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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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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1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54:58 0 삭제
    Aㅏ...ㅋㅋ 사주도 맘편하게 보세요 ^-^ 너무 어렵게 생각 하실 필요 없답니당
    2990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47:07 0 삭제
    물론입니당 ^-^ 맘편히 신청해 주세욤..
    2989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42:49 0 삭제
    그러실 수 도 있죠 뭐 ㅎ_ㅎ~
    2988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40:56 0 삭제
    에..오늘은 날이 아닌가 ㄷㄷㄷ 벌써 반대가 두개네용 ㅋㅋ 보류가면 뭐 그것도 제 업이겠지요
    2987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39:56 0 삭제
    김민준_// 죄송합니다 (_ _) 시간이전에 올라오는 댓글은 카운트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지 열람 부탁드립니다.ㅎ
    2986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2 23:35:58 0 삭제
    가볍게 한마디씩 남기셔도 됩니당 ㅎ_ㅎ 심심해용..
    2985 와규 버거... 그리고 유기농 콜라... [새창] 2015-05-12 22:29:01 0 삭제
    유기농 콜라 하니까 왠지 웰빙느낌이 나네요 ㅋ
    2984 룐룐이의 요리시간 - 프랑스식(?) 수육(?) [새창] 2015-05-12 22:28:09 0 삭제
    아 그렇군요 ^-^ 감사합니당
    2983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55:22 3 삭제

    어헣헣 끗났닭... 여러분 잘자여 어헣헣
    2982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52:31 0 삭제
    ★익명bW1oa

    기회를 잡는데에는 적극성이 필요한 법이지요.
    그 모습 높게 샀습니다.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가끔은 모든것을 드러내지 않아도 될 때가 있는 법이지..
    298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47:55 0 삭제
    ★익명aWdua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전생록 / 황앵(黃鶯)

    전생에 원숭이의 몸이 금빛으로 곱게 빛나는 털을 지닌 꾀꼬리로 태어났으니 천하에 태평성세를 구가하며
    그 해맑은 심성은 탁세를 조용하 바라볼 명이구나.

    대저 원숭이라 하면 꾀로 대표되는 동물이거니와 그 심성 또한 계산에 능통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잘 믿지 않는
    짙은 의혹성아 유달리 강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매우 강하니
    그에 따른 타(他)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이라.

    그러나 전생에 절간의 수각거리에서 더러움도 잊은체 정성것 일하며
    공부하는 선승에게 맑은 물을 잘 바치는 덕행을 세우나니 그 공덕이 두드러지메
    이에 감응한 천신의 은혜를 입어 황색 꾀꼬리의 몸을 받게 되는구나.

    이 명은 일찍이 신앙심을 깊이 갖고 자신의 복 보다는 타인의 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하느니
    그리하면 자신에게 도리어 환원되어 돌아오는 큰 복록이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비록 태어날때 친지간의 덕이 아쉽지만 차츰 성장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복록이 배가되니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다만, 그 몸에 역마성이 비쳐드니 한곳에 가만히 안주할 수 없는 것은 왠 말인가.

    사방을 분주하게 뛰어 다니는 가운데 빠른 착상을 하게 되고 즉시 그 생각을 독자적으로 진행 시키니
    모진 역경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좌절하니 아니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기어이 성공을 끌어 내는구나.

    일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공덕을 베풀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부족하므로
    자신의 인덕이 부족함을 때로는 한탄할 수 있으나 이는 곧 과거에 인간몸 받기전
    원숭이의 모습으로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과욕을 부린 탓이러니 이를 생각하면 추호도 괴로움이 있을 수가 있으랴?

    젊은 날의 고난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있어 역행을 하지 않는다면
    중년 이후의 복록은 생각 외의 공배수가 되어 분명하게 그 앞에 나타 나리라.

    월살궁 / 재살(災殺)

    재살은 재앙을 의미합니다.

    일명 수옥살이라고도 하는데 특히 송사,납치,감금,포로,유괴등으로
    불의의 재난을 입게 되거나 유년기에 유괴나 물과 불로인한 수화재를 입을수도 있는 살입니다.

    따라서 이 명은 태어날대부터 지극한 치성공덕이 필요하므로
    일찍이 종교적 복록이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이 살로 유명한 사람은 옛 고구려의 연개소문으로
    재살이 끼어있어 일찍이 중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양부모를 심어
    일부러 초년에 고생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는 운명상의 재앙을 미리 멸하고 천명대로 살기위한 하나의 무속적 솔루션 이었죠.

    때문에 '이 명을 타고난 사람의 부모님'은 자손에 대한 공덕이 필요하므로
    평소에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며 음덕을 쌓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풍모에 기품이 서려있고 매사를 일찍 깨달을수 있는 명인 까닭에
    다방면으로 남다른 소질을 타고났다고 볼 수 있습니당.

    다만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다치는 낙상이나 화재로 몸에 흉터를 갖게 되는 액화가 있으니
    유년시절엔 주위의 보살핌이 많이 중요한 명입니다.

    타인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강제로 해코지를 당할 수 있으니
    이에 경계를 하며 사는것이 좋겠습니다.

    * 18.28세에 수화의 액을 조심하자.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때가 가까이 왔다.
    2980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40:31 0 삭제
    ★익명Y2Fia

    초년운 / 명성(明星)

    - 내면의 저돌성은 장차 주변의 이목을 모아 군웅심리로 발전시키고
    큰 위인의 재목임에 그 명성 또한 자자할 운명일지니.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이 메마른 대지에 폭염을 쏟아놓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여 일대의 시원한 바람을 몰아오니
    드거운 열기가 식어 일취월장하는 운세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백절불굴의 기상이 작용하여 지칠줄 모르는 자뭇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무릇 타고난 미적 성품이 두드러지니 예향적 성취가 가능하며
    그 용모 또한 미려하고 모든 학문에도 밝아 뛰어한 선천적 독해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명성의 운력은 한가지 길에 힘을 쏟거늘 일찍부터 주위의 사랑은 물론 세상에 명성을 드날려
    만인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갖게 하는 운정위에 자신은 안락한 생을 향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외적으로는 온유한 기운을 풍기며 이러한 점은 대인고나계에 있어서도 커다란 이점을 갖지만
    한편 내면의 저돌성이 일대 군웅심리를 일으키니 때때로 경이로운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위에 오르고자 하는 위인영웅의 기질을 타고 났음이니
    이는 순간적으로 남다른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묘한 힘의 소유자임을 암시하는 것이러라.

    따라서 이 태생에게는 그 자질을 인정하고 발굴하여 모든 일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발성과 창조성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운성의 경우 남다른 이상과 두뇌의 순발력이 매우 빠른 반면에
    투지와 지구력이 다소 결핍이 되어있는 까닭에 자칫 나태해지건들 향락에 빠져
    돌이킬수 없는 급격란 방황의 운세에 빠지기도 쉽다고 하겠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매사에 계획성있게
    꾸준히 밀고 나가겠다는 정신만 잘 길러둔다면 대성으로의 문은 항시 열려있음이니 큰 복록의 주인이 될지라.

    본 품성에는 세인의 사표가 될 수 있는 교육자적 운명선이 몹시 강하게 작용하니
    외적으로도 항시 예의와 위엄을 스스로 갖추고자 노력하는 일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남성은 발명내지 학문적 연구계통이나 의학 또는 관공의 길을 선택하는것이 좋고
    여성은 예능적 기예나 학계로 진출하는것이 길하다.

    남보다 위에서, 그러나 원만하게 매사를 풀어가고저 하는 성격은
    사람간의 교량역할을 발휘하게 되는 능란하고도 성숙된 수완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정의의 사도처럼 혼탁한 세상속에서도
    청렴하고 순수한 애정으로써 모든것을 순화시키고자 하는 의협적 운명을 암시하기도.

    15~17세에 한때 불합리한 환경에 주위의 친구나 이성의 유혹에 갈등을 초래하여 집보다는 밖으로 맴돌게 되는 성향이 있다.

    그리고 23~24세, 27~29세가 제2의 액년기이니 갈지자 걸음을 걸을 수 있는 운명적 함정이라
    호운을 탈 때에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지만
    액경에 휘감기거늘 큰 곤란을 겪기도 하겠노라.

    한 몸에 감성적 열정에 이성적 냉정함이 함께 담겨있으니 스스로 번뇌를 만들어
    쉬운 길을 저 앞에 두고도 가파른 험로를 치닫는 곡예의 운명선이니
    평소 가정에서만큼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늘 인간적인 대화가 필요함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타로로 본 애정운*
    나름 행복했다면 정말 행복했던 과거,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소 멍청해 보일지 몰라도 나, 도전해볼까?

    *타로로 본 학업운*
    전쟁과도 같았던 나의 과거, 지금은 그저 꾸준히 노력할 뿐,
    더이상 노력할 기회는 흔치 않을테니까... 그리고 나의 꿈☆은 이뤄질거야! 뭐 이런 느낌.
    2979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31:41 0 삭제
    ★익명Z2diY

    저런... 좋은 꿈으로 울적한 기분 날리셨길 바랍니다...
    혹시 ( ͡° ͜ʖ ͡°) 제 꿈 꾸셨나요? 꺄륵.

    날짜는 음력 맞져?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꽃밭에 노는 한가한 공작의 풍류가 곧 다가 오겠다.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여자의 변신은 무죄.
    2977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사주카페 OPEN UP! (광고글 아님) [새창] 2015-01-10 04:24:52 0 삭제
    ★익명aGhmZ

    설레어라 얍☆

    초년운 / 쇠성(衰星)

    고생은 모여서 낙(幸樂:행락)의 근본이되고 낙은 모여서 의지의 발로가 된다.
    이 말은 어찌 보면 고진감래와도 비슷한 말이 아닐까.

    특히 여성은 모성적 본능이 강하게 발현이 되고
    상대로부터 자신을 지키려 하는 방어본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그런고로 알게모르게 한곳에 묶여 생활에 전념을 하기 어려운 안정성의 결핍이 보이곤 한다.

    더불어 특이점을 들자면 성장을 함에 따라 변화하는 성격을 들 수가 있는데
    예를들어 어린 시절 내성적인 심성을 지녔던 사람이 외향적이 되거나
    반대의 경우로 점차적으로 온순해지는 경우가 있다.

    항시 마음속에는 서정적이고 우아한 생활을 꿈 꿔 보지만
    실상 그 몸은 격하디 격한 인간시장의 격류속에 서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아! 지나간 옛 시절이 그립구나...

    하지만 그런 내면에는 개혁적 기질이 잠자고 있으니 유년기의 이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의 길을 묵묵히 정응하며 굳세게 걷고 있구나.

    달리는 말은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던가? 어제보단 오늘을, 오늘보단 내일을 중요하게 여기며
    설사 지금 고통위를 걷고 있다손 쳐도 지난 날에 메이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길러야 할 것이다.

    유년기에는 왠일인지 부모형제와 마음이 잘 맞지를 않으니
    홀로 자신의 시간을 보내고저 하는 강한 충동이 일고
    홀연히 환상의 예술적 세계에 심취해서 자신이 마치 비극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타인에게 동정을 받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이기도 하겠다.

    평소에 그러한 풍부하고도 무너가 굉장한 상상력은
    자칫 살짝 과격한 행동으로 표출이 되어 주변을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특히 17.18세의 시기에 학문적 고비가 따르게 될 것 같다.

    다만 쇠성은 고난과 실녀에 자신을 강하게 부딪히며 더욱 발전하는 특성이 있느니 만큼,
    몸과 마음이 바쁜 가운데 빠른 안착, 고통속에 오히려 맑고 청명한 지혜를 짜내니
    행동 하나하나가 대기만성의 기반이 되어 훗날의 큰 복록을 이루게 되겠다.

    심성이 성숙한 후에는 타인의 지혜나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본받는 뛰어난 감수성이 발현되므로
    대기만성에 더하여 빛이 발하는것은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항상 바쁘게 밖으로 다닐때 더욱 빛이나며 항상 사지에서 생지로 탈출이 가능한 운력이어라.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보너스* 다음주의 키워드 - 음... 뭔가 종교적인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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