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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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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21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3:16:57 1 삭제
    와 ㅠㅠ 끝났다! ㅠㅠ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빠빠이
    3020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3:15:58 0 삭제
    ★ 두루봉동굴
    여자/원숭이띠/10월

    사주 나왔쯥미다 > <!

    직업에 대한 운세는....밤낮으로 사람을 상대한 즉
    천금을 손끝에서 희롱한다...라고 읽혀지네요.. 뭘까 @_@?

    애정운은... 결혼하기 전까지는 좀처럼 인연을 맺기가 어렵다는 군요...
    그래도 힘내요! 저보단 나으시니까요!ㅠㅠ힝 아무튼...파이팅~!
    인연부를 적극 활용해 보심이? ㅎ_ㅎ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홍혹(鴻鵠)

    전생에 구렁이(이무기)였던 몸이 이생에 기러기로 태어났으니
    그 원대한 뜻에 타인이 어찌 그 심지를 헤아릴 수 있으랴. 초년에는 번뇌가 따르나 만년 태평의 명이라.

    전생의 이무기가 수행을 많이 닦은 공덕으로 천신의 가피를 입으니 홍혹의 몸을 받아
    푸른 물결위로 날아 오르는 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위인이 본시 풍모가 준수하고 미려한 형모에 우아함이 서려 있으니 만인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매사에 일을 도모함에 있어 입을 조심하자. 이러한 즉 비밀을 중요시 하고,
    계획이 자연히 신중해지며 그에 따라 일의 성사가 정확해 질 것이로다.

    다만 이 명의 경우 일찍이 환경이 불안전하여 시련이 따르노니 천품적으로
    비록 심성은 착하고 뜨거운 인정을 품고 있으나 전생에 구렁이의 업을 지어
    초년의 고통과 시련속에 인덕이 없음을 한탄하는 시절이 있을수도 있겠다.

    뱀이란 원래 차가운 기운을 띠고있다. 허나 외면적인 차가움은 곧 내면의 뜨거운 기를 뜻하거니와
    실살은 겉으로 나타나기에 교만하고 냉정한 듯하나 그 속 마음에 뜨거운 피가 흐르나니 그것은 곧 열정이라.
    그러므로 인정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초년에는 비상한 지혜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불운의 어두움에 가리어져
    안타까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겠다.

    한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에는 평소 주위의 도외시 했던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니 그 인기가 사뭇 오래토록 지속되겠다.

    대저 인간이란 자신의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행복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바로 이 명의 태생의 운명적 인간상을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연의 표출이 장래에 있어 커다란 복록을 쟁취하여 다시금 사회의 광명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진정한 보덕인이 되는 것이다.

    단호히 지적하여 말 하건데, 인생에 있어 목표의 성취가 늦다고 하더라도 너무 조급한 마음을 내지 말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속성만 발휘하면 성공에의 입문이 가능한 명이라 할수 있겠다.
    3019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3:07:38 0 삭제
    ★익명ZWJlZ

    남/닭띠/12

    ㅎㅎ 사주나왔습니당. 뿅★

    초년운 / 낙성(落星)

    -세상의 삭막함 가운데서도 분연히 기립하여 어지러운 세상속에서도
    때묻지 않은 자신 본연의 모습은 꿋꿋이 지켜 나가는 순수함이
    곧 청련(淸蓮-푸른연꽃)과도 같은 운명일 지어다.

    모든 사물을 바라봄에 있어서 사색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이 있으며
    매사에 열하기 쉬우나 반면 본성으로 돌아올 때는
    순간 차갑고도 초현실적인 냉정함을 드러내는 양면성이 내면에 도사리고 있음이라.

    무릇 낙성의 운의라 함은, 말그대로 떨어질 낙의 의미하듯
    이것을 절기로 설명할 경우 중추의 문턱에 들어서
    서남에서 동북으로 불어내리는 추풍에 노랗게 물든 잎새를 떨어트리는
    마치 추풍고엽(秋風枯葉)의 운세와도 같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이 운성은 절기의 영향을 두루 받으니
    예각적 지혜와 더불어 낭만적인 착상과 군웅적 영웅의식으로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모시킬 수 있는
    후천적인 개혁운세로 여러가지의 개성을 소유하게 되지만 다양한 운명선을 걷게 되어 있다.

    이러한 운명적 경향이 어둡고 침울한 것을 싫어하게 된 것이며,
    모든 사람을 주도하며 앞장서 나아가는 지도자적 품성으로
    때로는 뭇사람들의 눈길을 끌어들이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야성적인 절규가
    이 낙성에게 있어서 큰 운명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내면에 강하게 일렁이는 다혈질적 야망은 급한 성격을 몰고 오니
    한편으로 변덕스럽고 친착치 못한 성격을 띠거니와
    고요한 가운데 자연 - 나무, 풀, 물소리 바람의 흐름 - 을 벗삼아 홀연히 파안대소하는
    묘한 도인적 품성 또한 내면에 깊숙히 간직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름날 싱그러움을 자랑하던 잎이 떨어짐을 의미하거니와 이는 곧 자연으로의 회귀의 본체이러니
    때문에 자신의 마음속엔 어저면 드넓은 산속에 홀로 서있는 듯한 고적감을 떨쳐 버릴 수 없는 것일지도..

    그리하야 평소 화려하고 호방한 처신과 달리 자신 혼자의 공간에 남게 되면
    은밀한 고독감이 마음 깊숙히부터 뚫고 나와 끝없는 적막감에 휩싸이기도 하고
    자신의 무능에 피해의식을 자처하게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 명에게는 낙천적 인생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한때의 환경적 좌절이 인간적 거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하여
    고독이라는 자신 특유의 한 덩어리의 막을 형성하여
    잠시나마 막이 걷힐 때는평온과 인자의 기운을 보이나
    막이 덮힐 경우 냉소적인 시선을 갖게 되기도 한다.

    고독의 씨앗은 대성의 열매라.

    이를 상기하고 인생을 살아간들 그 끝이 어찌 달콤하지 않을까 싶다.

    중년운 / 형운성(刑雲星)

    덕을 쌓는데 게을리하야 한때 신체의 병약과 관형의 해가 따르는 일희일비의 파장적인 운세라.
    서리내린 황혼녘에 무거운 짐을 등에 지고 가파른 언덕을 오르는 나귀의 형상이구나....

    고생으로 이룬 복록의 뒤에 자신만의 행복을 즐기기도 전에 다시 인고의 세상에 도전해야하는 운으로 한번은 기쁘고 한번은 슬프니 이 어인 일인가..

    선천적으로 활인성(活人星)을 타고 낫으니 다른 사람을 돕거나 인명을 구하고 혹은 구속력을 행하는 권한이 있지 않은 한,
    도리어 운명의 역류에 맞아 관액, 병액의 고통이 따르는 구나.

    따라서 평소 남을 위해 많은 봉사가 필요하고 보이지 않는 덕을 베풀어 남모른 덕을 축적하는것이 살 길.

    하지만 이러한 활인공덕은 쌓이고 쌓여서 부부간은 물론 자손에게까지 그 혜택을 내려 고통을 녹아들게 만드니
    이명은 필시 인생에 있어 늘 베푸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 만이 복록을 취하는 길이라 하겠다.

    자존심이 매우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질에 과시욕도 많아 구설에 휘말릴 위험이있다. 금전적 피해는 덤.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작은것에도 만족할 줄 아는 삶의 진리는 인생을 뒤엎을 파도와 태풍을 빗겨나가게 하는 구원의 손길이 될 지어다.

    전생록 / 황앵(黃鶯)

    전생에 원숭이의 몸이 금빛으로 곱게 빛나는 털을 지닌 꾀꼬리로 태어났으니 천하에 태평성세를 구가하며
    그 해맑은 심성은 탁세를 조용하 바라볼 명이구나.

    대저 원숭이라 하면 꾀로 대표되는 동물이거니와 그 심성 또한 계산에 능통하고 이기적이며 남을 잘 믿지 않는
    짙은 의혹성아 유달리 강한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허나 자식을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매우 강하니
    그에 따른 타(他)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지는 것이라.

    그러나 전생에 절간의 수각거리에서 더러움도 잊은체 정성것 일하며
    공부하는 선승에게 맑은 물을 잘 바치는 덕행을 세우나니 그 공덕이 두드러지메
    이에 감응한 천신의 은혜를 입어 황색 꾀꼬리의 몸을 받게 되는구나.

    이 명은 일찍이 신앙심을 깊이 갖고 자신의 복 보다는 타인의 복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하느니
    그리하면 자신에게 도리어 환원되어 돌아오는 큰 복록이 있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리라.

    비록 태어날때 친지간의 덕이 아쉽지만 차츰 성장을 하게 됨에 따라 그 복록이 배가되니
    타인의 힘을 빌리지 않더라도 결국에는 자신의 힘으로 놀라운 성공을 거두게 되리라.

    다만, 그 몸에 역마성이 비쳐드니 한곳에 가만히 안주할 수 없는 것은 왠 말인가.

    사방을 분주하게 뛰어 다니는 가운데 빠른 착상을 하게 되고 즉시 그 생각을 독자적으로 진행 시키니
    모진 역경과 시련 가운데에서도 좌절하니 아니하고 다시 새로운 길에 도전하여 기어이 성공을 끌어 내는구나.

    일생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공덕을 베풀지만 그만큼 자신에게 돌아오는 대가는 부족하므로
    자신의 인덕이 부족함을 때로는 한탄할 수 있으나 이는 곧 과거에 인간몸 받기전
    원숭이의 모습으로 이기적인 자만심으로 과욕을 부린 탓이러니 이를 생각하면 추호도 괴로움이 있을 수가 있으랴?

    젊은 날의 고난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인생에 있어 역행을 하지 않는다면
    중년 이후의 복록은 생각 외의 공배수가 되어 분명하게 그 앞에 나타 나리라.
    3018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2:54:21 1 삭제
    ★ 곶사리
    [여/돼지/3]

    우.. 드디어 왔다!.... 우.. ㅠ 긴장 되네요.

    음... 보아하니 닭골(鷄骨)의 상으로 화려한 기운을 타고나 선망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나오는 군요 @_@..부럽다.. 난 그런거 없는데..
    다만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과 강한 자존심으로 인해 그 속이 타들어가고
    우울을 앓을 위험이 있어 스스로 고통을 받기도 할지 모른다는군요.
    자신의 심증을 타인에게 털어놓을 수 잇는 고독한 마음으로 인생에 목표를 좌절하고
    그 반동으로 인해 극한 실망을 떠안을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즉, 화려한 가운데에서도 진심으로 마음이 통할 사람이 꼭 필요하고 그런 사람을 놓치면 안된다는 말이겠지요. ^-^

    생월지지로 보자면 무언중에 사람을 끌어당기는 짙은 매력이 있어 한번 호기를 탈 경우 승승장구하여 일약 스타의 자리에 설 수 있는 운명적인 특징이 읽혀지는군요.
    다만 의심과 속단, 그리고 조급함을 조심하고, 가끔 사람을 이용하고자 하는 마음을 떨쳐내 작은일에 인심을 잃는 일이 없어야 할거 같아요.
    아울러... 밑 바탕이 호방하여 대인의 사랑도 받게 된다고 하니 ^-^ 그저 부럽습니다.

    또한 왕극(旺極) 이라는 복성(福星)의 기운을 받아 정신없이 달리는 도중에 실패를 거듭하여 더욱 강해지는 운세를 지니고
    한번 운세가 피어오르면 지위와 부가 한번에 절정을 찍을수도 있다고 해요.
    운명은 부귀를 뺏어갈 수는 있으나 그 용기는 이어지리니! 운명은 항시 용기있는 사람과 함께 합니다.
    청희귀인이 도움을 주어 몸도 튼튼 재물도 넉넉 자손도 집안 가득하다고 합니다.

    사주에 관심이 많다 하시니 조금 남들보다 더 신경써 봤어요.. ^-^

    초년운 / 절성(絶星)

    - 오곡아 무르익은 풍요로운 가을 들녘에 때아닌 우박이라.
    만물에 장애를 주어 시묵 본래의 자연 성장을 그치게 하니 이것을 절성이라 하겠노라.

    역상에 비휴하니 밝게 빛나는 작은 벌레들에 둘러싸여있는 청순한 처녀의 모습이라.
    이는 곧 수확의 여신을 뜻하니 천성적으로 오염된 불의에 물들지 않고 성격 또한 치밀하여
    날카로운 비판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밖으로는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내성이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중추의 만월이 상징하듯 싱싱한 젊음과 애틋한 감수성을 지닌
    꿈 많은 소녀와 간은 낭만적 정서를 잃지 않으려는 심성이 크게 작용한다.

    그러나 이것이 지나친 경우 하나의 공상적 사고를 낳아 실행력 없는 환상이 되어
    엉뚱한 세계에서 방황을 할 수 있으니 조심.

    남녀불문 초라하게 보이는것을 싫어하니 마음먹은 일은 이뤄야 직성이 풀린다.

    본디 절성은 낮에는 강렬한 태양빛에 밤에는 월랑의 밝은 시혜를 받으며
    들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성숙의 계절을 이루는 까닭에
    특유의 섬세한 예능적 감각과 명민한 지혜가 두드러지게 된다.

    허나 월광의 밝음에 비해 추풍의 차가움이 있으니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운명의 흐림이 보인다.

    때문에 초년에는 부모와의 갈등, 이성에 대한 번뇌, 학문적 시련이 따르고
    건강상의 장애를 일으키는 운세가 있는 것이다.

    남성의 경우 집념적 추구력이 강한 반면 도박성이 있고,
    여성의 경우는 자신이 편하고자 하는 나태심이 잇는 반면 타인에게 도움을 줘야하는 봉사운이 깃들어 있다.

    이 운성은 불완전한 일이나 불결함을 증오하는 지나친 결벽성이 타인과의 융합을 저해하여
    자칫 주변으로부터 인간적인 혜택마저 거부하게 되는 한 요인이 되는 바람에 성공의 길에서 멀어지거니와
    자기고독의 늪에 빠져 심한 경우는 대인기피증 까지 갈수도 있음이니
    속히 이를 깨달아 자신의 성격상 단점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것이 최우선이라 하겠다.

    남여모두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여 목표를 멀리두고 한가지에 집념하는 길이 길하며
    애정운 또한 선비후희라, 일찍이 만날수록 큰 장애가 따르거니와 그러한 것을 이겨내면 복록이 있을지어다.

    특히 흉터를 갖게되는 질병운이 있으니 낙반과 교통사고를 조심하자.

    일찍 만난 인연은 비극적으로 끝날수 있는 애정적 장애가 있으니 무엇보다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전생록 /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3017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2:30:57 0 삭제
    ★익명aGJma
    남자 돼지띠 1월

    띤똔★ 사주 나왔습니다.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3016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2:29:09 0 삭제
    ★더운밤
    여자 12월 돼지띠

    - 인생을 살아가는데에는 많은 인내와 수행이 필요하니, 타고난 원앙궁에 애틋한 정이 결여되어 있으니
    거문고 비파줄이 어인일로 한 줄은 팽팽하고 한 줄은 늘어져, 마치 한편은 동으로, 한편은 서로 등을 맞댄 형국이라.
    서로의 마음이 합하지를 못 하는 구나.... 연인이라 함은 고운정 미운정에 서로를 가엾이 여겨 아끼는 마음이 으뜸이라.
    어서 노여움을 풀고 짧은 인생 너그러운 아량으로 상대방을 아껴라.

    라고 나왔습니다...ㅎ_ㅎ... 도움이 되었을까요?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
    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
    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
    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3015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2:22:41 1 삭제
    ★익명aWlja
    여자.원숭이띠.10월

    제가 드릴 키워드는 진심, 용기, 그리고 행동입니다.

    힘내세요 *'v'* 버프 뿅뿅

    초년운 / 육성(育星)

    - 온갖 시련속에 황무지를 얻어 일구어 내니 옥토가 되었건만은
    오직 자신은 먼 곳에 던져두어 스스로 고독을 찾아 배회하는
    달빛아래에서 졸음에 취한 선객과 같은 운명이라.

    이제 모든 만물은 모태속에서 성태의 단계를 지났으니 곧 밖으로 투출하는 육성의 운기에 접어드니라.

    달은 맑고 바람은 청량한데, 풍설에 지친 수목은 적막하게 죽은듯 잠들어 있구나.

    그러한 고로 육성을 타고난 사람의 운명적 의미는 한마디로 차가운 눈 가운데에서도 굴하지않고
    싱그러운 이파리를 파랗게 드러내는 인동초와도 같은 운세를 뜻한다.

    육성의 영향은 일찍이 시련과 간난 그리고 병약의 유년시절을 지난 뒤,
    비로소 안락에의 복록을 취할 수 잇음을 뜻하거니와
    유년기에 있어서 다소 학문적인 갈등과 더불어 육친에 대한 심적 불안이 따르게 되어 있다.

    외부적으로 비치는 연약한듯 한 모습과 반대로 내면의 강인한 의지와 선한 길로의 열말은
    차츰차츰 연륜이 더해감에 따라 더욱 완숙해지고 이 태생 특유의 독특한 개성을 구축하게 된다.
    이는 곧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직선적이고도 정의로운 성격으로 형성되는 것이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 이러한 경향이 지나쳐질 경우 물적 이익이 있음에도 자신의 자존심에 역행한다든가
    어떠한 모욕감을 느꼈을 때, 목전에 심히 커다란 이익이 있어도 타협을 하지 않는 비현실적인 성격이 될까 두렵다.
    이러한 성격은 유년기의 방황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상대를 쉬이 믿으려고 하지 않는 특유의 지나친 의심성은
    이 태생에게 있어서 장애를 준다는 사실을 깊이 유념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옛말에도 "물속이나 하늘의 새와 물고기는 높이와 깊이를 가늠하여 쏘거나 낚을 수 있지만
    오직 사람의 마음은 곁에 있을지라도 한치를 헤아리기 어렵다." 라는 탄식이 있거니와
    분명, 인간이라 함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능 얼굴을 맞대고는 있지만 그 마음을 알 수 가 없는 것이다.

    지나친 의심은 암귀가 되어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니 하등의 이익이 없는 헛것이 되는 것이다.

    육성의 운성을 타고난 사람은 자신의 마음에 들면 모든것을 털어주는 시우너한 직성을 갖고 있기에
    때로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기치 못한 피해를 사서 입는 경우가 있어 일시적으로 번뇌의 늪에 사로 잡히기도 한다.

    정열이 강한만큼 순반한 성품이 무슨 일에 한번 실패하면 표정 또한 침울해지니 평소에도 웃음을 잃은듯 엄숙하며
    이때부터 서서히 개방보다는 비밀을, 폭로보단 은폐를 중요시 하게되는 예전과는 판이한 인생관을 구축하게 된다.

    따라서 실패의 후유증이 결국 성공의 밑 받침이 되어 새로운 인간성을 구축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성은 주변으로부터 의협심이 있는 사람으로,
    여성은 진실되고 정열적인 사람이라 인정을 받을 때에
    늦게나마 그 복록이 두배, 세배로 자신에게 돌아오는 운의를 깊이 명심하자.

    진실성이 결여된 가운데 얻는 커다란 복록은 바보처럼 땀흘려 얻은 순수하고 조그마한 댓가보다
    그 보존도가 천양지판이니 한때의 방화잉 있다손 치더라도 강한 복구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니
    그대 대한 성공의 만족도 역시 배가가 되는것은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걸지도 모르겠다.

    전생록 / 홍혹(鴻鵠)

    전생에 구렁이(이무기)였던 몸이 이생에 기러기로 태어났으니
    그 원대한 뜻에 타인이 어찌 그 심지를 헤아릴 수 있으랴. 초년에는 번뇌가 따르나 만년 태평의 명이라.

    전생의 이무기가 수행을 많이 닦은 공덕으로 천신의 가피를 입으니 홍혹의 몸을 받아
    푸른 물결위로 날아 오르는 대 자유를 만끽하게 되었다.
    위인이 본시 풍모가 준수하고 미려한 형모에 우아함이 서려 있으니 만인이 어찌 좋아하지 않을쏘냐.

    매사에 일을 도모함에 있어 입을 조심하자. 이러한 즉 비밀을 중요시 하고,
    계획이 자연히 신중해지며 그에 따라 일의 성사가 정확해 질 것이로다.

    다만 이 명의 경우 일찍이 환경이 불안전하여 시련이 따르노니 천품적으로
    비록 심성은 착하고 뜨거운 인정을 품고 있으나 전생에 구렁이의 업을 지어
    초년의 고통과 시련속에 인덕이 없음을 한탄하는 시절이 있을수도 있겠다.

    뱀이란 원래 차가운 기운을 띠고있다. 허나 외면적인 차가움은 곧 내면의 뜨거운 기를 뜻하거니와
    실살은 겉으로 나타나기에 교만하고 냉정한 듯하나 그 속 마음에 뜨거운 피가 흐르나니 그것은 곧 열정이라.
    그러므로 인정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고로 초년에는 비상한 지혜와 완벽한 실력을 갖추고 있더라도 불운의 어두움에 가리어져
    안타까운 허송세월을 보내기도 하겠다.

    한번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 날에는 평소 주위의 도외시 했던 사람들로부터
    뜻밖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니 그 인기가 사뭇 오래토록 지속되겠다.

    대저 인간이란 자신의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것 보다는 차라리 자신이 고통을 감수하는 것이 행복한 걸지도 모르겠다.
    이 말은 바로 이 명의 태생의 운명적 인간상을 암시하고 있는 말이다.

    이와같은 심연의 표출이 장래에 있어 커다란 복록을 쟁취하여 다시금 사회의 광명이 되어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진정한 보덕인이 되는 것이다.

    단호히 지적하여 말 하건데, 인생에 있어 목표의 성취가 늦다고 하더라도 너무 조급한 마음을 내지 말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지속성만 발휘하면 성공에의 입문이 가능한 명이라 할수 있겠다.
    3014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2:18:40 0 삭제
    ★익명cHBya
    여성/ 호랑이띠/ 2월/ 새벽 3시

    사주 받아가세요 *'v'* 뿅☆

    사주에 의하면 간장염, 안면 신경통, 근골통, 신경쇠약, 불면증에 취약하다고 합니당..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_@

    초년운 // 욕성(浴星)

    오염된 탁세에서 부정한 기운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삶.
    이는 곧 더러움도 탓하지 않고 수면위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인생일 지어니..

    기나긴 엄동설한의 눈바람에 무겁게 젖어 파묻혀 버린 가녀린 새싹이
    마치 강인한 세력에 대항을 하기라도 하듯이 힘겨운 삶과 끝없는 고해의 상징이기도 하겠다.

    그러나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운세가 작용하므로 체념과 절망을 모르는 운명선이 작용하여
    마치 고행을 거치면서도 그 안에서 평안과 진리를 찾아가는 수행자와도 같이
    비록 지금 걷고 있는 길이 끝이 없는 고난과 힘겨운 인생역정일지라도
    그 시련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조금도 절망치 아니하고 꿋꿋이 살아 나가려는 끈질긴 삶의 표상이기도 하다.

    감히 전생을 말해보건데, 이 사람은 권좌에 앉아 세도를 부렸던 업보를 업고 천상에서 득죄하고
    인간의 세상에 고통의 몸을 받았음에 틀림이 없을 것이다.

    세찬 눈바람에도 능히 견디어 자신의 절조를 기켜 비록
    만발한 꽃들의 풍부한 향기를 제압할 수 있는 자신만의 특별한 향을 갖추었으나
    함부로 그 향을 드러내지 않는, 마치 설매와도 같은 운세가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때나마 신체적인 결함을 갖든가 혹은 장환(長患:오래 겪는 병환)의 고통도 따르겠으며
    사춘기에 접어들며 육체의 변화에서 오는 민감한 반응과 비약으로 회전하는 두뇌의 작용이
    자칫 친구나 혹은 이성의 유혹에 쉽게 이끌리게 되어 자칫 학문의 중단도 우려되는 운세이다.

    대저 이 욕성이라고 함은 인간이 모체의 안에서 태어나 인간 세상에 나와 처음으로 몸을 씻는 과정과도 같다.

    즉, 진흙바닥에서 자생하면서도 결코 그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며
    수면위에 싱싱한 꽃망울을 터트리는 홍련과도 같은 우고생락(憂苦生樂)의 역리를 뜻 하는 것이다.

    따라서 고난과 번뇌 위에 쌓아올린 노련한 인생이
    마치 행복한 지혜를 청출해 내는 운명의 연금술사라 할만 하지 않은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두드리면 열린다.'라는 금언이 어쩌면 고난에 찬 당신의 인생을 대변하는 말이 아닐런지.

    이렇게 고르지 못한 운세는 인생의 초입기에 있어 운명의 불운적 함정을 암시하는것이므로
    청소년기의 일시적인 방황이 있음은 아주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따라서 이 욕성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주위의 따뜻한 사랑의 배려와 깊고 자상한 관심,
    특히 자신의 행위에 대한 1일 점검이 필요하며
    평소에도 원망성과 매사 결과를 중요시 여기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해 줘야 한다.

    즉 모든일에 있어서 시종일관할 수 있는 꾸준함 지구력을 갖추도록 해주는 것이 능히
    유,소년기의 욕성에 있어서의 함정을 피할 수 있게 해주는 힘이라고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 보자면 젊은 날의 욕된 곤욕이 결국에는 안락의 도원경에 안착하여
    힘들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미소지어 모일 수 있는 선고후영(先苦後榮)의 명운이라고 하겠다.

    중년운 / 고운성(枯運星)

    무릇 인생이란 희로애락과 영고성쇠의 운명라 일컬어지는 바다위 한 가운데에
    한 치의 앞도 보기 힘든 미혹한 인간이 오로지 아슬아슬하고 가녀린 운명선을 타고
    희망이라는 어슴푸레한 등대를 향하여 항해를 하고 있는 것일까.

    대저 어두 컴컴한 대해 위에 언제 폭풍이 불어 올는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이 난감한 상화에서 홀로 가슴 조이며 방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마 그것이 인생이기 때문 이리라.

    따라서 이 고운성은 역상으로 말하건데 깜깜한 밤으로 설명이 가능하고
    앞으로 동이 트이기만을 바라고 있는 것과 같은 형상이니
    아직 좋은 운을 만나지 못하여 때를 기다리고 있는 것과 흡사한 운이다.

    때문에 뜻 아닌 사업적인 중단이나 타의에 의한 직장의 불운적인 변경,
    가정의 상대적 충돌 등이 예상되는 시기이기도.

    다시 말해 가정적으로는 부부나 자녀의 운세가 줄어듬을 의미하고,
    사회적으로는 상사와의 충돌, 적성의 부적함으로 능력의 한계나 불만을 느끼게되어
    일시적인 중단을 불러오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자녀와 본인의 건강과 질병에 유념을 해야 하며
    부부간에는 서로간의 양보심과 화해의 정신으로
    매사에 있어서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주는 마음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친한 사람이나 주위의 경쟁으로 인해서 번뇌 혹은
    인간관계의 배신으로 일어나는 좌절의 고통을 암시하기도 하며,
    뜻 밖의 구설로 인하여 금전적인 손해내지 소송, 고나재의 폭풍에 휘말려 한때 힘겨운 곤욕을 치르기도.

    여성의 경우, 남편과의 충돌이나 자녀로부터 일시적인 실망감을 느낄 수 있는 운세이니
    늘 인내하고 인생을 공부하는 자세로 생활을 하는것이 좋다.

    특히 이 운세엔 가부장격인 일인이역의 운세가 작용을 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주부는 40대에 주통, 심장병, 큰 수술의 병약운이 있으니 건강에 특히 유념하자.)

    오십전에 재운이 일어나 한때 재물을 잡을진저, 그대에게 이르노니, 초년고생 한탄치 말라.
    연륜이 더할수록 점점 더 좋은 운이 들리라.

    전생록 / 노치(老雉)

    전생에 토끼의 몸이 묵이로 화현하니 어찌 수완이 없을소냐.
    만인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일생에 조화가 무궁할 명이로다.

    전생에는 비록 토끼의 몸이었지만 본래 효성이 지극하여 부모를 곡양하야 그덕에 도에 출중하니
    천신의 은혜를 입어 여의주를 얻고 천상에 오르내리는 묵의가 되었도다.

    따라 이명은 일찍이 물질보다는 정신, 금전보다는 명예, 부보다는 귀를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본시 지혜가 깊고 눈치가 빨라 주위의 시선을 모으고, 남에게 조그마한 것이라도 베풀고자 하여 봉사의 정신이 두드러지지만
    유년기에는 건강과 학문의 장애가 따르고 자칫 집안에 풍파의 화가 일수 도 있다.

    어찌하였든 한때나마 이런 고난을 지나쳤음이니 비로소 중말년에 발복하게 되는 형복(亨福)이라.
    만일 이 명의 초년기에 호의호식하고 펴지내왔거든 철든 이후에 그 댓가를 치뤄 고난과 애증의 풍파가 염려된다.

    일생을 두고 금전이 마르지 않지만 버는 만큼 쓰는 운명적 암시 또한 엿보인다.

    대저 노치라 함은 꿩이 오백생을 넘겨 살았으니 천년묵이가 되어 장차 여의주를 얻어
    무궁한 조화를 부려 천상에 승천하게 되는 전설적 동물이니 이러한 까닭에
    이 명은 평소 인욕(忍辱)과 보시로써 수 많은 음덕을 쌓아 두어야 마땅함이라..

    만일 이 명이 흉터가 없은 즉 중병에 노출이 된다 한다.
    3013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54:54 0 삭제
    ★익명ZWRla
    남자 용띠 11월

    음.. 무슨 말씀이신지 느낌이 조금은 오는군요... ㅠ

    아드님에 대한 기도... 꼭 정성스레 올려두겠습니다.
    다만 물 한모금도 마음에 따라 천하의 영수가 될 수 도 있는 법이니..
    매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여기시고 부디 행복하소서. 그러하시길 기원합니다.

    미력한 저지만 꼭 정성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초년운 / 대성(帶星)

    시련이 겹칠수록 두뇌의 회전이 빠름은 저 북풍의 살을 에는 혹한 바람레 함초롬하게 피어나는 야국(野菊)과도 같은 운명이라.

    오래도록 가뭄에 탄 묘목이 매마른 땅위에 봄비로 하여금 하늘의 보살핌을 받아 왕성한 기운으로 땅을 뚫고 나오는 생명을 상징한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고 바쁜 꿀벌을 번뇌할 시간마저 없다고 어느 성자는 이야기 하지 않았는가..
    항시 분주한 가운데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불안정한 가운데 새로운 일을 다쉬 성취 할 수 있는 분중혁신(奔中革新)의 운세.

    이 대성을 타고 난 사람은 띠라고 하는 뜻을 품은 '대(帶)'자와도 같이 마치 보자기에 쌓은 보석과도 같아서
    처음 태어나서 자랄 때의 용모가 성숙기의 형모보다 약간 미흡한 경향이 있으며,
    영아때의 울음은 천지를 진동할 웅장한 성음이요, 이는 곧 장래의 웅장한 기세를 말해 주 듯 소위 말해 늦머리가 트이는 후달의 기상이다.

    주위의 환경에는 둔한듯 하여도 타인의 마음을 빨리 알아 넓은 덕량을 지닌 특성이 있다.

    마음속에는 늘 거대한 웅지가 도사리고 있음이니, 이는 어떤 시련이 닥쳐와도 태산을 진압할 강력한 운세의 후원을 받고 있음이라.

    일퇴이진, 선부후수의 처신은 미래를 향한 이상향에의 입신을 말하니 한때의 고통쯤은 결국 영락(榮樂)에의 대가임을 잊지 말지어다.

    다만 과욕뒤의 방황은 타인의 충격에 비할바가 아니니, 가끔 이로 인한 정서불안을 일으켜 엉뚱한 길로 나아가기도 하겠다.
    항시 이 태생은 모든일에 윗사람의 조언으로 매사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행운을 갖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다.

    전생록 / 금계 (金鷄)

    전생, 호랑이 몸을 받아 살인을 많이 하였으니
    그 죄를 받았으나 신선도인의 설법에 크게 감하여 팜회를 하나니
    이에 천신의 도움을 받아 찰나간에 자유의 몸이 되는구나.

    고로 일찍이는 고통과 집안의 괴로운 시련을 목격하기도 하겠다.

    이는 전생의 살생에 대한 과보니 이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은즉
    여죄가 남아 심신에 무리가 따르고 부모형제의 결속이 흔들릴까 두렵도다.

    그런고로 이 태생은 시련이 겹칠수록 생에 대한 의욕이 되살아나
    더욱더 강맹한 의지를 빛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요한 이상향과도 같은 장소를 동경한 나머지
    종교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얄궂게도 모든일의 시작에 항시 고통이 따를 운명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귀인의 조력을 입어서라도 순조로운 끝맺음을 보겠다.

    만일 이 명이 종교에 귀의를 한 즉
    고강한 뜻과 청렴한 몸을 한껏 빛내니
    종교 내의 장(長)이 되기도 하겠다.

    춘풍에 꽃소식이 들려오니 개운의 활로를 열어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권위를 세우고 뜻밖의 횡재를 불러오나
    자칫 처나 남편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까 두려우니
    심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만일 이와 같지 않거든 수화살이 닥쳐오리니
    수해나 화제를 조심하도록 하자.
    3012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34:08 0 삭제
    ★익명b29oY
    남자/소띠/12월

    사주 받아 가세요 ^0^

    초년운 / 생성(生星)

    한마디로 생명력이 넘쳐나는 운성.

    살성을 타고난 많은 사람들은 사뭇 위엄있는 행동과 현명하고 따스한 풍모를 지니고
    일씩이 학문이나 세상일에 밝으니 주변으로부터 많은 사람의 귀여움과 사랑을 받겠다.
    또한 이 운세는 만인의 각광을 받는 순박한 삶의 첫출발을 의미하기도.

    그러나 이러한 복덕의 이면에는 지나친 지모로 스스로 함정에 빠지기도 하며
    다소 지구력이 약한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여주기도 하겠다.

    특히 이 생성을 타고난 사람에게 극기의 정신이 더해진다면
    인생에 있어서 전화위복과 천우신조의 강력한 기운이 뒷받침을 하게 되니
    극한 상황에 빠지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밝은 지혜가 뿜뿜하고 뿜어져 나와서
    난전속에 적장을 쏘아 맞추듯 극강의 요행의 찬스를 잡아 행복한 초년을 보내기도 하겠다.

    하나를 둘로 만들고 둘을 넷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으로
    주변으로부터 적절한 자극과 안정적인 환경이 받쳐만 준다면야
    그야말로 더할 나위없는 '진격의 명운'이 되겠다.

    다만 생리적으로 빠른 성장을 함에 따라
    이성적인 문제를 일으키기도 쉬운 감수성이 있으니 조심.

    각별히 언어를 주위하고 모범적 행동만 잘 지켜준다면야 문제는 없다고 하겠다.

    예술적 취향도 드러나는 반면에 무언가 한가지의 일에 실망을 할 경우
    나태심이 발현되어 그에 관하여 능력없음(무능)이라는 다소 편향적인 표리로
    유소년기에 엉뚱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하므로 주변으로부터 냉정한듯 하면서도 이지적인 사랑을 받음이 필요하며
    능력에 넘치는 무리한 요구나 책임감이 안겨질 경우 반항심의 표출로 이어지기도 하겠다.

    주위의 뜨거운 사랑이 필요하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지나칠 경우에는
    오히려 인생의 출발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것만 잘 넘길 수 있다면 장래에 아주 크게 날아 오를 수 있는
    마치 활주로와도 같은 명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전생록 / 봉황(鳳凰)

    전생의 쥐의 모습이 금세에 봉황의 몸이 되었나니
    돈후한 심성에 뛰어난 지혜로 웅지를 이루어 날로 가세가 흥왕할 명이로다.

    대저 이 쥐라는 동물은 야행성이라 밤이면 눈에 광채를 발하며 행동이 민첩해지고 이기성이 팽배해지나니,
    큰 욕심이 있는 반면에 그만큼 지혜로운 물상이며 그러한 전생의 기억이 부분이나마 남아 있으므로
    그 습성을 완전히 배제 할 수는 없음이다.

    그러나 그 욕심을 버리고 많은 수행을 쌓은 나머지 선인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기에 이르나니
    그러한 공덕이 천신에게 닿아 은혜를 입어 아름다운 봉황의 몸으로 화현하게 되었느니라.

    따라서 세월이 흐르는 만큼 그 심성도 더욱 고와지고 돈후해져 운명또한 행운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그 성품은 총명, 정직하여 뭇 사람의 모범이 되는 즉 일생을 많은 사람들로무터 예우를 받고 귀인의 위력을 띠어
    마치 구름과 용의 조화처럼 구름을 일게하고 마른 땅에 비를 내리게 하니 그 조화가 무궁한 사람이로다.

    평소에 팽배해 있던 이기심과 독선적인 마음은 세월의 흐름에 점차 씻겨 나가니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차츰 인자한 덕성을 쌓아 모든것에 있어 남에게 베풀고자 하는 봉사정신이 깃들게 되니
    악운을 멀리 쫓고 길운은 맞아들이는 모습이 되어가리라.

    이 명이 어찌 밥숟가락에 대한 걱정을 하겠는가!

    초년엔 한때 가난이 따를지라도 중년이 도래하거늘 꾀하는 일마다 뜻과가이 이룰 것인 즉,
    일찍이 쇠잔한 새벽달을 올려다 보며 향가를 떠난 나그네가 금의환향하여
    고향의 하늘에 그 이름을 드날리리니.

    문전에 모이는 사람마다 그 기쁨을 감추지 아니하며 그 이름 석자가 사방에 진동할지니,
    입신은 눈 앞에 다가와 사십을 넘은 후엔 중한 위치에 오를 명도 있음이라
    지나간 세월은 모두 고난의 연속이었을지라도 이제는 값진 보옥과도 같은 나날이 있을진저..
    3011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30:39 0 삭제
    ★익명aGhuc
    여자 / 닭띠 / 5월

    할아버지의 겅강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한번 시간잡아서 정성스레 기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부디 건강 찾으셔서 aGhuc님과 같이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따스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는 이런 댓글에 큰 힘을 얻습니다.

    복채는... 음.. 주변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웃어주기 ^----^ 로 받겠습니다.

    나도 빵끗! 너도 빵끗! 우리모두 빵끗!

    초년운 / 명성(明星)

    - 내면의 저돌성은 장차 주변의 이목을 모아 군웅심리로 발전시키고
    큰 위인의 재목임에 그 명성 또한 자자할 운명일지니.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이 메마른 대지에 폭염을 쏟아놓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다만 그것을 묵묵히 받아들여 일대의 시원한 바람을 몰아오니
    드거운 열기가 식어 일취월장하는 운세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백절불굴의 기상이 작용하여 지칠줄 모르는 자뭇 열정적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하다.

    무릇 타고난 미적 성품이 두드러지니 예향적 성취가 가능하며
    그 용모 또한 미려하고 모든 학문에도 밝아 뛰어한 선천적 독해력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이 명성의 운력은 한가지 길에 힘을 쏟거늘 일찍부터 주위의 사랑은 물론 세상에 명성을 드날려
    만인으로 하여금 부러움을 갖게 하는 운정위에 자신은 안락한 생을 향유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외적으로는 온유한 기운을 풍기며 이러한 점은 대인고나계에 있어서도 커다란 이점을 갖지만
    한편 내면의 저돌성이 일대 군웅심리를 일으키니 때때로 경이로운 행동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는 사람들의 위에 오르고자 하는 위인영웅의 기질을 타고 났음이니
    이는 순간적으로 남다른 행운을 쟁취할 수 있는 묘한 힘의 소유자임을 암시하는 것이러라.

    따라서 이 태생에게는 그 자질을 인정하고 발굴하여 모든 일에 능동적인 대처를 할 수 있는
    자발성과 창조성을 심어주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 운성의 경우 남다른 이상과 두뇌의 순발력이 매우 빠른 반면에
    투지와 지구력이 다소 결핍이 되어있는 까닭에 자칫 나태해지건들 향락에 빠져
    돌이킬수 없는 급격란 방황의 운세에 빠지기도 쉽다고 하겠다.

    따라서 항상 자신의 의지를 재차 확인하고 매사에 계획성있게
    꾸준히 밀고 나가겠다는 정신만 잘 길러둔다면 대성으로의 문은 항시 열려있음이니 큰 복록의 주인이 될지라.

    본 품성에는 세인의 사표가 될 수 있는 교육자적 운명선이 몹시 강하게 작용하니
    외적으로도 항시 예의와 위엄을 스스로 갖추고자 노력하는 일면이 강하게 나타난다.

    남성은 발명내지 학문적 연구계통이나 의학 또는 관공의 길을 선택하는것이 좋고
    여성은 예능적 기예나 학계로 진출하는것이 길하다.

    남보다 위에서, 그러나 원만하게 매사를 풀어가고저 하는 성격은
    사람간의 교량역할을 발휘하게 되는 능란하고도 성숙된 수완을 함축하고 있다.

    따라서 정의의 사도처럼 혼탁한 세상속에서도
    청렴하고 순수한 애정으로써 모든것을 순화시키고자 하는 의협적 운명을 암시하기도.

    15~17세에 한때 불합리한 환경에 주위의 친구나 이성의 유혹에 갈등을 초래하여 집보다는 밖으로 맴돌게 되는 성향이 있다.

    전생록 /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3~24세, 27~29세가 제2의 액년기이니 갈지자 걸음을 걸을 수 있는 운명적 함정이라
    호운을 탈 때에는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지만
    액경에 휘감기거늘 큰 곤란을 겪기도 하겠노라.

    한 몸에 감성적 열정에 이성적 냉정함이 함께 담겨있으니 스스로 번뇌를 만들어
    쉬운 길을 저 앞에 두고도 가파른 험로를 치닫는 곡예의 운명선이니
    평소 가정에서만큼은 따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늘 인ㄱ나적인 대화가 필요함을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3009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19:32 0 삭제
    ★익명ZWRlZ
    여/말띠/음력 9월생

    누군가 그랬지요, 사람은 넓디 넓은 황해를 한조각 나룻배로 건너가는 사공과도 같다고..
    같은 흐름을 타다가도 갈라지고 하는것이 우리네 인생...
    너무 조급해 하지 않아도 자신을 갈무리하며 인생의 향을 품어 나가신다면 언젠가는 인연을 만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 타고난 금궁을 조심스럽게 내 읽어볼 진대, 붉게 물든 단풍의 월하의 적벽강 맑은물에 돛단배를 띄웠도다.
    비록 배는 쉽게 띄었건만 장강의 뱃길에는 어이하여 바람이 불질 않는 거인고...

    24세 이전에는 좋은 인연을 만나기 어려움이니, 감언이설을 가리는 현명함을 가질지다.
    25세 이후에야 굳게 닫힌 문을 열 터이니 이제사 달콤한 봄내음이 맡아지는 듯 하다.
    원앙새가 동서로 따로 노니 어느때나 서로 만나 해포를 풀어볼까 하며 남몰래 한숨만 지어 보는 구나.

    초년운 / 태성(태星)

    - 차갑고 모진 풍설이 불고 간 들녘에는 생생한 보리의 눈맥이 굳은 대지를 뚫고 나오니
    고된 시련이 겹칠수록 벼랑 위에서도 쓰러질 줄 모르고 더욱 강하게 일서서는 도전의 운명일지니.

    모든 만물은 이제 성숙의 절기를 지나 황량한 대지의 위에는 나목만이 눈바람에 졸고 있는 고요한 모습이라.

    이는 곧 만물의 수장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것을 동물에 빗대어 말하자면 모체내에 태기가 깃들었다가 무럭무럭 성장을 하는것을 상징함이라.

    봄에는 싹이 트고 여름에는 무성해지며 가을에는 풍요의 극을 이르며 겨울에는 다시 깊은 동면에 드니,
    이는 추호에도 어김없는 천도의 도리일 지니라.

    그러하니 이 태의 운성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항상 심미안적인 예안과 지적인 아름다움을 보유하니
    모든 사람들로부터 애정을 받기를 마음속으로 원하고 있다.

    내면의 뜨거운 격정은 의로운 고결한 기품을 형성하니 그로 인해 원숙한 인격체를 형성해 감이라.

    본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분위기에 흐르기 쉬운지라 평소의 냉정한 모습과 다르게
    어더한 일에 한번 빠져들거늘 강한 열정을 발휘해 사물에 대한 집착의 도 또한 강하다 하겠다.

    유년기에는 내면적 정신세계에만 몰두하여 물질적 세계를 백안시 하다가
    세월이 흘러 성숙(30세 이후)하게 되거늘 물적 세계에도 강한 소유욕을 발휘하게 된다.

    이때 한 경계에 몰입하면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내명에 잠재된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
    무정하게 돌진하는 모습은 소위 한사람이 열사람을 감당해 낸다는 일작십식의 잠재력이라.

    대서 성숙된 인간의 무소유란
    실로 소유하기 위한 고통을 남몰래 무수히 넘어야 터득이 가능한
    하나의 역학적 논리가 아닐런지.

    문득 자연의 도리는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다. 이러한 도리를 터득한 자만이 진정한 달인이러라.
    다만 풍류에 흐르기 쉬움이니 이로인하여 인생에 있어 방황의 함정이 생길까 두렵노라.

    전생록 / 금계 (金鷄)

    전생, 호랑이 몸을 받아 살인을 많이 하였으니
    그 죄를 받았으나 신선도인의 설법에 크게 감하여 팜회를 하나니
    이에 천신의 도움을 받아 찰나간에 자유의 몸이 되는구나.

    고로 일찍이는 고통과 집안의 괴로운 시련을 목격하기도 하겠다.

    이는 전생의 살생에 대한 과보니 이와 같은 고난을 겪지 않은즉
    여죄가 남아 심신에 무리가 따르고 부모형제의 결속이 흔들릴까 두렵도다.

    그런고로 이 태생은 시련이 겹칠수록 생에 대한 의욕이 되살아나
    더욱더 강맹한 의지를 빛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요한 이상향과도 같은 장소를 동경한 나머지
    종교의 길에 들어서는 경우도 있겠다.

    얄궂게도 모든일의 시작에 항시 고통이 따를 운명이지만
    그 뒤에는 반드시 귀인의 조력을 입어서라도 순조로운 끝맺음을 보겠다.

    만일 이 명이 종교에 귀의를 한 즉
    고강한 뜻과 청렴한 몸을 한껏 빛내니
    종교 내의 장(長)이 되기도 하겠다.

    춘풍에 꽃소식이 들려오니 개운의 활로를 열어
    발걸음이 닿는 곳 마다 권위를 세우고 뜻밖의 횡재를 불러오나
    자칫 처나 남편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이 있을까 두려우니
    심신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겠다.

    만일 이와 같지 않거든 수화살이 닥쳐오리니
    수해나 화제를 조심하도록 하자.
    3008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10:15 1 삭제
    ★ siel
    남자 /양띠 /음력 4월

    넵 ㅎㅎ 올려드렸습니다.

    24나26 혹은 30세에 만난 인연은 천생의 참 배필을 하늘이 내려주신 것임이,
    그 인연을 소중히 하여 인생의 꽃나무를 심으라고 하는군요.
    혹 이미 애인이 있으신가요? 그럼 부럽네요. ㄷㄷㄷㄷ

    초년운 / 태성(태星)

    - 차갑고 모진 풍설이 불고 간 들녘에는 생생한 보리의 눈맥이 굳은 대지를 뚫고 나오니
    고된 시련이 겹칠수록 벼랑 위에서도 쓰러질 줄 모르고 더욱 강하게 일서서는 도전의 운명일지니.

    모든 만물은 이제 성숙의 절기를 지나 황량한 대지의 위에는 나목만이 눈바람에 졸고 있는 고요한 모습이라.

    이는 곧 만물의 수장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것을 동물에 빗대어 말하자면 모체내에 태기가 깃들었다가 무럭무럭 성장을 하는것을 상징함이라.

    봄에는 싹이 트고 여름에는 무성해지며 가을에는 풍요의 극을 이르며 겨울에는 다시 깊은 동면에 드니,
    이는 추호에도 어김없는 천도의 도리일 지니라.

    그러하니 이 태의 운성을 지니고 태어난 사람은 항상 심미안적인 예안과 지적인 아름다움을 보유하니
    모든 사람들로부터 애정을 받기를 마음속으로 원하고 있다.

    내면의 뜨거운 격정은 의로운 고결한 기품을 형성하니 그로 인해 원숙한 인격체를 형성해 감이라.

    본 마음은 매우 순수하여 분위기에 흐르기 쉬운지라 평소의 냉정한 모습과 다르게
    어더한 일에 한번 빠져들거늘 강한 열정을 발휘해 사물에 대한 집착의 도 또한 강하다 하겠다.

    유년기에는 내면적 정신세계에만 몰두하여 물질적 세계를 백안시 하다가
    세월이 흘러 성숙(30세 이후)하게 되거늘 물적 세계에도 강한 소유욕을 발휘하게 된다.

    이때 한 경계에 몰입하면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내명에 잠재된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
    무정하게 돌진하는 모습은 소위 한사람이 열사람을 감당해 낸다는 일작십식의 잠재력이라.

    대서 성숙된 인간의 무소유란
    실로 소유하기 위한 고통을 남몰래 무수히 넘어야 터득이 가능한
    하나의 역학적 논리가 아닐런지.

    문득 자연의 도리는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다. 이러한 도리를 터득한 자만이 진정한 달인이러라.
    다만 풍류에 흐르기 쉬움이니 이로인하여 인생에 있어 방황의 함정이 생길까 두렵노라.

    전생록 / 청학 (靑鶴)

    예로부터 개는 보은의 상징이다.
    영리하고 충직한 *영구의 몸으로
    물에빠진 주읹비 아이를 구해준 바
    천신의 눈에 들어 청학이 되었도다.

    (영구 - 靈狗 영묘한 기운을 가지고 있는 개)

    무릇 청산의 학은 사려가 깊고 지혜가 뛰어나니
    풍류를 즐길 줄 알고 그 몸에 여유가 넘친다.

    초년 가정적 불운으로 인한 학문적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운세가 곧 안정길에 들어서리니 그 결과는 어떻게든
    좋은 방향으로 면화하게 될 것이다.

    식량을 땅에 파묻는 개의 습성과도 같이
    복록은 세월에 따라서 서서히 중첩되리니

    한대 실패의 함정이 도사리고 있다 하더라도
    쌓아둔 복록이 있어 즉시 복구하겠다.

    그리하여 지난날의 고난은 거품과도 같이 스러지고
    옛일을 회상하며 인생의 참뜻을 한가로이 음미할 수 있는
    은근한 도인적 심성도 타고났다.

    다만 초년에는 산전수전으로 자신의 몸을 갈고 닦아야 하는 운명이기에
    먼곳으로 떠나 생활을 하는 외로운 한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해운만리의 풍운객이 되어 낮설고 물선 타국땅 개척이 가능한 명이라고 한다.
    (작게 보면 멀리 떨어진 타지, 크게 보자면 해외진출.)

    그러하니 태어난 곳에서 멀리 밖으로 뛰는것이 신상에 차라리 좋다.
    본시 지혜가 총명하여 하나를 보면 열을 헤아릴줄 아니

    개 특유의 남다른 감각과 앞을 내다보는 선견의식으로 성공의 큰 밑거름이 되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임을 받고 종래에는 주도권을 잡으니
    무리의 통솔자가 되어 원숙함을 한껏 뽐내겠다.

    30대에 일찍 행운이 깃드나 분수보다 높은 이상향으로 호기를 놓칠 수 있는 반면

    40대 중반에 행운을 잡은 즉 지난날 쓰라렸던 자신에 대한 인생의 대가이므로
    이번에야 만큼은 절대로 놓치지 않으리로다.
    그러나 이때에는 남에게 항시 베푸는데 그 공덕이 부족하나
    자신 스스로가 고독을 마음속에 잘 삭히는 인내를 지니게 된다.

    50에 이르면 명성운이 크게 비치리니
    그 이후로 모든 면이 경지에 이르러 인격 또한 중후한 멋을 뽐내게 되리라.
    3007 안녕하세용 ^0^반갑습니당. 사주카페 오픈합니다. [새창] 2015-05-13 01:03:18 0 삭제
    ★익명aWljZ
    1. 여
    2. 쥐띠
    3. 10월

    ㅎㅎ 사주 올려드립니다..

    사주에 의하면 배설기능의 고장, 요도염, 두통, 중풍, 신장 질환과 관련하여 비교적 취약하다고 하니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초년운 / 출성(出星)

    집을 떠난 방랑객의 마음이 어찌 슬프다 하지 않을까.
    장강의 물결만 숨죽인듯 고요하게 일렁이고
    지난 꿈속에서는 고향산천 즐거이 배회했건만
    선잠깬 타향객의 눈가에 어느새 아침이슬 맺어 있노라.
    이 신세를 어이할꼬. 어이할꼬. 어이할꼬.....

    '가장 큰 영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음이 아니라 실패할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데에 있다.'
    공자는 이렇게 실패에 대한 명언을 남겼다.

    성숙된 인생이야 말로 진정으로 고뇌의 산물이 아닐까.

    출성을 안고 태어난 사람은 자뭇 힘든 고난의 시간을 떠안은 격이러니와
    분명히 짚어두건데, 인생이라 함은 실패라는 거름를 품음으로써
    결국 성공이라 불리우는 영예의 과실을 얻게 된다는 인생의 참 진리를
    필히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것이 천번 만번 현명하겠다.

    지혜가 번뇌에서 나오는 값진 산물이듯,
    어쩌면 이러한 말들은 앞으로의 운명을 두고 이르는 말이었을지 모른다.

    밟히면 밟힐수록 굳세게 일어나며 더욱 푸르른 빛을 과시하는 잔디!
    이러한 잔디에서 출성의 운명을 사뭇 예지해 볼 수 있으리라.

    비록 의지할 사람없이 정처없고 외로운 인생길에서도
    중년에 이르러서는 점차 인생의 묘미를 알게 되고
    결국 안주할 곳을 찾아 내게 되나니 일찍이는 곤고하나 후에 영화롭게 되리라.

    심중에 여러모로 적적함을 느끼나니 안보다는 밖으로 내달리는 운명선으로
    결국은 이로 인해 고독을 잊거니와 성공이라고 하는 댓가를 가져오는 방편이 되겠다.

    허나 과욕이 지나친 경우 함정을 스스로 불러올까 두렵다.

    원명에 봉사운이 비췄으니 사회, 인류를 위해 빛이 될수 있는 직업에 종사를 하면
    하늘로부터의 조력이 있겠으나 인덕이 다소 부족한 점이 조금 아쉽다 할 수 있겠다.

    그러나 곧 형통의 물결이 도래하리니 초년의 곤고함을 너무 한탄하고 있지는 말자.
    쓰러진 후에 다시금 일어서는 재생의 복록은 특히 이 태생의 인생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미로운 인생의 진미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전생록 /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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