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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15] 영혼 수집기.jpg [새창]	2013-10-04 13:57:52	0	삭제
		영혼까지 끌어모아도 안생겨요.
	455	저 롤에 재능이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13-10-04 11:39:12	1	삭제
		일반겜에서 르블랑 미드 갔는데... 처음 했을 때라서 처음이라 잘 못한다고 지원 많이 와달라 부탁하고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와드 박으며 돌아다니던 서폿이 르블랑 처음 맞음? 재능유저네. 라고 했어요. 그래서 기분 좋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제드가 오더니 절 썰어먹었어요. 갑자기 그 서폿이 "르블랭 발 병신이냐. 정글도 못타" 라고... 그 후로 쭉 욕만 먹었다는^0^* 자이라 서폿이 짱짱..
	453	과외어머니한테 이런 카톡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3-09-26 18:13:36	35	삭제
		이혼하고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이 글 보니 참 무섭네요. 저런 엄마들은 자기 자식에게 이혼한 집 애들하고 놀지마.라고 얘기하겠죠? 남은 한부모가 얼마나 바르게 자식을 키우는지 알지 못하고 말이에요. 저 카톡 보낸 엄마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어떤건지 정확하게 알거같아요. 책에서 읽었는데요. 한쪽 부모의 부재때문에 아이가 삐뚤어지는게 아니고 남은 한 부모가 제대로 키우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글이요. 양쪽 부모가 다 있으면 뭐하나요. 자식교육 저딴식으로 시키는 집에서 애가 어떻게 자랄까요? 기가 막히는 내용이네요. 자기 자식은 귀하고 남자식은 귀하지 않단 말인가요. 저 엄마라는 사람 말하는거보니 가정사 얘기 후 작성자님을 얼마나 만만하게 아래로 깔고 봐왔을지 기가막히네요. 정말.
	452	지금 4호선 지하철인데ㅋㅋ [새창]	2013-09-26 10:34:06	25	삭제
		1호선 타고 어떤 할머니 앞에 서서 가고 있었거든요~ 근데 할머니 옆자리에 계신 할아버지가 내리셔서 자리가 비어있었는데 저도 금방 내릴거라 안 앉고 있었더니 그 할머니가 제 가방을 툭 치더니 "앉아 무거운데 왜 서있어 앉아" 이러시더라고요.. 그 날 기분도 안좋고.. 우울함에 헤엄치고 있었는데 저 말듣고 "아 네^^"이러고 앉아서 저도 모르게 울어버렸어요. 할머니가 왜 울어?.. 이러시더니 울지마~ 이러시더라고요.. 내릴 때 까지 울고있었네요. 그냥 생판 모르는 남이 날 생각해준다는거에 너무 고마웠다고 해야하나ㅋㅋ;; 또 한번은 2호선타고 퇴근 할 때 노약자석 앞에 서있는데 자리가 비어도 안 앉았더니 할머니한분이 제 가방을 끌어당기시면서 복잡한데 앉으라고 이럴 땐 자리 비면 앉아야 되는거라고 구지 앉히셔서 노약자석에 앉아서 할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ㅋㅋ 퇴근한적도 있고.. 나이도 참.. 잘 먹어야하나봐요. 전 잘 늙어가야겠어요.
	449	모니터가 안켜지는데요... 도움!!ㅠㅠ....Help!!! [새창]	2013-09-17 10:35:03	0	삭제
		헐 대박.. 모니터가 날 가지고 놀았네ㅡㅡ 혹시나해서 원래 모니터 꼽아보니 또 되네요 뭐야 얘.. ㅡㅡ 웃기네 진짜 아침부터 모니터따위가 .. 얘도 똑같지 디지털 절전모드 이러는거보니.. 본체문제인거같네요. 본체를 만져야하는데 확실해졌네여ㅠㅠ아이고...
	448	모니터가 안켜지는데요... 도움!!ㅠㅠ....Help!!! [새창]	2013-09-17 10:24:54	0	삭제
		아 화면이 나오는게 아니고 모니터에 불도 들어오고 켜집니다. 디지털 절전모드라고 하면서 전원버튼에 불이 꺼지구요. 그런데 모니터가 꺼진거같지는 않아요. 어우 먼지들이마셨더니 파워재채기ㅠㅠ
	447	모니터가 안켜지는데요... 도움!!ㅠㅠ....Help!!! [새창]	2013-09-17 10:24:14	0	삭제
		모니터 고장이 맞는거같아요. 연결선 교체 안하고 다른모니터를 똑같은 연결선, 똑같은본체에 꽂으니 화면은 나와요. 이제 디지털 절전모드라고 뜨면서 화면이 안나오는게 문제가됐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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