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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03	2CH번역]명언에 [죽어] 라는 말을 붙이면 굉장해진다. [새창]	2013-08-25 20:39:52	14	삭제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다 죽어.
	4302	곳곳에 어처구니 없는 댓글들이 보이는 군요. [새창]	2013-08-25 20:10:16	0	삭제
		아까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미 중요한 공부를 잠시 접어두고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충분히 알만큼 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하고요. 한편으로 현재의 정치상황에 따라 만들어지는 미래는 지금 공부하는 청소년들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학생들도 충분히 정치적 의견을 표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4301	공부에 대해서 무시하는 사람들 왜 이리 많은지. [새창]	2013-08-25 19:35:28	1	삭제
		클라우제비츠 식으로 말하자면, 공부는 목표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정치적 목적도 공부해야 나오는 겁니다. 한편으로, 현실정치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쉽게말해 타이밍에 따라 낄데 안낄데가 있다는 것이지요. 이걸 아는 사람이라면 지금이 공부를 잠시 쉬더라도 거리로 나와야 될 시점이라는 것을 공부한 학생이라면 알겠지요.
	4300	노력하는자님 보세요 [새창]	2013-08-23 00:37:50	0	삭제
		심리학1// 외국 자본이 들어온다 해도 비정규직 노동자는 똑같이 착취당할 것입니다. 외국 자본은 자신보다 유리한 기업 환경이 조성된 국가에 진입할 경우 철저히 그 나라의 법을 이용합니다. 그러려고 온 거니까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죠. 다만 강성노조가 있다길래 걱정했는데 요구사항들이 자기 나라에선 수십년 전에 관철된 것들이라 많이 당황할 수는 있겠죠.
	4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7:10:07	0	삭제
		기본급여에 대한건 올해 상반기 현대차는 전분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률(이익률입니다)은 1.7% 증가했습니다. 이건 더 증가했어야 되는데 파업때문에 이정도만 증가한겁니다. 월급이 대략 500정도라니까 2.6%인상입니다. 많은가요? 성과급은 뭐에 대한 500%인지 누락되어 있습니다. 쉽게 월급이라고 생각하면 월급 500이라고 가정했을 때 자료를 통해 계산하면 3400만원입니다. 순익의 30%면 한명당 3천이라는데 오히려 줄었네요? 상여금도 750%에서 800%니까 7%증가입니다. 임금에 비해선 많아 보이네요 정년연장안은 이미 대선때 이슈가 되었던 내용 아닌가요? 사회 전체적으로 정년연장안이 받아들여지는데 왜 현기차 노조 협상안에 들어가면 안되는 것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4298	블러핑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산업용전기 원가문제) [새창]	2013-08-22 16:57:57	0	삭제
		전 산업 전기요금에 누진제를 적용하면 해결될 거라고 봅니다. 법인세 역시 누진세율을 좀더 다각적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일률적으로 요금이나 세율을 올리게 되면 농장에 잡초 많다고 고엽제 뿌리는 거나 다를 게 없기 때문이죠.
	4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2:18:47	0	삭제
		??심재철이 왜?
	4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2:02:09	0	삭제
		그리고 시게분들도 반대 그만누르세요 이분 말씀하시는거좀 들어보게
	4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1:59:14	0	삭제
		뭔가 하얀 부분이 있지만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보시면 캡쳐한 그림파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겁니다. 그정도 수고는 해주실수 있겠지요?
	4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1:58:31	0	삭제
		님께서 윗부분 내용을 들어 말씀하셨길래 아랫부분을 캡쳐했는데 좀 부족했던 모양이네요. 그래서 제가 중간부분을 정확히 캡쳐해 오는 수고를 했습니다.
	4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1:31:42	5	삭제
		저도 님이 이러는거 보기가 '않'좋네요.
	4292	있는 놈들이 더하네 [새창]	2013-08-22 11:27:56	0	삭제
		있는 놈이 더하는 게 아니라, 더하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김규항-
	4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1:23:22	1	삭제
		제 주장의 원천은 사회주의라는 거 명심하고 들으세요. 우선 사회주의도 이기심을 무시하지 않습니다. 이기심이 없는데 왜 계급투쟁이 일어나나요? 제가 어제 식사한 건 노동자들이 생산한 잉여가치에서 나온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이지 공공복리가 아닙니다. 이 말은 즉, 기업은 결코 사회 일반에 대해 수혜적 입장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근데 뭐 어제 먹은 밥도 기업이 벌어온 거고 2만불도 기업이 달성해 준거고.... 기업이 무슨 모하메드나 예수입니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죠. 고작 법인세 전기세 올린걸로 기업이 망할것같으면 사업가는 왜 사람인가요? 경영인은 조폐국 기계입니까? 이윤이 감소할 것 같으면 그 상황에서 이윤을 증대시킬 방법을 찾는건 기업가가 할 일이지 노동자가 걱정할 일은 아닙니다. 애덤 스미스의 분업화 아시죠? 게다가 현재 법인세(OCED평균보다 약간 낮은 수준) 산업용 전기요금은 내려가도 너무 내려가서 형평에 맞지 않기에 올리라는 거지 사회 전반에 널린 반기업 정서 때문에 올리라는 게 아닙니다. 또 우리나라에 대기업이 더 많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대기업의 고용은 유동성이 낮아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적은데다가 핀란드의 노키아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경영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국가규모의 위기가 옵니다. 우리나라에 부족한건 기회의 평등이고, 그것은 중소기업이 대기업들과 경쟁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 주는 거지 개인의 노력부족을 핑계삼아 대기업에 수혜를 더 주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4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22 11:12:06	0	삭제
		블러핑님 링크 타고 들어갔더니 있더군요. 한전 보도자료를 못믿으시겠다면, 블러핑님께서 반박자료를 들고 오셔야죠?
	4289	시사게 형님 누님들 궁금한점이 있습니다ㅜㅜ [새창]	2013-08-22 03:06:40	1	삭제
		글쓴분 그런거 질문받으실 정도면 운동권에 많이 개입하신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거 따져서 의미 없다고 대답하시면 됩니다. 다만 개인적인 주관은 가지고 계셔야 해묵은 NL-PD논쟁에 매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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