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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퍼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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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퍼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7 유머자료 아닌, 한국의 [고3] [새창] 2008-01-12 23:15:35 10 삭제
    군대가 더 힘들다는말, 사회생활이 더 힘들다는말 그것밖에 못해주냐고요?

    예, 솔직히 말하면 그렇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했을때 사실입니다.

    저도 고3때 코피터지게 공부했습니다. 내가 왜 이렇게 공부하냐 생각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SKY는 아니지만 웬만큼 알아주는 대학왔습니다.

    그리고 군대갔습니다. 제대 했습니다. 복학했습니다.

    고3 시절이 힘들지 않냐구요? 예 충분히 힘들죠.

    하지만 또 충분히 버틸수 있는 시간이라는거죠.

    많은 고3들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수능이란게 자기 인생의 가장 큰 고비처럼

    여깁니다. 대학이 최선의 목적인것 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2번이고 3번이고

    다시 도전하고 그렇게 하죠.

    근데 막상 대학 들어오면 무슨생각 드는줄 아시나요?

    수능은 자기 인생의 가장 첫 고비였다는 생각이 들껍니다.

    군대도 있고 가정의 문제라든지 대인관계(고등학교때의 친구 이런관계가 아닙니다.)

    진짜 머리 터지게 복잡한 일들이 많죠. 그렇다고 공부는 쉬운줄 아십니까?

    뭐 고3때처럼 공부하면 1등한다더라? 순 뻥입니다.

    제가 공대라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저 고3때 보다 몇배는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날고 기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지 중간밖에 못 따라갑니다.

    절대적인 공부 양이라던지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

    고3은요. 진짜 말그대로 공부만 하면 됩니다.

    그 공부도요. 무슨 학문을 연구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이 가르쳐주는거. 문제집. 문제 안틀리게 푸는 법 이게 답니다.

    그것마저 힘들다고 하면 뭐 할말 없습니다.


    누누이 말하지만 수능은 인생의 마지막 고비가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인겁니다.

    절대 겁먹을것도 없고 어려워 할것도 아닙니다.
    496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라고? [새창] 2008-01-11 16:54:41 2 삭제
    근데 물 아껴써서 손해볼건 없잖아요.

    뭐 UN이 정했든 PAI가 정했든지 간에 물 아껴쓰면 좋은걸 가지고

    왜 건교부가 어쩌고 환경부가 어쩌고 태클거는지..

    물부족국가든 아니든.. 아껴쓰면 좋잖아요?
    495 오유인 여러분은 자신만의 명대사(명언, 좌우명) 이 있나요? [새창] 2008-01-09 16:59:07 2 삭제
    빌어 먹지만 말자..
    494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진 것을 보고... [새창] 2008-01-03 11:59:09 29 삭제
    제헌절 없앤건 명바기가 한게 아니라 노무현 땐데요? 작년에 이미 없앤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493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진 것을 보고... [새창] 2008-01-03 11:59:09 70 삭제
    제헌절 없앤건 명바기가 한게 아니라 노무현 땐데요? 작년에 이미 없앤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492 '한강의 괴물, 이번엔 청계천에 나타나다!' [새창] 2008-01-02 23:56:05 0 삭제
    별로일거 같은데..-_-;; 괴물이 괴수영환가?
    괴수영화라기보다 그 안에 상징적인 뭔가 그런것들때문에 의미가 있었던 영화였던거같은데.. 시리즈물로 가기에는 뭔가 그런 영환데..
    쩝..

    491 해리포터와 마법 능력 시험 [새창] 2007-12-22 20:53:48 2 삭제
    죤니 미칠듯한 비유에 마릴린 맨슨이 마법부 장관에 당선된거 보고

    "이 사람의 비유력은 어디까지인가?"라고 생각했다..

    글쓴이 쵝오
    490 ▶謹弔◀ 大韓民國 ●█▀█........... [새창] 2007-12-19 23:35:55 25/17 삭제
    오바싸지 마세요. 지난 대선때 제 주위 사람 다 이회창 찍었는데 노무현되자 "앞으로 5년 어떻게 사냐.."했는데 결국엔 잘 삽디다.

    오바하지 마세요. 이명박 됐다고 나라 망하고 이런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좋든 싫든 이명박이 대통령입니다.
    489 문국현후보 지지자가 이렇게 많은데.. [새창] 2007-12-19 23:01:36 1 삭제
    나도 문국현 뽑았지만.. 진짜 인터넷에서 보고 문국현 20%는 나올줄 알았다.

    투표율 70%이상 될줄 알았다.

    손가락만 살아있는 네티즌들..
    488 휘유...결국... [새창] 2007-12-19 22:59:47 0 삭제
    이명박=망국 이 공식이 될런지는 지켜봐야될 문제죠. 지금 생각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어떻게든 국민의 50%가 선택한 것이니까..
    487 국민 50%가 이명박을 지지합니다. [새창] 2007-12-19 21:54:33 0 삭제
    그런식으로 따지면 노무현 당선될때, 김대중, 김영삼 전부다 국민의 반 이상이 지지 안한겁니다. 이명박이 득표율 최곤데.. 이런글은 어이가 없네요
    486 오나전 캐안습 골키퍼 ㅋㅋㅋ [새창] 2007-12-17 20:12:24 19 삭제
    본문보다 광고가 더길어
    485 작년에 수능본 학생으로써 도움좀 드릴까합니다. [새창] 2007-11-14 20:21:00 6 삭제
    그냥 맘 편하게 먹는게 제일 나은거 같아요.
    전 04학번인데 03년 11월 5일날 수능을 쳤었죠. 날씨도 따뜻하고 맘 편하게 먹으니까 괜찮더군요.. 마치 모의고사 보는것 마냥..
    그리고 쉬는시간이 보통보다 쫌 길지 않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치고 난 시험은 무조건 잊어버리는게 좋습니다^^ 괜히 맘속에 담고있으면 그담꺼 집중이 잘 안되니까요..ㅎ
    그리고 지금도 홀수형 짝수형 이렇게 치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잘 확인하셔야 됩니다..-_-;;
    진짜 왠만해선 안바뀌는데.. 저는 4교시 외국어영역때 홀수짝수 잘못풀어서 점수 완전 내려갔습니다.. 3교시 마치고 제 뒤에있는놈이 집에 가는 바람에 그놈꺼 건너 뛰고 제 문제를 받았어야 됐는데 바꿔 푸는 바람에 완전 조졌죠..ㅋㅋ
    484 제국의 화폐 [새창] 2007-11-04 08:08:36 1 삭제
    1 one... 1won 이 아니라고요..ㅋㅋ
    딱 보니 외국에서 만든거 같은데..ㅋㅋ 1원일리는 없잖아요?ㅋㅋ
    한 1달라 하겠네요..ㅎㅎ
    483 된장녀의 실체 우왕국ㅋ [새창] 2007-11-02 10:29:31 11 삭제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인터넷상에서 된장녀라고 일컬어지던것이
    알고보면 그냥 대부분 일반적인 서민적인것인데 네티즌들이 너무 뭐라하는거 아니냐 이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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