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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ISKR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6-03
    방문 : 6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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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KR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9:45:16 0 삭제
    자꾸 댓글달게 만드시네요..저는 글쓴이를 소위 말해 '깐적'이 없습니다.
    위의 제 댓글들을 보시지요.
    저는 단지 분명히 불법적인 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업의 귀천을 논하며 무조건적인 옹호를 하는 댓글러들에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이 문제가 직업의 귀천과 결부시켜 생각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언제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해야했을 때 무조건 비판받아야 한다고 했습니까?
    그래서 제가 글쓴이에게 '에이 나쁜 사람아 그럼 쓰나!'라고 한 적 있습니까?
    저는 단지 잘못된 행동을 '직업의 귀천' 혹은 '속 사정도 모르면서..'라는 명목하에
    옹호받고 있는 부분을 지적한 것 입니다.

    그리고 위의 제 글에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서 제 직업관, 혹은 교직관을 비판하셨던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제 교직관 그리고 인생관은 잘못된 행동은 지적해 줄 수 있어야 하지만, 잘못까지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제 교직관 혹은 인생관이 이렇게 비판을 받아야 할 문제라고는
    생각해본 적 없었습니다.

    위의 '선택'님께서는 제 댓글을 다 읽어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제 직업관이나 교직관을 '비판'하시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런식의 댓글은 '비판'이 아닌 '까'는 댓글밖에 될 수 없습니다.
    99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1:30:11 1 삭제
    아, 근데 상대방의 글에 반박하시려면 정독하시고 반박하는 것이 예의아닙니까?
    제가 지금 시간이 남아서 이 시간에 반박하고 글 쓰는게 아닙니다..휴..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0-06-28 01:20:03 1 삭제
    부지런한 것 하나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잘가요..필요없습니다 ..ㅎㅎ
    97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1:14:26 2 삭제
    제가 혹여나 오해를 불러일으킨 부분이 있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__)
    96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1:13:42 2 삭제
    저는 인용한 부분 다음에 제가 쓴 글은 화살표로 표기해 놓았는데요?
    95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1:12:52 4 삭제
    검은미르// 바로잡아 주는 것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생각한 바로는 이 곳에 글을 올리고 공유하는 분들은 대체로 성인들이 대부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라 반박을 한 것이 '교육법'까지 논의가 될 상황인가 의문스럽습니다.
    검은 미르님께서 '바로 잡아주어야'하는 것이 교육자의 의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바로'라는 생각은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위와 같은 글과 그 댓글에 제 생각을 담아 '바로 잡아주려' 노려한 것이 아니라
    제 생각을 바탕으로 '그러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아닌가.'라는 반박글을 올린 것 입니다.

    제가 선민의식에 사로잡혀 글쓴이나 댓글을 일방적으로 훈계 혹은 교화시키려 한 것이 아니라
    제 주장을 쓴 것인데 이것이 '교사의 자질'과 연관되어 반박받게 되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같잖은 교사가' 라는 말씀에 얼마나 많은 교사를 보시고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직 확고하고 올바른 교육관을 가진 선생님들이 많으시고
    양지 혹은 음지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 역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검은 미르님이 올리신 글에서 오히려 직업을 모욕하거나
    개인적인 감정이 실려있는 것 같아 보기 좋지 않습니다.

    비약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따지면
    의사,변호사,농부,교사,상인 등등 비판받지 않을 직업군이 어디있겠습니까?

    비판을 가할 시에는 그 직업군의 대체적인 문제점을 비판하시거나
    비판반을 '짓'을 한 사람을 비판하셔야 하지
    모든 분들을 싸잡아서 욕하시면 안됩니다.

    검은미르님이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여나 제가 훈계조나 건방지게 말씀드렸다면 죄송합니다.
    글을 고치고 고쳤는데 어찌 여기실지 모르겠습니다.
    94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0:55:02 11 삭제
    여담인데 하슨생님 당신이 그러고 교사야? 당신 같은 교사들이 어릴때 좀어긋났다고 내놓은애들 그런애들 니놈이 사는 깨끗한 세상에 돌아오는게 얼마나 힘든 줄알아? 길만걸어가도 다자기쳐다보고 험담하는것 같아서 괴로워하는애들 본적은 있어? 너희들이 찍은 그낙인 애들문신은 옅게나마 지워져도 그건 안지워져 내가 그런 애들 보면 속이 쓰린데 교사라는새끼가 뭐? 다른사람은 욕해도 교사면 니놈은 그러는게 아니야 깊게생각해보고 반성해라 뭘 반성해야겠는줄 모르면 사표써라

    그리고 이 글에 대해서는 굉장히 기분이 나쁩니다.
    제가 글쓴이에 대해서 '인생이 어긋난 분'이라고 깐적 있습니까?
    저도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했고
    단순히 한순간의 치기로 인한 행위가 평생을 옥죄는 것에 안타깝게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런 행위 자체는 비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제 판단에 글쓴이가 학생은 아닌것 같고 성인인 것 같아 말씀드린 것인데

    '교사라는 새끼', '사표써라'

    그런식으로 남을 신경쓰고 배려하시는 분이 하실 소리입니까?
    가만 댓글을 올려서 보니 정말 기분 나쁩니다.
    93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0:46:05 5 삭제
    검은미르// 제가 제 학생이 아니라서 깐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단지 저러한 글에 '직업의 귀천'이란 명분하게 과하게(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옹호하는
    댓글이 있어 적은 것 입니다.

    검은 미르님께서 남겨주신 글에
    " 교사는 바보같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포기해도 교사는 포기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에는 제한된 공간도 없고 제한된 대상도 없어야되지 않겠습니까."
    라는 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 입니다.

    하지만 제가 글을 적은 이유는 단지 제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까겠다는 것이 아니라, 옹호하는 댓글에 경종을 가하기 위해 말씀드린 것 입니다.

    사회적으로 '불법'적인 직업이 옹호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정이던, 혹은 동정이던..말이죠.

    제가 위에서 적은 글 중 첫번째 제 직업을 밝혔던 이유는 위의 댓글이
    '당신은 얼마나 당당한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라는 말에 대한 답변으로 드린 말씀이구요
    (저는 제 직업이 당당하고, 자신있고, 뿌듯하고 긍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교사로서 위와같은 상황을 가진 학생이 있다면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학생이던 아니던' 바른 길로 인도하도록 돕겠습니다만

    제가 비판을 가하고자 했던 부분은 글쓴이의 행위에 정당함을 부여하려 하는
    댓글에 대한 비판이었습니다.

    교사라는 직업이 이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분명 검은미르님이 올려주신 말씀처럼 학생들을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
    사회의 부정의함이나 옳지 않음이 올라왔을 때 비판을 가하면

    소위 '선생이 그러면 쓰겠냐'라는 식의 댓글을 많이 받습니다.

    다시 말씀드릐면 저는 글쓴이를 맹목적으로 비판하려는 의도로 글을 올린것이 아니라
    그를 단순 옹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댓글을 적은 것 입니다.
    제 의도가 다르게 전달되었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술을 거나하게 마셔서 감정적으로 표현한 부분도 간과할 수 없겠습니다.

    제 의도를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92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0:31:06 5 삭제
    정말로 자신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면 제 글에 답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지금 제 교직관이 100프로 완벽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렇게 욕을 먹을지는 몰랐습니다.

    교사로서 가슴이 아픕니다.

    답변은 꼭 달아주십시오. 비판, 훈계 무엇이든 달게 받겠습니다.
    91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0:23:33 7 삭제
    다시 말씀드리면 저는 글쓴이분을 폄하하거나 비판하는 취지로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으니 그냥 용인하고 웃고 넘어가자는 댓글을 보고
    위와 같은 글을 올린 것 입니다.

    제가 혹시나 올린 글이 단순이 글쓴이를 '까려'했다고 느끼셨다면
    제 필력이 짧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이곳은 유머가 올라오는 사이트인줄 알고 있습니다.
    이곳을 접하게 된지 1년도 채 안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까는'글도 정성껏 읽으려고 노력하고
    이명박 대통령을 '옹호'하는 글도 정성껏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직업의 귀천은 없으며 차별없고 가슴 아픈 유년기를 보내지 않도록 노력하는
    한 교사입니다.
    제가 단순히 직업을 까는것이 아니며, 저 분이 어떤 상황에 처해서 저러한 일을
    하시는지 당연히 모릅니다. 하지만 '불법'적인 일이 옹호되고 단순 '유머'로 치부되는 댓글에
    화가 나서 올렸습니다.

    제 글에 대한 까임은 받아들이겠지만
    제 직업관에 대해 까지는 말아주십시오
    90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8 00:17:16 4 삭제
    제가 글쓴이를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상황이고, 어떤 이유때문에 위와 같은 일을 행했는지 저는 모르지요.
    상황도 모르고.
    하지만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저 같은 일이 어떤 이유에 있어서는 정당화되선 안된다는 겁니다.
    제가 글쓴이와 같은 상황에 처한 학생을 맡았다면 다르게 처신했겠지요.

    하지만 댓글에서 "당신들은 얼마나 당당하길래, 무슨 직업을 갖고 있길래 남을 까냐"는 식의
    말이 올라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잘못된 일을 잘못되었다고 말씀드리는게 이렇게 욕을 먹을지는 몰랐습니다.

    이곳은 인간대 인간의 접촉을 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분이 만약 제 학생이었다면 저는 그분께 다른 태도를 취했겠지요.
    하지만 글쓴이는 저 행위를 너무나 죄책감이나 행위의 잘잘못을 인식함 없이
    여과없이 말씀하셨고 또한 저러한 행위가 위법하나 단순 베오베에 오르기 위해 올리셨다는
    판단이 들어 위와같이 제가 말씀드린겁니다.

    검은미르// 검은 미르님 당신의 의견과 반하더라도 그렇게 제 직업이나 제 스스로를 비하하셔도
    되는겁니까? 제가 직업에는 귀천이 있고, 제 교사라는 직업은 고귀하며 그렇기 때문에
    저분의 '직업'이라 불리는 것에 '까임'이라는 행위를 한 것입니까?
    제가 쓴 글의 어떤면을 보시고 제 교직관을 폄하하시는 겁니까?
    89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7 23:58:32 8 삭제
    대부업체가 당당히 광고도 하고,
    무대리란 씨발같은 케릭터도 다들 재밌어하는 희안한 세상에
    직업에 도덕률 찾고들 있네 쩐다 ㅋㅋㅋㅋ
    -> 도덕률을 찾는게 잘못된건가? 대부업체가 당당히 광고를 하는 현실은 암담하고,
    그런 현실이 달갑진 않지만 어쨋든 기득권에 의해서 그런 광고가 용인이 되고 시민들은 내가 그런 광고를 봐야 한다는 사실에 짜증내고 있는데 도덕률 찾고 있다고?
    도덕률이 뭔지나 알고 하는말인가?


    직업에 대한 선입견에.. 근거없는 안그런척 갖다대기 비난에..
    웃긴 사람들 많구만..
    하루하루 먹고살기 힘든 사람들이 찌라시 돌리는것도 욕해보시지??
    룸 광고 차마다 꽃고 다니든데??
    ->직업에 대한 선입견? 그런 단어는 여기에 가져다 붙이는게 아니오 이 사람아.
    나이가 얼마나 자셨는지 모르겠는데, 사회적으로 불합리하고 불법인 일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도덕률이나 직업에 대한 평등함의 잣대를 들이대야 한단 말이오?
    왠만 하면 이런 얘기 안하는데, 좀 생각좀 하고 말씀하시오. 적는다고 다 글이 아니오
    생각좀 하고, 판단과 사고를 거친 이후에 주장하는 것이 글이오. 당신의 논리반박은
    배설과 다를바가 없소. 다르게 생각하면 반박글 다시오.


    씨발 엿같은 세상, 돈 좀 벌어보자고 아둥바둥 거려도 귀천 나누고 지랄병들이고,
    많이 가진놈은 뭔 짓거릴 하든 결과적으론 경외의 눈빛을 받고
    엿같은 세상..

    ->...아이고 참나..
    88 오토바이 타면서 명함던지는...사람입니다 [새창] 2010-06-27 23:52:45 21 삭제
    직업 까라고?
    자랑은 아니지만 애들 가르친다. 선생이다.
    촌지 한번 받아 본 적 없고, 차별대우 안하려고 노력한다.

    근데 이건 아니지 않냐?

    직업의 귀천이 어디있냐고?
    물론 직업의 귀천은 없다. 그럼 소매치기도 정당한가?
    너무 과한 논리의 대입일순 있지만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고, 잘못한 것을
    개인의 직업이고, 개인의 사생활의 일부라고 보호해줄 순 없다.

    사람들이 무슨일만 있으면 소위 '군자'라고 오유에서 까이는 사람은
    항상 모든 사람은 보호한다고 생각하는가?

    어디서 직업의 귀천을 들먹여?
    저 사람이 정당하고 적합하고 적법한 일을 하는건가?

    카드 던지는 법을 알려준다니 조용히 하라고?
    진짜..어이가 없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가?

    아..술 한잔 해서 격해지긴 했지만..
    잘 판단해 보시길..내가 어이가 없어서..

    직업과 관련된건 무조건 옹호하고 실드 쳐주는게 인권적인 것이고
    인간다운 것인가?

    길거리에서 오토바이 타고다니면서 명함 뿌리는 행위가
    적법하고 적합하고, 사회적으로 직업으로 인정될만 하다고 생각한다면
    그에대한 논리적인 의견을 게재하시길.. 얼마든지 반박해주겠소
    87 [자동재생] 이번 월드컵에서 듣기 좋았던 것.bgm [새창] 2010-06-27 15:31:29 0 삭제


    86 [자동재생] 이번 월드컵에서 듣기 좋았던 것.bgm [새창] 2010-06-27 15:31:29 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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