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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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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63 불과 6개월전.... [새창] 2013-12-16 11:11:43 0 삭제
    말을 바꾼 게 아니라 항상 진심일듯.
    유일한 행동원리가 권력에 편승하는 거일테니.
    4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11:10:24 2 삭제
    사회의 역할을 국가가 대리하여 결국 국가기구에 과도한 권력을 집중시킨 국가사회주의는 더 이상 대안이 아니다.(=스탈린 노선 비판)
    4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6 11:04:45 0 삭제
    으흠음// 측정이 된 것이 아니라 하고 있는거죠. 지금 그 측정결과가 없어서 현재까지의 구상성단 운동역학 논문에서 은하 Rotation curve로 특이운동을 역산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거기다가 구상성단 연구에서는 단일 구상성단에 대한 운동역학은 필요가 없어서 우리은하에 있는 구상성단 80여개 중 40~60개는 특이운동

    이 확정되어야 '측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360 우주의 형태와 3차원에 대한 궁금증 몇가지. 알려주세요!! [새창] 2013-12-16 10:42:28 0 삭제
    왜 어떤 것은 나선은하가 되고 어떤 것은 타원은하가 되는지는 은하연구의 난제중 하나인데요,
    현재까지 확실한 것 중 하나는 은하 형성 당시 별 생성 효율에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기본 전제는 은하 스케일에서는 성간 물질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고 별끼리는 서로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왜인지는 Cross Section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은하 형성 당시에 거대한 가스 구름이 서서히 수축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별이 많이 생성되면 상호작용이 줄어들기 때문에 에너지 손실이
    줄게 되고, 이러면 수직방향 운동성분이 남게 되어 은하는 타원형이 됩니다. 풍선을 아무리 빨리 돌려도 납작해지지 않는 것에 비교하면 되려나요?
    하지만 가스가 남으면 가스끼리 상호작용에 의해 에너지 손실이 일어나서 수직방향의 운동성분이 손실되어 은하가 납작해집니다.
    60년대 나온 이론이지만 현재 은하합병이론이 나온 후에도 잘 써먹는 이론입니다.
    4359 BGM) 우리 우주에 존재하는 기묘한 것들 TOP10 [새창] 2013-12-16 10:28:30 0 삭제
    5. 그럼 저건 행성이 아닌데...?
    2,3 : 퀘이사=셰이퍼트 은하. 기본적으로 다 블랙홀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4358 태양이 없어지면 모든 태양계 내 행성의 자전도 멈추나요? [새창] 2013-12-16 10:07:29 3 삭제
    자전은 윗분 말씀대로 태양이 없어져도 행성 자체의 각운동량이 남아있기 때문에 유지됩니다.
    목성이나 토성등등에 있는 대기나 고리 등등은 행성 자체의 중력으로 붙어있는거라 태양이 없어져도 유지됩니다.
    다만 목성 주변의 라그랑주점에 있는 소행성들이 일제히 발사될 것이므로 목성이랑 뒤쪽 행성들은 좀 위험하겠네요.
    4357 코레일 적자 17조에 관련해서 [새창] 2013-12-15 18:21:29 1 삭제
    한마디로 인건비 트집잡는 건 사업실패로 인한 경영악화를 임금 후려치기로 해결하자는 심보가 반영된 주장이라고 할 수 있죠.
    4356 행성이 크면 거기사는 생명체도 그비례만큼 클까요? [새창] 2013-12-10 03:24:22 0 삭제
    전설의Legend// 항성 생성 과정에서 항성이 되는 조건은 무조건 질량에만 달려있습니다(~0.08 solar mass) 따라서 지름이나 부피가 11배일 것 같네요.
    4355 외계인이 있다는 기막힌 논리? [새창] 2013-12-09 17:40:39 0 삭제
    늦었지만 어느 항성계에서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할 확률이 무지 낮아도 별이 엄청나게 많이 때문에 외계인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겁니다.
    근데 그게 외계인일지 외계생물일지는 모르죠. 설령 외계인이라고 할지라도 걔들이 우리 못찾는 것처럼 우리도 걔들 못찾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4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8 23:25:57 1 삭제

    천문학을 하게 되면 밤에 본 별을 추억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런걸 봅니다.
    4353 우리은하는 어떻게찍는건가요? [새창] 2013-12-08 21:50:29 0 삭제
    같은 이유로 우리은하 나선팔 구조도 아직 완벽하지 않죠.
    4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03:07:54 1 삭제
    공군 기상병이었습니다.
    비내릴때도 가끔 구름이 빨간색일 때가 있고요,
    거기가 첩첩산중이라 도시 불빛에 의한 반사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공기중에 이물질이 많을수록 굴절률이 커집니다. 그런데 굴절률은 파장이 짧을수록 크죠.
    따라서 파장이 짧은 빛은 이물질(이 경우 강수현상)이 많을수록 산란되어 결국 눈에 들어오는 건 파장이 긴 붉은색 계열의 빛들인거죠.
    일반적으로 비보다 눈이 올때 시정이 더 많이 떨어지므로, 눈이 올때가 더 공기 중에 물질이 많은 경우라고 볼 수 있겠고,
    따라서 눈이 올때 더 구름이 붉은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겠군요.
    4351 공군이시거나 제대하신분 도와주세요 [새창] 2013-11-24 22:52:44 0 삭제
    캐리어를 끌고가는게 아닌 이상 문제 없습니다.
    4350 MATLAB내장함수 질문 [새창] 2013-11-18 12:29:34 0 삭제
    heyspam_E// 헐... 이렇게 간단한걸 30분이나 해메고 있었다니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4349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면 다른 은하로 가는건 불가능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3-11-18 12:27:25 0 삭제
    허블 상수가 약 70km/s*Mpc이니 약 4Gpc정도 떨어진 은하는 광속으로 여행해도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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