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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23:53:17	0	삭제
		민주당의 입장이 그렇지요. 일단 북한하고 우리가 척을 지면 북한은 바로 통미봉남으로 나오고 애초에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북한에 대한 영향력이 강하니 우리가 북한에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그렇다고 북한 쳐들어갈거 아니잖아요? 가장 합리적으로 실리를 따져서 나오는 정책이 평화정책입니다. 그리고 좌파정당들도 계속 북한 주민들 인권 챙기라고 종종 성명 냅니다. 다만 군소정당이라 이슈가 안될 뿐이죠. 또한 맑시즘을 이론적 토대로 삼는 정당들이 정말로 자본론도 못 읽게 하는 정권을 추종하리라 생각하시는 건가요?
	4212	철학은 궁극적으로 정치여야 하고 [새창]	2013-08-05 23:41:54	0	삭제
		푸코는 역사를 질릴 정도로 열심히 파서 성에 대한 억압이나 감시, 처벌, 훈육의 장치들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를 탐구했죠. 그 사상을 기반으로 많은 급진적 정치 철학자들이 배출되었고요. 최근 급진적 철학 사조 역시 현실정치에서의 역할을 굉장히 강조하고 있지요. 철학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는 이상 궁극적으로 정치인 게 맞습니다. 그리고 마키아벨리가 언제적 사람인데 봉건제의 이론적 기초가 되나요?
	4211	정의와 대의에 대한 착각과 좌파들의 문제 [새창]	2013-08-05 23:30:09	0	삭제
		환상횡단하다// 읽고 자시고 제가 철학 소양이 없어서 이해가 너무 힘드네요. 아직 반밖에 못읽었습니다 ㄷㄷ 이과생한테도 철학 가르쳐야돼요 아놔....
	4210	정의와 대의에 대한 착각과 좌파들의 문제 [새창]	2013-08-05 23:26:21	0	삭제
		다만 저는 맑시즘으로부터 나온 이론들이 자본주의 이론보다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바꿀 의향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현실을 바꿀 의향이 있으면 제 3의 길이 가장 현실적으로 보이는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시장이 알아서 다 해줄거라는 이론이 어디가 현실이 반영되어 있습니까?
	4209	정의와 대의에 대한 착각과 좌파들의 문제 [새창]	2013-08-05 23:22:57	0	삭제
		좋은 글이네요. 요즘 네그리의 제국 읽는데 이해에 도움이 좀 될 것 같습니다.
	42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6 23:57:20	0	삭제
		이모키드님 저랑 비슷하신데 제가 오른쪽으로 조금씩 가있네요.
	4207	정치성향 테스트나 해봅시다. [새창]	2013-06-16 23:39:41	0	삭제
		내가 프랑크푸르트라니... 게다가 아직 민족주의 성향이 조금 있었네요
	4206	과연 오유는 숨만 쉬어도 콜로세움이 열릴까요? [새창]	2013-04-20 15:44:55	9	삭제
		분명 콜로세움을 지으면 행복이 +3 되어야 할텐데
	4205	만약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가 사라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새창]	2013-04-20 00:42:13	2/7	삭제
		산소가 사라지니까 H2O만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천문학과인 나도 알겠다
	4204	한국에 차베스같은 인물이 나올 수 있을까? [새창]	2013-04-20 00:03:54	0	삭제
		그게 오일머니든 뭐였든 간에 차베스가 우리에게 시사한 것은 진짜 문제가 '어떻게 성장하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나눌 것인가' 라는 겁니다.
	4203	들쥐 같은 민족 [새창]	2013-04-19 23:30:48	0	삭제
		원래 레밍이라는 설치류 동물에 비유한 걸 가지고 쥐새끼라고 했다고 대서특필한 거라고 김규항씨 책에 나오더군요.
	4202	여러분은 5강까지 개조석 몇 개 쓰셨어요? [새창]	2012-02-23 12:55:54	0	삭제
		9개 썼더랬죠 3강까지 7개 5강까지 2개
	4201	혹시 통합진보 (구 민노당+국참당+진보신당) 지지하는 놈 있냐 [새창]	2011-12-31 02:24:24	0	삭제
		진보신당이 아직 뻔히 살아있거늘... 인지도가 있던 노회찬이나 심상정이 통합파로 갈라져서 그렇지
	4200	차라리 시사 게시판 폐지가 어떤지.. [새창]	2011-12-31 02:06:41	0	삭제
		요즘에는 오유에 시사게시판이 왜 생겼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네요. 원래 이 게시판은 다른게시판에 계속 시사관련 글이 올라오자 그 글들을 격리시키려고 만들어진 겁니다.
	4199	컨트롤도 안되고.. 레벨도 안되고.. 약탈단은 나를 사랑하고.. [새창]	2011-11-30 09:37:10	0	삭제
		이멘-카브 교역 해보세요. '약탈자는 외나무다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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