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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번계란사는거어렵지않음 유통임박만 노리면! [새창]	2024-04-02 23:02:27	0	삭제
		넌 정신있냐? 난 수평아리가 갈려죽는단 말 듣고 정신이 없더라 봉사기부한단 사람이 수평아리가 갈려서 나온 싸구려계란을 퍼뜨리면서 마구 돈 써버리고, 돈아껴서 1번계란 사는 사람을 멸시하면 그냥 뭐 별 생각이 다 들더라 물론 1번계란 사면 1번계란업자가 돈 벌겠지만.. 그래도 닭은 사니까! 난 수평아리 해방운동을 하고 있어서 수평아리가 갈려죽는단 사실을 알고도 악착같이 4번계란 사먹는 부자란 아줌마나 여자들이 비싼 데 가서 외식하면 그냥 무섭더라
	10	? ?? [새창]	2024-04-02 22:59:16	0	삭제
		맨소래담 싸함~~~ 이왕이면 아프지 않는 게 중요함 나는 공장노동자가 혹사당하는게 너무 싫어서 위험한 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그냥 유통임박식품이나 중고사고 새로 나오는 공장쓰레기가 덜 나오도록 도움... 유통임박식품 먹으면 그만큼 음식물쓰레기장으로 가는 쓰레기가 줄어들고, 그만큼 지하수가 먹지도 못할 정도로 썩어가는 걸 막을 수 있고, 환경에 도움이 됨.. 나는 공장전기세가 하나라도 덜 들어가라고, 뭣보다 공장에서 죽는 애들이 덜 나오라고, 이미 만들어져서 음식물쓰레기장으로 가게 되는 식품들을 주로 사먹음 // 사실 공장노동자를 아낀다면 유통기한 임박한 걸 사먹고, 공장이 돌아가는 걸 하루라도 막아야함 왜냐면.. 어차피 폐기처분되는 거라면, 공장을 돌릴 필요가 아예 없기에 공장노동자의 설움섞인노동을 폄하하면서 신선함만 따지면서 시들어가는 유통임박채소와과일, 유통임박 레토르트식품, 유통임박 우유, 유통임박 라면, 유통임박 과자를 등한시한다면.. 세상의 그 어떤 정의도 정당화될 수 없음 // 난 그래서 유통임박한 과자 먹고, 잠들기전에 셋톱박스랑 티비를 똑딱이멀티탭으로 끄고 잠 원전폐기물 조금이라도 덜 나오라고!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잇는 아파트지만 그래도 걸어다님 10층 높이라도! 왜냐면 엘리베이터를 구동하는 데에는 막대한 전기세가 소요됨 그렇게 나온 원전폐기물에 대한 책임을 나몰라라 한다면, 그 어떤 인간도 문명의 이기를 누릴 자격이 없음 난 택배기사는 다리아프니까 엘리베이터 이용하란 주의인데, 일단 중고나라 거래에선 그냥편의점택배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안쓰고 직접 물건 들고 올라감 가벼운 물건이라면!! 그래서.. 엘리베이터 전기세라도 아낌 --------------------맨소래담 바를정도면 진짜 몸이 아픈 사람같은데, 난 공장다닐 때 근육이완제 먹어본 적 있는데 그거 진짜 몸에 안좋더라 먹지마라 고통은 없어지지만 근육이 빠지는 느낌이 들더라고. 이유는 알수가 없는데, 그냥 그런느낌이 들었음 근육이완제 먹고 물건 무거운 거 들면 근육과 뼈가 분리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공장제물건도 새제품을 거의 안쓰고, 그냥 중고제품을 씀! 의약실험으로 죽어가는 쥐가 불쌍해서.. 가벼운 감기같은 거 걸리면 병원 안찾고 그냥 집에서 요양하고 쉬고... 지금 이 시간에도 대형제약회사의 마루타가 되어서 게약서 한 장에 신체포기각서까지 쓰고 제 발로 실험실에 끌려가는 생동성실험의 사람들을 보면, 약 한봉지도 아껴먹자, 그리고 제약회사에게 돈주지 말자, 뭣보다 남에게 힘든 노동을 덜 시켜서 약을 덜 먹게 하자 그런 생각이 들게 됨 ---------- 그래서 유통임박한 거나 퍼먹고, 공장제노동자가 다치는 걸 한 번이라도 막음 동시에 유기농백미를 먹고, 싸구려 농약이나 배달하다가 허리가 부러지는 일이 없도록 함 유기농은 싸구려농약을 치지 않기에 농부도 몸이 건강해짐!! 그리고 돈을 아껴서 1번계란도 먹는데, 닭사료를 대체로 외국산곡물에 기댐그러면 부두노동자가 싸구려곡물 싣고나르다가몸이다쳐버림 척추도 안프고 다 아픔 그런 일이 너무 싫어서 1번계란을 유통기한 임박이라도 사먹음! 평소에 유통기한 임박한 거 열심히 찾아먹으면서 돈 아껴서!! 유통임박 라면, 유통임박 국수, 유통임박 떡, 유통임박 과자, 뭐 그런 것들 사먹으면서... 오프라인에선 동네마트에서 세일할 때 개당 500원에 삼 싸구려채소나 그런 것들! 물론 천원짜리도 있음! 신선하지않은채소=싸구려라고하니까 그냥 싸구려 사먹고 말음 그리고 유기농백미, 동물복지 한우, 그런 거 먹여서 농약이 안쳐지는 땅이 조금이나마 늘어나게 함 1번계란도 먹으면서 사료자급화해서 나오는 닭이 생기게 하고! 나는 수평아리를 갈아서 죽이는 게 그렇게나 싫고 차라리 동네 문방구나 학교 앞에서 팔았음 하더라 한 달이라도 더 살게!! 젖소 숫소가 수정란 상태에서 임신하는게 너무 싫어서 젖소 숫소를 살려놓고, 암소랑 자연적으로 하게 나라에서 했음 좋겠음 수정란이란 걸로 젖소를 낙인찍는 건 너무 더러운 일임!! 이래뵈도 유통임박우유라도 부지런히 사먹으면서 남들이 신선한 우유만 고집할 때, 유통임박 우유 그냥 버릴 때도, 그래도 '유통임박'한 거 몇 개라도 사먹은 사람이 / 무항생제 유통임박 우유 인터넷에서 많이 함!! 유통임박 문제 심각하니까! 세상을 위한다면 유통임박식품 찾아먹어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면 유통임박한 우유같은 거 싸게 팔더라! 비록 암소가 숫소얼굴 한 번 보지 못하고 아기를 낳아서 키웠다고 한들.... 그 우유가 귀하지 않은 건 아니다 그러니 유통임박 우유라도 부지런히 찾아먹으면서, 그불쌍한 젖소암소가 낳은 새끼가 먹어야할 젖이 아깝게 버려지는 일을 막자
	9	[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굴려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11명 입건 [새창]	2024-04-01 20:21:09	0	삭제
		소백산에도 라면봉다리가 굴러다닌다던데, 다른 야산이나 음식물쓰레기장, 인테리어한다고 미친듯이 쓰고 버리는 건축폐기물들이 가는 토목쓰레기장(창틀,유리창,샷시,철골,기타등등), 인간들이 미친듯이 쓰고 버리는 의류폐기물이 가는 쓰레기장, 인간들이 쓰고 버리는 가방, 신발이 가는 쓰레기장, 인간들이 쓰고 버리는 레토르트 식품이 폐기되어서 지하수가 썩는 장소, 유통기한이 지났단이유로 폐기처분되는 막대한 양의 밀가루와 곡식들 그거.. 다 죄입니다. 소백산도 좋지만 근처 야산도 좋습니다 야산에 갈 때 휴대용장바구니에다가 비닐봉투 큰거 하나 들고 가서 쓰레기 주워서 갖고 오면 재밌습니다 헤헤헤헤~~!!
	8	[속보] 설악산 흔들바위 굴려 떨어뜨린 미국인 관광객 11명 입건 [새창]	2024-04-01 20:06:24	0	삭제
		설악산 국립공원이 아니라 일개 야산이라고 하더라도 남이 먹다버린 음식물쓰레기 같은 게 묻히지 않게 잔반안남기고 먹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인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대기업에서 레토르트 식품을 대량으로 농부의 땅에 거름이라고 던져버리고 튄 일이 있었습니다 그 대기업에선 모르는 일이라고 하는데, 그래도 농부의 땅을 지키는 땅의 신령은 그 대기업사장내외를 얼마나 ??하게 볼지 !! 그 대기업 지켜준단 사람들도 같잖게볼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농부는 가난한 사람이 많고 늙은 사람이 많아서, 폐기물업자들이 농부에게 사기칠려고 그렇게나 달려든다고 들엇는데... 일개 동작구 하나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 하루에 몇 톤인지...!! 레토르트 식품 그거 포장지 썩지도 않는데, 그거 유통기한 임박한 거라도 사먹어서 음식물쓰레기가 썩는 냄새 때문에 새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고, 지하수까지 썩어버리는 것을 막아야합니다 물론 레토르트 산업 자체가 나쁩니다 그 쓰레기, 누가 분리수거해서 따로 버리지도 않기에 재활용도 어렵습니다 한국의 즉석밥 껍데기도 인도네시아까지 가서 태우고 있습니다 설악산의 하얀 눈이 희게 보이더라도, 그 설악산에서 경치 구경하고 간 사람들이 자기 지역에서 음식물쓰레기 미친듯이 버리면서 가장 가난한 땅과 산의 산신령의 땅에다가 음식물쓰레기를 공권력을 이용해서 파묻으면, 그 어떤 소원도 이루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 고시레는 금지했지만, 자기 땅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미친듯이 배출하는 현재... 그 음식물쓰레기가 묻혀진 땅의 산신령을 고통스러워서 미쳐버리고, 고시레 하나 던지는 것도 고통스럽다고 하는 잘난 땅의 산신령들은 쓰레기장 산신령의 친구는 아닐 듯 // 물론 난 가장 가난한 땅의 신령이 다스리는 구역에 음식물쓰레기를 미친듯이 버리면서, 마치 이간질하듯이 바로 성스러운 산의 산신령에게 소원빌러 가는 인간들을보고 아.. 인간이란 건 참 이간질을 해서 돈을 잘 버는구나 싶었음
	7	다이소 백자 [새창]	2024-03-30 18:45:11	2	삭제
		저 백자 항아리 쓸모없다고 버리지 마시고... 만약 무속이라던가 미신 같은 거 믿으시면, 소금항아리 용도로 쓰세요 씽크대 밑에 하나, 신발장 밑에 하나, 현관 옆에 하나, 현관 옆에 있는 건 조화 꽂아서 놓으면 참 좋습니다 조화가 나쁜 기운을 불러들인다고 하는데, 저는 그거 상관없이 조화를 집에 놓고 있습니다 아파트 화단 보면... 때가 지났다고 꽃 갈아엎고 또 심고, 꽃 갈아엎고 또 심고 해서, 그거 자체가 풍수에 나빠 보이더라고요 차라리 꽃을 피더라도 제 멋대로 피고 지더라도 제 멋대로 지는 꽃이 낫습니다 그냥 그 화분에다가 싸구려 조화 꽂아놓음 됩니다 그게 바로 행복이라고 봅니다 --- 이하 집의 개나리화분에다가 길거리에서 주워온 조화(공짜) 꽂아놓고 사는 사람이. 풍수책이든 나발이든 간에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최고입니다 싸구려장미도 소중히 사랑하면 끝이고, 그 어떤 화형을 가진 꽃이든 간에 저는 그냥 매일 500원씩 싸구려꽃씨를 뿌리고, 매일 500원씩 저금통에 모아서 봄여름이면 인터넷에서 꽃씨를 사서 뿌립니다 산천이든 동네 버려진 땅이든 간에 어떻게든 살아가보라고. 그래서 제 집엔 조화가 꽂혀있지만 저는 꽃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 싸구려 도자기도 소중히 여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6	다이소 백자 [새창]	2024-03-30 18:40:21	6	삭제
		저 작은 다이소 백자조차도 보물처럼 소중하게 여기면 가보가 됩니다 저는 버려지는 화분들이 너무 아까워서 아파트쓰레기장으로 가서 분리수거날에 화분 하나를 주어왔습니다 집에 갖고 와서 흙묻은 걸 씻으니 새것같더라고요 이대로 쓰레기장으로 가긴 아까운 화분이었습니다 누가 볼 땐 싸구려화분이지만 저는 화분이 필요하기에 화분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꺼내왔습니다 하는김에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유리병의 철뚜껑부분과유리부분을 분리하지 않은 채로 누가 버렸기에, 그 분리수거장에서 10분동안 서 있으면서 철뚜껑과 유리부분을 분리하여, 철부분을 다 철분리수거하는 쪽에 버렸습니다 왜냐면.. 분리수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이 다칠까봐!! 아파트 분리수거장 가면 아파트에서 사는 아줌마랑 똑같은 얼굴의 아줌마가 일하고 있습니다 어깨 빠질 것같이 빠른 속도로!! 그거 보면..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무성의하게 쓰고 버리는 쓰레기들이 얼마나 죄책감없이 버려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머그컵도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꺼내온 게 5개가 됩니다 다 흙묻은 건데 씻어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용으로도요! 주방선반이나 씽크대 하단에 처넣으면 참 좋습니다
	5	저희 와이프는 음식을 못합니다 [새창]	2024-03-30 18:36:02	8	삭제
		저는 유통임박한 거 식비로만 한달에 30만원 쓰면서 돈을 아낍니다 그래서 국민연금 9만원 냅니다 보통 부부들이 국민연금 내주는 것도 힘들어서 허덕거리는데, 그냥 유통임박한 식품 위주로 깔면서 한 달에 10만원 20만원 아끼면... 그걸로 국민연금 내면 됩니다 인터넷 찾아보면 유통임박 누룽지도 팔고, 유통임박 국수도 팔고, 유통임박 과자도 팝니다 저는 과자를 매달 유통임박한 것을 찾아서 먹습니다 음식물쓰레기장으로 가는 과자를 줄이려고요 유통기간이 지났다고 바로 쓰레기장으로 보내는 그런 거 너무 무섭고, 뭣보다 유통임박한 거 사서 유통기간이 좀 지나도 그냥 먹는 자세가 돈 모으는 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백수에다가 전업주부지만 유통임박한 거 과자,라면,떡,우유, 해산물, 고기, 벼라별 거 다 찾아먹으면서 돈을 아끼고 있습니다 저는 4인가족 식비가 한 달에 40~45만원은 나오는데(4명다 성인임) 그 중 30만원은 유통임박한 것을 사는 데 씁니다 그러면 가정경제에 도움이 되고 참 좋습니다~~~!!! 그리고 물건 하나도 중고로 많이 삽니다 번개마트 중고나라 당근마켓 같은 데 보면 중고가 많이 나와있는데 만약 택배로 받을 땐 큰 거 아니고선 편의점택배를 합니다 이유는.. 엘리베이터를 구동할 때 전기세가 많이 들어서 원전폐기물이 많이 나온다길래... 그냥 가벼운 물건일 경우에는 걸어서 편의점에서 집까지 물건 직접 들고 와서,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려고요 저는 아파트에 큰 도움을 못주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엘리베이터 정도는 안쓰고 걸어다니면서 전기세라도 아낄려고 합니다 물론 택배기사는 엘리베이터를 쓰겠지만 저는 아직 사지육신이 멀쩡해서 엘리베이터를 쓰지 않습니다 전기사용량이 급증해서 원자력발전소가 새로 지어진단 말이 있던데, 저는 그냥 엘리베이터라도 안쓰고 직접 걸어다니면서 엘리베이터 전기세랑 원전폐기물(기형아나오는것)아끼고... 체르노빌의 교훈을 새겨서, 원전쓰레기 하나도 적게 배출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렵니다 (이하 전기밥솥도 안쓰고 매끼 밥하는 사람이 - 원전폐기물 나올까봐 / 셋톱박스도 잠들기전에 끄고 잠/ 집안전체도 소등하고 잠, 원전폐기물 줄이려고 -----
	4	저희 와이프는 음식을 못합니다 [새창]	2024-03-30 18:27:59	3	삭제
		유통임박 채소, 과일 같은 거 오프라인에서 싸게 팝니다 근처 동네마트 가면 신선하지 않은 채소나 과일 같은 거 엄청 싸게 파는데 그거 사서 먹으면 돈 아끼고 좋습니다 전 매일 유통임박 사먹으면서 천원 이천원 아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으로 유통임박 라면, 유통임박 만두, 유통임박 고춧가루, 유통임박 그런 거 많이 파는데 그거 사서 먹으면 환경보호에 도움되고 참 좋습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같은 데 가면 50퍼센트 세일하는 채소, 과일, 우유 유제품 요거트 벼라별 게 다 세일해서 팝니다 맥주도 세일해서 팔고요 그거 먹으면 돈 아끼고 참 좋습니다 만약 4인가족이라면 유통임박 부지런하게 파먹으면 충분히 10만원이나 20만원은 아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통임박한 채소나 과일, 맥주, 우유를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 알뜰살뜰하게 살림한단 느낌이 들어서 참 좋으실 것입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가면 동물복지 산양유 같은 거 50퍼센트 할인해서 팔 때가 있는데 그거 사먹기도 하면 미식가가 따로 없습니다 물론 저는.. 동물복지 우유도 세일나오면 사는 사람입니다 동물복지 요거트도!! 유통임박한 거 먹으면 참 좋습니다~!! ---이하 하루세끼 살림하는 사람이 ---
	3	꽃 [새창]	2024-03-30 17:10:53	1	삭제
		저는 봄이라서 미꾸라지를 하천에 방생하고 왔습니다 토종미꾸라지 500g에 배송료포함 25000원하고요 재래시장 가면 토종미꾸라지랑 중국산미꾸라지랑 파는데 적당히 방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새모이주기도 좋습니다 제 어머니는 봄이라서 새모이로 싸구려청치(깨진쌀이나 덜익은쌀) 20kg에 2만원짜리 뿌리고 다니는데 겨울내 달달 떨면서 멋익감이 없어서 울고살았던 새들이 그걸로 약간 배를 축입니다 저는 작년에 산에 가서 싸구려청치를 한 10kg는 벌레 먹으라고 뿌리고 왔습니다 개미들도 먹고 벼라별 잡벌레들이 먹으라고 새들도 먹고 고시레도 할 겸... 하여튼 고시레는 금지되어 있는데 청치같은 거 뿌리면 됩니다. 그리고 방생도 여러종류가 있는데 꽃씨도 인터넷에서 사서 뿌리면 참 좋습니다 저는 매일 500원씩 모아서 토종씨앗 같은 것도 산에 뿌립니다(유통임박식품먹고) 매일 오백원씩 두 달 모으면 삼만원인데 더덕, 와송, 아마, 취나물, 냉이, 산마늘, 참당귀, 일당귀, 곰취나물, 곤달비, 삼채, 곤드레 이런 거 사서 뿌립니다 씨앗 삼만원어치 사면 사은품으로 씨앗도 더 주더라고요 그거 사서 산에 뿌리고.... 산짐승들이 이런저런 거 먹으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 매일 유통임박채소,과일,야채,레토르트,뭐그런거사면서 매일 500원은 알파문구,모닝글로리,동네화원꽃씨에 사고.. 500원은 저금통에 따로 모아서 인터넷에서 오프라인에서 안파는 꽃씨 사는 사람이 --- 대형화원에서도 꽃씨 파는데 거기 들르기도 합니다 세상의 빛을 못보고 버려지는 꽃씨가 아까워서
	2	꽃 [새창]	2024-03-30 17:04:17	1	삭제
		알파문구나 모닝글로리 가면 오래된 꽃씨 500원에 팝니다 신상 꽃씨는 천원에 팔고요~! 그거 사서 아파트 근처 화단에 뿌려보던가 아니면 길거리 화단(버려진 곳 같은 곳)에 뿌려서 방생해봅시다 그러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어차피 꽃씨 뿌려봤자 잘 나지도 않지만.. 저는 그것도 일종의 방생이라고 봅니다 유통임박식품 같은 거 매일 장보기하면서 살면 하루에 천원 이천원은 아끼는데, 그 중 500원은 꽃씨를 방생에 쓰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500원은 저금통에 넣어서 딴 데 쓰고요
	1	어느 편의점의 폐점 사유 [새창]	2024-03-16 09:23:17	0	삭제
		어차피 편의점은 운영하기 힘듦 요즘 장사 다 망하는 시대라서, 나처럼 유통기한 임박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나 노브랜드, 혹은 인터넷 검색해서 유통기한 임박 올리브유 같은 거 사모음 됨 ( 유통임박 콩기름, 벼라별 기름을 인터넷에서 싸게 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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