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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3	오늘 시청 후기 및 1월4일 KOCA 장소 [새창]	2013-12-29 12:05:21	0	삭제
		전 코카 바로 앞에 청년유니온 깃발 밑에 있었습니다.
	4392	신촌)Do You Hear The People Sing [새창]	2013-12-28 21:32:14	0	삭제
		근데 그 한글가사에 오역이 있는듯 Beyond the barricade is there a world you long to see? 에서 long은 염원하다라는 뜻으로 번역되어야 하는데 오래라는 뜻으로 번역됐어요.
	4391	신촌)Do You Hear The People Sing [새창]	2013-12-28 21:30:08	0	삭제
		무슨 10번출구라고 써있는걸 오전 10시라고 잘못 보는 바람에 10시에 갔다가 허탕치고 학교에서 피켓만들고 뜨거운안녕을 가는 바람에 여긴 참여를 못했네요.
	43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1:09:18	0	삭제
		경찰이 막아서 뚫린 부분으로 가다보니 도로점거로 불법시위가 되긴 했지만 불법이라는 사실이 정당성을 희석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43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8 20:56:53	1	삭제
		저는 남대문쪽 도로점거하는데 끼어있었는데 같은 시간에 해산한 것 같아요.
	4388	너무 추우니까 나가지말라고 하더니만 [새창]	2013-12-28 20:55:48	0	삭제
		오늘 시위현장에서 옆에선 파업 투쟁하고 있는데 왠 크리스마스 공연을 꿋꿋이 하는 팀이 대단했었죠.
	4387	2013년 한국과 1968년 프랑스 젊은이들의 고뇌 [새창]	2013-12-28 11:55:07	0	삭제
		68운동 자체는 실패했지만 결과적으로 샤를 드골은 권력을 잃었고 프랑스인들의 의식 구조를 바꿔놨습니다. 이때 실현된 것 중 하나가 대학평준화와 실험대학들의 설립이죠.
	43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20:56:51	0	삭제
		촛불은 왠만하면 들고가세요. 예전 시위때도 보면 촛불은 부족하더군요. 교회에서 쓰는 초가 진짜 오래가는데...
	4385	현오석 "코레일은 철밥통..타협 안한다" [새창]	2013-12-26 20:47:22	0	삭제
		진짜 타협이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정부.
	4384	[브금] 이번 마조&새디 일을 보고 생각난 만화 [새창]	2013-12-26 20:18:44	101	삭제
		만화의 본질은 풍자입니다. 그래서 프랑스 만화가 발전했죠.
	43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6 00:32:04	0	삭제
		와 왜 우리부대는 전역증을 안준다고... 역시 행정관들이 귀찮았던거야....
	4382	이거좀 풀어주세요. [새창]	2013-12-25 13:22:44	1	삭제
		아 i가 허수인줄 알고 소주가 -800원인줄 알았네요
	4381	실현가능성없는 공약은 아예뺐어요 [새창]	2013-12-24 03:26:02	8	삭제
		빼긴 빼는데 일단 당선부터...
	43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2:53:08	6	삭제
		이거 반박하는 자료가 이미 있습니다. 그리고 저것은 태양계 각운동량 방향이 태양의 진행방향과 같다고 보고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LUminary// 가장 가까운 별조차도 광년단위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고작 1년의 타임스케일로는 그 변화를 알기가 힘듭니다.
	4379	반대주셔도 좋습니다. [새창]	2013-12-24 02:41:25	0	삭제
		이 글의 요지는 사회의 거시적 방향성은 대통령 개인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려면 사회의 근본적 시스템에 대한 질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박근혜 욕하는것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인 행동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증오나 분노를 토대로 하는 행동은 빨리 타오르지만 금방 식어버립니다. 분노로 일어서되, 우리의 목적과 목표를 잘 구분해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투쟁이 있었고 그 순간마다 사회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축제는 짧았고 결과적으로 모두 실패로 돌아왔었습니다. 이것은 절차적 민주화 달성 이후 담론과 이데올로기는 기피되고 오직 이슈에 따라서만 시민들이 움직였기 때문입니다. 글쓴분은 이것을 지적하고 싶으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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