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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 이별에 대처하는법을알려주세요...부탁드릴께요.. [새창] 2010-06-21 03:24:39 1 삭제
    글쓴님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 봤던 1인 이자 먼저 경험했던 선배로서 충고드립니다.

    그런여자 잊으시고 서로를 위해 헌신하고 아끼는 사람 찾으세요.


    저도 님처럼 동거한답시고 집 뛰처 나오고 월세방이라도 구하려 대출500에

    멀쩡히 다니던 회사 옮기고 그마저도 여자의 변덕 받아주느라 정상적인 회사생활을

    못해서 여러차례 옮기고.. 여자는 무슨 학원인가 다닌다고 해서 그나마 있던

    오토바이도 팔고 학원비 내줬더니 선생이 이상해서 가기싫다는둥.. 결국 학원에서

    치르는 국가자격증 시험도 떨어지고.. 어찌 저랑 그렇게 비슷한 경험을 하셨나요..ㅎㅎ

    저역시 님처럼 집안일 안한게 없었죠.

    제가 만났던 여자역시 어렸을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자기는 집에서 사랑을 받고

    크지 않아서 항상 사랑이 부족하다고 했었죠.. 정말 님하고 저는 데자뷰 같군요..

    다툴때 제가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아닌거 따져도 남자가 여자랑 다투면 지는게

    이기는거다. 왜 다 못받아주냐 이런식으로 몰아갔었죠... 정말 동일인물이라

    느껴질 정도로 비슷하네요 ㅎㅎㅎㅎ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결론은 그 여자분 님이나 저한테 인생 도움 절대 안됩니다. 이건 제가 장담합니다.


    철학관에 알아봤었죠. 그 여자의 사주는 기생팔자라 합디다.

    한 남자에 만족 못하고 말로 사람을 현혹시키며 남자를 죽도록 고생만 시키고

    그렇게 또 다른 남자를 찾아 간다고 하는 기생팔자라고 하더군요.. 그런 팔자를 타고난

    여자는 아무리 남자를 만나도 진정 행복해 하지 않고 가정역시 그렇기 때문에

    애정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무서울 정도로 틀린게 없더군요..

    님에게 헌신적인 여자를 만나보세요. 아마... 제 말 이해갈겁니다

    제 충고를 명심하시길...같은경험을 했던 1인이자 선배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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