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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2	국가사업을 민영화 하려는.이유가 [새창]	2013-11-13 19:34:20	4	삭제
		↑ ↑ 학문적으로도 틀린데요. 그 이전에 대처, 레이건 정부가 싸질러 놓은 X이 얼마나 되는지 1/10 이라도 아신다면 그런 말 못하실텐데.
	4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19:29:47	0	삭제
		2005년에도 이 이야기가 '블랙리스트' 어쩌구 하면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450	미드 보실때 자막 없이 보세요? [새창]	2013-11-13 19:28:28	0	삭제
		근데 신기한게 한글 자막 업로드 참지 못하고 영어 자막으로 보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70~80%이상 이해가 됨...... 더 신기한건 그렇게 계속 꾸준히 보다보면 앞뒤 문맥과 상황 보고 전문 용어를 하나둘씩 그냥 터득하게 됨. 머리속에서 한국어 - 영어 스위치를 켠다는 느낌이랄까요.
	449	[삼국지2010] 유비+관우+장비 VS 여포 일기토!!! [새창]	2013-11-13 17:25:30	0	삭제
		근데 어디선가 여포가 이민족 출신이라 굉장한 질시와 모함을 받았다고 들었음. 대표적인게 적토마에 눈이 멀어 의부 정원을 살해한 패륜아라는 것. 실제로는 그런일도 없었을뿐더러 절세 꽃미남에 시서화에도 나름 조예가 있었고 병사들 통솔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본신 무예도 일절이라 함. 다만 이민족 출신인데다 본신의 재주가 여러모로 워낙 뛰어난지라 소위 말하는 한족 고위층들의 질시 - 의외로 장비 익덕이 연나라의 지체 높은 집안 출신이라 질투가 특히 심했다 함, 연인 장비라는 말이 이 뜻 - 때문에 역사에도 무예만 뛰어나고 술 버릇 나쁜 패륜아 정도로 기록 되었다함. 거기에 장비도 의외인게 역시 꽃미남에 시서화, 무예, 병법 등등 문무 양면으로 능했다고 함. 다만 술 버릇 나쁘고 로리 취향....... 그리고 사실 연나라도 나름 촌구석이라 평가절하 받은 점이 은근 꽤 크다고 함. 하지만 가장 파격적인건 역시나 관우로 조조와 잘 어울린 이유가 사실 여색을 밝히는 면이 일맥상통 했다고...... 물론 카더라니까 다 믿지는 마세요. 그냥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448	딱히 죽기는 싫었던 유비 [새창]	2013-11-12 14:20:07	0	삭제
		전 신규무장으로 해서 플레이 하다가 아들을 낳고 무장으로 키웠음. 그리고 또 아들을 낳았는데 적성이 지력 쪽이라 문관으로 키웠음. 근데 둘 다 얼굴이 똑같아...... 그리고 주막 청부 받아서 의형제 or 신하인 장수와 일기토를 벌이면 보통은 '주공 한 수 부탁드립니다' 혹은 '자 이 의형의 창을 받아 보시게나 아우!' 뭐 이런식으로 상황에 맞게 대사를 하는데 가끔씩은 친밀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XX, 널 갈아서 뼈까지 씹어주마!!!' 혹은 '오늘만을 기다렸다 불구대천의 원수!!!' ......이런식으로 완전 생뚱맞은 대사가 나올때가 은근히 많음. 근데 재미쪙!!!
	447	라멘집 창업 괜찮을까요~? [새창]	2013-11-11 22:52:14	1	삭제
		확실히 제대로 된 돈코츠 라멘을 주력으로 하는 라멘집이라면 괜찮을것 같네요. 길가다 라멘집 발견해서 '우왕 돈코츠 라멘 먹어야지~' 하고 들어가면 (여지껏 한 20군데쯤 가봤습니다) 20중에 12는 돈코츠 라멘 자체가 메뉴에 없고 나머지 7, 8여 군데중 5곳은 챠슈 꼴랑 '예의상 얹어 주마' 하는 크기의 1장...... 대부분 숙주, 파도 눈꼽만큼 주고 계란도 안 넣어주는데가 훨씬 많더라구요. 그 주제에 비싸긴 엄청 비싸죠. 가장 싼데가 6,500원이었어요. 거기에 죄다 사이드 메뉴는 비싸고 부실하기 그지 없었어요. 그리고 역시나 가장 짜증 나는건 돼지뼈 잡내 없애려고 퍼부은 조미료들...... (군복무하면서 겁나게 퓨어한 밥만 계속 먹다보니 입 맛이 민감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천지개벽 했어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잘 연구 하신다면 돈코츠 라멘 하나로도 올킬 가능할거라 봅니다.
	446	Facts [새창]	2013-11-11 20:53:35	27	삭제
		......마지막 나사 실험 무지 힘들어서 대부분 중도 포기 했습니다. 무중력 상태에 최대한 가까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 정확히는 몸을 속이기 위해 - 실험자는 수평에서 -6도, 즉 머리를 낮게 해서 베개도 없이 종일 누워 있어야 하고 하루에 2, 3시간씩 때로는 6시간 이상 해야 하는 고된 운동도 누워서 해야함. 유일하게 식사때만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게 허락됨. 그리고 여러 분야의 연구원들이 이것저것 물어보고 검사도 종류별로 엄청 하고 아무튼 페이가 나름 세긴 하지만 왠만한 사람이 할 짓이 못 됨. 어떻게 그리 자세히 아냐구요? 잡지에서 읽었습니다.
	445	영드 셜록 말인데요 코난도일 소설 등장인물들 모티브만 딴건가요 [새창]	2013-11-11 14:38:17	1	삭제
		하지만 사실 가장 크게 변한 캐릭터는 레스트레이드 인듯 싶습니다. 원작 - 허구헌날 범인의 함정에 걸리거나 안 좋은 머리로 엉뚱한 추리만 하며 때로는 무고한 이를 범인으로 몰기도 하고 결국엔 셜록 홈즈에게 좀 도와달라고 빌빌대는 공만 쫓는 허당 콧수염 뚱땡이 - 거기에 셜록이 해결하면 공은 거의 항상 지가 가로채는 철면피. 셜록 - 셜록의 싸가지 없는 면을 싫어하긴 하지만 자신을 포함한 경찰들보다 훨씬 뛰어난 추리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신뢰,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잘 써먹는 나름 능력자. 게다가 공도 셜록에게 돌리죠.
	444	조심스레 식당 이름 작명을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새창]	2013-11-11 14:31:02	25	삭제
		심플 이즈 베스트! 오리元 (으뜸 '원'자 입니다) 이것만으로도 괜찮지만 문무 양면 모두 뛰어나다는 뜻의 - 이 경우엔 맛과 가격 둘다 좋다는 뜻으로 - 斌 (빛날 빈)자를 덧붙여서 [오리元斌] 어떻습니까.
	4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9 22:53:34	0	삭제
		와 전역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도 군인 뜯어먹던 XX군 상인들 생각하니 갑자기 혈압 오르네요 ㄷㄷ 인간적으로...... 7년전 보급형 PC 사양으로 시간당 2,000원 받아먹는 피시방 너무 한거 아님?!! 거기에 인터넷 PC도 없는 여인숙 미만의 방 하루 숙박하는데 7만원 ㅅㅂ 오죽하면 아직도 로또 1등되면 그 지역에 찜질방 차리려고 생각하고 있을까......
	442	늦어서 죄송합니다 나눔 발표할게요 ! [새창]	2013-11-09 13:56:43	1	삭제
		올 부럽다......
	4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22:44:36	0	삭제
		로마 추천이요
	440	외드 추천좀 해주세요! 좋아하는 장르 적을게요! [새창]	2013-11-08 22:43:11	1	삭제
		로마
	439	시트콤 윌앤그레이스 추천! 두번추천! [새창]	2013-11-07 18:22:10	0	삭제
		빅뱅이론에서 나오는 버나뎃이 윌 앤 그레이스의 캐런을 본따 만든 캐릭터 아닐까 싶기도 함. 근데 진짜 캐런 어떻게 자신의 슴가를 캐릭터화 할 생각을 했지 ㅋㅋ
	438	우리가 그렇게도 두려워하는 북한군의 실상은 이렇습니다 여러분 [새창]	2013-11-07 16:40:49	0	삭제
		↑ 근데 사실 그 이야기도 구라임. 덧붙여 그걸 방사할 수단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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