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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으와우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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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와우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 현아 볼륨감.jpg [새창] 2013-02-13 02:30:50 0 삭제
    뽕넣는게 어때서요ㅠㅠ 가슴으로 먹고사는것도아닌데!!!!
    44 [익명]친구가 바람 피는 거 알았으면 애인한테 말해줘야 할까요? [새창] 2013-02-13 02:26:48 0 삭제
    친구한테 헤어지던가 그짓거리 그만두던가 나랑 인연끊던가 선택 하라고 하세요..
    너 그런짓하고 다니는거 쪽팔리지도 않고 죄책감없냐고 당당한거면 다른 친구들한테 말해도되는거냐고..
    진짜 별 미친년놈들이 있네
    43 아름다운 파도.jpg [새창] 2013-02-11 18:23:39 0 삭제
    한 사진은 포풍설사를 연상시키네요
    화장실갔다와야겟당
    42 아름다운 파도.jpg [새창] 2013-02-11 18:23:39 3 삭제
    한 사진은 포풍설사를 연상시키네요
    화장실갔다와야겟당
    41 * 감기약의 진실 * [새창] 2013-02-11 03:11:13 4 삭제
    ㅋㅋ 소아과 간호산데요
    아직 올해 3년차밖에안됐지만 기침,콧물,열 나서 오는 애기들의 50%는 어린이집 쉬게하고 몇일간 집에서 쉬면 될것같은 애들 30%는 급성기 치료만 하고 가도돼는데 완전히 치료하고 가고싶다고 버티는 애들 20%는 진짜 일주일정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애들 인것같아요.
    입원하는 목적이 주사치료나 주의관찰해야됄때인데 보호자분들은 2~3일 있다가 퇴원하라고하면 10명중 7명은 완전히 치료하고 가고싶다고들 해요.. 애기가 걱정되는건 이해하겠는데 불필요하게 입원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나으고있다가도 새로 입원한 애기들한테 옮기고 잔증상이 계속 지속되는데 왜 아직도 안나으냐곸ㅋㅋ 그리고 열나면 해열제 바로 주지 않고 컨디션좋으면 미지근한물로 찜질 해주는게 좋다고 백번말해도 약안준다고만.. 애기 폐소리가 안좋으니 등쪽 잘 두드려주라고 방법도 설명하는데 안하시고.. 대부분 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아요 아주요. 치료는 의료진만 하는게 아니고 환자,보호자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돼는건데 애기 보챈다고 컴플레인만..ㅋㅋ 약 안먹는다고 주사로 주라고만..ㅋㅋ 짜증ㅜㅜ
    그래도 애기들 눈웃음이나 개인기(윙크 등ㅋㅋ)에 쓰러지는 나...
    쓸데없는 약 처방한다고 욕하시는분도 많겠지만 정작 자기가 아프면 한알이라도 더 처방받고싶어하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ㅋㅋ
    40 여자분들 남자로 안보여서 찼던 남자가 [새창] 2013-02-09 23:40:18 84 삭제
    다른여자의 남자가됐을때...ㅋㅋㅋㅋㅋ
    100% 경험담
    39 이해하면 무서움 [새창] 2013-01-09 08:14:35 0 삭제
    저는 아빠지렁이가 실직해서 낚시간걸로 생각함..
    그 왜 드라마보면 실직하신분들이 시간 죽이러 낚시가잖아요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지렁이는 공가지고 놀고있고
    앞으로 어찌사나 하는듯한 엄마지렁이의 쓸쓸한 뒷모습보고 슬펐는데..
    38 내 한마디 하지요 [새창] 2013-01-05 20:32:42 4 삭제
    반응이 의외네요 ㅋㅋㅋ
    저는 완전 재밌었는데 ㅋㅋ 노홍철씨 멘트도 감동이고 ㅠㅠ
    37 이번 어떤가요 프로젝트는 [새창] 2013-01-05 20:28:03 6 삭제
    ㅋㅋㅋㅋㅋ저는 진짜 재밌엇는대 반응이 의외네요 ㅋㅋ
    36 간호사랑 간호조무사의 가장 큰 차이? [새창] 2012-09-12 11:47:56 0 삭제
    당신의 가족이 아파요. 간호사에게 맡길건가요 간호조무사에게 맡길건가요?
    이말때문에 그런말씀 하신건가요?
    정정할게요
    당신의 가족이 아파요. 전공이 간호업무인 간호사에게 맡길건가요? 자신의 전공아닌 일을 하는 간호조무에게 맡길건가요?
    그리고 완전 무시하는 투로 얘기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격해진거지 우월감 느낀적은 없는데 그렇게 느껴지셔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네요
    35 간호사랑 간호조무사의 가장 큰 차이? [새창] 2012-09-12 11:43:08 4 삭제
    제가 2년차밖에 안됐지만 병원에서 간호조무사라고 무시하고 싸우는걸 본적 없어요 인간이하 취급이요? 너무 확대해석하는거아니신가?
    다만 인터넷상에서 간호조무사인척을 하는 사람들이 나대서 그런지, 옆에서 잘 모르면서 잘 아는척 왈가왈부하는 것때문에 논쟁이 심해지고 그러다보니 말이 격해져서 이러지..
    진짜 병원에서도 의사한테는 아무말도 안하면서 간호사들한테는 큰소리치는 사람들, 간호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점도 모르시면서 비슷해보인다고 말만그럴듯하게 논리적인척 하시는 분들.. 이럴때마다 더 똑똑한 간호사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너무너무 일하기 싫어지네요
    34 간호사랑 간호조무사의 가장 큰 차이? [새창] 2012-09-12 11:33:58 2 삭제
    간호조무사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하는 일의 영역이 다른데 임금이 싸기때문에 간호조무사의 업무외의 일을 병원에서 시킨다는게 문제임
    원래 할수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라 하면되고 안되고의 차이인데..ㅡㅡ
    말이 되나요? 자격이없는 사람이 해당업무를 할 수있다고 해서 그 일을 시킨다는게??
    의사의 보조는 간호사, 간호사의 보조는 간호조무사 인데 간호사들이 몇십년동안 간호사일을 오래했다고 인턴과정 거쳐서 레지던트 하겠다고를 했나?
    사람들이 간호사의 일을 너무 쉽게 보는것 같아요 그냥 시키는거 하는 사람인것 같죠?? 그냥 닥치면 할수있고 주사하는거나 처치해주는거나 몇달만 보고 요령익히면 할수있고?? 물론 할수 있는 분들도 있겠죠 간호사들도 임상에 나와 배우는 것들이 더 많으니까요. 하지만 할수있는것과 어떻게, 왜인지 알고 하는것과 같은가요?
    당신의 가족이 아파요. 간호사에게 맡길건가요 간호조무사에게 맡길건가요?
    그리고 윗분 댓글중에 싸인만 대충 하면서 나댄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기가막힙니다.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잘 모르면 그런식으로 말할수도 있죠.. 이해는 합니다^^;;;;;;
    33 간호사의 일(간호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새창] 2012-09-12 01:48:06 1 삭제
    그래도 글쓴이분은 간호사다운 일을 주로 적으신듯ㅋㅋ
    기저귀 갈기, 시트갈기 콜벨울려서 가보면 리모컨 집어주세요 환자복가져다주세요..ㅋㅋㅋ 사지멀쩡한데....
    간호사 생활 2년차가 겪은 흔한 컴플레인으로는
    1. 무조건 자기말대로 안해준다고 소리치는 분들
    예를 들어 금식하고계시는거 힘든거알겠는데 금식이 필요한 검사를 하게되면 자기 먼저 해달라고 박박 우기는 분들이 계세요
    입원 환자외에 몇주전에 외래로 검사예약하고 오시는 분들도 많고 응급이면 응급부터 해주기때문에 박박 우긴다고 스케쥴을 조정하기 힘들어요
    또 원하는 부위에 주사 안놔준다고.. 그쪽에 혈관없어요...
    또 식사나오는 시간이 아닌데 밥내놓으라고..이건 진짜 ㅋㅋㅋㅋㅋ
    2. 병원비가 왜이렇게 많이나왔냐고 다짜고짜 간호사 호출해서 따짐
    간호사들은 보통 큰 검사들만 대게 얼마라고 알고있지 세세한 금액까지는 확실하게 알수없으므로 원무과에가서 알아보셔야해요
    또 자기가 왜 원무과까지 가서 알아봐야하냐고 물어보시면.... 하.. 힘들어요 정말..ㅜㅜ
    3. 내가 바로 의사다st
    이건 이렇게하고 저건 저렇게해야지..
    흔히 병원생활 오래하신분들중에 많이계세요. 자기 아는사람중 의료인이있으면 정도가 심해짐
    이런 분들이 요주의 인물들인데... 같은병실에 있는 환자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쳐 덩달아 치료에 협조적인 분들도 비협조적으로 변함ㅜㅜ
    옆에서 드레싱하고있는데 감놔라 배놔라..그렇게 하는거 맞냐며 확실하지도 않은 치료법을 말씀하시나 두루뭉술하게 이런저런 말로 치료받고있는 환자 불안하게 만듬ㅜ.ㅜ
    4. 입원한지 얼마 안됬는데 왜 빨리안나아요!?
    특히 내과적 질환들은 단기간에 치료하기 힘들어요.. 치료 진행중이니 지켜봐야한다고 하면 뭣도모르는 사람 취급하심..진짜 힘듬....하..
    그렇게 따질꺼면 과장님한테 따지세요...ㅠㅠ
    6. 무조건 의심하고 불신가득, 적대감으로 무장한 환자
    무슨약 들어가고 언제먹고.. 일일히 다 설명해드려도 의심하심.. 답없음
    계속 과장님 욕하고 간호사한테 시비걸고.. 진짜 생각보다 많음
    예를들어 어떤 환자가 검사를 했는데 간호사에게 검사결과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심. 그 환자의 경우 피검사, x-ray, 척추천자검사등 검사한게 많아서 간호사가 "어떤검사말씀하시는거에요" 라고 물어봤는데 환자가 어떤검사를 했는지도 모르냐고 하심. 그래서 검사한게 많아서 어떤검사에 대해 물어보시는 거냐고 묻자 "모르면 모른다고하세요 그것도 몰라요?" 라며 개무시..ㅡㅡ 아니 뭘 물어보기가 겁나네...
    또 어떤 아기가 정맥주사를 맞고있었는데 바늘이 빠졌어요 그걸 보호자가 보고 간호사에게 다짜고짜 이게왜빠지냐면서 자꾸와서 봐줘야되는거 아니냐고 함 엄마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날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아기들은 혈관을 유지하기가 어려워서 반창고도 많이 붙여놓고 종이로 만든 판같은걸로 꽁꽁 묶어놔도 애기가 잡아당기거나 해서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간호사탓.. 내가 이 아기만 보는것도아니고 보호자가 아기를 잘 못본 탓도 있는데.. 너무 컴플레인하셔서 막 설명을했는데 듣지도 않고 "미안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될것이지" 이래버림.. 아오 진짜ㅋㅋㅋㅋ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도 저런식으로 나오면 기분이 좋지않아요..제가 진짜 성격이 좋은편이 아닌데 간호사 생활하면서 더럽고 치사한일을 겪어도 왠만한건 다 웃으면서 넘길수 있는 스킬을 습득했어요ㅋㅋ
    이것 말고도 진짜 많은데 당장 생각나는건 최근에 겪은일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병원비 안내고가고 무단외출하고 병원화장실에서 담배피고 환자들끼리 창가자리를 차지하려고 싸우고 병실로 음식배달시키고 한 할머니께서 입원한지 몇달지났는데 보호자분 전화도 없고 방치하다가 딱한번와서 말도 안되는걸로 컴플레인하고 (솔직히 그 보호자분들보다 내가 그 환자 더 챙기고 걱정했는데..)
    몸도 마음도 만신창이.. 가뜩이나 생명과 직접 연관되는 일을 하기때문에 신경이 항상 곤두서 있는데... 퇴근하면 녹초........힘들다 힘들어..ㅠ.ㅠ
    글쓴이분하고 1년밖에 차이가 안나지만 한가지만 당부하자면..
    2년차때부터가 고비에요..ㅋㅋ 1년차때는 신규니까 이해해주는 부분이 많지만 2년차때부턴 이제 "2년차나 됬으면서 이런것도 모르냐" 라는 소리를 듣기 시작할것임..제가 그러고 있거든요..ㅋㅋㅋㅋㅋ그러니까 지금 선배들한테 많이많이 물어봐요.. 창피해도! 그리고 일이 익숙해졌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위험한것같아요 그럴때 한번씩 대형사고 치게됨.. 항상 "나는 아는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확인! 또 확인!
    우리.. 나이팅게일은 될수없어도 "의사 시다바리"라는 소리는 듣지 않게 열심히 해보아요!
    처음으로 오유인간호사봐서 흥분했으뮤ㅠ
    32 19] 간호사 여친 [새창] 2012-08-30 19:31:02 0 삭제
    ㅋㅋㅋ위에 간호사분 화내디마요
    저도 간호산데 그냥 그러려니함ㅋㅋ 하도 성적판타지의 대상이 되다보닠ㅋㅋㅋ
    저도 남자친구한테 링거 놔줘봤는데 찌르기전에 겁주니까 안아픈척하더라규요 귀요밐ㅋㅋ
    주사놓는건 연습이 없고 항상 실전이다보니 항상 잘 놓을순 없다는거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이..있네요ㅋㅋ
    좀있으면 출근해야되는데... 오유의 간호사분들 힘내여♥
    31 저희강아지가 오징어를 먹었어요..ㅜㅜ [새창] 2012-04-15 12:43:05 0 삭제
    괜히 힘없는거같이 느껴져요 안좋데니까.ㅠㅠㅜ
    딸기는 놀릴려구 한거고 평소에는 개껌, 사료 이런것만 주는데 아휴 얘가 진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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