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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18:05:48	2	삭제
		뭐 5년 넘게 오래 알고 지내면 그냥 현실친구같습니다.
	5562	내가 이 게시판의 몇몇 반응들에 빡치는 이유. [새창]	2014-12-06 18:00:23	0	삭제
		법 안지켜서 우리나라가 이꼴이 된건 아닐텐데.
	5561	지금 마비노기 홈페이지 다운됐나요? [새창]	2014-12-06 07:55:31	0	삭제
		크롬인데 잘됩니다.
	5560	류트) 염앰값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새창]	2014-12-06 07:40:58	0	삭제
		4번 신청해도 될까요? 요즘 지향에 저걸 섞어보려는 참이라 이태리카르멘 입니다.
	55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6 07:39:31	0	삭제
		전 두개까서 하나씩 나왔어요. 근데 왜 사랑스러운이 더 비싼거죠? 목도리땜에 그런가...
	5558	정치라는건 의리가 있어야한다. [새창]	2014-12-06 07:36:10	2	삭제
		동성애자 인권< 인권이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인 인권상황이 올라오면 동성애자 인권도 올라올 거라고요? 제가 트리클다운 이론의 인권판이 존재할줄은 꿈에도 생각 못해서 죄송하네요.
	5557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6:55:48	0	삭제
		만약 이게 국회에서 벌어진 상황이라고 하면 국회의장이 망치 세번 치더라도 부결이에요. 왜냐하면 국회에서는 투표하기전에 중세식 결투재판이랑 표결이랑 놓고 찬반토론하지 않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해야돼요. 그러니까 다수의견에 따라 표결하기로 결정된 상태에서 그 합의에 불복해서 보이콧한 사람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가 생겼다고 표결 결과인 가결이 부결이 될 순 없다 이말입니다.
	5556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6:52:01	0	삭제
		이건 또 무슨소린지 모르겠네요. 의결정족수 78명중 39명 이상 찬성 이건 제 주장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그리고 회의에 처음 참가한 인원이 110명이고요, 표결하기로 합의한 인원도 110명입니다. 그리고 표결이 끝난 후 110명중 투표한 사람이 77명이고, 보수단체 및 서울시의 주장은 투표한 사람이 77명이니까 정족수 미달이라는 겁니다. 정말 간단히 생각하면 이건 논란의 여지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딱 찬성 반대하는 사람만 따지면 되는것이고 의결정족수 채워진 시점에서의 재적의원중 투표 참여 안한 인원이 모두 반대표라고 가정해도 찬성이 더 많으니까요. 그런데 여기에 절차상 문제가 있다고 하니까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게 된거 아닙니까. 그리고 사실 회의한 당사자들은 우리 합의됐소 이러고 있는데 외부인사들이 몰려와서 합의 안됐다고 하고 있는 것도 웃기는 상황이죠.
	5555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5:57:16	0	삭제
		그리고 설령 서울시와 외부인사들이 이 1명의 정족수 부족을 계속 걸고 넘어진다고 해도 표결처리 들어가는 시점부터 서울시 직원이 의사진행 방해하고 기권표도 제대로 집계 안된 정황들을 봤을때 아주 많이 양보해봤자 재표결 정도가 되어야지 서울시와 기독단체들의 인권헌장을 폐기하려는 행동이 정당화되긴 어려워 보이네요.
	5554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5:53:23	0	삭제
		또 잘못된 예시를 들고오셨는데, 이 예시는 사람들이 이유없이 나간 경우에만 적용될 수 있는 거죠. 여기서 사람이 나간 이유는 표결처리하기로 한거에 불복해서 나간거잖아요. 이사람들이 나가든 말든 표결처리하기로 결정한 것 자체는 다수의견이었으므로 다수결의 원칙에도 맞고 표결 자체에 반대한 이사람들 의견도 표결하자는 결론에 이미 반영되어 있는거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표결 결과는 위원회가 선포한 가결이 맞습니다. 부결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건 외부인사들이랑 서울시죠. 전 위원회의 결정이 정당하다는 입장이니까 표결 결과가 정당하다는 소리를 계속 하고 있는 거고요. 마지막으로, 만약 님말대로 110명중 54명만 표결하고 56명이 나갈 정도였으면 애초에 표결로 부치기로 하지 않고 성정체성에 관한 차별 내용이 들어가지 않은 2안이 통과됐을 거라고요. 왜? 1안을 표결에 부치기로 한게 법적 절차가 아닌 합의의 대상이었으니까요. 이게 님께서 계속 생각하시는 도식과 다른 점입니다. 이해되시나요?
	5553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4:43:02	0	삭제
		부연하자면, 표결로 처리키로 했다는 의사결정에 이미 여기 불복하여 표결과정에서 곧 퇴장하게 될 사람들의 의사가 반영됐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그 결과로 이어진 찬반투표에서도 퇴장한 사람들의 의사가 반영되어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표결 결과는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5552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4:38:31	0	삭제
		그리고 InsaneLuna님 계속 잘못된 예시를 가져오시는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InsaneLuna님께서 가져오시는 예시들은 모두 의사결정을 투표로만 해야 하는 의사기구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계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한번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각해 봐요 이 경우에는 안건통과가 2차과정을 거쳐서 통과해야하는데 1. 어떤 안건을 확정할 것인지를 표결에 붙일 것인가 다른 방법으로 확정할 것인가 - 의사정족수 도달, 의결정족수 출석요건 만족 2. 1안을 통과시킬 것인가에 대한 찬/반 투표 - 1)에 반대한 사람들의 퇴장으로 의사정족수, 의결정족수 출석요건을 만족하지 않게 되었지만 의결정족수 찬성요건에는 도달. 1)에 반대하고 퇴장한 사람이 있었어도 의결정족수 도달. 이게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관계인데, 저는 1을 선행적으로 의결해야만 하는 위원회 특성상 1이 만족되면 2또한 만족된다고 보는 것이고, 이것과 별개로 정족수 딱 1명 모자라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기권표가 제대로 집계되지 않았다면 진실은 신만이 아시겠죠.
	5551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4:05:25	0	삭제
		좀더 찾아보니 국회법의 의결정족수에 출석인원 규정이 포함되어 있네요. 제54조(위원회의 의사ㆍ의결정족수) 위원회는 재적위원 5분의 1 이상의 출석으로 개회하고, 재적위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개정 1997.1.13.> [제51조에서 이동, 종전 제54조는 제57조로 이동 <1991.5.31.>] 서울시 인권헌장 위원회 회칙에 따르면 의사정족수와 의결정족수의 출석인원은 같으니 의사정족수는 78명이상의 출석, 의결정족수는 78명 이상 출석에 39명이상 찬성이 되겠네요.
	5550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2:03:43	0	삭제
		지금 InsaneLuna님께서 계속 예시로 들고 나오는 것은 다른 의사결정 방법으로 전환할 수 없는 경우만을 생각하신 것이고, 서울시 인권헌장제정위원회는 만장일치로 하든 다수결로 하든 중세의 결투재판으로 하든 이러한 의사결정 방법을 결정하는 것 자체가 합의의 대상이므로 상황이 다릅니다. 그리고 drinksangria님께서 정리해 주셨듯이 의결정족수는 출석위원중 찬성인원을 일컫는 것이네요. 제가 의결정족수 개념을 혼동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의결정족수는 충족된 상황이고 의사정족수가 만족됐는지만 따져보면 되곘네요.
	5549	[인권헌장] 사실관련 종결 한번 해봅시다. [새창]	2014-12-06 01:51:06	0	삭제
		InsaneLuna// 저도 참 답답하네요. 국회는 결국 표결로 정하는 집단인데 이 위원회는 표결로 정하기로 한 집단이 아니니 성격이 다르니까, 이미 표결'로' 정하기로 한 시점에서 표결의 결과 자체가 다수의견으로써 채택된 거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는게 뭐가 억지입니까? 그리고 표결이 중심이 되는 국회나 시위원회 같은 경우 300명이 출석해서 10명이 표도르인지 브루스 올마이티인지 무슨짓을 했는지는 몰라도 다 나가서 10명 찬성으로 표결하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이 경우는 표결로 정하자는게 다수의견이었으니 표결한 것이고 따라서 표결로 정하자고 결정한 이후 퇴장한 사람들 때문에 표결 결과의 정당성이 부정될 수 없다는게 뭐 그리 이상한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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