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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15:36:03	0	삭제
		밀도파 이론과 관성계를 완벽하게 잘못 이해하고 있는 전형적인 동영상인데 계속 올라오네요.
	5952	우주 최초생성에 대한 질문 [새창]	2014-12-26 15:32:22	1	삭제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는 현재 관측가능한 4대힘이 분리되기 이전의 우주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알수 있는 것이 원천적으로 없습니다. 대신 4대힘이 생긴 후의 우주에 대해서는 비교적 매우 정확하게 알고 있지요.
	5951	크리스마스에 그린 태양 만화 [새창]	2014-12-26 13:36:23	4	삭제
		elflaco// http://www.academia.edu/3029649/Theoretical_Orbits_of_Planets_in_Binary_Star_Systems 참조 행성이 어떻게든 있을 수는 있겠죠.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살만한 동네는 결코 아닐거란거...
	5950	어느 블랙홀의 크기 [새창]	2014-12-26 13:17:34	0	삭제
		11 블랙홀 질량이 전체 은하 질량의 100분의 1도 안되므로 그런건 아니고, 은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생겼다고 봐야 정확하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은하는 암흑물질의 질량분포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암흑물질은 은하질량의 80%이상을 차지하죠.
	5949	어느 블랙홀의 크기 [새창]	2014-12-26 13:15:23	3	삭제
		그리고 위에 이상한 댓글 다신분에게 : 저 블랙홀을 있다고 말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논증 태양계 중심엔 태양이 있지->그럼 은하 중심에도 뭔가 있지 않을까?->케플러법칙을 따져봤을때 그정도 질량의 광원은 없는 것 같아->(블랙홀 이론 탄생)->그럼 블랙홀이겠네->그런게 있으면 은하 중심부분에 빠르게 움직이는 별들이 있겠지->(개노가다)->이 별의 움직임을 보아 케플러법칙에 따라 궤도 중심에 이정도 질량의 물체가 있곘군->졸라크네?->은하 중심에는 거대질량 블랙홀이 있다->우리 은하는 상당히 평범한 은하인데 그럼 다른 은하에도 있겠네->(퀘이사 관측. AGN개념 탄생)->거봐 있네->전파망원경의 발전과 우주망원경들의 등장으로 X선 관측 가능해짐. (블랙홀의 극방향이 지구쪽이거나, 비리얼 온도가 높은 곳에서는 X선이 관측됨), 망원경의 분해능이 좋아져서 중력렌즈 효과를 이용해 블랙홀 관측가능->블랙홀 직접관측 가능. 블랙홀 질량환산 가능해짐. 특히 본문처럼 중력렌즈 효과가 아주 잘 나타나는 지역(pheonix cluster의 cluster는 성단이 아니라 은하단입니다.), AGN의 질량중심 블랙홀, 가까운 은하라 블랙홀 주변의 별을 분해할 수 있는 경우에 측정한 블랙홀의 질량은 매우 정확해집니다. 정확하다는 것의 기준은 2836192834123415315334중 앞에 2정도는 맞춘다는거.
	5948	어느 블랙홀의 크기 [새창]	2014-12-26 12:54:00	0	삭제
		댓글학교교사// 말도안되는 크기의 항성(구체적으로 100태양질량 이상의 항성)은 있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고등학교 과학 수준에서 쉽게 그 사실을 알 수 있는데, 항성은 중력과 복사압이 평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여기서 약간의 계산을 통하면 항성이 어느정도 크기 이상이 되면 복사압이 너무 커져서 애초에 별이 생길수가 없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이걸 에딩턴 한계라고 합니다. 보통 항성진화과정의 질량손실이 전체의 2/3정도니까 대충 30태양질량 이상의 블랙홀은 예외없이 합병을 통해 만들어진거죠.
	5947	어느 블랙홀의 크기 [새창]	2014-12-26 12:42:20	0	삭제
		네 슈바르츠실드 반경은(대략 3GM(태양질량)) 질량에 정비례하는데 밀도는 반경 세제곱분의 1에 비례하니까 질량이 큰 블랙홀일수록 사건의 지평선 안의 평균밀도는 작아지겠네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진짜 그렇네요 ㅎㅎ
	59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5 21:40:08	4	삭제
		지맘대로 그림체 맞을걸요...? 원래 수학선생인걸로 알고있음. 근데 베도때 이사람이 250~300화에서 끝난댔는데 지금 217화... 떡밥회수 다 할수 있으려나
	5945	목성에 얼마나 가까이 갈 수 있나요? [새창]	2014-12-25 02:46:17	1	삭제
		뭐야 펄서 3시야?
	5944	호빗원작에는(강스포) [새창]	2014-12-24 17:42:24	0	삭제
		영화에서도 계속 언급된 친척 다인이 에레보르의 왕이 됩니다. 원작에서 아조그를 죽인것도 이 난쟁이. 사실 소린은 왕권만 갖고있었을 뿐이고 난쟁이 제 1세력은 다인의 철산 난쟁이들이었죠.
	5943	인터멘타인.jpg [새창]	2014-12-24 16:38:31	0	삭제
		블랙홀의 중력으로 지연되는 시간, 조셉 쿠퍼는 시공간을 꺾어버리고 권총으로 웜홀을 만들어 탈출한다.
	5942	호빗3을 보고나서 마음에 안드는점 스포있음 [새창]	2014-12-24 16:33:47	1	삭제
		원작에서는 소린말고 병풍인데 기왕 킬리 잘생기게 만들어놨으니 써먹어야죠. 반지의제왕의 아이콘 레골라스도 어떻게든 내보내야 되겠고... 사실 제생각에는 이왕 상업적 이유때문에 다른 난쟁이들한테도 개성부여하고 스토리넣고 레골라스도 출연시키는 것 부터가 무리수라 타우리엘로 적절히 봉합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원작에서도 킬리는 전사합니다. 원정대중에 필리랑 킬리가 소린이랑 제일 가까운 친척이라 호위하다 같이죽어요. 즉 어쨌든 죽을사람이었단 소리.
	5941	반지의 제왕VS호빗 다 보신분들 생각은요?? [새창]	2014-12-24 14:47:20	0	삭제
		호빗 원작에서 죽은애를 살려놨으니 개연성이 떨어질수밖에... 돌굴두르 이야기도 영화에서 사건전말을 다 설명해야 되니까 간달프가 스라인을 만나는게 영화 중간에 들어가 버려서 간달프가 돌굴두르 갇혀서 스라인한테 지도랑 열쇠 얻고 스마우그 암살계획을 결심하게 된 개연성이 약해졌죠.
	5940	손석희도 속았다. 이자스민 불체자추방금지법 전격발의 [새창]	2014-12-23 23:59:34	1	삭제
		임수경씨는 왜그러시나 도대체...
	5939	노인들이 그렇게 당하고도 지지하는 이유는 ..... [새창]	2014-12-23 23:58:19	22	삭제
		직접 왕의 목을 베어보지 않았으니 두려움이 더 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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