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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2222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6-06
    방문 : 17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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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222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2 04:03:07 4 삭제
    공중전화도 없애면 좋지 않나.
    집안 연락은 급하지도 않은데 편지 쓰면 되고. 요즘 애들 문장력 형편없는데.
    언제부터 부대 내에 공중전화가 있었다고. 집에 급한 일 있음 간부 지휘아래 통신보안 전화 연결해 주면 되고.
    공중전화하는 거 듣고 있으면, 훈련은 언제다, 오대기는 어떻고... 시시콜콜한 보안 정보들 다 새어 나가지 않던가요.
    영내에 공중전화 들어온 거 원래 그랬던 거 아닙니다.
    간부는 또 언제부터 핸드폰 사용이 가능했죠? 핸드폰 간부들 들고 다닌 거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죠.
    급한 연락? 정작 급하게 뛰어 다니는 응급의들은 여전히 삐삐쓰죠. 삐삐면 되겠네.

    사람들 마다 생각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
    그거 보고, 짬을 거꾸로 먹었네,
    군생활 엉망으로 했네...
    말하는 건, 군대가서 꼰대되서 온거에요. 군대의 가장 부작용이랄까요.
    짬을 거꾸로 먹는게 낫지...
    82 [19금] 7시 후로는 미성년자 클릭 불가! [새창] 2012-07-27 20:08:36 2/4 삭제
    흡연 식당 찬성하시는 분들...
    작성자가 찬성하시는 분들 말듣고, 손님과 맞담배 피우는 식당 만들어 버리면 책임질건가요.
    현실은 여손님들 아무도 안와.
    손님들은 밥그릇에 재 털어.
    취객들은 멱살잡이.
    심야식당 주인은 지역 조폭과 인맥있고, 스스로가 한 칼 하니깐 그런 장사 가능한거지.
    자기 장사 아니라고 장사할 사람 엉뚱하게 부추기지 마세요.
    81 제가 오늘 밀게에서 느낀게 뭔지 아십니까? [새창] 2012-07-26 19:32:48 11 삭제
    어찌 본인 시각에서 추천받고, 댓글받는 것만 신경이 쓰이십니까.
    글쓰기는 자기를 돌아보고, 공감하며, 반성하는 그런 일입니다.
    니들 궁금하지 내가 써 준다. 프로 작가도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외면받습니다.
    사람들이 글이 재미가 없어서 반대했을까요?
    그렇지 않죠. 대부분 재미없는 글들도 반대 하나 없습니다.
    이런 생각 해봅시다. 여긴 블로그가 아니니, 글이 쓰다 끊기면 이어서 보기가 힘들죠.
    그 사람 닉 기억해뒀다 하나하나 찾아보는 사람 아니면 그 다음 이야기 모른다는 거죠.
    그게 베스트에 올라가면 수 백, 수 천 명이 같은 경험을 반복합니다.
    베스트에 올라가 있는 글을 살펴 보세요. 기승전결... 기에서 끊겼는데 베스트 올라가 있는 글이 있나.
    추천 구걸이라는 한 마디에 열받아서 즐겁게 술 한 잔 빠는 내무반 술상을 걷어차고 있잖습니까.
    그렇게 화내봐야 더운 여름날 혼자만 지치죠.
    스스로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80 맥북 프로를 샀는데요,,,(맥북 쓰고 계시는분?) [새창] 2012-07-10 22:52:04 0 삭제
    본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일에 관심있는지가 빠졌네요.
    좋은 만년필있다고, 좋은 이젤있다고 소설 쓰기에 빠지고, 화가가 되는 건 아니죠.
    글쓴이처럼 관심분야 없으면 웹서핑 전용이죠.
    혹시나 글쓰기에 관심이 있다면 맥저널, 그중에 희곡이라면 scrivener, 소설이라면 맥저널 등등이 있구요.
    혹시나 그림 그리기에 관심이 있다면 페인터 등등이 좋구요.
    혹시나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개러지 밴드, 로직 등등이 좋구요.
    혹시나 영상에 관심이 있다면 파이널컷프로가 좋구요.
    이것들을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부트캠프 깔아서 윈도우로 할 일 합니다.
    편할려고 노트북 쓰는데 굳이 두 개 쓸 일이 있겠어요.
    딱히 목적없이 샀으니까 사치 맞네요.
    79 국어 왜 배워? [새창] 2012-06-29 08:47:03 1 삭제
    댓글 읽다 보니까 요즘 학교 교육이 많이 좋아졌나 봅니다.
    저도 저 학생처럼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국어.
    문학 작품 읽으면서 감동 느끼고, 나름 작가를 꿈꾸는 학생이었는데... 학교 수업 시간 교과서에 실린 지문들 보며 감동 느껴보셨나요.
    심지어는 독립선언문. 오등은 자에 조선의 독립국임... 당대 사람들도 졸렬한 수준이라던 국한이 짬뽕된 어거지 글을 통째로 외우는 것이 국어 시간이었지요. 교양인으로 풍부하게 살 지식을 배우는 대신, 작가조차 알지 못할 공식을 짜맞추는 수업시간에는 잠들고, 재미로 읽는 이태준의 문장강화에서 훨씬 큰 도움을 얻었지요.
    수학.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수학 공식 암기하고, 정석에 있는 예제들 암기하는 것이 수학이었지요. 요즘은 많이 달라졌나 봐요. 수학적 사고로 논리적 기초를 탄탄히 하고, 과학적으로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교양이 아니라... 그냥 줄줄이 암기야.
    사회.
    사회시간하니 기억나는데, 수업시간에 박정희, 전두환은 체육관에서 뽑았던거 가르치는 내용이 민주주의 챕터. 이거 뭐. 국가가 무엇인지, 시민사회에서 시민은 어떤 생각을 해야하는지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줄줄이 암기. 요즘 돌아가는 세상 암기로 1%라도 이해할 수 있나요. 그냥 국민들 정치에 신경끄게 만드는 수업이었었는데... 요즘은 많이 바꼈나 봐요.
    역사도 지리도,
    가나다라 순서로 어떤 사건이 먼저 있었는지 달달 외우는게 무슨 역사고, 지리인지.

    현재 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정말 교과 과정이 많이 바꼈나 봐요.
    78 나눔 여러가지 [새창] 2012-06-25 00:44:48 0 삭제
    dez#3400 수도사, 야만용으로 쓸만한 것. 부탁드려요.
    77 나눔 [새창] 2012-06-24 00:50:30 0 삭제
    3번 양손 철퇴 부탁드려요. dez#3400
    76 조선족 다문화를 범죄를 경고하는 한 강력계 형사의 절규!! [새창] 2012-06-18 20:28:33 6 삭제
    가리봉 경찰서?
    가리봉엔 경찰서가 없습니다.
    가리동 지구대만 있을 뿐.
    넷우익의 거짓글에 보이는 반응이 너무 뜨겁군요.
    75 (BGM)[이야기]대한민국 특수부대 Makri [새창] 2012-06-11 00:38:22 4 삭제
    재작년, 친한 후배 할아버지를 찾아준 분들이네요. 방송도 탔었지요.
    유족들에겐 정말 큰 선물이더군요.
    글 읽고 찾아보니 실적이 상상 이상입니다. 근 10년간 7천구를 발굴.
    77구가 유족을 찾았다네요. 아직 5922구의 국군 유해가 가족을 찾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네요.
    74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20:20:25 4/12 삭제
    오유 생활하면서 첫 블라인드 두개를 먹었군요.
    보고 싶은 글만 보면서 사세요.
    파티는 끝나기 마련입니다. 2002년 월드컵 영웅들, 김연아보다 더한 국민적 사랑을 받았었지요.
    파티가 끝난 후 김연아는 어떤 모습일까요.
    73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20:03:05 3/11 삭제
    그간 황상민 교수 방송을 줄곧 들었지만, 이 사람 그렇게까지 배배 꼬인 사람이 아닙니다.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김어준의 심리상담소 패널로 몇 년 간 나온 방송들 들어보시면 알아요.
    조중동이 이번 기회에 타겟팅해서 열심히 까대는지 이유도 아시게 될 거라 생각합니다.
    도대체 뉴스가 몇 건인지. 수천건이 쏟아 집니다.
    그 아저씨 특유의 농담코드와 화법이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식 화법을 쓰면서 엉뚱한 질문을 곧잘 합니다.
    기부입학 찬성론자라서가 아니라 빈정거린 것에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연대교수가 기부입학 찬성, 방송에서 주장하면 그것만으로 언론에 실립니다.
    연아 소속사가 아주 많이 미더운 분 있는 거 같은데...
    그거 연아 엄마가 대표이사인 회사 아닙니까. 연아팬들에게 둘러싸여 딸 자존심 생각만 하지 말고,
    관대하게, 학자의 자존심도 생각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연아 여왕을 외치지만, 김연아 10년 20년 살아야지요. 지금이야, 잘 나가니 찬양 안하면 이상한 놈 되는 판이지만,
    띄워주는 것만큼 떨어뜨려 밟는 것도 무섭지요.
    단순 비교가 안되겠지만, 차범근 감독 생각이 나네요. 평생을 성실히 살아온 국민 영웅이, 옳은 말 했다고 나라 밖으로 쫓겨나 살았잖아요.
    72 백년도 아니고 천년에 한번 나올 천재의 비애(캡쳐) [새창] 2012-06-10 19:32:28 4/11 삭제
    김연아 고대 교칙에 의해 출석 인정 받고, 사이버 수업 인정받고 그랬던 것은 알죠.
    그런데, 황교수가 비판했던 것은, 그런 것이 정말 괜찮은 대학교육인가하는 부분이었죠.
    김연아 같은 인재도 한국의 왜곡된 예체능 학벌 시스템에 맞춰지는 현실을 비판했구요.
    타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정으로 가는 것이 정말 좋을지 모르겠군요.
    종편과 조중동에서야 동기들, 제자들 인터뷰해가면서 학교 잘 나와요, 어쩌고 멘트 따지만...
    그게 팩트는 아니죠. 인상비평이지. 출결기록부 하나하나 비교하고, 리포트 평점 하나하나 확인해서
    과연 특혜여부가 없나 판단해보면 김연아 얼굴에 똥 안튈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그렇게 안될 것 같나요? 황교수 하버드에서 장학금 받고 다닌 사람이라구요.
    연아빠들이 사람 하나 매장하려는데, 방어적 차원에서 발버둥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연아빠들이 황교수보다 백배는 잘못하는 것 같네요. 연아 좀 내버려둬.
    71 무개념 조별과제녀 까기에 동참하려다 역관광 당한 야빠. [새창] 2012-06-04 15:04:30 0 삭제
    댓글 읽기 피곤해서... 다는 못보고 내 나름 이해해 봅니다.

    조별 과제 진행과정에서 후배가 늦게 과제를 제출함.
    12시간도 안남았는데 이제 주냐며,후배를 두 시간 동안 빈정거리며 핀잔 줌.
    후배는 그 와중에도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함. 사과 안 받아줌.
    두달 뒤 소위 공대 조과제녀가 인터넷에서 비난받자, 거기 편승해 카톡 캡쳐글을 실명으로 인터넷에 게시.

    좁은 학교 사회에서 이 정도면 대자보 붙인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대자보 붙여서 이 후배 나쁜 인간이에요, 같이 욕해주세요한 거지요.
    이거 주변인들은 당사자가 누구인지 알텐데요. 후배가 사과까지 했음에도 이러는 거 보니 학교에서는 오죽할까 싶습니다.
    후배가 명예훼손, 모욕죄로 걸어버렸으면 싶네요.
    70 잊혀진 그룹 거북이 터틀맨의 숨겨진 이야기 [새창] 2012-06-01 18:20:55 13 삭제
    터틀맨 생각하면 5년 만에 일등했던 영상이 기억나네요.
    http://youtu.be/kjXQU65NaVQ?t=42s
    딱히 거북이 노래 좋아한다는 생각은 없지만,
    희한하게도 편의점에서 거북이 노래 나오면 나도 모르게 다 듣고 나오게 되죠.
    69 훈훈한 박원순 서울시장 소식~!! [새창] 2012-06-01 01:28:43 2 삭제
    시장님 취지에는 공감합니다만... 이미 다닐 행자 쓰는 행상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요.
    행상에는 비하적 의미도 없는 것 같은데, 굳이 이동상인이라는 신조어 만들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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