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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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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88	오유를 5년간 해왔던 사람입니다. [새창]	2016-01-28 17:35:46	0	삭제
		동의합니다. 정당가입은 충성심을 확인하는 행위는 아니죠.
	7587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7:30:52	4	삭제
		탄압은 정치체의 작용이 수반되는데, 분노는 그렇지 않고 자생적이며 대중의 역능으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 점에서 흑인차별논리와 세대갈등에 의한 분노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표출된 분노가 위 댓글처럼 노인을 죽여야 한다는 댓글이 아니라 노인들이 왜 저러는지 일단 보아야 한다는 데까지 연결되어야 비로소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겠지요.
	7586	혐오발언 늘었다는데 대해서 진짜 할말 없는 건 이거죠 [새창]	2016-01-28 17:19:57	2	삭제
		맘충은 어디에서 나온 거고 무슨 맥락에서 나온 말이죠? 처음들어보는데....
	7585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7:12:56	12	삭제
		무슨 스타워즈도 아니고 분노가 차별을 낳고 그러나요. 차별은 분노 없이도 만들어질 수 있고 둘은 독립적입니다. 여성의 평균임금이 남성보다 낮은게 여성에 대한 분노 때문입니까? 차별은 시스템의 작용이지만 분노는 역능일수도, 선동에 의한 것일수도 있습니다. 세대갈등은 현 한국사회의 인구분포 문제를 봤을 때 중요한 문제이고, 노년층들이 복지라고는 눈꼽만큼도 할 생각이 없는 새누리당을 무비판적 지지하면서 사회 전체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정치적 공론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 한국 사회의 특성과 맞물려서 세대에 대한 분노와 나아가 혐오로 나타나는 거지 지금 젊은 층들이 주로 지지하는 정당의 정강정책이 무슨 노인들을 아우슈비츠에 처넣자고 합니까? 님이야말로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세요.
	7584	시사게에 있는 분들 거의 20대이상이신분들 일텐데 [새창]	2016-01-28 17:03:25	1	삭제
		군대 갔다왔다고 인격이 좋아지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인격이 파탄나면 파탄났지. 괜히 박노자가 한국을 병영국가라고 하겠습니까
	7583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6:59:32	21	삭제
		그러니까 노인들이 계급배반 투표를 하고 그것이 사회 전체에 결과적으로 해악을 미친다는 점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는건 합리적인 분노이고 오히려 좋은 일인데, 위 댓글처럼 혐오를 생산하게 되면 결국 싸가지 없는 진보 소리나 듣고 끝입니다. 뭐든 정도껏 해야 되는겁니다
	75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16:55:00	0	삭제
		막차시간 커플은 하필 남의 집 대문앞에서 대체 왜들 이래 원하는게 뭔데
	7581	뉴스룸의 탐사보도에 혐오관련 단 9초 언급된것엔 분노하면서도 [새창]	2016-01-28 16:40:50	0	삭제
		누가 척결하지 말자고 했습니까? 애먼사람 잡아서 타게로 유배보낼땐 언제고 이제와서 그사람들이 들고일어나니까 작업들어와서 저런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니까 그렇죠.
	7580	뉴스룸의 탐사보도에 혐오관련 단 9초 언급된것엔 분노하면서도 [새창]	2016-01-28 16:35:59	0	삭제
		그놈의 작업 작업 ㅎㅎ 그런식으로 계속 나오다가 이모양이 됐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7579	시게유저분들 정치력을 기르세요 [새창]	2016-01-28 14:36:19	15	삭제
		송곳 왠만하면 다 보셨을텐데 사람들이 옳은 사람 말보다 좋은 사람 말 듣는다는 대사의 의미를 한번쯤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7578	오유는 10만 당원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새창]	2016-01-28 14:04:11	1	삭제
		애초에 타게시판에서 여론형성하는 사람들도 태반이 시사게에서 글썼다가 일베국정원 몰이당해서 나가버린 사람들입니다 현실에서는 현실이 맘에 안들면 사회변혁적인 활동을 하지만 인터넷은 그런 현실적 제약이 없어서 의견이 한쪽으로 쏠리기가 극히 쉬운 구조에요. 그러니까 지금 타 게시판에 혹은 오유 여론이 안좋은 사이트에 시사게 비토가 많은 이유가충분히 있는데도 아직도 타사이트 신경쓸 필요 있냐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진짜 암걸립니다.
	7577	오유는 10만 당원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새창]	2016-01-28 13:49:58	1/4	삭제
		지금 배타성 혐오감이 일베 국정원 새누리만 향합니까? N프 논쟁때 보면 전혀 그렇지 않던데요 오유가 타사이트에 비하면 그나마 멀쩡하다는 건 동감하는데 최근 보여준 행태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총선 다가오면 더 심해질 기미만 있지 나아질 여지가 없다는 점에서 더 그렇고요. 이제 다른 게시판이나 타사이트 의견도 좀 들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75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13:42:09	13	삭제
		그니까 이제 남의 말을 좀 들을 때가 됐다고...
	7575	자꾸 새누리당을 우파라고 이야기하는 멍청한 사람들이 있는데... [새창]	2016-01-28 10:45:21	1	삭제
		북괴헌법에 공산주의 빼버렸고 북한에서는 마르크스가 금서인데요
	7574	오유는 10만 당원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새창]	2016-01-28 10:30:35	26/28	삭제
		오유를 괴물로 보는 사람인데, 오유 시사게로 처음 시작했고 2010년부터 쭉 진보신당 지지자였고 지금은 당적이 있습니다. 님들 이제 좀 남의 말을 들을 때도 된거 아닙니까? 정치편향적인게 문제가 아니라 점점 심해져만 가는 배타성과 혐오성 글들이 문제라는 겁니다. 달리는 기차 위에 중립은 없지만 그래도 정도라는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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