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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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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73 로또 10장사면 당첨확률 10배되는거 아닌가요? [새창] 2014-07-03 15:12:56 0 삭제
    서로 다른 회차에 10번 사면 10배가 아니지만 같은 회차에 10장사서 서로 다른 조합 적어놓으면 10배 맞습니다.
    4872 2014년 수능 수학 B형 만점방지문제... [새창] 2014-07-03 15:10:26 0 삭제
    어쨌든 PQ가 가장 크려면 PQ는 지름이어야 할겁니다. 그럼 값은 4고요.
    그리고 두 평면은 x에 독립적이므로 결국 이런 그림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그림의 삼각형의 두 밑각을 x,y로 놓으면 문제는 이렇게 바뀝니다.
    x+y=60, 32-16cos^2(x)-16cos^2(y)의 최대값
    계산은 귀찮으니 생략하고 대충 생각해보면 x=y일때 이 값이 최대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답은 32-4-4=24

    4871 신은 신앙이 없어도 양심을 따르는 사람을 용서할 것이다.by ddanzi [새창] 2014-07-03 14:24:12 2 삭제
    그리고 인간은 역사를 용서할지라도 신은 용서하지 않는다.
    4870 한국에 기본소득 도입하면 부의 재분배 효과 [새창] 2014-07-03 12:30:51 0 삭제
    녹색당이나 노동당에서 요즘 활발히 연구하고 있지요.
    그것도 훨씬 예전부터
    이 기본소득을 주장한 게 사회주의자들 입에서 나온 소리가 아니라 기업가 입에서 나온 소리라는게 유머.
    4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09:05:54 0 삭제
    뒤에 대장들이 돌아다니네
    4868 [큐라레] 시작된 대망의 엉덩국시즌 [새창] 2014-07-03 08:59:08 0 삭제
    참고로 이게임을 만든사람이 넥슨가서 모에학개론 강의했던 그사람입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63292&s_no=163292&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B%AA%A8%EC%97%90%ED%95%99
    4867 심해돌파 멘탈라간 [새창] 2014-07-02 18:31:26 0 삭제
    누가 더빙한겨 ㅋㅋㅋㅋㅋㅋ
    4866 과다노출 단속 부활 [새창] 2014-07-02 06:56:24 2 삭제
    지문채취불응...?
    4865 [나눔&이벤트]8년만에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새창] 2014-07-02 05:20:36 0 삭제
    킹스턴루디스카랑 같이 알게 된 스카밴드인데 정규음반을 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스카씬은 좀더 풍요로워졌네요
    4864 물포켓몬의 여유 [새창] 2014-07-01 20:10:29 2 삭제
    우파 땅/물 이라 여유부릴때가 아닐텐데...
    4863 출판사별 번역법 [새창] 2014-07-01 20:00:30 0 삭제
    세종 : 가엾고 딱한 물고기로다. 이제 우리 낚싯대의 막강한 힘에 멸종하고 말 것이거늘!
    48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19:06:22 3 삭제
    노동이 생존조건이니까 일하죠. 왜 일하긴요. 공부야 강제공부하는 사람들한테 물으시고.
    그리고 왜 노동으로 성공하지 못하냐 하면 사회적 계층에 따라 소득대비 생활비의 비율은 일정하지 않고 항상 저소득층에서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여기서 초등학교 수학이 등장합니다. 이 상황에서 상대적 빈곤은 증가할까요? 감소할까요?
    이제 두가지 문제가 생기는데,
    1. 잘산다는 기준
    2. 임금노동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는 문제
    만약 잘산다는 게 말그대로 먹고 사는 문제(집빼고)정도의 해결이라면 이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미 전지구적 생산량은 인류를 다 먹여살릴 만큼
    올라왔거든요. 그렇게 강조하시던 노숙자의 경우만 봐도 아사하는 지경까지는 많이 없죠. 그런데 아무래도 잘산다의 기준을 재벌이랑 비교하시는 걸 보니
    이정도로 끝날 수준은 아닌 것 같네요. 그럼 이제 문제는 2번으로 넘어갑니다.
    위에서 말했던 이유로 인해 임금노동자의 자본축적은 자본가의 자본축적보다 느립니다. 어차피 이걸 왜 비교하는지도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중요한 겁니다.
    경제의 기본으로 경제가 성장하면 물가가 자동으로 오른다는거 아실 겁니다. 그런데 경제성장이라는 것은 결국 자본의 축적입니다. 여기서 소수의 소득상위계층과 대기업들의 축적량이 임금노동자의 축적량보다 높아지면? 임금노동자는 자본이 없으니 노동자에서 벗어날 수 없고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현실이 등장하는 것이죠.
    노력해도 성공할 수 없는 사회구조라고 생각하냐고 물으셨죠? 그 생각의 근거는 초등학교 수학입니다.

    또 과거의 공산주의 이야기하셨죠? 이런이야기 하실 것 같아서 마르크스의 경제철학수고 들고왔습니다. 여기 철게잖아요?

    1. '노동자가 당하는 또 다른 손해란 이런 것이다. 여러가지 종류의 노동자들이 받는 노동가격은 자본이 근거하고 있는 여러 부문들의 이익보다 더 다양하다. 개인활동의 자연적, 정신적, 사회적 상이성은 노동을 통해 드러나며, 또한 서로 다른 대가를 받게 한다. 이에 반해 죽은 자본은 항상 동일한 대우를 받으며 개개인의 현실적 활동과 전혀 무관하다' - 마르크스, 경제 철학 첫번째 수고

    2. '프루동이 주장한 바 있는 임금의 균등화는 오직 오늘날 노동자가 노동과 맺고 있는 관계를 모든 사람이 노동과 맺게 되는 관계로 전환시킬 뿐이다.'
                 -마르크스, 경제 철학 수고

    1에 따르면 정말로 노력에 따른 보상을 해주지 않는 것은 자본주의이며, 개인차는 이미 사회주의에서도 고려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에 따르면 님이 학을 떼시는 공산주의의 마두 마르크스는 임금의 균등화를 반대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사회주의는 어땠죠? 현실사회주의는 정치혁명이 선행된 결과 독재로 귀결되었고 그 아래에서 노동자들은 완전고용이라는 미명하에
    강제노동을 하게 되었죠. 그 결과 외화된 노동은 독재정부의 생산력 놀음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좌파학자들이
    현실사회주의를 국가자본주의라고 비판하는 겁니다. 자본가를 국가로 치환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이런 비판 들어본 적도 없으시겠지만.
    4861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에 대하여 [새창] 2014-06-30 17:04:28 0 삭제
    님한테 돌진쓴거 아니니 걱정마시져
    예전 글 뒤끝남으셔서 그런가 본인이 먼저 끊어놓고...
    48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30 17:02:38 0 삭제
    개소리 집어치우시길.
    애초에 노동임금이 생존조건으로 환원된 상황에서 노동자들은 잘사는건 차치하고 살기 위해서라도 근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즉, 태양이 모두에게 똑같이 비치는 상황에서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지 않은 사람은 애초에 생존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므로 존재불가능합니다.
    정말로 문제가 되는 상황은 다 같이 씨를 뿌리고 땀을 흘렸으면서 열매가 합리적이지 않은 이유로 분배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면서 '노조 간부들 중에서 직장을 다니며 자기 몸값을 높이고자 외국어나 컴퓨터라도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있거나 일에 있어서 장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이 있다면, 특히 민주노총이나 한국노총의 간부들 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내게 소개 좀 하여 다오.'
    라고 하시는데, 이 질문은 성립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조의 목적 자체가 일에 있어서 장인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며, 노동자로써 외국어나 컴퓨터를 '몸값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사람은 이미 목적이 본업과 분리되어 있는, 강제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로 위에서 이미 일 이외의 다른 것들로 출세하려는 사람을 비난하고 있는데, 어쩌란 말입니까?

    한편, 노숙자들에 대한 이야기와 교육기회의 불평등에 대한 이야기는 서로 상충되는데,
    굳이 자본주의의 유지를 위해서는 일정수준의 산업예비군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차치하고서라도,
    글쓴이는 노숙자들에 대해서는 현재를 보고 그들의 과거를 판단하고,
    교육기회에 대해서는 과거를 보고 현재를 판단하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면, 글쓴이가 바라는 대로
    노숙자들이 3D업종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하지 않는 이유는 그들이 해왔던 일과 다르기 때문이지, 노숙자의 천성 때문이 아닙니다.
    노숙자들도 대부분 노숙자로 전락하기 전에는 노력해왔던 사람들입니다. 노숙자들이 게으르거나 나태해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노숙자를 만든 원인이 아닙니다. 이 글의 글쓴이도 그걸 알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하지만 다음 줄에서 본심이 나오죠. 결국 이 글은 이렇게 주장하는 셈입니다.
    '경쟁에서 탈락한 사회적 약자들을 배려하는 관심과 정책은 당연히 필요하다. 그런데, 그런 노숙자는 없을 것이다. 왜냐? 지금 보니까 쟤들이 다 나태하고 게으르거든' 이해할 수 있으면 이해해 보시죠.
    게다가, '게으름이나 나태함으로 인하여 약자가 된 처지라면 그에 대한 징벌은 당연히 스스로 짊어져야 하는 것 아닌가'
    이미 노숙자의 지위로 하락한 것 자체가 징벌인데, 거기서 또 뭘 요구하시는 겁니까?
    한편, 교육기회에 대해서는 글쓴이도 잘 알듯이 인간의 시간이 단속적이지 않으므로 결과의 불평등은 곧 기회의 불평등이므로,
    이 둘은 본질적으로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기회의 평등이 되어야 한다면서 결과의 불평등을 인정하라는 것은 내적 모순입니다.
    글쓴이는 노숙자들에 대해서는 노숙자들의 현재 상황만 보고 그들의 과거를 단언하는데 반해 소위 부자아이에 대해서는
    옛날에 노력했으면 되지 않느냐며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전 문단에서 했던 말도 기억 못하는 짓거리입니다.
    4859 '나는 평등주의가 싫다'에 대하여 [새창] 2014-06-30 15:27:10 0 삭제
    아무말도 안했는데 무논리 질럿이 됐네요. 데미지 8짜리 칼침 두대 맞으실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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