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최대한 간단히 정리해본 음악이론 입니다.
I. 음계와 조 (Scale & Key)
1. 음계 : 도 레 미^파 솔 라 시^도 (장음계:Major Scale)
tip : 음계는 멜로디를 만드는 어울리는 음들끼리의 모임이며 음악의 종류에따라 다르다.
(ex:장,단음계(자연,화성,가락),블루스음계,…)
tip : 가장많이 사용되는 장음계는 파장이 반이되는 옥타브를 기준으로하여 2/3(5도)인 솔, 또 솔의 2/3인 레, 또 라, 미, 시, 3/2인 파로 구성되며 미파와 시도사이가 반음이다.
2. 조 : C key (C장조:C Major key), C# key, …, B key
tip : 조란 위에서 배운 음계의 시작(도)을 어떠한 절대음으로 하는가 이다.
(가령D장조의 음계는 D,E,F#,G,A,B,C#로 구성)
tip : 이 text에서는 조나 코드의 이름이되는 절대음을 영문으로 상대음인 음계와 구별하겠다.
II. 삼화음 (Triad Chord)
C Dm Em F G7 Am Bm-5 (in C key)
1도: 도 레 미 파 솔 라 시
3도: 미 파 솔 라 시 도 레
5도: 솔 라 시 도 레,파 미 파
tip : 삼화음이란 가장 단순한 코드로, 한음씩 건너뛰며 만들어진다. 위의 예는 C장조의 삼화음들이다.
tip : 꽁지가없는 major코드는 1도와 5도사이에 장3도가, m이 붙은 miner코드는 단3도가 들어간 경우이다.
III. 코드진행#1
1. G7 -> C : dominent motion
tip : G7(도미넌트: 다섯번째코드)은 C(토닉: key의 우두머리코드)로 진행한다.
tip : G7코드의 시와 파는 3온음차이로 불안정하므로 C코드의 도와 미로 해결된다.
2. G7 = Dm + G7 : two-five
tip : G7은 Dm(두번째)와 G7으로 가를수있어 Dm->G7->C의 진행을 이루게 된다.
tip : Dm, G7, C는 모두 4도차이이며 이러한 진행을 강진행이라 한다.
IV. 코드진행#2
1. C -> Am(F) -> Dm -> G7 -> : 순환코드 (1-5진행)
tip : C-G의 1-5진행에 5를 twofive로 나누고, Dm앞에 그 4도 아래인 Am (혹은 C뒤에 4도위인 F)를 붙여 균형잡힌 순환코드가 된다.
여기서 뒤부분인 Dm부터 시작하는 경우를 역순환코드라 한다.
2. C -> F(Fm) -> : 1-4진행
tip : C와 F(서브도미넌트: 5도아래)를 반복하는 1-4진행은 도미넌트모션 등을 사용하여 각 코드의 기능이 확실한 순환코드와 달리 조금 빈 듯한 구성으로 Fm를 구분없이 사용한다.
V. 단음계(조)의 코드진행
1. 단음계: 라 시 도 레 미 파(#) 솔# (솔#:화성, 파#:가락)
2. 단조의 삼화음: Am, Bm-5, C, Dm(D), E7, F, G
3. 단조의 two-five: Bm-5->E7->Am
4. 단조의 코드진행: Am->F(Dm)->Bm-5->E7, Am->Dm(D)
tip : 단조는 pop에서 대부분의 경우 장조와 섞여서 쓰이게 된다.
(예:Am>Dm>G7>C>F>Bb>Bm-5>E7)
VI. 코드진행#3 (Secondary Dominent)
투파이브로나눈 투: Dm Em(-5) F#m(-5) Gm Am Bm(-5)
1. 세컨더리도미넌트: G7 A7 B7 C7 D7 E7
돌아오는코드(차용한음계의조): C Dm Em F G7 Am
tip : 기본 삼화음코드 외에도 순간적으로 다른조의 음계,코드(이때 빌려오는 코드는 대부분 빌리는조의 도미넌트이며 이를 세컨더리도미넌트라함) 를 빌려 더욱 복잡, 세련된 음악을 만들며 다시 바로 기본코드로 돌아가 본래의 조성을 흐리지 않게된다.
tip : SD(세컨더리도미넌트)도 투파이브로 쪼개쓰기도 하는데 빌리는 조가 minerkey이면-5가 붙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록의 miner scale에 설명되어있다.
2. SD(세컨더리도미넌트)로 확장된 순환코드
C->A7->Dm->G7, C->C7->F->G7, C->Am->D7->G7 C->E7+Am->Dm->G7, C->B7+Em->Dm->G7, ...
VII. 나머지 코드공부
1. 사화음(7thchord): CM7, Dm7, Em7, FM7, G7, Am7, Bm7-5
tip : pop에서는 주로 삼화음에 하나 더 쌓은 7th를 기본코드로 한다.
tip : 코드네임 뒤의 수는 음계와 같으며(도레미…=123…) 시의 경우만 M7(major seventh)이고 7은 시b에 해당된다.
2. 대리코드: Dm7~F, CM7~Em7, ...
tip : 구성음이 비슷한 코드가 대신 쓰여 Em7>Am7>Dm7>G7(순환코드), CM7>Dm7>Em7>FM7(1-4)등의 진행을 이루기도 한다.
3. 디미니쉬코드: C(Eb,Gb,A)dim, C#(E,G,A#)dim, ...
tip : 한음반씩의 일정한 간격의 네음으로 구성된 디미니쉬코드는 특정한 기능없이 주로 지나는길(passing)로 쓰이거나 대리코드로 사용된다.
tip : 디미니쉬코드는 세가지 뿐이며 밑음에따라 이름짓는다.
4. sus4와 +5(aug)코드: G7sus4, G7+5
tip : 도미넌트에 긴장을 주기위해 널리 쓰이며 G7으로 해결된다.
VIII. 밑음진행 (Bass Progression)
1. 근음(root) : 코드의 이름에 해당하는 음으로 기본적 밑음
2. 밑음의 움직임을 위주로하는 코드진행(/뒤의음이 밑음)
스케일대로 하행 : C> G/B> F/A> C/G> F> C/E> Dm7...
반음씩 하행 : C> G/B> C7/Bb> F/A> Fm/Ab> C/G> D7/F# ...
Am> AmM7/G#> Am7/G> Am6/F#(Am> E7/G#> Am/G> D7/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