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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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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룐룐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26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3:18:44 0 삭제
    ★ 우루꾸꾸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그리스 어원의 ‘가면’을 나타내는 말인데 ‘외적 인격’ 또는 ‘가면을 쓴 인격’을 뜻해요.

    이른바 사회라는 공간에서 요구하는 도덕, 질서, 의무 등을 따르는 것이라 하며,
    자신의 본성을 감추거나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죠.

    사실상으로 사회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르소나를 갖고 있을거에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과도하게 꾸며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라 는건 아니지만요..ㅎ

    오히려 그런 페르소나를 맹신 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 페르소나를 자신의 본성과 동일시해서
    자신의 본모습을 잃게 되고, 신체적, 정신적인 문제들이 생겨, 열등감이나 갖가지 애로사항이 생긴다고 해요.

    이러한 것을 페르소나의 팽창(야누스)이라고 부르는데, 이 페르소나의 팽창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페르소나로서의 삶을 구별하여 페르소나 속에 감춰진 자신의 본모습을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자기실현이라고 하구요.
    음.... 뭐 그냥 참조 하시라구요 ㅎㅎ;

    자고로 성격은 형제자매간에도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그러니 너무 부담을 갖지 않으셧으면 합니다.


    공작 孔雀

    옛부터 내려오기를, 염소의 물상은 그 성미가 급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겉으로 보기엔 의젓하고 순한듯 하지만
    그 내성이 매우 조급하니 제풀에 제가 꺾이네.
    매사 무리한 일을 도모하다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하는구나!

    그러나 늙고 병든 노승에게 자신의 몸을 보시하여 살신성인의 공덕을 이루었으니,
    하늘이 이게 크게 감동하여 우아한 공작의 몸을 내려 주었도다.

    따라서 이 명은 선조때부터 적선을 쌓다 공덕을 닦아 놓건들,
    그 자손에게 까지 복록이 미칠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공허함만을 물려주게 될까 하노라.

    본성을 선하게 갖추고, 급한 성정과 독선을 누르며
    인생의 목표를 멀리 두고 계단식 접근법으로 차근차근 이뤄나간다면
    괄목상대하리니 중년에 이르러 깝짝 놀랄만한 성과를 거두리라.

    타향에서 분주할 명으로 서른을 넘은 후에야 비로소 안정처를 만나 의욕이 넘치니
    비로소 그때부터 인생의 참맛을 깨우치게 되겠노라.

    먼곳에 성공이 도사리고 있으나
    힘겨운 고비고비에서 육친이나 친척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부터의 우연한 협력을 얻은지니 용기가 사라지지 않고
    함정을 교묘히 벗어나는 귀인성도 도사리겠다.

    가족과 일시적으로 떨어질수 있는 운명이나 그 기간은 짧을것이고
    곧 복운이 찾아오리니 미래를 걱정하고만 있을 필요는 없겠다.

    꽃밭에 노는 한가한 공작의 풍류가 곧 다가 오겠다.


    분신사바 대답

    Q : 지금 먹고 싶은 음식은?
    A : 알 수 없다.

    Q : 사후세계에도 잘생긴 얼굴, 못생긴 얼굴 이 있나요?
    A : 알 수 없다.

    .....아는게 뭐야.... =_=;;

    참고로 영혼의 모습은 죽을 당시의 모습이 남는다고 하지요.
    곱게 돌아가셨으면 뭐... 곱지 않을까요? (???)
    2525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3:00:54 0 삭제
    ★ 익명aWlpY


    확실히 운명선에 낭인의 운명이 비춰지네요...

    특히 애정의 관계에 있어서도 안쪽 보다는 바깥을 향하는
    운명선의 기운으로 다소 적적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다만 30세의 이후로 운세가 점차적으로 향상이 되나니 인생의 묘미를 맛본다고....)

    다만 이런 운명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에요.
    오히려 따지고 보면 이름을 널리 알린 사람중들에
    많이 돌아다니는 운명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렇다손 치더라도... 댓글을 남기는 손길이 매우 조심스러워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ㅎㅎa

    남자친구분하고 헤어질 때도 그런 사정이 잘 설명 된 상태에서 헤어지셨던 건가요?

    해결의 실마리는 될 수 없겠지만 앞으로 시간이 나거든 한번쯤은 꼭
    지금 aWlpY님께서 느끼시는 감정을 진솔하게 편지로 남겨보심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 편지를 남자친구분께 보내든, 보내지 않던간에 말이지요.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2524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46:23 0 삭제
    ★ 스며들고싶다

    흑흑 그 남자분 너무 부러워요 흑흑

    나라면 엄어낭 감사합니당 꺄 하고 넘어가 버릴텐디

    암튼 보통 남자들은 너무 밀고들어가도 부담스러워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백지영의 대쉬라는 노래에도 이런말이 있잖아영.

    이런 얘길 내가 먼저 한다면
    언제나 남자들은 부담스러워 하지

    ㅎㅎ....

    음.... 뭐 암튼...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후다다닥~


    사자 獅子

    전생에 소가 현생에 사자의 몸으로 화현했으니 그 공덕은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음덕을 베푼 까닭이기에 갈수록 복록이 쌓여 부귀의 몸이 될 명이로다.

    무릇 소는 인내의 상징이다.
    자신의 고달픔 몸을 돌보지도 않은챠 힘겨운 일도 마다하지 아니하고 남의 일을 많이 해준 보시의 공덕으로
    전생의 몸이 사자로 바뀌면서 이제 금수의 왕이 되었도다!

    이는 곧 근면한 정신과 불평을 모르는 착한 심성을 뜻하는바, 이 태생의 마음속을 그 누가 알리오..

    오직 자신만이 간직해야 하는 지난 세월 속의 고뇌가
    심중에 맺인 한이 되고 마음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으니,
    그 성품에는 남이 이해 못 할 강한 고집으로 나타나
    인간 관계에서 간간이 억울한 구설에 시달릴지도 모르겠다.

    초년에 고달픈 장애가 따름을 한탄하지 말자.

    세월이 흐르고 성장해 감에 따라 늦머리가 발달하여 후달의 기상이니
    차츰 변역(變易)의 지혜가 생겨 영화로운 고귀함이 그대의 몸에 스스로 따라오겠노라.

    항시 과욕을 삼가하고 자신의 분수를 지켜 묵묵히 근면하게 살아가면 말년에는 크게 평안의 낙을 찾으리니.

    그러나 유년기에 한대 몸을 크게 앓지 않으면 다소 운명적으로 고독이 낄 수가 있으며
    한때 학마살이 끼어 학문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하겠다.

    무엇보다 이 명은 우유부단한 성격이 큰 단점으로 부각이 되니
    정확한 계획속에 오직 흔들이지 않는 강한 목표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리하니 마음속에는 항상 미래에 대한 이상을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알맞게 정해 놓아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반면 쇠고집이라.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자리잡고 있는 외고집은 타인이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변과 잘 융화될 수 있도록 조절의 능력이 요구되며
    평소에도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을 버리고 묵묵하게 현실에서 걸어 나악나다면
    3,4,50대의 나이에 갈수록 그 복록이 차츰 배가됨을 스스로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2523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26:06 0 삭제
    우루꾸꾸 // ㅋㅋㅋ 네 추가로 해드릴게요 ㅋㅋ 잠이 안오면 따끈한 우유를 마시는것도 도움이 되지용
    2522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21:57 0 삭제
    넴넴 ^^ 댓글 감사드려용♥
    2521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17:49 0 삭제
    ★ 익명YWppZ

    사주나왔습니당. 띠롱~ 받아가세요

    앵무 鸚鵡

    예로부터 돼지는 복상이라고 하지만
    실상은 성질이 조급한 면이 있고 욕심이 과하여
    일찍이는 뜻하지 않는 실수도 범하고 어리석음도 보인다.

    이러한 돼지의 몸이 아름다운 앵무의 모습으로 화현하리니
    차차 성장을 함에 따라 비록 직선적이지만
    거짓을 미워하는 숨김없는 소복한 성정과 결백함으로
    주변으로부터 그러한 점을 인정받아 입신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따라서 한때의 고통은 봄날을 맞는 눈처럼 녹아 내리고
    세월이 흐를수록 그 복록이 커지니 타인이 부러워 할 만큼 재물을 쌓을 수 있겠다.

    재계뿐 아니라 관계나 정치계에서도 부각을 나타 낼 수 있겠다.

    다만 자신도 모르게 밑바닥으로부터 과만이 우러나오기에
    무리한 사업투자나 직업변경으로 곤욕을 치르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분수를 지키고 과욕만 절제한다면 행복한 삶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겠다.

    일찍이 유년기에 사람을 대함이 어둔하고 어리석은듯 해도
    성숙을 거듭할수록 언변에 조화가 생기니 능란한 화술로
    만인을 한손에 쥐락펴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겠다.

    이러한 대인적 기교가 40세 이후에 명성을 잡는데 도움을 주리니
    부귀에 구애받지 않는 특유의 인생관을 갖는데 큰 영향을 주겠다.

    인정은 많으나 성질이 급해 재물을 잃기도 하겠으니
    항시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처신을 함이 옳고 현명하겠다.
    2520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15:28 1 삭제
    ★ 비그르르

    원숭이띠에 11월생분이 너무 많으시당...
    복붙하는 손가락이 부끄럽네여. //_//;;;;;

    실은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답니다... 헤헿

    23세에 하늘에서 내려준 천생연분이 찾아온다 하여이다. 밧줄로 꽁꽁!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2519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2:11:06 0 삭제
    입혀주세요//

    ㅎㅎ 철학적이시네요

    Q : 사후세계에서도 지금 인간들이 생활하는것처럼
    술먹고 친구랑놀고 같은 혼들이랑 사귀기도하고 그러나..
    A : X

    작성자 추가답변 : 케이스바이 케이스입니당. 죽기전 쌓아 둔 업보에 따라서 대접을 받기도, 그와 관련해서 고통(ex-아귀)을 받기도 하지요.
    다만, 생전의 인정이 그리운 바 사람들의 음식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는 종종 있지요.
    조상님들이 제사때 다녀가시는것도 그렇구요. 다만 요즘은 제사를 잘 안지내거나 넘겨버리는 일이 많아져서 가슴이 아플 뿐입니다.
    술은 인간 영혼할것없이 모두에게 ok ok

    Q : 혼이되서도 나이계산법이있나
    A : 긍정적이다.

    작성자 추가답변 : 오잉

    Q : 감정이라는게있나
    A : 그러하다.

    작성자 추가답변 : 영혼의 경우 생전에 수행을 하거나 음덕을 깊게 쌓은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본성이 강하게 남는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조상님의 영혼이 후손들을 괴롭힌다는 이야기에 어찌 조상이 후손을 괴롭히누라는 말이 종종 나오는데
    그것은 '본성'이 강하게 남아 화를 돋우기 때문이지요. 보통 무속인들도 영혼과 타협을 하기보다는 달래는 의식을 주로 하게 됩니다.

    Q : 혼이되서 지구안에만있나
    A : O

    작성자 추가답변 : 사실 이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 사후에 인도를 받아 명계로 떠나는경우도 있고 단순히 길을 잃어 떠도는 경우도 있고
    모종의 이유로 어느 한 곳에 묶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당. 명계로 떠난 경우야 뭐 더 붙일 말이 없고
    단순히 떠도는 경우 사람들을 그냥 지나가는 강아지보듯 관심이 없음.
    어느 한 곳에 묶인 경우는 우너한이 사무친 경우가 더러 있어 무서운 케이스가 되겠습니당.

    이러니까 내가 무슨 무속인 같네여
    2518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1:54:07 0 삭제
    입혀주세요 // ㅋㅋ..궁금한게 많으시네용
    2517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1:53:09 0 삭제
    ★ 익명b29oZ

    오우...멋지십니당 @_@
    요즘분들 긴 글 읽기 별로 안 좋아 하시던데....

    앞으로 크게 성공하실거에요~

    사람이 글을 가까이 하면 그만큼 복록과 운력이 트인다고 한다지요 ^^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2516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1:49:59 0 삭제
    입혀주세요 // 그러세요 ㅇωㅇㅋㅋ
    2515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1:49:32 0 삭제
    ★ 스키쇼

    이것도 어찌보면 귀중한 인연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기합이 직빵으로 통한것 같습니당 @_@ ㅋㅋㅋㅋ

    갑자기 고양이카페가 가보고싶은 기분이 드네요.


    주작 朱雀

    닭은 예로부터 새벽을 알리니 영특한 물상으로
    천시를 안다고 하여 영조(靈鳥)라 일컬어졌다.

    좀더 자세하게 설명을 하자면 산중의 왕 호랑이도
    새벽닭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 모든 것을 중지하고
    산으로 귀소해야하는 무서운 영능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시간고나념에 철저한 공덕이 천신의 인정을 받으니
    화려하고 멋진 주작의 몸으로 화현된 것이다.

    그러나 닭은 모이를 흩뜨리는 버릇과 함께 그 입(부리)이 특징이거늘
    일생을 두고 구설이 끊이지 않으며
    금전적인 면으로도 흩어짐의 우려가 따르겠다.

    그리한터 남을 위해 새벽같이 고생을 하나 돌아오는것은
    어째서 엉뚱한 배신이라는 이름의 결과란 말인가.

    입으로 인한 화를 조심할지니 사람을 모으는것 쫓는것도 입이니
    평소 언어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 복록을 쌓아두는 유일한 방법임을
    가슴속 깊이 명심해야 할 것이다.

    친한 사람으로부터 시기를 받아 곤욕을 치르나
    본디 심성이 착하고 베풀기 좋아하여 결국 인정을 받게된다.

    후천적으로 치산치수의 은혜를 받았다 하니
    이는 곧 산이나 임야, 수로, 강이나 바다의 축복을 받았다고 평하겠다.
    2514 [익명]안전하게 종이 태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7-12 01:48:04 0 삭제
    ㅋㅋㅋ 여러가지 방법이 하나로 합쳐졌네요
    2513 이동식 사주카페가 찾아 왔습니다용 *안내문을 꼭 읽어주세요* [새창] 2013-07-12 01:41:32 0 삭제
    ★ 몽몽aa

    몽몽님의 운명성을 엿보건데 30세 이전에 큰 시험에 합격할 운명으로 읽혀지네요.
    아마 승산이 있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빠이띵^^

    화록 化鹿

    전생에 말의 몸을 빌려 장수의 몸을 싣고 전장을 이리저리 누비며
    자신의 몸도 돌보지 아니하고 일기당천의 불타는 용맹함으로
    제 주인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정성껏 보필한 공덕으로 향기로운 꽃사슴의 몸을 받는구나.

    겉으로는 급한듯 해도 속으로는 너그러움이 있으니
    일생에 강직하고 용맹함이 있으나 그 내면에는 부드러운 마음으로
    사람들의 일선에 나서는 단체의 장(長)의 운명을 타고 났다.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꽃사슴처럼 몸은 항시 분주하지만
    가는곳마다 *녹이 쌓여있고 친구가 많으니 따르는 자가 구름 같도다.

    *녹(祿-나라에서 내리는 봉급.복=福.)

    다만, 조화가 무궁한 나머지 자모자패의 함정도 있음이니
    자신의 꾀에 자신의 다리가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항산 둔한듯한 여유로움으로 상대방을 대하는것이
    장차 대업을 이룸에 있어 현명한 처사일 것이다.

    꽃사슴으로부터 연유된 온화한 외면에 비해
    그 마음에 늘 고독의 안개가 들어차 있어
    무언가 깊은 명상에 잠긴 듯 생각이 끊이질 않는다.

    무릇 사슴이란 자신의 뿔을 희생하여
    그 아픔도 잊은 채 타의 목숨을 구하는 활인(活人)의 덕을 타고났다.

    의학계나 종교계, 문학계 교육계등 인도적 차원에서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을 갖게 되면
    신농씨의 은혜가 있어 그 얻는 바와 깨닫는 바가 매우 크겠노니
    발자취가 사뭇 두드러지게 될 것이다.

    단점은 내부로 돌아가는 관심이 약한 바
    혼인 후에나 자식에게도 신중을 가하는게 좋으며
    유년기 시절 물로 인한 피해를 조심 할 것과
    중년기에는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

    일생을 두고 재복이 출중해 세번에 걸쳐서 큰 횡재를 할 것인 즉,
    돈에 크게 그리운이 사무치지 않는 명운이라고 표하겠다.
    2512 [익명]안전하게 종이 태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3-07-12 01:37:52 1 삭제
    작게 잘라서 젓가락이나 핀셋으로 잡고 태우시면 안전할거에요.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편지를 태우면서 눅눅한 마음도 홀랑 태워버리시고
    산뜻하게 다시금 마음 잡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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