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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야 외국인들이 그렇게 신기하냐 [새창]	2012-10-02 01:44:14	10/8	삭제
		그래도 중국인은 한국인을 학살한 적이 없죠. 한국인은 중국인을 학살한 적 있다는 것 아시나요. 당시 화교 인구의 1/3이 집도 가게도 다 잃고 난민이 되었죠. 아시아 다른 나라와 달리 유독 한국에서만 화교가 저소득 일을 하는 이유들이 있습니다.
	97	17년 전 불장난으로 3명 죽인 놈의 글 [새창]	2012-10-01 08:23:55	3	삭제
		황당한게 이제 돈 벌 나이가 되었을 텐데, 유족, 피해자를 찾아 익명으로라도 최소한의 배상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사망자, 공장주 그리고 중화상 입은 분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지 빤한데, 엉뚱한데서 용서받을려고 드는 게 너무 괘씸하네요.
	96	17년 전 불장난으로 3명 죽인 놈의 글 [새창]	2012-10-01 08:23:55	9	삭제
		황당한게 이제 돈 벌 나이가 되었을 텐데, 유족, 피해자를 찾아 익명으로라도 최소한의 배상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사망자, 공장주 그리고 중화상 입은 분들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 지 빤한데, 엉뚱한데서 용서받을려고 드는 게 너무 괘씸하네요.
	95	17년 전 불장난으로 3명 죽인 놈의 글 [새창]	2012-10-01 08:15:31	16	삭제
		수 년 전 부터 떠돌던 이야기니 이 사건 아닐까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01700289115013&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0-10-17&officeId=00028&pageNo=15&printNo=750&publishType=00010
	94	17년 전 불장난으로 3명 죽인 놈의 글 [새창]	2012-10-01 08:15:31	59	삭제
		수 년 전 부터 떠돌던 이야기니 이 사건 아닐까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0101700289115013&editNo=4&printCount=1&publishDate=1990-10-17&officeId=00028&pageNo=15&printNo=750&publishType=00010
	93	수꼴들아 노통님이 최악이었지?^^ [새창]	2012-09-09 23:13:48	17	삭제
		난 이런 비교를 하며 이명박 비난하는 사람이 이해가 안되네요. IMF일으켜 놓은 인간들 10년도 안지나 잘했다고 칭찬하는 그 논리구조를 무슨 수로 설득할 수 있을까. 그냥 덕담이나 해주다가, 여자들 픽업할 때 좌파쪽 성향이면 잘 먹힌다 이런 이야기를 해줘야 설득이 되요. 진짜 좌파쪽이 참신하고 낭만적으로 보이거든. 10년 만에 imf까먹는 사람들, 머리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허리 아래로 생각하기 때문에 바로 넘어 옵니다.
	92	베오베 갔던 돈 없는 처잡니다... [새창]	2012-09-08 01:13:55	0	삭제
		친구야. 나는 imf때 집안이 망해 놓으니, 어쩌다 삼일도 굶게 되었어. 좀 살던 집안 자존심 강한 온실속 화초라 미련한 짓을 했네. 한 학기 내내 자판기 백원짜리 커피로 살았지. 나 좋다고 따라 다니던 후배가, 방학 동안 유럽여행한 이야기를 들으니 참 한심하더라고. 어느 순간, 과에 내가 밥 얻어 먹을 인간이 서른명은 되고, 한 명씩 번갈아 신세지면 한달에 한 번만 아쉬운 소리하면 되겠더라. 서글픈 20대 였지만, 나에겐 약이 되었어. 직원수 15명 되는 회사 만들어 잘나가기도 하고, 쫄딱 망하기도 하고, 오르락내리락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고 있지만, 언제나 당당 혹은 뻔뻔할 수 있는 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그 때 확신했기 때문이야. 스티브 잡스도 집안에 돈이 없으니, 도강하면서 무료 급식 얻어 먹으러 수 킬로 다녔다고 하지. 힘들어도 연애할 것 다 하고, 나름 행복하기도 했어. 지나고 나서 하는 배부른 소린데, 20대 초반에는 배고픈 것도 낭만이야. 행복하게 지내라.
	91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 조직폭력배의 증언 [새창]	2012-09-03 11:12:11	3/5	삭제
		어린 학생이 쓴 거 같은데, 재판중인 사건인지라 경찰이 인지수사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누가 신고도 했을 거구요. 그러면 허위사실유포뿐 아니라 공무집행방해까지 걸릴 수 있지요. 어설프게 뒷감당 못할 장난했다가 부모님 가슴에 대못 박고, 진학에 어려움 겪을 겁니다.
	90	인신매매 장기매매 인육매매 조직폭력배의 증언 [새창]	2012-09-03 11:08:42	3/5	삭제
		판춘문예는 그래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지는 않죠. 이런 것은 허위사실유포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쓰는 사람은 재미로 썼겠지만, 법적 처벌 받을 거 각오해야 할겁니다.
	89	슬프네요..이래서 군대에선 멀쩡히 나가는게 얻는건가봐요 [새창]	2012-08-24 12:20:47	1	삭제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보급품 분류 체계 유언비어는 퍼뜨리지 맙시다. 1종 건빵 보다, 2종 전투화가 비싸겠죠?, 전투화보다 3종 경유 한 드럼이 비싸겠죠? 경유보다 7종 탱크 한 대가 비싸겠죠? 아마도, 영현이 보수대, 군지사로 가기 때문에 생긴 오해가 아닐까 합니다. 영현 주특기 중사, 상사가 서류작업과 염을 합니다. 주특기 사병이 잔심부름하구요. 보수대에 영안실이 있는데, 내부에서는 은어로 영현창고라 불렀습니다. 영현을 폄하해서라 아니라 평시에 영안실 단어를 입에 담기 거북해서 생긴 은어였구요. 철없는 날라리 병사들도 영현이 들어오고 나갈 때는 정중하고 엄숙하게 대했습니다. 보수대에 영안실이 있는 이유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제 짐작으로는 불출과 반납이 번거로운 천막이 보수대에 있고, 관, 태극기 2호, 전투복을 신속하게 입혀야 했기에 보수대가 담당하는 것 같습니다. 의무대가 담당할 법 한데 말이지요.
	88	그런데 사실 경제적으로 모병제나 징병제나 비용은 똑같습니다 [새창]	2012-08-21 01:56:27	1	삭제
		댓글들 보니까 착각하는 것이 있네요. 20대 초반 학생이니까 돈을 못번다? 그게 아니죠. 20대 초반이 취직하는게 아니라 학교 생활하는 겁니다. 군대 안간 자원은 졸업을 더 일찍해서 사회생활 시작하는 거죠. 모병제 군대엔 무능한 인재가 몰린다? 군대의 장점이 왠만한 무능한 인재...즉 사회에서는 취직못할 사람도 잘 그럭저럭 수 있는 체계란 겁니다. 전체적으로 효율성을 가지는 거죠. 모병 군인들 200만원 월급. 월급을 받으면 적금하고 꽁꽁 얼릴까요. 결국 씁니다. 경제생활 인구가 그만큼 늘어나 수요가 그만큼 발생하는 거죠.
	87	아니 해병대가 왜 욕먹는지 모르나? [새창]	2012-08-02 13:28:44	0	삭제
		하극상이란 무엇일까요. 병 상호간 명령, 지시 금지를 국방부에서 훈령으로 때렸음에도, 국방부령을 어기는게 하극상입니다.
	86	아니 해병대가 왜 욕먹는지 모르나? [새창]	2012-08-02 13:00:26	2	삭제
		기강이 없는 군대는... 사령관이 무슨 말을 해도 병이 씹어 버리는 군대겠지요. 해병대 사령관들이 그렇게 없애려 해도, 없애지 못한 가혹행위. 유용원 기자글 하나 링크 답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09/2011070900054.html
	85	군대 악습에 대해 몇자끄적끄적~(욕설주의) [새창]	2012-08-02 12:42:29	1	삭제
		박정희가 해병대를 좋아한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그 이유가 GR하네님이 생각하시는 것과는 다르지요. 만주군 인맥이 있어 쿠데타에 동원할 수 있었기에 좋아한 겁니다. 그것 까지 자랑스럽게 생각하면 곤란합니다. 역대 사령관 이력에서도 만주군 시절은 싹 빼고 소개되어 있을 겁니다. 초기에 만주군/일본 육사 들로 채워졌던 것과, 또 국민에게 총을 겨눈 쿠데타에 주력으로 가담한 것은 시대의 아픔으로 반성하고 가야될 일이겠지요.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02 04:03:07	0	삭제
		공중전화도 없애면 좋지 않나. 집안 연락은 급하지도 않은데 편지 쓰면 되고. 요즘 애들 문장력 형편없는데. 언제부터 부대 내에 공중전화가 있었다고. 집에 급한 일 있음 간부 지휘아래 통신보안 전화 연결해 주면 되고. 공중전화하는 거 듣고 있으면, 훈련은 언제다, 오대기는 어떻고... 시시콜콜한 보안 정보들 다 새어 나가지 않던가요. 영내에 공중전화 들어온 거 원래 그랬던 거 아닙니다. 간부는 또 언제부터 핸드폰 사용이 가능했죠? 핸드폰 간부들 들고 다닌 거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죠. 급한 연락? 정작 급하게 뛰어 다니는 응급의들은 여전히 삐삐쓰죠. 삐삐면 되겠네. 사람들 마다 생각이 조금 다를 수도 있지, 그거 보고, 짬을 거꾸로 먹었네, 군생활 엉망으로 했네... 말하는 건, 군대가서 꼰대되서 온거에요. 군대의 가장 부작용이랄까요. 짬을 거꾸로 먹는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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