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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방문 : 1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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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8 박근혜를 업은 정윤회와 십상시들의 막강한 힘! 세계일보 회장 전격교체! [새창] 2014-12-02 10:27:43 3 삭제
    핵노답이라는 말로도 부족
    5457 박원순 시장님 실망입니다 [새창] 2014-12-02 01:11:33 4 삭제
    1 그거랑은 별개의 문제죠.
    박원순시장이 그래도 시민사회 편인 사람인데 잘못나갈때 바로잡는것도 지지자들 역할 아닐까요?
    5456 박원순 시장님 실망입니다 [새창] 2014-12-02 00:41:54 4 삭제
    애초에 정신나간 독사의 새끼들이 몰려와서 의사진행도 제대로 안되는 마당에 만장일치를 요구하고 있는건 잘못이고,
    그리고 설령 반대가 더 많아서 좌초되더라도 지속적인 논의가 있어야 할 부분인데 폐기하려는건 이해할 수 없는 발상입니다.
    5455 캐릭터가 속옷을 안입어요,.,.,, [새창] 2014-12-01 23:49:39 2 삭제
    ㅂㅌㄴㅊㅊ
    5454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21:46:03 17 삭제
    저는 군필자이지만 군가산점에 반대합니다.(찾아보시면 베스트 티켓 쓴것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군가산점은 군필 남성 모두를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일반 기업에게 군필자에게 추가점수를 주도록 강제할 수는 없으니
    군가산점의 수혜자들은 자연히 국가공무원에 한정될텐데, 전체 군필자 중 국가공무원이 될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리고 미국의 경우는 전체 남성 중 군인의 비율이 적으니 이들이 사회로 나왔을 때 경쟁에 밀리지 않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데,
    우리는 모두 군대를 가니 그럴 필요성은 사실상 약합니다. 게다가 어차피 여성 대부분은 빨리 은퇴하는 상황, 경쟁자는 여성이 아닙니다.
    (위에 제가 올린 성평등지수 리포트를 보면 고위임원에서의 여성비율 항목도 있는데, 우리나라가 가장 취약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혜택 받지도 못할 군가산점 문제로 유리천장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수평폭력을 행사할게 아니라,
    그 에너지를 현재 징병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로 이끄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고 효율적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수단체인 남성연대의 전략이
    바로 징병제도 자체에 대한 문제제기가 나오지 않도록 남성vs여성 구도를 조장하는 것이었지요.
    군인 처우 개선에 대한 방향을 역차별 관점에서 풀어가면 푸코가 말한 국가의 훈육권력 중 하나인 군대, 즉 병영국가만 더 강하게 만들 뿐입니다.
    5453 살아남아라 개복치!! [새창] 2014-12-01 21:26:44 1 삭제
    인자자기// 부자들이 거지들을 멍청하고 못배운 사람들로 희화화해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하는거랑
    거지들이 다른사람 생각 안하고(또는 다른사람을 착취해서) 쌓은 부를 희화화하는거랑 같은 선상에 놓고 볼 수 있나요?
    반대에 빡쳐하기 전에 풍자의 본질이 뭔지, 역사 속에서 가장 효과적이고 파급력있던 풍자들은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보세요.
    5452 인터스텔라는 다큐가 아닙니다. 영화예요~ [새창] 2014-12-01 19:32:16 2 삭제
    과게가 아니라 영화게라서 할수있는 이야기입니다. 과게와서 이러시지만 마세요.
    인터스텔라 같은 비교적 과학적 고증이 잘 들어간 영화를 보고 '아 이건 영화니까 영화로만 봐야징' 할 정도의
    호기심을 가진 사람은 과학을 논할 필요가 없는 사람입니다.(비하의 의미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의 의미입니다)
    5451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17:59:18 49 삭제
    또한 마초들이 역차별, 역차별 그렇게 외쳐대면서 감히 졸라게 성평등한 우리나라의 성평등지수를 떨어뜨린 꼴페미 단체인 WEF를 비판하는데,
    오히려 WEF는 역차별을 고려합니다.
    제가 올려드린 링크를 들어가 보셨다면 아시겠지만,(하시는 말씀을 보니 안눌러보신 것 같지만)
    우리나라 건강에 관한 지표가 떨어진 이유가 여성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높아서 그런겁니다. 제발 자료를 갖다주면 봅시다.
    5450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17:55:13 36 삭제
    민주시민// 자료의 권위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게 아닙니다. 모계사회인 아프리카 어디 부족이 우리나라보다 남녀차별이 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 부족은 우리나라보다 여러면에서 건강수준, 복지제도 등은 떨어질 것이기에 UNDP는 우리나라를 아프리카 부족보다 성평등한 사회로
    집계할 것이고, WEF는 아프리카 부족을 우리나라보다 성평등한 사회로 집계할 것입니다. 단지 그 차이입니다.
    그리고 WEF는 정체불명의 단체가 아닙니다. 설립자인 Klaus Schwab은 제네바대학의 교수로 재직했던 경제학자이며,
    자주 인용되는 국가경쟁력 지수를 도입한 사람 중 하나입니다.
    5449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17:30:46 37 삭제
    그리고 WEF 전체 순위는 의미없는게, 건강이나 교육지수에서 1이랑 0.996의 순위가 110차이납니다.
    여자 태어나면 어디 절벽에서 떨어뜨리는 미친국가가 아니라면 WEF에서 의미있는 순위는 정치, 경제에서의 상대평등지수입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딴거 다 차치하고서라도 이 지수가 낮아요.
    5448 진중권이 말하는 여성혐오? [새창] 2014-12-01 17:25:40 35 삭제
    1 그래서 제가 보고서를 직접 가지고 왔습니다.
    눈으로 확인하세요.
    http://www3.weforum.org/docs/GGGR14/GGGR_CompleteReport_2014.pdf - WEF
    http://hdr.undp.org/en/content/table-4-gender-inequality-index - UNDP
    5447 살아남아라 개복치!! [새창] 2014-12-01 17:23:43 24 삭제
    1 풍자에도 말이 되는 이유가 있어야 가치가 있는것이죠.
    이런 어설픈 일반화논리는 그냥 사회적 배경, 옳고 그름 이런거 따지기 귀찮다는 소리.
    5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7:17:28 0 삭제
    猖鳥경제
    새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5445 신간 '박정희, 압축 민주화로 이끌다'에 부쳐 [새창] 2014-12-01 17:13:59 0 삭제
    세로드립이라고! 좀!
    54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1 17:12:24 0 삭제
    쿠데타가 혁명의 하위범주라고 생각합니다. 혁명 과정에 쿠데타가 포함되어 있지만 모든 쿠데타가 혁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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