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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02	드디어 시작 됐습니다~ [새창]	2016-01-29 14:59:17	0	삭제
		대상선정에 협의가 필요한데 하긴 했나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나이 기준이면 차별금지조항에 걸릴텐데
	7601	다들 살만하신가 봅니다???? [새창]	2016-01-29 14:56:06	17/49	삭제
		만약 진보정당 지지자가 아직도 민주당 지지하시다니 살만하신가봅니다? 하고 물으면 뭐라 대답하실겁니까? 현실정치의 영역일 때는 굳이 안그러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7600	요즘 오유 편향 논란에 아재가 짧게 한마디 합니다. [새창]	2016-01-29 14:50:02	2	삭제
		죽창을 들면 안되는 사람한테까지 죽창질을 해대니까 이 사단이 난거죠.
	7599	오유자성론자들의 특징 [새창]	2016-01-29 14:45:14	15	삭제
		노답이네 누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라고 했나? 당장 나부터 당파성을 신봉하는 사람인데... 지금 시사게 비판하는 사람들이 별다른 근거 없이 몰라서 그런다고 전제를 깔고 들어가니 대화가 될 턱이 있나...
	7598	이번 나무위키 오유 상황에 대해 사견입니다. [새창]	2016-01-29 00:49:52	2	삭제
		여론조작은 일부 또는 전부가 거짓인 사실을 가지고 집단적으로 여론을 호도하는 것인데, N운동은 최소한 개인의 의견개진이라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 여론조작이랄 것 까진 아니고, 여론을 선도할 목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댓글에 추천을 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말씀하신 여론선동이라는 표현이 제일 적절합니다.
	7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23:58:12	2	삭제
		우선 안철수는 정치적인 스탠스 자체가 새누리마저도 경제민주화를 논하는 작금의 트랜드에 맞지가 않습니다. 특히 예전에 반조합 발언을 했던 게 문제되고 있는데, 노동자정당 지지자인 저로써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정치인입니다. 거기다가 계속 새정치를 해야 된다면서 문재인에게 여러 가지 개혁안을 제시해 왔는데, 정작 민주당을 탈당해서 연합한 세력이 바로 그 개혁안들이 싫어서 뭉친 지역토호세력이라는 점에서 안철수가 과연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움직이는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7596	나무위키에서 오유를 평하는거 참 웃기네요 ㅎㅎ [새창]	2016-01-28 23:52:24	14	삭제
		저도 저 항목이랑 나무위키 유저들 토론하는 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서술의 부당함을 이해시키려고 노력했지만 백언이 무효더군요. 요약하자면 여러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병존하고 논리만 있으면 어디서 왔는지는 따지지 않겠으며 예전 토론은 현재 토론을 기속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온 사람들이 이전 토론을 무시하고 다른 의견을 내놓는 것은 참을 수 없다는 꽤나 신선한 논리였습니다. 하지만 위에 베오베 글에서 드러난 것과 같이 정도를 벗어난 배타성과 혐오발언은 쳐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지금 자게 유저들 보면 한번쯤 일베 국정원 몰이당한 경험들이 있으시던데 그런 분이 한두분이 아닙니다;;
	75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23:42:24	1	삭제
		저... 외람된 말씀이지만 문재인이 정이 안간다는 이유만으로 안철수를 지지하시는건;;
	7594	오유는 10만 당원을 이끌어내는데 큰 역활을 했습니다. [새창]	2016-01-28 23:17:45	0	삭제
		1 이제 6년차 유저이고 일베 등장 전에 정사갤러들이 분탕치던 시절부터 시사게 활동 했습니다. 이정도면 판단하기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7593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8:55:10	1	삭제
		다 알자나요 / 님도 근데도 그냥 비하할뿐이죠 가 아니라 다 알자나요 님도 / 근데도 그냥 비하할뿐이죠 였군요. 문장기호는 잘 찍읍시다.
	7592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8:49:09	1	삭제
		아뇨. 수단입니다. 그리고 지난 글 보기는 좋은 제도입니다. 제 지난글을 보시고 노인비하로 읽힐 수 있는 글이 있다면 제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7591	명절끼고 퇴직을 하게 되면 일할계산 어떻게 되나요? [새창]	2016-01-28 18:38:27	0	삭제
		일단 기본적으로 설연휴가 유급휴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당 회사가 설연휴기간에 해당하는 임금을 지급하여 왔다면 취업규칙이든 근로계약이든 노동관행이든 뭐든 어딘가에는 지급 근거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만약 연차휴가로 공휴일을 갈음하기로 되어 있다면, 나중에 퇴직 시 아직 미사용된 연차수당을 계산할 때 설연휴에 해당하는 기간이 빠지게 되겠지요.
	7590	제가 오유에서 가장 큰 혐오현상이라고 느낀 것... [새창]	2016-01-28 18:17:19	2	삭제
		흑인 인종차별, 전라도 비하, 세대갈등에 의한 노인비하 모두 양상이 다릅니다. 전라도 비하의 경우는 일단 혐오감이 형성된 후 이유를 적당하게 찾아서 맞추는 양상을 보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정치적 필요에 의해 조성되었던 특정지역 비하 정서가 어느정도 사그라드는 추세였으나 그 이후 특정 지역 비하가 다시 팽배해지면서 2000년대 중반 이전 전라도비하와 이후 전라도 비하는 원인 측면에서 단절되었다고 생각되고, 이건 그 지역의 사람들에게 당했다는 분노라기 보다는 단순한 군중심리에 기인하는 것으로써, 대체로 너도 하니 나도 한다는 식의 지역비하 놀이로 시작되고 그 이후 적당한 이유를 붙여 혐오의 근거를 만든다고 보입니다. 즉, 전라도 비하는 분노보다 혐오가 앞서는 사례입니다. 흑인차별은 경제적 지위에 대한 불평등으로 시작되어, 근대 주권국가의 형성에 기반이론이 된 민족주의를 우생학이라는 사이비 과학이 수식하게 되면서 사회적 불평등이 혐오로 전도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흑인에 대한 차별은 정책적 고려에 의해 장려되었고, 오랜기간 이루어진 인종차별적 정책작용으로 인해 자본주의 질서에 맞는 새로운 경제적 지위가 고착화되었고 현재 이루어지는 흑인 차별은 이 연장선상에 있습니다. 즉, 흑인 차별은 사회 구조와 근대국가 탄생의 역사성에 기반한 것입니다. 분노는 나중 문제죠. 이제 노인비하의 사례를 보죠. 한국사회의 인구구조상 곧 인구절벽이 오기 때문에 전체 유권자 비율상 노인들은 점점 증가하는데 반해, 젊은 유권자들의 비율은 점점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청년 노인 양측에 대한 정책적 고려가 전혀 없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그 정책적 고려가 없는 정당이 노인들이 주로 지지하는 정당이라는 거죠. 따라서 현 상황이 개선될 여지가 없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기저에 깔려 있습니다. 젊은 층들은 정치체가 이 문제에 대해 대답을 내려주길 바라지만, 계속 기대는 배반당했고 그것이 소위 1번 찍는 노인들에 대한 분노로 나타나는 겁니다. 따라서 이 분노는 현재 한국에 필요한 정책사항에 대한 요구에서 기인했다고 보고, 위 두 사례와는 달리 민중의 자생적인 분노이며 이를 표출하는 것이 정치적 공론화의 수단이 되는 겁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분노가 노인을 죽여야 된다는 댓글이 아니라 노인들이 새누리를 찍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것을 해소하는 데까지 나아가야 가치있다고 볼 수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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