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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03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30:27	7	삭제
		그렇게 유연하게 생각할 생각도 없으시면서 계속 동성애와 중혼 일부다처제 이런거 엮으려고 하시는데, 답정너를 요구하는겁니까 뭡니까?
	5502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26:44	3	삭제
		계속 똑같은 소리 하고 계시는데 당신이 명동거리로 나가서 일부다처제 중혼도 성적지향으로 인정하라고 소리쳐 보세요. 그럼 다들 미친놈이라고 생각할겁니다. 그런데 동성애가 성적지향이니 차별금지법으로 명시해야 한다고 소리쳐 보세요. 찬반이 나뉠 겁니다. 그 차이입니다.
	5501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24:38	2	삭제
		그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도 된다는 뜻은 아니죠. 시장이 어느 한쪽 편만 들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는 점은 저도 인정합니다. 기브엔테이크로 이루어지는 현실정치의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히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자기가 한말은 지켜야 됩니다. 박원순은 시민인권헌장을 만들겠다고 공약했고 그 결과 시민인권헌장의 '합의'된 내용에 동성애 차별금지가 들어갔고 따라서 박원순은 말도안되는 핑계 대면서 이걸 반려하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과는 완전히 별개로 저는 당신이 동성애 차별금지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반대합니다.
	5500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16:13	5	삭제
		아니 그래서 내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려고 압력을 가하고 있는거잖아요. 당연한 소리만 늘어놓는다고 옳은 말이 되는건 아닙니다.
	5499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14:30	0	삭제
		그러니까 그런 관점에서 보면 동성애 중혼 일부다처제 똑같이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단지 차이가 있다면 이 논의에서 동성애에 대한 차별금지는 합의되었고 중혼과 일부다처제는 합의되지 않았다는 것이고 최소한 100년 이내엔 합의될 일 없을거라는 것이죠. 그리고 프랭클린의 시대에는 가난, 독재, 공포가 만연했고 종교의 자유가 없었으니까 그정도로도 충분히 선진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겠죠. 지금 프랭클린처럼 말하면 누가 들어줄 것 같나요?
	5498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09:09	0	삭제
		자꾸 미국예를 드시는데, 책한권 추천해드리죠. 누가 내 생계를 위협하는가(원제 : 자유주의의 죽음) - 크리스 헤지스 -
	5497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03:16	6	삭제
		내가 박원순이 아니니까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박원순 비판하고 있잖아요. 내가 박원순이었으면 원안통과시켰지 여기서 소모적인 키배뜨고 있겠어요?
	5496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2:00:55	4	삭제
		동성애 차별금지조항을 넣겠다고 공약하진 않았지만 시민들을 모아서 인권헌장을 합의하에 만들겠다고는 공약했죠. 그리고 그 합의의 결과로 동성애 차별금지조항이 들어간거고요. 그러니까 지금 그걸 폐기하려는 건 공약폐기나 다를게 없다고요
	5495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58:20	5	삭제
		그런 관점에서 보면 다른거 없습니다. 그리고 동성애는 현행법상 불법이 아니므로 합법화의 대상도 아니고 이 논의에서 나오는 동성애 차별금지조항은 합의된 거라고 제발좀... 그 백색테러집단들은 토론하는데 쳐들어가서 꺵판쳤죠. 수가 적어서 테러집단이면 중동에서 깽판치는 수많은 IS도 국가로 인정해도 되겠습니다?
	5494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교 신자들.jpg [새창]	2014-12-05 01:52:56	0	삭제
		라멘..
	5493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51:30	13	삭제
		이봐요 지금 그 지지기반인 시민들 모아서 몇달동안 토론해서 합의하고 표결해서 다수결로 최종안까지 들어간걸 광신도 백색테러집단때문에 좌초시키려고 하고 있는 거라니까요 몇번 말해야 됩니까
	5492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44:39	11	삭제
		그리고 인권헌장 찬성이 더 많아서 합의된걸 지금 만장일치로 안하면 통과 못시킨다고 저러고 있는 건데 여기서 직권으로 통과시켜달라고 청탁했다느니 다수결 어쩌구 하는 사람도 있고 답답하네요.
	5491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37:18	12	삭제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이죠? 법적구속력 있었습니까? 없었죠. 그래서 권리청원 했죠. 지켰습니까? 안지켰죠 그래서 권리장전 만들었죠. 그후로도 의회정치 정착시키는데 한세월 걸렸습니다. 만장일치로 통과시켜야된다는 그런 이상주의적 발상은 차별금지법으로 어느정도 동성애자들이 사회로 나와서 테러위험 없이 그들이 자신의 뜻을 펼 수 있을때나 할 수 있는 겁니다. 거기다가 이 논의에서 등장하는 반대자들은 말을 해도 들어먹질 않는 광신도들, 논할 가치가 없습니다.
	5490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27:52	37	삭제
		그리고 계속 한분이 동성애 모임에서 단체로 왔냐고 하시는데, 아니 내가 식목일에 나무심자고 그러면 내가 나뭅니까?
	5489	박원순도 노무현처럼 보낼 생각인지 묻고 싶습니다. [새창]	2014-12-05 01:25:21	19	삭제
		그냥 이글만보면 시사게에서 동성애 차별금지법 찬성하는 사람들이 박원순 하야운동이라도 벌인줄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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