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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6 17:34:10	5/76	삭제
		음~ 저도 그랬었네요. 입찰 준비에, BMT 준비에, 프로젝트 일정에 몇 일을 몇 주를 집에 못 들어 갔었네요. 그 때 와이프는 임신 상태였구요.. 밤새 컴퓨터와 씨름하다 의자에 기대어 쪽잠을 자기도 하고 다리 피고 누울 곳 있으면 쓰러져서 끼니도 거른 채~~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렇게 살았나 싶기도 하네요. 와이프는 혼자서 병원에 가서 아이를 낳았어요. 진통이 와서 병원이라는 소릴 듣고 달려가고 있었는데 그 사이 아이가 나온거죠..(너무 미안했어요) 출산 전에 목욕탕에 가서 씻고 있는데 진통이 왔다고..와이프는 혼자 있으니까 더 마음을 굳게 먹고 진통이 있었는데도 참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기특하기도 하고 사랑스럽고 미안하고 ~~ 아무튼 와이프가(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대단해 보였던... 그 후~ 저는 더 열심히 일을 했었네요. 변함없이~~ 날 새고 연락도 없이~~ㅎㅎ 원래 와이프가 연락을 잘 안했어요. 일 방해될까 봐서~~ 그런건지~~ 가끔 아이 사진 보내오고 그랬었던거 같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걱정해서 전화도 자주 하지 마시구요. 그냥 일기 쓰듯이 톡 보내세요. 남편 분 시간이 나면 그런 톡 보면서 미소 짓고 있을테니~ "오늘은 언제 들어와?" 라는 말보다 "오늘은 왜 인지 오빠가 더 보고 싶네~" 남편이 정말 자기만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닐 거예요. 남편은 지금 전쟁 중이거든요~ 총알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중일 거예요.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11 19:06:13	5	삭제
		맞아요~!! 님을 먼저 챙겨야 됩니다. 나중엔 이런 문제가 부부 간의 문제로 커집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 가정파괴범과 똑같은 짓을 한다는것을 인지하지도 못하고 며느리 탓을 하게 될겁니다. 님은 어른이고 또 사회활동을 해서 살아가는 사회인이잖아요. 님. 회사생활도 이렇게 하세요? 당장 님 회사가 피해를 보는데 이렇게 손해를 모른척하진 안잖아요. 당당하게 ~ "손해보며 이렇게 계약할 수 없어~!!" 라고 외치세요. 그래야 회사도 살고 나도 살고 하지 않겠어요? 님 부부 행복해야 하잖아요. 남편께 이 글 모두 보여주세요. 그리고 현명하게 대처할 방법을 의논하세요. 의논하면서 또 부부싸움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사람 사는게 항상 정답은 없지만 차선을 택하시면 되지 싶네요.
	140	[15금?] 오늘 버스안에서 '안생겨요' 들은 썰 [새창]	2016-06-09 18:49:27	0	삭제
		안~
	139	중국어는 왜 쉬울까? / 어법의 간단함과 병음 [새창]	2016-06-08 18:39:25	2	삭제
		요즘 회사일이 바쁘지 않아 뭔가를 막~ 하고싶은데. 작성자님 글 접하니 중국어가 왠지 모르게 엄청 쉽게 느껴지네요.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이~ 용솟음치네요. 다음 글. 기다릴께요.
	138	남편을 혼자 마트에 보내면 [새창]	2016-06-07 18:31:26	0	삭제
		갑자기 열이 확~ 받네~ 울 마누라도 아닌데~!! 에헴~!!
	137	한화 로사리오 홈런 덕아웃 세레머니.gif [새창]	2016-05-04 18:04:28	0	삭제
		기아 팬으로서,,,,,, 한화를 응원합니다. 야신을 포함해서요.
	136	남는 돈 연 2700억 무상복지에 '펑펑'…'이재명식 포퓰리즘' 막는다 [새창]	2016-04-23 22:35:46	0	삭제
		씨발것들~!!
	135	표창원, 당선되자 아내에게 ‘박력 키스’ [새창]	2016-04-14 23:37:57	0	삭제
		추천 안함~!!
	134	예.. 뭐... 끝났습니다. 정리글입니다. (스압) [새창]	2016-04-06 08:49:44	0	삭제
		댓글이 끝이 읎네
	133	죄송합니다. 다 저 때문입니다. [새창]	2016-03-17 07:40:58	0	삭제
		절대 그러지마셈~ 다음부터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0 18:00:05	0	삭제
		http://youtu.be/WFVl4E6CT3E 여기서도 사용되남요?
	131	남편이 자꾸 젖꼭지만져서 미치겠어요ㅠ [새창]	2016-02-11 12:37:20	17	삭제
		욕을 하세요. 만질때마다~ "아~~ ㅆ ㅣ ㅂ ㅓ ㄹ ~!!"
	130	안철수와 김한길이 만났다 [새창]	2016-01-28 18:48:26	0	삭제
		ㅋㅋ. 역시 오유 쵝오~!!
	129	한겨레 그저께 만평 토론회 [새창]	2016-01-27 23:13:07	2	삭제
		오늘 하루도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들 되시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불어 내일도 열심히 뛰어봅시다.
	128	박근혜, sw를 초중고 교과로 만든다는데.. [새창]	2014-07-30 00:19:37	2	삭제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작성자님과 같은 년수 개발자이도 합니다. 컴맹에서 sw 개발이 좋아 무작정 뛰어들어 아직까지 개발을 하고 있는. 스마트폰 볼때는 안경을 벗어야 할 나이가 되었네요. 벌써. sw 교육이 애들 교육에 필요하냐 안하냐는 중요한 게 아닌거 같아요. 본질~!!. 교육의 본질을 무시하는 교육은 의미없는 부실공사가 아닐까 생가합니다. 요즘 세월호 사건도 마찬가지죠? 본질을 무시하는 처사에 유족들이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이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건에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야만성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엘리트 교육이 부를 만들 수는 있겠지만 진정한 사람다운 사람은 만들지 못하는 예가 아닐까요. 히틀러 이후의 독일의 교육이 우리가 지향해야할 교육의 본질의 좋은 예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독일이 부럽습니다. 아우디도 비엠w 도~ 그래도 난 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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