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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전원이 안들어오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3-12-30 18:11:10	0	삭제
		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네요. 하아. 이렇게 된 거 메모리와 케이스를 주문해야 겠습니다.
	125	전원이 안들어오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3-12-30 15:39:44	0	삭제
		넵. 전원 I에 맞췄습니다. 굿을 해볼까요.
	124	[상기시간] 14년 전 어린이 황산 테러 수사 재개한다고 합니다 [새창]	2013-12-04 03:36:03	1	삭제
		15년 동안 세상이 많이 변했죠. 리포트만 해도 손으로 쓰지 않습니다. 조서도 바로 전산화되어 데이터베이스로 관리됩니다. 15년 전 행정수준과 지금은 상전벽해의 간극이 있죠. 그럼에도 행정적인 이유로 공소시효가 똑같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8 20:24:43	0	삭제
		마라톤 동호회에서는 곧잘 들어보는 내용입니다. 동계 훈련으로 트레드밀을 쓰는 경우 헬쓰장에서 기피하는 경우가 있죠. 일단은 트레드밀 속도계를 많이 높여 놓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이상은 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부탁을 하죠. 전기료도 그렇지만, 트레드밀이 고장이 잘납니다. 런너분들은 한 기계에서 30분 달리고, 다른 기계에서 30분 달리는 식으로 기계 부하를 줄이거나, 트레이너 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두죠. 돈내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을 겁니다. 아마도 트레드밀 관리비용만 들고, PT받을 생각없는 회원이라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121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벌을 주겠습니다. [새창]	2013-09-26 06:00:45	10/7	삭제
		며칠 전 이이제이에 진선미 의원이 나온 방송이 기억에 납니다. 진선미 의원이 가장 답답해 하는 부분은 국정원 여직원의 잘못을 사람들에게 제대로 이해시키기 어려운 것이라 했죠. 이를테면 오유에서의 추천 조작. 네 명의 아이디로 돌려 막아서 어떤 글을 베스트로 보내고, 어떤 글은 반대 테러로 사라지게 만들고. 서영석씨. 이런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 것입니다. 2013년 가을. 오유에서 추천 조작이 갖는 의미를. 어떤 의미입니까. 국민TV에서 국정원녀의 추천조작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는 이야깁니다. 촛불집회장에서 항상 마주치는 국민TV... 앞날이 많이 걱정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후처리는 이렇습니다. 추천조작자는 국민TV에서 일하면 안됩니다. 가혹합니까. 국정원녀는 국정원에서 계속 근무해도 되겠습니까... 너무 가혹한 비교일까요. 국정원녀는 비윤리적이지만 상부의 지시에 의해 매뉴얼 대로 행동했고, ㅅㄱㄹㄷ은 국정원녀의 추천조작과 오유의 추천조작이 얼마나 비윤리적인지 잘 알 시기에 자의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저는 후자에게 더 엄격한 잣대를 가져다 댑니다. 말 안통하는 길동무와는 먼 길을 갈 수 없습니다.
	120	해외에서 잘 모르는 김연아가 대단한 이유 [새창]	2013-09-05 03:37:36	1/13	삭제
		읽다보니 점점 불쾌해지네요. 뭐가 불편한지 눈치 못 채는 분들도 있으시겠죠. 이런 글이 김연아를 높여주진 못합니다. 옛날부터 나갔는데 꼴찌하다 김연아가 처음 땃다. 이런 생각을 한 것 같은데... 6,70년 대 후진국 시절. 제대로 된 장비없이 한강에서 훈련하고 그랬겠지요. 최초의 피겨 올림픽 참가는 68년인 것 알겠는데, 피겨 연습장은 언제 생겼으며, 훈련 환경은 어떠했는지. 강대국 외국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들은 어떤 연기를 했는지. 그런 것 말고 꼴찌만 기록하면 김연아 대단해지나요. 김연아는 남들과 비교 안하고, 외신보도 안나가도, 훌륭한 사람이니 제발 그냥 놔두세요. 김연아팬이라 쓰고 김연아 유일의 단점이라 읽는 분들 제발 자중하세요. 올림픽 끝날 때 까지 아무런 말도 안하고 있는게 김연아를 위하는 겁니다. 영국인 축구팬이 최초로 월드컵 참가해 처참하게 졌던 한국팀을 칭찬했단 곳이 기억납니다.
	119	사촌이 저희 아버지에게 갑자기 대표이사를 하라고합니다. [새창]	2013-08-31 13:20:33	3	삭제
		하. 댓글 보니 사기 당할 사람 엄청나게 많군요. 대표는 말고 상무를 하라느니, 부장을 하라느니, 공동대표를 하라느니. 지분 관계 어쩌고. 그런 사람이 사기 제일 잘 당합니다. 사기꾼 앞에서 내가 똑똑하게 굴면 안당하겠지 믿는 사람 말이죠. 채무, 보증, 세금, 보증금, 투자 어디로 튈 지 모르는데 범 아가리로 들어가라니요. 회사가치 올려 지분 팔아 돈 벌 거 아니고, 사기쳐서 돈 벌건데 지분이 무슨상관. 야밤에 부랴부랴 온 것 보면 설계 잘 해놓은 것도 아니고. 궁지에 몰려 지푸라기 잡으러 찾아 온 겁니다. 얼굴을 안봐야 해요.
	118	남자머리해주세요 jpg [새창]	2013-08-25 22:27:58	8	삭제
		귀찮아서 방치해서 자연스럽게 머리가 기른 거였으면 이렇게 댓글 안달리죠. 저도 더블컷으로 깍은 후 느낀 것이, 머리 깍으러 한달에 두번은 가야하는 구나. 미용사가 당연히 말하죠. 자주 깍으러 와야 한다고. 미용사도 애들 어르며 달래며 머리 깍는거 귀찮거든요. 저 엄마가 ㅜㅜ를 한 번만 덜 달았더라도 이런 반응 안나왔겠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부모가 있습니다. 아들을 딸처럼 기를려는 부모도 있고, 딸을 아들처럼 기르려는 부모도 있고, 성학대 하는 부모도 있고, 초딩 나이에 학원 세 군데 보내는 부모도 있고. 까칠하게 댓글 단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이 보이는데요. 성역할을 헷갈리게 기르는 것이 유아행동발달에 도움이 안된다는 객관적 사실을 한 명이라도 더 알았으면 다행이죠.
	117	남자머리해주세요 jpg [새창]	2013-08-25 22:12:23	7/6	삭제
		맥아더 언급해서 그런지 반대 좀 받는데요. 맥아더는 첫번째 부인과 이혼합니다. 엄마가 싫어해서요. 두번째 부인은 엄마가 찍어줘서 결혼했어요. 육사 기숙사 있을 때는 엄마가 기숙사 보이는 곳에 이사와서 지켜 봤어요. 애를 can control할 수 있다고 보고 대한 거죠. 그냥 mama's boy macarthur 로 구글에서 검색이라도 해봐요.
	116	남자머리해주세요 jpg [새창]	2013-08-25 22:04:34	10/14	삭제
		이런이런... 위에 더글라스 맥아더의 어린 시절 여장 이야기를 하면서 괜찮다는 분 있는데요. 그래서 맥아서가 어떻게 됐죠? 평생... 마마보이로 살며 엄마 치맛바람에 감싸여 자랐어요. 그리고 과장된 남성성을 드러내며 자기 모습을 감추고 살았단 말이지요. 맥아더가 썬글라스 벗은 모습 떠오르는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애가 남자머리로 해달라고 한 것은 애가 멀쩡하다는 말이 아니라요. 친구들이 수백번은 놀려댔고, 엄마 눈치 보고 보다가... 겨우 말한 거죠. 이미 컴플렉스가 저 애 머리 속에 박혀있단 말이지요. 애가 무슨 인형인줄 알어...
	115	열도의 6세 귀요미 인터뷰 [새창]	2013-08-07 05:41:31	3	삭제
		추가 영상 있어요. http://youtu.be/P7mkYCEVyrI
	114	강이나 바다에 수영하실때 조심하세요. [새창]	2013-07-28 03:07:17	6	삭제
		상황에 따라서 좀 틀린데요. 작성자님이 쓰신 것처럼 옷을 다 벗어 버리는 것은, 수영으로 바로 빠져 나올 수 있을 때의 상황입니다. 물에 빠지자 마자 슈퍼맨처럼 옷을 휙 벗어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비 맞고 젖은 옷을 벗어 보셨지요. 벗기 참 어렵습니다. 그것도 물속에서 벗기는 더 어렵습니다. 당황한 상태에서 옷 벗을려면 갑작스레 경련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바지 벗다 쥐나보신 분 있으시죠? 빠져 나올 수 있을 거리라면, 그대로 옷을 입고 천천히 수영을 하는게 낫습니다. 다른 서바이벌 매뉴얼에도 바다 조난시 옷을 입고 있으라고 나와 있습니다. 여름이라도 밤바다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저체온증이 되기 쉬운데, 옷을 입고 있으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해파리나 부유물질에 덜 다치고 햇볕에 화상을 덜 입을 수 있습니다. 래시가드를 입고 수영하는 이유가 있겠죠. 군대가신 분은 배우셨겠지만, 바지는 벗어서 끝단을 묶은 후, 물에 내려치면 간이 튜브가 됩니다. 수영에 자신있더라도 튜브가 있으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서너시간도 버틸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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