹시 강하게 작용하니
외적으로도 항시 예의와 위엄을 스스로 갖추고자 노력하는 일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남성은 발명내지 학문적 연구계통이나 의학 또는 관공의 길을 선택하는것이 좋고
여성은 예능적 기예나 학계로 진출하는것이 길하다.
남보다 위에서, 그러나 원만하게 매사를 풀어가고저 하는 성격은
사람간의 교량역할을 발휘하게 되는 능란하고도 성숙된 수완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정의의 사도처럼 혼탁한 세상속에서도
청렴하고 순수한 애정으로써 모든것을 순화시키고자 하는 의협적 운명을 암시하기도.
15~17세에 한때 불합리한 환경에 주위의 친구나 이성의 유혹에 갈등을 초래하여 집보다는 밖으로 맴돌게 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23~24세, 27~29세가 제2의 액년기이니 갈지자 걸음을 걸을 수 있는 운명적 함정이라
호운을 탈 때에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지만
액경에 휘감기거늘 큰 곤란을 겪기도 하겠노라.
한 몸에 감성적 열정에 이성적 냉정함이 함께 담겨있으니 스스로 번뇌를 만들어
쉬운 길을 저 앞에 두고도 가파른 험로를 치닫는 곡예의 운명선이니
평소 가정에서만큼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늘 인간적인 대화가 필요함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타로로 본 연애운*
과거의 내자신이 어떤 모습이었던간에.... 지금은 용기를 내야할 시기야!
분명 언젠가는 열정적인 사랑은 하는 내 모습을 마주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다만 그 열정이 파괴적인 사랑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
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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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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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 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 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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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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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mZmY
저 저도 사...사...사랑니 났어요 헤헤 양쪽다
초년운 / 녹성(祿星)
봄바람에 꽃잎이 스러졌지만 여름에 들어서면서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새 잎을 돋누나.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류의 원대한 성장은 그와 동시에
도끼를 부르는 튼실한 나무처럼 성공과 실패를 함께 안고 가게 되나니
의외의 성공이 잘 따르는 반면 실패라는 부담도 뒤이어 같이 온다는 것을 배제하기 어렵다.
굳건한 나무와도 갇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능히 적응을 하는 수완이 있으나
마음 먹었던 일에 타격을 입게 되면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무능이라고 불리우는 불운의 늪에 빠져 상당한 기간을 방황속에 보내기도 한다.
따라서 새싹에서 큰 나무가 되듯 녹성을 타고난 사람은
처음부터 작은 것에서 시작해 큰 것으로 차분히 접근을 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할 것이며 적절한 곳에 크고 작음을 조절할 줄 알아야
인생에 있어서 안정된 행보를 기약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올곧고 고지식한 면이 있으나 그 이면에 다소 치밀한 기질도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진행을 한다면야 무슨 일이든지 못 이룰 일이 없으나
만일 불같은 급한 성질이 일어날 경우 스스로 과대한 일을 벌려 놓다가 실패를 자초하기도 하겠다.
담백한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지만
거짓이 비춰진다던가 신용을 잃은 상대, 마음이 토라진 상대에게는
원망심이 강하게 작용하여 그 심중에 늘 고독과 갈등이 휘몰아 치고 있다.
적성을 미리 감지하고 그 가능성에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추후라도 찾아올 청년기의 학문적 장애를 거뜬히 넘어 설 수 있다.
25.26세 때의 운세가 약간 미약하니 피곤한 가운데 얻음이 적거니와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길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걸을수만 있는 현명함이 베어나오면
그만큼의 보람도 있지 않을까 한다.
여성의경우 감성이 지극히 예리한 반면 분위기에 약하니 상대방에게 지나친 연민을 갖거나
혹은 믿음을 강하게 주었다가 기만을 당하여 남모를 비련의 아픔을 당하여 울기도 하겠고
심한경우 지나친 의심이 작용하여 피해망상으로 치닫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기반에 깔려있는 인내심과 남을 위한 희생정신, 든든한 자부심은
결국 주위의 인정을 받아 진실한 반려를 만 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년운 / 건운(健雲)
초년의 고생이 중년의 밑거름이 되어 세상사에 모르는게 없이 통달하여,
그 경륜 또한 광대무변하여 경제적 부보다 정신적인 도, 즉 명성에 심취하는 구나.
본시 정직한 심성과 미모도 아니면서 이상하리만큼 사람을 끌어당기는 풍모는,
마치 신선계의 도인을 방불케 하는 고전적이면서도 현대의 매력을 아울러 발산하는구나.
그대의 운세가 물질적 부에 살짜기 늦은 감이 없지 않는다 하지만,
신선락에 취하니 정신적인 도에 달관는 누구보다 빠르겠다.
특히 작은 것에도 부자가 된 것 마냥 은연히 살아 가는것이 이 건운의 특징이겠다.
다만, 바꾸어 말하면 과욕을 부려 재물을 무리하게 끌어온 즉 마음에 병이 생겨 단명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이니.
대저 황량한 들판에 내리치는 서리바람에도 웃는 들국화는 가장 늦게 그 향기를 내뿜지만,
그 은근한 아름다움이야 어디 백화에 비할소냐. 이것이 고중생략의 깊은 운의가 아니겠는가.
물질적인 탐착을 버리고 정신적인 풍요를 가지려 하는 것이 중요하니,
이는 금전운 보다는 정신적인 운이 더욱 빛남이러라.
*타로로 본 학업운*
솔직히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사실은 조금 오리무중이지만,
내가 원하는 길로 나아가면 뭐... 나름 순응하고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
적어도 최악은 아닐거야. 응.
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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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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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도도링
음... 저런 =_=;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적 올린거 있져? 적절하게 잘 사용해 보셔요 ^-^a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타로로 본 애정운*
많이 가슴아팠던 과거, 혼란스러운 현재, 나의 사랑은 언제나 조심스럽게.
*타로로 본 학업운*
신중하지 못했던 과거의 처신이 현재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겹게 공부하는 나를 낳고 말았던거 같아.
아직은 내게 선택권이나 그런 여유는 사치인거 같고... 사실 좀 많이 힘들지. 응...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하나의 결실을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해.
비록 남들 눈에는 초라할지라도... 나만의 결실이면 나는 행복할거야! 응.
*타로로 본 금전운*
생각해보면 심하게 부족하진 않았지, 하지만 지금의 내 모습은 뭔가 좀 초라해 보여...
그래도 당차게 나아가 경쟁에서 승리할 미래의 당찬 내가 있으니까,
절대로 지금의 현실에 굴복하지 않을거야. 그리고 그 때에 지금의 설움을 모두 갚아주겠어. 각오하라구!
2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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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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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 다 올리고 꿀잠 자려구요
2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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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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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뭐하까
무대는 마련 되었습니다. 이제 배우의 차례입니다.
돼지띠로 갈게요.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타로로 본 연애운*
철가루는 자석을 따라 움직이고... 사랑은 사람을 따라서 움직이는 걸까...
반드시 이끌리고 성공할 것을 나는 확신해! 그리고 그 사랑은 나를 더욱 빛나게 할거야...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자부심과 사랑도 커질거야. 그렇게 생각이 되네. 그런 느낌.
*기타 점괘로 본 연애운* 연애는 언제나 허리케인! 불확실함을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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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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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숭생숭숭늉
초년운 / 왕성(旺星)
- 무릇 뜨겁게 타오르는 염하의 계곡에 시원한 한줄기의 폭포와도 같이
그 성품 또한 끝없는 이상향의 언덕을 향해 비상해 오르는 불사조와 같은 운명일지니.
열정과 집념을 두루 갖춘 탐구적 개혁자의 운세가 충만한 까닭에
한번 그 마음을 먹은 일은 반드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되었다.
때로는 급한성격으로 오는 실패의 고통도 따르나,
본래 타고난 선천적 임기응변과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선각하는 번뜩이는 빠른 예지가 있어
즉시 재성공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뛰어난 순발력을 암시한다.
태양이 행성들의 가장 중심에서 광염을 뿜어내는 것과 같이 그 성품 또한 소박하고 원만한 듯해도
한편으론 직선적 성향을 띠고 있음으로 하고픈 말을 가슴에 묻어두는 음성적인 사람은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행동은 다소 느린듯한 경향을 띠고 있으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속행속성이라.
그러한 과단성이 이 운성의 장점이자 강맹한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왕성을 타고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경계라도 하듯
다소 격벽할 정도의 의혹성을 보이곤 하지만 본 마음에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정적 심성이 깃들어 있음으로
일단 대화가 시작이 되면 금방 친해지고 몯느것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인간미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순간적으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어떠한 위험한 고비에서도
그 난관을 교묘하게 풀어나가는 전화위상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할때 언어의 통변도 다소 어둔해 보일 수가 있으나
일단 말문이 열리기만 하면 해학적인 유머로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능변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언설을 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녀불문하고 일찍이 이성적 교류가 활발한 만큼 자칫 방관을 할경우 엉둥한 길에 빠질까 하니 주의.
따라서 유 소년기에 지속적인 보살핌과 따스한 사랑을 요하는 태생이다.
다소 소심한 마음으로 항시 긴장을 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상대적으로 필요 이상의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신비한 것, 이상한 것에 매료되어
종종 심적인 불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조급성의 발현으로 항상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컴플렉스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수 있게 될까 두렵다는 것.
"오늘의 휴식은 내일의 능률을 가져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하고 항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연륜이 더해갈수록 재복에 왕성한 운세를 띠었으므로 일생을 통해서는 금전적으로 유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재운왕성의 운력이다.
전생록 / 금계 (金鷄)
전생, 호랑이 몸을 받아 살인을 많이 하였으니
그 죄를 받았으나 신선도인의 설법에 크게 감하여 팜회를 하나니
이에 천신의 도움을 받아 찰나간에 자유의 몸이 되는구나.
고로 일찍이는 고통과 집안의 괴로운 시련을 목격하기도 하겠다.
이는 전생의 살생에 대한 과보니 이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은즉
여죄가 남아 심신에 무리가 따르고 부모형제의 결속이 흔들릴까 두렵도다.
그런고로 이 태생은 시련이 겹칠수록 생에 대한 의욕이 되살아나
더욱더 강맹한 의지를 빛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요한 이상향과도 같은 장소를 동경한 나머지 종교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얄궂게도 모든일의 시작에 항시 고통이 따를 운명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귀인의 조력을 입어서라도 순조로운 끝맺음을 보겠다.
만일 이 명이 종교에 귀의를 한 즉 고강한 뜻과 청렴한 몸을 한껏 빛내니
종교 내의 장(長)이 되기도 하겠다.
춘풍에 꽃소식이 들려오니 개운의 활로를 열어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권위를 세우고 뜻밖의 횡재를 불러오나
자칫 처나 남편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까 두려우니 심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만일 이와 같지 않거든 수화살이 닥쳐오리니 수해나 화제를 조심하도록 하자.
*보너스*
타로로 본 애정운
한때는 운명적인 사랑이라 생각했건만 운명의 장난인가 나의 바람이 너무 컸던 것일까?
비어버린 가슴 들이치는 바람 막을 길이 없네....
하지만 열매를 맺기 위해선 땅이 일구어지는 상처를 참지 않는가?
지금은 눈물로 이내 설움 달래보지만 미래에는 달콤한 열매가 열릴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지...
타로로 본 학업운
학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법, 심은 만큼 품 안에 남아 있겠지...
그래도! 때때로 학문에 고민이 없으면 무슨 정진이 있고 기쁨이 있을까.
지금의 고민과 고심은 모두 성장에 필요한 밑거름이 되리라.
불안함이나 허전함은 잠시 접고 조금 자신감을 가져보자.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비밀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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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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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흐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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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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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WRpb
고마워요 :D 알라븅
초년운 / 명성(明星)
- 내면의 저돌성은 장차 주변의 이목을 모아 군웅심리로 발전시키고
큰 위인의 재목임에 그 명성 또한 자자할 운명일지니.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이 메마른 대지에 폭염을 쏟아놓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여 일대의 시원한 바람을 몰아오니
드거운 열기가 식어 일취월장하는 운세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백절불굴의 기상이 작용하여 지칠줄 모르는 자뭇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무릇 타고난 미적 성품이 두드러지니 예향적 성취가 가능하며
그 용모 또한 미려하고 모든 학문에도 밝아 뛰어한 선천적 독해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명성의 운력은 한가지 길에 힘을 쏟거늘 일찍부터 주위의 사랑은 물론 세상에 명성을 드날려
만인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갖게 하는 운정위에 자신은 안락한 생을 향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외적으로는 온유한 기운을 풍기며 이러한 점은 대인고나계에 있어서도 커다란 이점을 갖지만
한편 내면의 저돌성이 일대 군웅심리를 일으키니 때때로 경이로운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위에 오르고자 하는 위인영웅의 기질을 타고 났음이니
이는 순간적으로 남다른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묘한 힘의 소유자임을 암시하는 것이러라.
따라서 이 태생에게는 그 자질을 인정하고 발굴하여 모든 일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발성과 창조성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운성의 경우 남다른 이상과 두뇌의 순발력이 매우 빠른 반면에
투지와 지구력이 다소 결핍이 되어있는 까닭에 자칫 나태해지건들 향락에 빠져
돌이킬수 없는 급격란 방황의 운세에 빠지기도 쉽다고 하겠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매사에 계획성있게
꾸준히 밀고 나가겠다는 정신만 잘 길러둔다면 대성으로의 문은 항시 열려있음이니 큰 복록의 주인이 될지라.
본 품성에는 세인의 사표가 될 수 있는 교육자적 운명선이 몹시 강하게 작용하니
외적으로도 항시 예의와 위엄을 스스로 갖추고자 노력하는 일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남성은 발명내지 학문적 연구계통이나 의학 또는 관공의 길을 선택하는것이 좋고
여성은 예능적 기예나 학계로 진출하는것이 길하다.
남보다 위에서, 그러나 원만하게 매사를 풀어가고저 하는 성격은
사람간의 교량역할을 발휘하게 되는 능란하고도 성숙된 수완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정의의 사도처럼 혼탁한 세상속에서도
청렴하고 순수한 애정으로써 모든것을 순화시키고자 하는 의협적 운명을 암시하기도.
15~17세에 한때 불합리한 환경에 주위의 친구나 이성의 유혹에 갈등을 초래하여 집보다는 밖으로 맴돌게 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23~24세, 27~29세가 제2의 액년기이니 갈지자 걸음을 걸을 수 있는 운명적 함정이라
호운을 탈 때에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지만
액경에 휘감기거늘 큰 곤란을 겪기도 하겠노라.
한 몸에 감성적 열정에 이성적 냉정함이 함께 담겨있으니 스스로 번뇌를 만들어
쉬운 길을 저 앞에 두고도 가파른 험로를 치닫는 곡예의 운명선이니
평소 가정에서만큼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늘 인간적인 대화가 필요함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타로로 본 학업운*
현재는 과거의 거울!이라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구만...흠흠!
어쩌면 나는.... 현재를 왁벽하게 직시하지 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들기도 해.
뭐랄까! 마치 안개속을 걷는것처럼 말이지...
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가고싶은 곳에서 환한 등불이 나를 비쳐 줄거야!
내가 격분을 통해서 등불을 겁먹게 하지만 않으면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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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3: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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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toa
사람사이에서의 마음이란게, 참으로 알 수가 없는거 같아요..
초년운 / 왕성(旺星)
- 무릇 뜨겁게 타오르는 염하의 계곡에 시원한 한줄기의 폭포와도 같이
그 성품 또한 끝없는 이상향의 언덕을 향해 비상해 오르는 불사조와 같은 운명일지니.
열정과 집념을 두루 갖춘 탐구적 개혁자의 운세가 충만한 까닭에
한번 그 마음을 먹은 일은 반드시 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 되었다.
때로는 급한성격으로 오는 실패의 고통도 따르나,
본래 타고난 선천적 임기응변과 무의식적으로 미래를 선각하는 번뜩이는 빠른 예지가 있어
즉시 재성공으로 전환을 시킬 수 있는 뛰어난 순발력을 암시한다.
태양이 행성들의 가장 중심에서 광염을 뿜어내는 것과 같이 그 성품 또한 소박하고 원만한 듯해도
한편으론 직선적 성향을 띠고 있음으로 하고픈 말을 가슴에 묻어두는 음성적인 사람은 되지 못한다.
이에 반해 행동은 다소 느린듯한 경향을 띠고 있으나, 일단 일을 시작하면 속행속성이라.
그러한 과단성이 이 운성의 장점이자 강맹한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겠다.
왕성을 타고난 사람은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처음에는 상대방을 경계라도 하듯
다소 격벽할 정도의 의혹성을 보이곤 하지만 본 마음에는 사람을 그리워 하는 서정적 심성이 깃들어 있음으로
일단 대화가 시작이 되면 금방 친해지고 몯느것을 스스럼 없이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인간미를 보여주게 된다.
특히 순간적으로 난처한 일을 당했을 때에도 재치를 발휘하여 어떠한 위험한 고비에서도
그 난관을 교묘하게 풀어나가는 전화위상의 특징이 있는 것이다.
처음 대할때 언어의 통변도 다소 어둔해 보일 수가 있으나
일단 말문이 열리기만 하면 해학적인 유머로 주위의 분위기에 맞추어 능변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난 언설을 발휘하여 상대를 압도해 나가는 설득력 또한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남녀불문하고 일찍이 이성적 교류가 활발한 만큼 자칫 방관을 할경우 엉둥한 길에 빠질까 하니 주의.
따라서 유 소년기에 지속적인 보살핌과 따스한 사랑을 요하는 태생이다.
다소 소심한 마음으로 항시 긴장을 풀지 않는 상태가 지속되어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도
상대적으로 필요 이상의 불안과 동요를 느끼거나 신비한 것, 이상한 것에 매료되어
종종 심적인 불안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와같은 현상을 설명하자면 조급성의 발현으로 항상 일등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자신도 모르게 정신적인 컴플렉스로 스스로의 함정에 빠질수 있게 될까 두렵다는 것.
"오늘의 휴식은 내일의 능률을 가져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터득하고 항시 마음의 여유를 갖는것을 추천한다.
연륜이 더해갈수록 재복에 왕성한 운세를 띠었으므로 일생을 통해서는 금전적으로 유복한 삶을 누리게 되는 재운왕성의 운력이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려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타로로 본 연애운*
분명히 행복했었다고 생각하는데..어째서 지금은 이렇게 날 지치게 하는건지 모르겠어..
어쩌면 내 자신 스스로가 행복한 미래를 그리지 못하게 되어 버린건 아닐까?
만약 그렇다면, 다시금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깨우치지 않으면 안 되겠는걸?
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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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2: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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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RjZ
초년운은 30살까지니까 중년운도 추가로 봐드릴게요~
그리고 확인 하신 후에는 신상정보 보호겸 위에 남기신 정보는 삭제해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년운 / 형운성(形運星)
무릇 이 형운성의 형상을 표현하자면,가을 황혼녘에 서리가 깔린 가파른 언덕을 향해 오르 내리는
나귀의 현상이라고 할수 있으니, 고생으로 일구어낸 복록뒤에 자신만이 느끼는
진솔하고 값진 행복을 미처 맛보기도 전에 다시 어두운 구름의 바람이 일어
이를 악 물고 다시금 재도전의 길을 걸을지니 한번은 기쁘고 한번은 울게 되는 일회일비의 운세를 나타낸다.
이 운성은 선천적으로 사람을 살리는 활인성을 타고 났으므로
의술이나 사법계통에 진출한 즉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된다.
때문에 본인이 타의 인명을 구하게 되거나 일종의 구속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갖지 않게 되면
도리어 다소의 관액과 병액의 고통이 따르게 될 지도 모르겠다.
따라서 평소에 다른 이를 위해 많은 봉사가 있어야 하겠고
보이지 않는 적덕을 베풀어 남모른 덕을 축적해 놓는것이 좋다.
이와같은 활인공덕이 인생에 쌓여가는 즉 부부간은 물론 자손에게 까지 그 혜택이 내려 고통이 없게 될 지어니
이 명은 인생을 늘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만이 진정 그 참된 복록을 누릴 수 있는 길이라 하겠다.
천품적으로 강하게 두드러지는 자존심은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는 성질이 작용하고
아울러 남다른 과시욕 또한 충만해 있으니 한때는 주위의 구설에 말려들어 인간적피해와 금전적 고통이 있을까 하노라.
유독 신체에 대한 악신호를 예지하고 있는 형의 특성 때문에 평소에도 건강상태의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
조용한 생활속에서도 이상적 세계를 동경하며 과대한 욕망을 이루고자 하는 정복력이
그 마음속에서 강하게 충동하고 있기에 적당한 행복에 만족할 줄 모르는 심성은 결국 큰 불행을 자초할 수 있다는
삶의 진리를 유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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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2: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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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Glva
에구.. 첫사주가 이런거레서 어케여...
잘 봐드려야 할텐데... (삐질)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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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0 02: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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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a2Nqa
음력으로 7월 맞져? ㅎ_ㅎ
초년운 / 녹성(祿星)
봄바람에 꽃잎이 스러졌지만 여름에 들어서면서
파릇파릇하고 싱싱한 새 잎을 돋누나.
새로운 세계로의 도전을 가능하게 하는 진취적인 기운을 상징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류의 원대한 성장은 그와 동시에
도끼를 부르는 튼실한 나무처럼 성공과 실패를 함께 안고 가게 되나니
의외의 성공이 잘 따르는 반면 실패라는 부담도 뒤이어 같이 온다는 것을 배제하기 어렵다.
굳건한 나무와도 갇이 어려운 현실에서도 능히 적응을 하는 수완이 있으나
마음 먹었던 일에 타격을 입게 되면 나뭇가지가 부러지듯
무능이라고 불리우는 불운의 늪에 빠져 상당한 기간을 방황속에 보내기도 한다.
따라서 새싹에서 큰 나무가 되듯 녹성을 타고난 사람은
처음부터 작은 것에서 시작해 큰 것으로 차분히 접근을 하는
사고방식을 길러야 할 것이며 적절한 곳에 크고 작음을 조절할 줄 알아야
인생에 있어서 안정된 행보를 기약 할 수 있을 것이다.
다소 올곧고 고지식한 면이 있으나 그 이면에 다소 치밀한 기질도 있으므로
시간을 두고 진행을 한다면야 무슨 일이든지 못 이룰 일이 없으나
만일 불같은 급한 성질이 일어날 경우 스스로 과대한 일을 벌려 놓다가 실패를 자초하기도 하겠다.
담백한 성격으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정성을 다하지만
거짓이 비춰진다던가 신용을 잃은 상대, 마음이 토라진 상대에게는
원망심이 강하게 작용하여 그 심중에 늘 고독과 갈등이 휘몰아 치고 있다.
적성을 미리 감지하고 그 가능성에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
추후라도 찾아올 청년기의 학문적 장애를 거뜬히 넘어 설 수 있다.
25.26세 때의 운세가 약간 미약하니 피곤한 가운데 얻음이 적거니와
이러한 가운데 자신의 길을 신중하고 차분하게 걸을수만 있는 현명함이 베어나오면
그만큼의 보람도 있지 않을까 한다.
여성의경우 감성이 지극히 예리한 반면 분위기에 약하니 상대방에게 지나친 연민을 갖거나
혹은 믿음을 강하게 주었다가 기만을 당하여 남모를 비련의 아픔을 당하여 울기도 하겠고
심한경우 지나친 의심이 작용하여 피해망상으로 치닫게 될까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기반에 깔려있는 인내심과 남을 위한 희생정신, 든든한 자부심은
결국 주위의 인정을 받아 진실한 반려를 만 날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생록 / 연자 (燕子)
지극한 효성으로 선녀의 몸을 받았으나
이윽고 차차 상제의 말을 거슬러 사치와 향락을 일삼으며 갖은 죄를 지었으니
급기야 천신의 노여움을 받아 인세로 던져진 몸이 되었네.
이러한 업보는 현세에 시련과 고통이 되었나니
한마리의 제비가 되어 착한 집에 복씨를 물어다 주는 공덕을 닦게 되었다.
(* 다른 사람에게 봉사를 해주거나 금전적으로 도움을 줘야 할 운명.)
그러한 연고로 이 명은 인정은 많으나
자유롭고 날쌔게 날아다니는 제비처럼
그 타고난 천성이 급하여 매사에 뒤를 생각하는 면이 부족한 결점이 있다.
그러나 물찬 제비라 하던가, 혹은 선녀시절의 매력을 타고났는가.
이 명은 묘하게 다른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다.
다만 이것이 지나치면 요(妖요망할 요)가 되어
자칫 꽃다운 인생에 누를 끼치게 될까 두렵노라.
청소년기에는 이와 같은 운명의 흐름으로
자신의 처지와 이상에 대한 좌절감이
세상을 염세의 눈으로 바라보게 만들어
주위 사람들을 기피하고 홀로 고독의 늪에 빠질수도 있겠다.
이와 같은 기질은 성숙한 후에도 은연중에 나타나
이성적인 방황을 일으킬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는 밝은 지혜로 수완을 발휘하니
가는 곳 마다 귀인과 인연을 맺어 일시나마 화려한 인생을 과시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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