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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방문 : 1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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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9 04:42:31 4/4 삭제
    서울시 의사 진행 방해
    http://slownews.kr/34337
    당시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던 홍성수 위원 주장
    http://blog.naver.com/jkon67/220199723769
    노동당 성정치위원회 논평
    http://www.redian.org/archive/81622
    당시 시민위원으로 참여했던 박자민씨 기사

    절차적 민주주의 훼손, 스스로 제시한 시민참여모델 좌초위기를 자초(공약파기).
    5772 정치인의 기본은 약속을 지키는것이지요. [새창] 2014-12-09 04:38:39 0 삭제
    11 지지자로 품을 수 없는 사람들 압박때문에 있던 지지자들 민심이반 유도하는게 어디가 머리쓰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어떤 정치공학을 아주 잘 배운 분께서 이거 대답을 안해주셔서 무척 궁금하네요.
    5771 안녕하세요 무상급식에 대한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새창] 2014-12-09 04:34:18 0 삭제
    카노푸스// 우리나라의 경제형편상 행정비용을 낭비하고 부족한 내수와 소득불평등을 개선시키지 못하는 선별복지를
    하루빨리 보편복지로 전환해야합니다. 세수만 경제형편이 아니라 소득불평등도 경제형편입니다.
    현재의 무상급식이 준비가 안됐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무상급식을 지지할 세금제도와 무상급식에 필요한 최소비용도
    계산하지 않고 예산을 짠 공무원들의 문제지 무상급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무상급식이 시대착오적 제도라고 생각하신다면 상황이 갖춰지면 시대에 맞는 제도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보편복지를 찬성하는
    입장이어야 맞는거지 선별복지를 지지하는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
    5770 동성애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으면 합니다 [새창] 2014-12-09 04:24:37 0 삭제
    1. 이것은 다분히 학술적인 문제인데다 동성애 문제에 접근하는 근간이므로 여기서 토론한다고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자본주의자에게 보이지 않는 손을 부정하라든가 공산주의자에게 유물론을 부정하라든가, 뭐 이런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정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더 이상 재론하지 않겠습니다.
    2. 게이의 에이즈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특별히 게이가 문란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동성애의 경우 피임이 필요 없기 때문에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아서라고도 달리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성교육 등의 제도적 보완을 하려면 먼저 이들을 차별금지법 등을 통해 양성화해야 한다고도 생각해 볼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분명 바이섹슈얼이 아닌 레즈비언들에게서 에이즈가 보고된 사례가 단 5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레즈비언들이 이성애자나 게이에 비해 통계에 영향을 미칠 만큼 특별이 수효가 적거나, 청결한 성생활을 하고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여전히 에이즈 발병률은 동성애에 대한 경각심의 근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3. 통진당은 특정 목적을 가진 선명성있는 정치집단이므로 그들의 정치성향을 거부할지 말지는 순전히 국민들의 정치적 선택에 달려있지
    차별금지법의 존재 여부가 거기에 영향을 주지는 못합니다.
    또한 정말로 통진당이 간첩활동을 한다고 해도 다른 법령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혐오범죄 중 물리적 상해를 입히거나 했을때도
    폭행죄 등으로 처벌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간첩의 원인은 대립하는 두 국가이지만, 혐오범죄는 근거가 없습니다.
    또한 간첩은 어느정도 형태와 범위를 특정할 수 있지만, 혐오범죄는 형태와 대상이 광범위합니다.
    따라서 간첩과 혐오범죄중 오직 혐오범죄만이 포괄적 가중처벌규정이 필요하고 적극적 제거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혐오범죄는 법적 불이익과도 또 다른 문제입니다. 법적 불이익은 제도의 미비에서 나오고 사회적 인식이 진전되어 법이 갖추어지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하지만 혐오범죄는 살인같은 다른 범죄처럼 사회에서 제거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리고 이 혐오범죄가 어떤걸 말하는지는 멀리 갈 필요 없이 11월 20일 인권헌장 제정위원회 공청회에 대한 기독단체의 공청회장 점거테러
    동영상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6TDs42j5Qo
    이런 놈들을 대상으로 한게 차별금지법이지 현재 게시판에서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단지 동성애를 소닭보듯 하기만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5769 안녕하세요 무상급식에 대한궁금한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새창] 2014-12-09 03:48:12 0 삭제
    무상급식을 위시한 보편복지 시스템을 차용하면 간단합니다. 누진세율이 올라가고 복지는 평등하게 적용되니 소득은 자연히 재분배됩니다.
    그러나 선별복지 시스템에서 생기는 행정비용은 효용이 없이 그냥 소모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선별복지는 자원낭비입니다.
    또한 선별복지는 수혜자들에 대한 비밀이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복지의 수혜자조차도 다른 이들이 이 시스템의 수혜자인지, 아닌지 알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비밀보장이 잘 이루어지는 선별복지의 수혜자는 당연히 타인을 모두 자신과 다른 사람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습니다. 비밀보장이 잘 안되었을
    경우는 뭐 말할것도 없지요. 그러므로 선별복지 시스템에서 상대적 박탈감은 필연적입니다. 제도로 보완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5768 우리나라에서 부정과 비리가 판치는데에는 일반 시민들의 책임도 상당히 크다 [새창] 2014-12-09 03:38:19 0 삭제
    11 사회적 환경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있는 유물론자들은 결코 자신 안에 도덕적 이상향이 존재한다고 확신하지 않습니다.
    그걸 확신하고 있는 사람들은 오히려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라며 인간본성을 규정해버리는 자유주의자들이죠.
    그래서 도덕과 시장을 동시에 믿는 그런 모순이 가능한 겁니다.
    비리를 저질러도 되는, 오히려 그것이 권장되는 상황과 입장이 되면 진보든 보수든 인간은 너무 쉽게 그것과 타협합니다.
    국민의 수준이 그나라 정치의 수준이니 하는 금언들은 대부분 이런 입장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는 겁니다.
    5767 지금 동성애는 지지해도 손해 지지안해도 손해죠 [새창] 2014-12-09 03:31:46 1 삭제
    지지해도 손해고 지지 안해도 손해니까 당초 공약대로 시민헌장 제정위원회가 알아서 하도록 가만 놔뒀어야죠.
    5766 동성애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으면 합니다 [새창] 2014-12-09 03:25:02 0 삭제
    3. 현재 우리나라에서 동성애 인권운동의 단기적 목적은 차별금지법의 제정, 즉 동성애에 대한 적극적 혐오와 차별을 조장하고 일삼는
    자들을 족치는 법률이지 동성애를 강요하거나 권장하는 법이 아닙니다. 따라서 동성애자를 곱게 보지 않더라도 소닭보듯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 건에서 완전히 제 3자입니다.
    5765 동성애의 원인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으면 합니다 [새창] 2014-12-09 03:20:46 0 삭제
    이성애자인데다 동성애자 친구도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성애자가 어느날 갑자기 동성애자가 될 수 없듯이(대부분 이사례의 증언을 들어보면 어릴때부터 이성관계에 뭔가 이상함을 느껴왔다고 함)
    동성애자도 이성애자가 될 수 없음을 이해하는 것이 동성애자 인권에 접근하는 첫걸음이라고 봅니다.
    흑인이 백인 되고 싶다고 못바꾸는거랑 똑같습니다.
    그리고 꾸준글러 못오게 미리 백반좀 칠게요. 작성자님께는 죄송합니다.
    1. 이런 이유로 중혼과 일부다처제는 동성애와 같은 선상에서 논의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제도와 사회관습적 문제이므로 제도가 바뀌면 중혼과 일부일처제는 선택의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그럴 수 없습니다. 성정체성의 이분법(남,녀)이 자연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인간은 결코 자연적으로 생활하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동성애는 동물에게서도 발견됩니다.
    2. 또한 에이즈 문제를 동성애 문제에 끌어들이는 것도 논리적 오류가 있습니다. 에이즈가 동성애 거부의 근거라면
    여성간 성접촉에서 에이즈 감염사례는 단 5건이므로 게이와 이성애를 거부하고 레즈비언을 권장해야 합니다.
    5764 상자를 여러개깐 내용들 입니다 ㄷㄷ [새창] 2014-12-09 02:38:21 0 삭제
    회수율 30%..또르르..
    5763 다들 마비노기에서 흑역사 하나씩 있나요? [새창] 2014-12-09 02:37:21 1 삭제
    111 그래도 수업들으면 영구스탯을 주기 때문에 이득...인가?
    5762 ㄾ) 에필로그상자 110개를 샀습니다 한번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창] 2014-12-08 23:42:18 0 삭제


    5761 박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변화.jpg [새창] 2014-12-08 23:34:28 1 삭제
    세월호보다 청와대 진돗개 이런게 지지율에 영향이 더 큰건가....하.... 좋아할만한 일은 아닌듯.
    5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23:05:15 2 삭제
    일단 절차상 내일 당장 합의를 인정해 준다고 해도 이걸 서울시 차원에서 발표하려면 시의회 추인도 필요하고 행사준비도 해야되고...
    그래서 마지막 회의가 지난달 말에 열린 거였는데....
    아마 10일 시민단체들이 독립적으로 인권헌장 선포하는 정도로 이번 건은 끝나지 않을까 합니다. 대신 다음 선거연대에서
    쟁점사항이 되겠지요.
    5759 ㄾ) 에필로그상자 110개를 샀습니다 한번까보도록 하겠습니다 [새창] 2014-12-08 22:59:40 0 삭제
    헐 될놈될...
    검은가시스태프 - 류트기준 2천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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