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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8	김여사라는 표현이 신고사유가 되는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새창]	2016-05-16 19:26:28	49	삭제
		성차별 게시글이 베오베에 온 걸 보고 놀랐습니다. 굳이 김여사라는 말을 쓰고 싶으면, 작성자 어머니 성씨가 김씨이고, 어려서 학대를 받으며 자라다 어머니가 가출한 끝에 만나보질 못했는데, 누군가의 블랙박스 영상에 잡힌 여성 운전자가 왠지 어머니와 닮아 보일 때에나... 김여사처럼 운전한다고 하면 왠지 적절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희 어머니 성도 김씨입니다. 30년 무사고 운전자고, 주차 못해서 낑낑대는 남자 운전자 차도 한큐에 각맞추어 주차하십니다. 김여사처럼만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1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16 02:36:57	4/4	삭제
		저야 TV도 안보고 백종원씨에 대해서는 뉴스를 통해 접하니, 댓글 읽기 전에는 백종원에 대해 안좋은 인식이 컸는데, 읽다보니 호감도가 점점 커지는 군요. 비린내 난다는 거야 초딩 입맛이면 해산물 육수로 감칠맛 나는 음식엔 다 비린내 느끼는 것이고, 맛없다고 하면서 그냥 맛없다고 하면 설득력 없잖아요. 짜다, 캡사이신맛이다, 빙초산 맛이다, MSG가 과하다, 재료가 조화롭지 않다... 수 많은 맛없는 방식이 있잖아요. 댓글 대부분을 보면서... 한번 자문해보길 바람. 우리 어머니는 좋은 재료로 장을 담고, 매일매일 장을 봐서 항상 일정한 맛을 냈는지를. 이름난 음식점들은 의외로 그런 것을 기본으로 한답니다. 백종원씨는 요식업 오래 한 사람이라 사람 품이 얼마나 드는지 잘 알아요. 내 입맛이 시대에 뒤쳐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시다.
	186	'세월호 애도죄'로 구속..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6-05-05 18:25:26	18	삭제
		그러니까. 글을 올리신 분이 잘못 올리신 거죠. 포스터를 조금 크게 올려 내용이 보이게 하거나, 제목과 관련없는 뜬금없는 기사인용을 한게 잘못입니다. 포스터에 있는 내용은 이렇습니다. 세월호 투쟁으로 연행된 시민 550명. 구속되었던 시민 7명. 지금도 계속되는 소환장 발부. 이들을 위해 법률지원(소송비용, 변호사비용, 벌금 등.)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185	안희정은 작금의 사태를 똑똑히 봐두어야 한다. [새창]	2016-04-27 11:20:43	26	삭제
		참. 세상 일 쉽게 말하는 사람 많습니다. 얄팍하게 사람 재단을 하다 보니, 문재인씨가 권력욕도 적고 전투력도 약하고, 무엇보다 냉정하게 쳐내야 할때 단호하지 못하다고 못박아 버립니다. 정리하면 정치인으로서 무능하단 소리지요. 이런 식의 매도와 정반대되는 비아냥을 15년 전에 많이 들었지요. 저 사람은 대통령병 걸렸고, 날마다 싸움질하며, 설렁탕 국물 한 번 안사준다. 정확하게 정반대지요? 문재인은 정권교체 의지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해보입니다. 강력한 전투력으로 당색깔을 바꿔놨는데, 자기가 지지자라 착각하는 사람들은 전투라고 보지도 않죠. 누군가는 제일 앞에 서서 십자포화를 버티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얼마나 더 단호해야 하는지. 안희정씨는 이 상반된 평가를 보면서 얼마나 씁쓸할까요.
	184	금요일 아들녀석과 단둘이 낚시캠핑 [새창]	2016-04-26 22:31:02	0	삭제
		블로그 보다보니 평화롭고 기분좋은 밤이 되네요.
	183	친노들이 견고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새창]	2016-04-16 09:28:06	1	삭제
		대통령 돌아가시고 무작정 광화문에 나가 자원봉사를 했는데, 그 때 사람들이 남긴 말들. 하나하나 기억합니다. 가장 많았던 말은 아버지. 아빠. 시대적 한계에 좌절하고 도전하던 아버지같은 사람. 아버지같다는 것은 국부같은 좀스러운 의미가 아니고. 그런 유전자가 내게도 있다는 것. 내가 겪는 도전과 좌절도 언제가 빛을 볼 날이 있다는 것. 다 시간이 약이라면서 농담 한 마디 던질 배짱. 힘들 때 묵묵히 바라봐 주는 아버지였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들에겐 가족을 잃은거나 마찬가지였죠. 죽은 아버지를 욕하는 사람들 그냥 모른척 스쳐가지만, 잊을리야 있겠습니까.
	182	아! [김광진 페이스북] [새창]	2016-04-15 15:05:28	7	삭제
		뒤에서 두 눈 뜨고 지켜보지 말구요. 그딴 거 아무 의미 없구요. 세월호 유가족을 생각하신다면 앞에서 무언가 도웁시다.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15:16:44	0	삭제
		매의 눈으로 지켜 보고 있습니다. 투표용지를 은닉할 경우 1년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습니다.
	1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7 23:52:48	0	삭제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지난 1년 동안 문재인을 흔들던 사람들이... 2,270배의 이득을 챙기는 걸 보고 가만히 얌전히. 지켜보고 있었을까요?
	179	격리는 자기들이 자초한겁니다. [새창]	2016-04-06 10:33:10	11	삭제
		혐오글 때문에 격리되었다는 본문의 주장도 근거가 없지 않습니까. 글쓴이의 추측을 가지고 과장하여 쓴 글 아닙니까. 본문에서 비판하고 있는 행태를 그대로 따라 하십니다. 그냥 단순하게 총선판에서 선거 이슈는 이슈대로 보여주고, 유머 사이트의 정체성은 나름대로 지키려는 운영자의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78	더불어민주당 정책연구원 이범 부원장입니다. [새창]	2016-04-04 13:14:30	0	삭제
		앞부분 20초를 자르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모바일에서는 UCC 두 편 볼 시간입니다.
	176	더민주 노원병 황창화 후보 따님 [새창]	2016-03-27 19:29:01	25	삭제
		황창화 후보가 당선되었으면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명숙 총리에게 그래도 세상에는 아직 정의가 살아있고, 세상이 한명숙 총리를 잊지 않았음을 알려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응원합니다.
	175	중국 대중문화가 발전 못 하는 이유 [새창]	2016-03-25 13:38:20	0	삭제
		중국의 현대 미술, 디자인, 공예 등은 세계적인 수준이고, 선도적으로 끌어가는 리더가 된지 오래입니다. 배출되는 인력이나, 소화할 수 있는 시장이나... 단편적으로 보고 비웃을 상황이 아니죠.
	174	야권지지자들만으로는 선거 못이깁니다.. [새창]	2016-03-22 15:42:40	0	삭제
		야권이 대집결해도 패배한다. 정말 그렇습니까? 야권이 대집결한 선거가 18대 대선 딱 한번만 있었습니까? 16대 대선은 어떻습니까? 야권 지지자가 대집결해서 이긴 선거가 있는 것입니다. 18대 하나만 가지고 옳다고 주장할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18대는 여권 대집결로 인한 야권 패배로 봐야 하지요. 야당이 250만명 추가될 때, 여당은 5백만명이 몰렸으니까요. 야당이 지금처럼 하면 승리할 것이라는 보장은 또 어디에 있습니까? 지금처럼 충청벨트를 친노 성향이라 해서 대안 없이 끊어내고 승리한 적은 있습니까? 당 정체성을 흔드는 대공사를 해서 이긴 선거가 또 어디있단 말입니까. 있던 일은 없는 것처럼 시침떼고, 없던 일은 마치 될 것처럼 글을 적는 의도는 뭡니까? 기성언론들이 노골적으로 거짓말을 하지는 않습니다. 사건의 일부만 과장해서 보여주는 거지요. 이글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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