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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7	<연재>[투더코아의 詐欺列傳]24.범수채택열전(范睢.蔡澤列傳) [새창]	2013-11-29 16:31:05	1	삭제
		말 그대로 진소왕이 기반을 닦아놓지 않았으면 진시황의 천하통일은 '불가능' 했습니다. 진소왕때 백기를 위시한 여러 명장들에 의해 영토가 비약적으로 넓어졌고 제도를 정비하고 확실한 상벌 조치와 혜택으로 별 무리 없이 정복지의 백성들을 흡수하고 유능한 인재라면 타국 사람이라도 중용하고 (대표적으로 범수, 채택, 몽오 등등) 각종 외교, 첩보 공작으로 적국의 유능한 인사들을 상잔 시키거나 모함해 실각 시키는 등 알면 알수록 진시황은 다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거 아닌가 싶을 정도 입니다.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킹덤'에서는 재미를 위해서인지 몰라도 왕위에 오른지 얼마 안 되는 영정의 진나라가 주변국들에 의해 이리 채이고 저리 채여서 다소 약해 보이게 묘사 되었지만, 영정이 즉위한 그 시점에서 이미 진나라의 국력은 초나라를 제외 하더라도 조, 위, 한, 연, 제를 합친 것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조나라는 장평전투때 40만 장병이 몰살 당한뒤로 (당연히 40만이라는 숫자는 과장일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사실이었습니다 여러분, 역시 대륙의 스케일 ㄷㄷ) 국력이 극도로 하락해 국가의 틀도 간신히 유지했을 정도였죠. 초나라는 진과 맞설 유일한 나라였지만 역시나 진나라의 각종 공작과 내분으로 알아서 미끄러져 줍니다. 다른 나라들은 뭐 답이 없을 정도고요.
	466	제식_실패_모음.ytb [새창]	2013-11-29 13:21:12	0	삭제
		와나 전역한지 수년이 지났는데도 보는 내가 염통이 쫄깃하네 ㄷㄷ
	465	신임소대장.ytb [새창]	2013-11-29 13:19:35	19	삭제
		간부도 사람이니까, 아무래도 처음이라 긴장해서 혹은 배웠던 것과 달라서, 병 생활 안 해봤으니 이해 못해서, 병력 통제해야 하니 자기 무시 못하도록 세게 나가야겠다 - 이런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거지 물론 - 싶어서 뭐 몇 번은 그럴수도 있는건데 체력 후달려 꼴랑 40km 행군 하다가 낙오하는 간부는 좀 그렇더라......
	464	삘받아서 블루상자10개 깠는데.. 초대박강혐! [새창]	2013-11-28 22:31:47	15	삭제
		나 살짝 빈정 상했어.
	463	왜 피시방에서... [새창]	2013-11-28 20:07:49	0	삭제
		정부에 뒷돈 안 바쳐서 그런거 아님?
	462	'인해전술'에 대한 오해. 그리고 맥아더 [새창]	2013-11-28 16:36:46	1	삭제
		맥아더가 엘리트 of 엘리트에 뛰어난 지휘관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카더라지만 맥아더의 어머니는 강남 8학군 학부모 저리가라 할 정도의 극성으로 맥아더를 위해 이런저런 로비를 벌였다함) 언플로 자신의 공적을 뻥튀기 + 극대화하고 잘못은 감추고 오로지 국가와 본인 자신의 명성을 위해서라도 그로 인해 삽질한 점이 상당히 많다는 걸 감안하면 나름 뛰어난 지휘관은 되어도 소위 말하는 '명장'반열에 들긴 어림 반푼어치도 없음. 덧붙여 과대망상증 환자이기도 하지요.
	461	2009년말에 K9 출시전 비공개 품평회에 참석했었는데요.. [새창]	2013-11-27 15:44:06	32	삭제
		난 오히려 작성자 분이 많이 순화해서 설문 작성하신거 같은데...... 직접 몰아보진 않아서 성능 부분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 같은건 차 값에 비해 여러모로 싸 보이는게 사실임.
	4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6 16:37:49	32	삭제
		근데 사실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 마틴 같은 슈퍼카들은 차값, 유지비 괴랄하고 관리 어렵기로 유명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의외로 상상도 못할 잔고장이 정말 더럽게 많죠. 애스턴 마틴의 모 베스트 모델은 기어변속하면 차가 요동칠 정도로 꿀렁이고 특정 구간에선 시동이 꺼지기도 함 ㄷㄷ 하지만 돈이 썩을만큼 넘쳐난다면 그런게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459	노획된 전차의 조사 과정을 알아봅시다.info [새창]	2013-11-25 22:26:17	15	삭제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458	만화책/판타지소설 나눔합니다 [새창]	2013-11-15 17:34:25	0	삭제
		블랙라군 or 소설 아무거나 - 신청합니다!!!
	457	<연재>[투더코아의詐欺列傳]18.백기.왕전열전(白起.王翦列傳) [새창]	2013-11-15 16:57:25	1	삭제
		항복한 40여만명을 참살한건 지탄받을 일이지만 사실 그 덕분에 진시황의 중화통일이 적어도 5년은 앞당겨졌죠. 덧붙여 백기, 왕전 둘다 세계 전쟁사에서 손꼽을만한 명장중의 명장이고. 특히나 백기는 10위권안에 랭크될법한 그야말로 카이사르, 알렉산더 급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괴수.
	456	이라크 파병 질문이요 [새창]	2013-11-15 15:05:05	0	삭제
		특공'연대' 말고 특공'여단'에서는 쿨타임마다 한 개 중대인가 대대 단위로 파병 했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455	퀘이크4 스트로그 신체개조 영상ㅎㄷㄷㄷ [새창]	2013-11-14 17:30:36	0	삭제
		근데 진심 돈이 아까웠던 망작....... 퀘이크라는 이름 하나만 믿고 샀는데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454	닥터후 보고 있는데 이거 재밌는 미드 맞는거죠? [새창]	2013-11-14 16:13:42	2	삭제
		확실히 재미있고 인기 많은 작품이긴 한데 장르가 장르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려요.
	453	131111 에이브릴 라빈 지리는 라이브 "Let Me Go" [새창]	2013-11-14 16:10:00	3	삭제
		확실히 초창기때에 비해 어느정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라이브는 좀 아쉬운 라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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