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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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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58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에 대하여 [새창] 2014-06-30 13:00:22 0 삭제
    본문 이야기를 합시다
    4857 시사게 욕좀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6-30 10:22:16 0 삭제
    진보좌파의 무기는 도덕성이 아니라 역사와 철학에 기반한 합리성입니다.
    정치인의 도덕성이나 진정성은 일반대중의 믿음의 영역인데, 믿음은 명제의 옳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철학이나 정책을 도외시하고 정치인의 소위 도덕성을 중시하자며 정치인 개인만 보는 행위는 질 나쁜 도치법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또한 같은 이유로 이 글에서 대중에게 다가가야 한다면서 도덕적 진정성을 내세워야 한다는 건 결국 정치적 선명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과 동어반복인데,
    따라서 이 글의 결론은 결국 동일한 것끼리 서로 충돌시키게 됩니다.
    한편, 전 문재인은 몰라도 안철수에게서 뭔가를 하려는 진정성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안철수는 자신의 철학이 없거나, 스스로 그것을 무시하고
    행동합니다. 이 글의 구조와 가장 비슷한 사람이죠.
    하지만, 대중의 지지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뭘 앞세워서 대중의 지지를 받을 것인가 하는 건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02:11:29 0 삭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시급합니다.
    4855 어제 오유가 시끄러웠던 와중에 시체도둑놈들이 항복했습니다. [새창] 2014-06-30 02:09:44 1 삭제
    1 원래 이번 쟁의가 삼성전자서비스 협력업체에서 일어난 겁니다.
    삼성은 그동안 서비스노조가 협력업체 직원이라며 연관성을 부인해왔죠.
    따라서 이번 협상결과가 더 의미가 있는 겁니다.
    결국 협력업체라도 삼성측이 실사용자임을 인정하도록 만든 거니까요.

    저도 삼성이 여기서 쉽게 물러날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균열이라는 표현을 썼죠.
    노동운동에 대한 각종 사보타주와 꼼수 편법이 난무하는 우리나라에서 재계의 톱으로 오른 회사니,
    방해공작도 우리나라 최고수준이겠지만 이번에 좋은 선례가 남았으니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습니다.
    4854 전교조의 이미지에 대해서 [새창] 2014-06-29 20:08:55 4 삭제
    전교조 이미지가 나쁜게 정말로 투쟁방식 때문일지는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같습니다.
    대다수는 기실 교사가 정치적이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에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전교조에 반감 가지는거 아닌가요?
    노동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많이 보지만, 동시에 교사가 정치적일 경우 학생들이 특정 사상에 경도될 거라는
    근거없는 불안감이 공존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오히려 정치적으로 선명성이 보장되어야 학생들을 포함한 일반대중들의
    정치적 판단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4853 오래간만에 오늘의 수학 퀴즈! (매우 쉬움) [새창] 2014-06-29 12:30:43 0 삭제
    한명낚고 장사를 접으시다니 인내가 부족하시네요
    4852 고등학교때 문과였는데요 물리학개론이나 과학관련 개론 과목 들어도 될까요? [새창] 2014-06-29 04:28:16 0 삭제
    듣기로 수학과목 들어야 되는 경영대생들은 이과대학에 수학과 과목 들으러 와서 공식과 증명들을 모조리 외워서 이과생보다 학점 잘받는다고 하더라고요...
    4851 '도'음과 '미'음을 함께 들려주면 '레'로 인식하나요? [새창] 2014-06-28 23:59:08 0 삭제
    수식으로 표현하면,
    편의상 도음을 y=sin(x),
    레를 y=sin(2x)
    미를 y=sin(3x)라고 합시다
    그럼 도랑 미를 같이 치면 y=sin(x)+sin(3x)의 음이 들리지 y=sin(2x)가 들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4850 블랙홀엔 빨려들어가다가 맞나요 떨어지다가 맞나요? [새창] 2014-06-28 23:49:35 0 삭제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예를들면 블랙홀의 토러스에서 강착원반으로 이동하는 입자들에 대해서는 떨어진다라고 하고 실제로도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떨어진다라고 표현하시더군요.
    4849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55:41 5 삭제
    세뇨르제이// 말아먹을지 말지는 두고보면 알겠죠 ㄲㄲ 제 입장에서는 말아먹고나서 비난해도 안늦을 것 같네요 ㄲㄲ
    저로써도 아무 의미없을 합법화 붙잡고 아까븐 패킷 낭비하시는 걸로 보이니 서로 낭비 그만하죠 뭐 ㅋㅋㅋ
    오늘을 어제처럼! 내일도 어제처럼! 야 합법화가 가져다줄 것을 생각하니 정말 두근두근하네요.ㅋㅋㅋㅋ
    이건뭐 ㄲㄲㄲㄲ 각자 할일 해여 이만 ㅋㅋㅋ
    4848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44:54 5 삭제
    제가 우려하는건 대중의 지지 따지다가 원래 목적을 잃은 역사속의 수많은 정당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중의 지지가 최종목적이 되는 거야말로 페티시즘이죠 최소한 처음에 뭘 하려고 한건지 잊지 말아야 되는 건 일하는데 기본 아닌가요?
    4847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40:00 7 삭제
    또 댓글 반만 읽으셨네. 아무런 효과도 없을거라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보기엔 수단의 적절함 따지다가 의도의 합목적성 갖다버리는 짓이죠.
    4846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38:27 8 삭제
    저도 일반대중의 하나인데 최소한 전교조 법외투쟁 지지하는 사람이 한명은 있네요 ㅋ
    야 씐난다
    4845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36:53 8 삭제
    세뇨르제이// 글을 반만 읽었습니까? 법외투쟁의 의의는 통치기구의 허용범위를 강제로 넓히는 겁니다.
    말씀하신 건 전교조가 수동적인 집단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능동적으로 통치기구를 굴복시킨 거라고 해석하는게 논리적으로 맞습니다.
    맞아요 제가 과민반응 할 필요가 없었네요^^ 하시는 말 들어보니.
    아, 님 개나 갖다 준건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그렇게 살아남은 좌파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뭐 본인이 더 잘 아시겠죠. 대중의 지지 좋죠 뭐 ㅋ 원래 목적을 쉽게 잊는다는게 문제지만.
    4844 전교조에 단체 조퇴투쟁에 대한 생각... [새창] 2014-06-28 17:27:11 5 삭제
    적절한 수단 생각하다가 의도의 합목적성까지 갖다버릴 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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