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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에코팍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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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39	하타노 유이.jpg [새창]	2019-06-11 09:44:27	0	삭제
		1 취존해주시죠??
	44438	190531 수리 작업물 모음입니다! [새창]	2019-06-01 12:36:00	2	삭제
		스톰브레이커에서 흥건히 젖어있다 3D 프린팅으로 포 만든것에서 지려버렸..
	44437	베오베 19년동안 주민등록이 없던 조하나씨 영상 올라옴 [새창]	2019-05-28 13:33:32	10	삭제
		발 안큽니다
	44436	감수성이 너무 뛰어나서 [새창]	2019-05-28 11:06:44	4	삭제
		저도 얼핏 예전에 되게 감동적인 글로 봤는데 일부분만 따와서 이러는건 좀..
	44435	감수성이 너무 뛰어나서 [새창]	2019-05-28 11:05:14	18	삭제
		그가 이런 결정을 내린 건 A양이 범행에 빠져든 사정을 감안했기 때문이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반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A양은 간호사를 꿈꾸던 발랄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작년 초 남학생 여러명에게 끌려가 집단폭행을 당하면서 삶이 바뀌었다. A양은 당시 후유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았고,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신체 일부가 마비되기까지 했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A양은 학교에서 겉돌았고, 비행 청소년과 어울리면서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한 것이다. 김 부장판사는 법정에서 말했다. "이 아이는 가해자로 재판에 왔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삶이 망가진 것을 알면 누가 가해자라고 쉽사리 말하겠어요? 아이의 잘못이 있다면 자존감을 잃어버린 겁니다. 그러니 스스로 자존감을 찾게 하는 처분을 내려야지요." 눈시울이 붉어진 김 부장판사는 눈물범벅이 된 A양을 법대(法臺) 앞으로 불러세웠다.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중요할까. 그건 바로 너야. 그 사실만 잊지 않으면 돼. 그러면 지금처럼 힘든 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야." 그러고는 두 손을 쭉 뻗어 A양의 손을 꽉 잡았다. "마음 같아선 꼭 안아주고 싶은데, 우리 사이를 법대가 가로막고 있어 이 정도밖에 못 해주겠구나." 이 재판은 비공개로 열렸지만 서울가정법원 내에서 화제가 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44433	스압) 19살까지 주민등록이 없던 조하나씨 [새창]	2019-05-27 21:56:00	34	삭제
		이 짤방을 몇번을 계속 보면서 하나씨가 왜 아빠를 찾으려고 하지 ? 아무것도 해준것 없고... 어떻게 보면 자기 인생을 망친 사람을 대체 왜? 이런 생각을 계속 갖고 있었는데.. 마지막 저 글체를 보면서.. 아이처럼 순수한 맘으로.. 정말 궁금해서 호기심에 그런가 보다 생각함 저 마지막 글체 보고있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려는지.. 정말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좋은 것 들만 보고 듣고 더 보란듯이 하고싶은거 다 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음..
	44432	사후 경직.gif [새창]	2019-05-14 11:28:01	11	삭제
		본방 장면이예요 ㅋㅋㅋ 저런 맛으로 보는거
	44431	중고품 상점에서 만난 혼돈의 카오스 [새창]	2019-05-12 12:58:19	21	삭제
		흰금 파검 원피스 ㅋㅋㅋㅋㅋㅋㅋ 두색상 다 넣어버렸네
	44430	오크에게 사로잡혀 울부짖는 여기사.jpg [새창]	2019-05-11 23:59:52	14	삭제
		아주 악랄한 새끼예요..
	44429	(스압) 아이돌도 사람이다 [새창]	2019-05-10 13:40:27	1	삭제

	44428	집나간지 7개월 만에 돌아온 고양이.gif [새창]	2019-04-22 11:38:52	13	삭제
		김범수씨 느낌이..
	44427	무식 인증. [새창]	2019-03-13 09:34:51	0	삭제

	44426	극 사실주의 회화 [새창]	2019-03-07 14:32:04	1	삭제
		ㅋㅋㅋ 밍구리
	44425	물건이 커서 슬픈 흑형 [새창]	2019-03-06 11:33:04	0	삭제
		쉬하고 자꾸 올리다..자꾸에 끼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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