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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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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98	국가주적에대해서 [새창]	2014-06-20 01:54:11	1	삭제
		주적은 주연의 아들입니다. 오나라에서 최고지위까지 올라갔죠.
	47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1:37:44	0	삭제
		실러캔스 수준이네요
	4796	마비노기 10주년 기념 영상 [새창]	2014-06-20 01:29:02	1	삭제
		이야 그런데 누적 이용자수가 630만명인데 누적 다운횟수가 130만이면...
	4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0 00:28:16	0	삭제
		쉽게 말하면 지구 내부의 어느 지점에 있다고 봤을 때 지구 중심으로부터 작성자님까지 거리를 반지름으로 하는 구를 상상해보세요. 그럼 작성자님께 미치는 중력의 원인이 되는 물질은 그 구 내부에 있는 물질의 질량총합입니다. 적분으로 계산하면 쉽게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 중심에서는 무중력 상태가 되는 것이죠.
	4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9 13:19:31	1	삭제
		농활갔다오는 학생인듯한데... 대체로 저렇게 혼자 안다닐걸 생각해보면 면식범일지도....
	4793	마비노기의 몇 가지 법칙 [새창]	2014-06-19 12:27:07	2	삭제
		9. 마비노기는 곧 망할 것이다 이것은 최소 7년 전부터 설득력 있는 의견이었다
	4792	일부라는 기독교의 현실 [새창]	2014-06-18 19:26:37	0	삭제
		근데 그 이전에 교리를 들으러 와야 신도 아닌가요? 일반화가 아니라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47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15:57:29	0	삭제
		찾아보니 거기다가 제세동기를 갖다댔군요...
	4790	모바일겜 쿠폰들 가져가세요 [새창]	2014-06-18 15:54:12	0	삭제
		으헝 큐라레 누가 썼네요 ㅠ
	4789	공군 1차 합격 [새창]	2014-06-18 15:24:47	0	삭제
		통전으로 합격하는데 당연히 자격증 있으시겠죠...
	4788	공산주의에 대한 레토릭 [새창]	2014-06-18 14:59:06	0	삭제
		황태어체포//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전 황태어체포님이 공산주의 모르고 있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공산주의를 알고 있지 않고서야 그렇게 끈질기게 공산주의가 아닌 걸 꼬집어서 비판하실 이유가 없죠. 아니면 역사적 사실을 중심으로 파악하면 공산주의를 포기해야 되는데 너는 왜그러냐는 식으로 말씀하신 거라면 말씀하신대로 이판과 사판이 싸우자고 한 셈이니 저도 할 말 없습니다. 다만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정초과정에 이미 당시까지의 역사적 판단이 들어가 있으며, 오늘날 제가 보기에도 그런 역사적 경향이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에 마르크스의 현실분석도구가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이윤율 저하 경향이나 상대적 빈곤의 유지를 들 수 있겠지요. 철학적 판단은 그 다음에 나오는 겁니다.
	4787	공산주의에 대한 레토릭 [새창]	2014-06-18 14:20:51	0	삭제
		황태어체포// 전락한 상태로 보이는게 아니라 노동자가 기계부품 정도로 취급받는 것은 자본주의적 생산 양식에 걸려있는 철학적 문제입니다. 값싼 기계부품에서 값비싼 기계부품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이 문제가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 게다가 이걸 몇번째 말씀드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실사회주의가 트로츠키의 숙청과 스탈린의 독재로 공산주의와 인터네셔널리즘 모두를 포기했기 때문에 이후의 현실사회주의 체제는 자본주의 발전의 흐름으로 보는 것이 옳고, 따라서 비공산권 국가와 현실사회주의 체제의 노동자 권익을 비교하는 것은 비공산권 국가들끼리의 노동자 권익을 비교하는 것 정도의 의의만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편, 본인께서 가장 잘 알고 계시겠지만 마르크스 사후 학자들이 100년동안 놀고 먹은 게 아니죠. 저도 공산주의를 마르크스를 통해 접한 건 아닙니다. 포스트모던 이후의 좌파학자들을 접하면서 배웠죠. 이때의 학자들은 이미 볼거 못볼거 다 본 사람들이고 따라서 저는 소련이나 중국, 북한의 공산주의 아닌 공산주의와 본질적 의미에서의 공산주의를 분리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맥락 상 마르크스 그 이상을 인용할 수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마르크스주의 자체에 대한 본질적 오해를 보고 이 글을 쓴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황태어체포님께서 뭘 모르고 있다고 비판하는 대상도 제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실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좌파에게 현실분석을 적용하지 않고 있다고 하는 비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차지하고서라도 말이죠.
	4786	공산주의에 대한 레토릭 [새창]	2014-06-18 13:41:10	1	삭제
		황태어체포// 이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마르크스의 시대에서 이미 노동자들은 기계부품으로 전락한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현실사회주의 국가에서의 노동자는 현실사회주의가 공산주의로 이행하기를 포기하거나 실패하면서 결국 자본주의적 노동자의 처지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황태어체포님께서 비판하는 기계부품으로써의 노동자와 국가가 조율하는 수요와 공급 등의 문제는 결국 전제적 국가자본주의를 비판하는 것과 같지 마르크스의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것이라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황태어체포님이 시스템을 모르고 있다고 한 것이 아니라 이런 점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용은 맞지만 대상이 틀렸다는 것이죠.
	4785	공산주의에 대한 레토릭 [새창]	2014-06-18 12:59:11	0	삭제
		황태어체포// 본문에도 현실사회주의가 공산주의에 이르지 못했음을 비판하고 있는 만큼 현실사회주의가 사실상 국가자본주의였다는 사실을 재론하는 것은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다. 마르크스는 기술적 진보에 관해 자본론에서 논하면서 '자유시장주의자 리카도가 처음 주장'했던 평균 이윤율 하락의 법칙을 발전시켰습니다. 평균 이윤율 하락의 법칙이란 생산력의 고도화(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기술적 진보)에 따라 불변자본 투하량이 증가하면서 상품 개별에 대한 이윤율이 하락한다는 것입니다. 즉, 생산력이 고도화될수록 공황은 점점 심각해져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죠. 저는 이 경향이 현재는 비대해진 금융시장으로 지탱되고 있다고 봅니다. 떨어지는 이윤율을 실제로 생산에 투입되지 않는, 즉 물질 위에 있는 형이상학적 화폐의 이자율이 지탱하고 있다는 것이죠. 학자들의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분배가 즉 공산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문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마르크스는 노동을 천편일률적으로 계산하는 것은 오히려 자본주의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한 진짜 문제는 아주 쉽게 말해서 자본주의 하에서는 노동이 생존 수단 이상이 되지 못하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유도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로 이행하기 전에 노동자들의 생존 수단이 '집단적인 부의 원천이 흘러 넘칠 정도로' 이미 해결되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고요. 또한, 노동 할당은 즉 강제노동입니다. 본문에서 마르크스가 자본주의 하에서의 노동이 강제노동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미 밝히고 있는데, 도대체 황태어체포님께서 말하는 공산주의는 어디 공산주의입니까? 공산주의자도 모르는 공산주의를 비판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나요?
	4784	문명 재밌게하는 방법좀요 [새창]	2014-06-18 10:38:05	0	삭제
		설정에 들어가서 상대 문명을 아시리아 줄루 일본 훈 몽골 아즈텍 그리스로 해놓으면 아주 재밌는 한판이 될 것입니다. 또 설정주작질로 11턴만에 신난이도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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