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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방문 : 1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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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8 [펌] 게시판 이용자분들께... [새창] 2011-06-07 13:44:35 0 삭제
    진보의 입장은 '사회 정책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라 이죠.
    이걸로 변명이 되진 않겠지만 개인적 기부는 사회복지에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개인의 도덕성을 평가하는 기준은 되겠죠.
    보람도 느끼겠고요. 하지만 근본적 해결은 되지 않는다는 걸 대부분은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뿐인 걸로
    비치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해도 그걸 꼭 밝히고 활동할 의무는 없습니다. 글쓴이가 진보적인 사람들은 말뿐이고 기부는 하지 않는다
    고 꼬집은 것도 그 글쓴이만의 생각일 수 있겠죠.
    참고로 전 유니세프에 매달 25일에 기부하고 5일동안 굶습니다. 다이어트도 하고 좋더군요.
    3837 무상등록금이나 반값등록금 주장하는 님들은 다 엉터리들...ㅋㅋㅋ [새창] 2011-06-07 10:50:03 0 삭제
    정책을 따라가는 것을 소신이라 합니다.

    사람을 따라가는 것을 빠라고 합니다.
    3836 스케치 끝난 기념 그방엘 [새창] 2011-06-07 04:17:46 0 삭제
    아아 내눈
    3835 광화문 올레 앞에서 손학규 연설하다 쫓겨날 기세네 [새창] 2011-06-07 02:25:37 0 삭제
    11 그건 형평성에 엄청난 문제가 있을 것 같네요. 그런 식으로 한다면 이미 그 대학에 다니고 있는 사람은 어떡합니까?

    저는 이런식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정책결정에는 많은 토론이 필요하므로 저도 이 방안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정부가 예산을 들여서 부실 사립대학의 지분을 사들여 국립화한다음 통폐합 하는 겁니다.

    지방에 있는 사립대학들은 이 방안으로 했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동시에 대학 수를 규제하고 직업학교를 늘려가야겠죠
    3834 이태리카르멘 님 그림 드디어 스케치 끝남 [새창] 2011-06-07 00:07:04 0 삭제
    내가 이렇게 사악한 캐릭터였나...
    3833 광화문 올레 앞에서 손학규 연설하다 쫓겨날 기세네 [새창] 2011-06-07 00:03:51 0 삭제
    전 민주당의 진정성을 봐서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지원만 이루어지고 흐지부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대학 수를 줄이는 방안은 고려하고 있는 정당이 없으니... 안타깝습니다.
    3832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와 오만 [새창] 2011-06-06 23:58:24 1 삭제
    제가 자주 하는 말중 하나가 비판을 하려면 대상에 대한 분석을 선행해야 한다는 건데 제가 이 댓글에서 언행일치를 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뭐 저를 줏대없이 선동자에 끌려다니는 사람으로 규정하셨으니 그에 합당한 대우를 돌려드리겠습니다.

    바르셀로나님, 자기가 무슨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니 일관성이 없는줄도 모르죠. 제가 오늘도 열심히 선동당해서 시위에 나가느라
    글을 급하게 써서 그런지 약간 실수가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댓글 전자의 항목에서 제기한 비일관성이 가려지진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도대체 시위에 나가는 사람들이 주관 없이 선동당해서 나간 거라고 확신하시는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십니까? 아, 혹
    시 궁예십니까?

    또, 계속 본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반값등록금 시위가 왜 노동운동으로 번지고, 정권규탄으로 나가는지 아십니까? 그건 사람들이
    이 문제의 본질이 신자유주의 정책 기조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죠. 김대중, 노무현 정부를 거쳐 진전된 신자유주의가 문제점
    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데 10년 걸린겁니다. 지금 사회 전반에 걸쳐 정책 기조 수정에 대한 요구가 퍼지고 있으니 한나라당 조차도
    반값등록금 운운하는 것이죠. 그리고 골수 마르크스주의자인 저로써는 공산주의 선언 읽고 자본론을 읽었을 그 사람들이 이 문제의
    본질을 깨닫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좌파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이런 시각에 공감하고 있으니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또한 등록금 시위를 명분으로 정권을 규탄하는 행위는 이러한 본질을 잘 파악한 행동으로 보이는군요.

    나참... 이 짧은 댓글에서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잡아내지 못하니;;
    앞으로는 이런 짧은 댓글 말고 좀 길게 써볼게요. 제가 요약을 잘 못하니 전하고자 하는 말도 흐려지는 것 같고,
    짧게 쓰니 바르셀로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단어에만 집착하는 것 같고 짧게 쓰면 안되겠네요.
    3831 오늘 현충일을 맞아 각 정당들이 내놓은 논평입니다 [새창] 2011-06-06 19:21:24 1 삭제
    편집하지 말고 찾아봅시다. 그거 각 정당 홈페이지 들어가보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3830 오늘 현충일을 맞아 각 정당들이 내놓은 논평입니다 [새창] 2011-06-06 19:20:35 0 삭제
    오늘은 제56회 현충일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부상을 당한 애국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기리기 위한 이날, 조국수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되새기게 된다.

    그러나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등 여전히 도발을 벌이는 북한정권에 대비해,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하나로 뭉치는 것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그 당시, 해병대 자원입대 신청자가 급증하는 등 우리 젊은이들이 보여준 애국정신이 대한민국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할만한 산 증거라는 점이다.

    6.25 전쟁당시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홀어머니를 뒤로 한 채 형님의 뒤를 따라 전장에 나섰다가 전사한 故 이천우 용사가, 60년만에 현충원의 형님 곁에 묻히게 된다.

    현충일을 맞아 무엇보다 값진 애국심을 보여준 ‘호국 형제’의 안장식은 현충일 추념식의 식전 행사로 열리게 된다. 그 어떤 영화보다 더 용감하고 감동적인 국군의 용기는 세상에서 가장 뜨겁고 감사한 박수를 받아 마땅할 것이다.

    ‘국가 안보는 가슴 속에서 시작된다.’

    각 학교와 가정에서는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이 희생정신이 가치있고 의미있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현충일을 맞이하여 한나라당은 순국선열들의 뜻과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는데 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2011. 6.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배 은 희
    3829 오늘 현충일을 맞아 각 정당들이 내놓은 논평입니다 [새창] 2011-06-06 19:18:42 1 삭제
    제56주년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수호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영령들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

    사랑하는 가족을 조국에 바치신 유가족 여러분과 국가 유공자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올린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조국의 발전과 국민들의 안녕을 위해
    초개처럼 목숨을 던지신 순국 선열들과 민주 열사들의 피와 땀의 결과이다.

    그러나 지금,
    그 분들께서 목숨을 던져 지키고자 했던 국가 안위가 위태로운 지경이고, 국민의 주권과 민생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우리 사회에는 다시 특권과 반칙이 횡행하고 있다.

    제 56주년 현충일은 정치권 모두, 특히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게는
    진지한 반성과 자성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의 생명과 재산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일관된 한반도 평화정책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
    겉으로는 대북 강경정책을 주장하면서 뒤로는 정상회담을 애걸하는
    이중적 대북정책,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아울러,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저축은행 사태도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처벌을 통해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내야 한다.

    우리 민주당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을 위한 정치’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거듭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빈다.

    2011년 6월 6일
    민주당 대변인 이용섭
    3828 사회에 만연한 이기주의와 오만 [새창] 2011-06-06 19:13:20 2 삭제

    글은 길게 잘 쓰셨는데 결국 하고싶은 말이 뭔지는 모르겠군요. 특히 반값등록금을 명분으로 정권을 규탄한다는 이 부분, 반값등록금 시위가 반값등록금을 요구하는 것에서 끝나면 이기심으로 움직인 것이겠죠. 그리고선 밑에 정권에 대한 불신과 불만만 퍼뜨리고 있다... 도대체 바르셀로나님께서 원하는 것이 뭡니까? 등록금 반값 시위가 대학생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데에서 끝나지 않고 사회 전반에 대한 요구로 확대되기를 원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시위는 반값등록금에 대한 것만 하고 시위 끝나고 이 사태의 본질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단체로 참선이라도 하길 바라시는 겁니까? 또, 등록금 시위하는 측에서 군중을 우매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댓글에는 좋은 군중은 없고 좋은 방향으로 형성되진 않는다니요. 좀 일관성 있게 말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3827 오늘 현충일을 맞아 각 정당들이 내놓은 논평입니다 [새창] 2011-06-06 18:59:32 1 삭제
    [대변인논평]56주년 현충일 맞이하며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는 전쟁선동을 멈추고 남북화해와 평화로 가야 한다


    오늘은 쉰 여섯번째 맞는 현충일이다.

    억울하게 희생된 전몰 장병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

    외세로 인해 분단을 강요당하고, 연이은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청년들의 희생이 있었는가.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미어진다.

    이 땅에 태어난 것이 죄가 될 수는 없을진대, 동족을 향해 총부를 겨누어야만 했던 살을 에는 고통과 비극은 이제야말로 끝나야 한다.

    가신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어루만져주는 유일한 길은, 대결과 갈등을 부추기는 일체의 전쟁선동을 즉각 중단하고 남북화해와 평화로 매진하는 것이다.

    남북관계가 파탄에 직면한 지금, 이명박 정부하에서 그 어떤 화해와 평화도 요원한 지금, 전쟁의 먹구름이 또 다시 한반도에 드리우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수 없다.

    화해와 평화만이 민족이 살길이며 후대에 비극의 시간을 물려줄 수 없다는 것이, 가신분들의 뜻이다.

    다시 한 번 분단으로 인해 희생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를 드린다.

    민주노동당은, 대대손손 전쟁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을 심판하고 빠른 시일내에 화해와 평화통일의 물길을 반드시 열어 낼 것이다.


    2011년 6월 6일
    민주노동당 대변인 우위영
    3826 등록금 문제 [새창] 2011-06-06 18:57:14 0 삭제
    드디어 사람들이 김대중 노무현때 벌어져 왔던 일이 이명박 대에 와서 노골화되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거죠. 그 결과 지금 사람들이 정권에 요구를 하기 시작한 것이고, 당연히 순순히 들어줄 리가 없는 이명박 정권은 욕을 먹고 있는 겁니다. 그러고서는 변명이, ‘전 정권 탓이다’. 정책 기조 문제지 정권 문제가 아닙니다. 전 정권 싫어서 이명박 뽑아놨는데 전 정권처럼 해놓고 칭찬받기를 바란건 아닐테죠.

    3825 서울대 총장실 프리덤~ [새창] 2011-06-06 14:56:24 5 삭제
    눈팅이랑께// 수십년만에 한번 열릴까말까한게 총회인데... 총회 정족수가 차서 무산되지 않았다는 건 거의 학생사회 전체가 총회에서

    의결하는 내용에 동의하고 있다고 봐야 할 정도로 많은 참여가 있는 겁니다. 하다못해 단과대 총회도 정족수 채우기 힘든데;;
    3824 박근혜가 대선주자 지지율 1위에 대한 외국인의 감정 [새창] 2011-06-06 00:44:52 1 삭제
    지갑을 선택할 것인가 양심을 선택할 것인가... 딱 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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