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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디시-동영상] 자전거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박으로 내려가기 [새창]	2011-08-26 22:46:10	0	삭제
		수 년 전 기억이 나네요. 이 맘 때 부산을 갔었는데, 해가 저물어 오니 얼마나 무섭든지. 야간 국도는 그야말로 암전. 부산 근교의 납골당은 얼마나 오싹하고. 그래도 자기 전 문득문득 떠오르는 즐거운 추억이네요.
	37	천안함 진실.. 멀지 않았다? [새창]	2011-08-26 21:11:19	17	삭제
		합조단 : 1번 어뢰에서 나온 것과 폭발을 재현한 수조실험에서 나온 것이 같다. 이승헌 : 전혀 다른데? 폭발이 아니라 침전물인데? 실험결과 조작한 거 아냐? 합조단장 : 조작은 말이 안된다. 그런데 실험이 살짝 오차가 있을 순 있어. 그러나 실험은 정확하다. 이승헌 : 그러면 실험 다시 하자. 합조단장 : 지난 1년동안 열심히 설명했다. 이승헌 : 실험 다시 하자고. 합조단장 : 과학적 기본 소양의 문제다. 이승헌 : 실험 다시 하자고. 합조단장 : ... 이승헌 : 1번 어뢰가 사라지지 않는 한, 시료는 남아있고, 언젠가는 밝혀지거덩!
	36	간략한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과정 [새창]	2011-08-18 18:35:17	20	삭제
		소니 19세기 즈음에 잘나갔다는 이야기는 과장법이지. 쥬라기까지 안 간 것이 다행일 듯.
	35	(BMW) 세.. 세종대왕 쨔응.. [새창]	2011-08-13 12:14:24	10	삭제
		중세어 성조 느낌도 들고 괜찮다 싶었는데. 반응은 시들하네요. 세종은 책상물림이고 차분한 성격이니 캐릭터가 비슷하지 않나요. 중세어로 훈민정음 언해 서문 한 번 들어 보실라우. http://pds15.egloos.com/pds/200910/07/60/Hunminjeongeum.mp3
	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06 06:14:31	0	삭제
		아버지 진짜 멋지네. 예의가 있으라해서 매너남인가봐. 매너있게 횟집 어디서 하는지 은근히 적어놔봐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8-06 06:14:31	2	삭제
		아버지 진짜 멋지네. 예의가 있으라해서 매너남인가봐. 매너있게 횟집 어디서 하는지 은근히 적어놔봐요.
	32	경향만평 [새창]	2011-08-06 05:52:52	12	삭제
		덮쳐보니빌리/ 매입이 맞아요. 나는 꼼수다 들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아요.
	31	경향만평 [새창]	2011-08-06 05:52:52	19	삭제
		덮쳐보니빌리/ 매입이 맞아요. 나는 꼼수다 들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아요.
	30	그 지랄했음 일주일 알바비 좀 내놔라 미친사모년아 [새창]	2011-08-06 02:50:40	0	삭제
		일단 손해 끼쳐서 깍았다는 돈을 받고 나서 말이지요.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29	원숭이가 방사능 때문에 뇌가 녹았나?? [새창]	2011-08-04 19:13:30	1	삭제
		왜 투표하고 앉아있지요? 장단 맞춰주고 놀아주면 좋아할 따름입니다. 어짜피 그런 목적으로 만든 영상이죠. 신고하기하고, 증오심 유발 고르고, 민족고르세요.
	28	유시민 대표 "MB식 의약품 슈퍼판매는 과잉 정책" 비판 [새창]	2011-07-30 14:11:53	3	삭제
		결국 진통제 정도는 밤에 팔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군요. 진통 성분 중 슈퍼에서 껌 사듯 만만하게 사 먹을 만한 것이 얼마나 있는지가 의문입니다. 감기약 이야기는 종종 올라오는데... 약국에서 약 먹고 뿅 감기 나을 수가 있나요. 슈퍼에서 감기약 먹고 뿅뿅뿅 나을려는 사랑과 열정은 존중하지만, 종종 올라오는 다음 글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search&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data&no=733948&page=1&keyfield=subject&keyword=%B0%A8%B1%E2%BE%E0&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733948&member_kind= 야간 시간대에도 약 사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슈퍼에서 약팔아!로 해결하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겁니다. 실제로는 밤에 아플 때 응급치료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이겠죠. 지금 응급실은 너무 비싸고, 불친절하니 제대로된 의료 서비스를 해달라는 것 아닙니까. 이걸 슈퍼에서 껌 사듯 해결하는 것은 그야말로 맹장염에 타이레놀 먹기죠. 야간 약국, 야간 보건소, 응급실 제도 변화 등이 중요한 문제죠... 밤에 미칠듯이 아프면 어떻하냐, 약파는 슈퍼 찾아가야겠다는 의견은 정말 안쓰럽습니다. 다시 말해 국민들 생존권이 보장안되는 나라라는 말이겠지요.
	27	이놈의 나라는 게임 무시하기에만 바빠 [새창]	2011-07-27 22:06:43	20	삭제
		난 게임 기획을 오랫동안 해 왔고, 기획자 면접도 한 백 명은 보았지. 가끔 면접에서 이런 말을 던진다. 게임 중독에 빠진 이와 도박 중독에 빠진 이의 공통점이 있는데, 전두엽에 있는 충동 조절 회로가 파괴된다는 거다. 당신이 만든 중독성있는 게임으로 한 인간이 망가질 수도, 한 가정이 파괴될 수도 있다. 거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50%는 거기 대해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말하며 답변을 회피했다. 50%는 기획자는 그래도 게임을 재미있게 만들어야하며, 한 인간의 정신병과는 관련없다는 이야기를 했다. 실무자들은 더 하다. 아무 것도 모른다. 게임의 영향에 대한 연구가 많이 되어 있을 것 같지? 게임의 장르, 패턴, 폭력성은 굉장한 속도로 변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거 연구가 따라잡고 있는 것 맞을까? 일이 년 전 게임이라면 퇴물이 되는 판에, 몇 년 지난 연구가 그만큼 성과가 있을까. 논문을 뒤져봐라. 제대로된 것 찾기 힘들 거다. 대규모의 역학관계 조사가 필요하고 자본도 많이 드는 연구일 수 밖에 없다. 게임 회사의 지원을 받으면 또 모를까. 이 문제를 진지하게 다룬 책은 한 두 권 밖에 없고, 게임 기획자중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난 사람들이 왜 게임의 폭력성이 현실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확신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어디서 그렇게 야심찬 확신을 얻게 되었냔 말이다. 정작 게임 제작하는 사람들은 폭력성에 대한 진지한 고찰같은 거 하지도 않는데 말이지. 미 육군이 이라크에 파병할 병사에게 FPS게임을 시키는 것이 걔네들 심심할까봐 그런 것일까. 그러면 폭력에 대한 준비는 어디서 하는 것일까? 조교의 시범? 육규? 필드매뉴얼?
	25	웨이트하는데 도움이되는 어플 있을까요~? [새창]	2011-07-01 22:48:16	0	삭제
		아 그리고 nike training도 괜찮아요.
	24	웨이트하는데 도움이되는 어플 있을까요~? [새창]	2011-07-01 22:46:14	0	삭제
		Fitbuilder가 어느 정도 섬세한 기능이 있지만, 좀 복잡하구요. 인터벌 세팅하기는 Gymboss라는 앱이 간결하고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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