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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방문 : 123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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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58 KBS 소비자 왜곡 리포트.. 시카고 대학교 교수님한테 제보했음 [새창] 2015-01-17 06:14:55 0 삭제
    저 웹페이지에 있는 내용만 가지고는 한국어를 모르는 이상 자기 발언이 왜곡되었다는 걸 모를텐데요.
    완전히 반대로 번역해서 왜곡했다고 쓰거나 자막내용을 영역이라도 해줘야죠.
    6057 20대의 우민화 정책은 군대 정신교육도 한 몫 하는 듯요 [새창] 2015-01-17 02:35:33 2 삭제
    푸코가 제시한 근대국가의 3대 훈육기관으로 학교 군대 감옥이 있지요.
    6056 프랑스를 통해 보는 이민자 사회 [새창] 2015-01-17 01:23:01 0 삭제
    꼭 르펜같은 싸이코가 득세하는게 이민자문제 때문인것처럼 써놨네요?
    르펜이 20%정도 지지를 확보한건 의제설정에서 이미지세탁에 어느정도 성공한데다
    기존 정치권에 대한 환멸로 생긴 틈을 파고든 것 때문이지,
    이민자문제가 심각해서 프랑스 사람들이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고 있는게 아닙니다.
    6055 요즘 반지의제왕보다가 질문이생겼습니다. [새창] 2015-01-16 23:30:00 0 삭제
    우선 용을 처리하는건 간달프의 목적이었고요, 난쟁이들은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났기 때문에 스마우그가 이미 죽었거나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생각하고 두린 왕족의 왕권을 상징하는 아르켄스톤만 빼내오려고 했습니다.
    아르켄스톤이 일종의 옥새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빌보가 보석 빼내러 들어갔을 때 용이 깨어나게 되고 빌보가 에스가로스 사람들과 한통속이라고 생각한
    용은 에스가로스를 불태우러 갔다가 화살 잘못맞고 으앙쥬금 ㅜㅜ
    근데 이 용이 에레보르 북쪽의 회색산맥 오크들이 남쪽으로 진출하는데 억제력으로 작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용이 죽자 오크들이 내려와서 벌어진게 다섯군대 전투입니다.
    반면 간달프는 전략적 요충지인 에레보르가 용에게 점거되어 있으면 사우론이 부활했을 때 사우론에게 동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돌굴두르를 정찰하러 갔다가 돌굴두르에 잡혀갔던 소린의 아버지를 만나서 에레보르 비밀문의 지도와
    열쇠를 획득합니다. 그래서 난쟁이들을 꼬셔서 용을 처리하려는 간달프의 차도살인 계획이 시작됩니다.
    60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23:16:32 0 삭제
    가져오는거였어?! 맨날 제자리에 돌려놨는데 ㅠㅠ
    6053 본삭금)이머리 하려면 미용실가서 뭐라그래야 하죠? [새창] 2015-01-16 23:11:04 0 삭제
    생각보다 평범한데...?!
    6052 우리는 너무 비관적이예요. [새창] 2015-01-16 15:48:48 27 삭제
    글쎄... 비관적이지 않을 이유를 찾는 게 더 힘들듯 하네요
    6051 문명 반지의제왕 모드 플레이 후기 [새창] 2015-01-16 04:30:24 0 삭제
    현대시대까지 진행했는데 과학승리로 무난히 이길 듯 하네요. 대학타이밍부터 남들보다 과학을 1.5배정도씩 더먹고 있으니 문맹률 차이가
    점점 벌어지네요. 시대도 거의 10~20턴 앞서는 듯 하고요. 외교도 문제없고 대신 식량이 넘쳐나서 행복도 관리가 엄청 힘든게 단점이네요.
    모르고 야만인 부흥 켜놔서 정찰도 거의 못하는 바람에 도국을 많이 못찾아서 꽤 고생했습니다.
    6050 빛의 도시 파리 시즌2 (중복죄송) [새창] 2015-01-16 04:26:20 0 삭제
    로씨야는 되게 기회주의적인 행태를 보일 때가 많아서 긴장을 놓치면 안되는듯... 대놓고 쳐들어오지는 않지만
    쳐들어오면 유적을 각오해야;;
    잉카랑 영국도 옆에 있으면 통수맞을 각오해야 됩니다. 배신을 밥먹듯이 하는놈들...
    6049 노무현 대통령은 서민을 위하셨다던대 [새창] 2015-01-16 04:13:55 2 삭제
    정치인을 애초에 그렇게 뭉뚱그려서 잘했다 못했다라고 판단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대체 잘했다 못했다의 기준은 어디다 두는 건가요? 이전 글도 보면 계속 경제에 대한 부분만 논하고 있는데,
    어차피 김대중 시절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경제기조는 신자유주의화 딱 한마디로 요약됩니다.
    즉, 비정규직 양산이나 사회적 양극화 이런 경제관련 문제에 대한 비판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폈던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가
    모두 공유하는 비판이에요. 그리고 GDP를 계속 들먹이는데, 어차피 한국경제는 세계경제랑 비슷하게 가고 있으니 경제문제를 따질 땐
    성장보다는 분배문제를 우선으로 놓고 봐야죠.
    또한 노무현을 계속 들먹이는 자들의 최대 문제점은 노무현이 대통령 해먹은게 벌써 7년전입니다. 7년전에 비해 사회가 나아진 게 있나요?
    그럼 그게 7년동안 정권잡고있었던 사람들 탓이지 왜 노무현탓입니까?
    7년동안 민생은 거의 나아지지 않았거나 후퇴했는데 거기다가 언론자유지수같은 사회여건도 후퇴했다면,
    자연히 사람들이 노무현에 대해 향수를 느끼지 않겠음?
    6048 여러분들은 박근혜 정부를 왜 싫어하시나요? [새창] 2015-01-16 03:26:03 2 삭제
    그리고 창조경제가 처음 논의될때 그걸 제시한 사람들 행태는 또 어땠나?
    창조경제가 도대체 뭐냐는 질문은 수도 없이 나왔지만 제대로 된 만족할만한 대답은 하나도 없었음.
    대중은 평소에 문득 정부 시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겨서 보고서를 찾아볼 만큼 능동적인 사람들이 아님.
    그러니까 정부 시책을 펼때는 최소한 정책에 대해 핵심을 요약할만한 슬로건이 있어야 되는데, 보고서 보니까
    벤처기업 육성책 딱 한마디면 됐을걸 무슨
    -창조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와 시장 창출
    -세계와 함께하는 창조경제 글로벌 리더십 강화
    -창의성이 존중되고, 마음껏 발현되는 사회구현
    이러면 누구든 뭘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모르지 않겠음? 그리고 실제로 정부가 가시적인 행동을 보인 것들을 보면
    이 보고서에 써있는 창조경제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는 정책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작성자는 예시를 들어줄 수 있나?
    6047 여러분들은 박근혜 정부를 왜 싫어하시나요? [새창] 2015-01-16 03:09:05 4 삭제
    보고서 대충 읽어봤는데, 읽으면서 느낀게 이렇게 지금 한국에 뭐가 부족한지 잘 알고 있는 분들이 왜 여기서 언급된 대책 중
    제대로 하고 있는게 하나도 없을까 하는 점임. 완벽한 계획은 없다지만 달성률이 30%도 못미칠것 같은 계획은 안세우느니만 못하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벤처기업 잠재력이 없어서 벤처기업들이 적은 게 아님. 사업실패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이 없고, 대기업에 의한 다단계
    착취구조 때문에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크기 어려움. 중소기업들이 운영이 빠듯하다 보니 신입사원들 키울 여력이 없어서
    새로운 인력보다는 경력자를 뽑으려고 하고, 그 결과 대졸자들을 중소기업이 흡수하지도 못하고 대졸자들은 대졸자들대로 대기업 취직에
    목맬 수밖에 없음. 이걸 해결하지 않는 이상 어떤 중소기업 육성책도 무의미하고, 그러려면
    재벌을 어떤 식으로든 건드려야 되는데 박근혜정부가 그런걸 할리가 없지. 결과적으로 창조경제는 제대로 하고 있지도 않고
    제대로 효과를 발휘하지도 않지만 내용에 관계없이 홍보는 무지하게 잘됐고 그 결과 비웃음거리로 전락하게 된거임.
    60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00:31:47 1 삭제
    정말로 인간이 이기적이었다면 지금쯤 사회주의 낙원이 됐겠죠. 경제적 최상층 아니면 사회주의가 더 유리한데다
    재화가 모든 이들에게 삶을 보장할 만큼 충분한 상황이라면(공산주의 이행의 대전제)
    누구나 자기 하고싶은 대로 살 수 있을테니. 근데 우리나라를 보면 죄다 1%를 위해 아낌없이 있는거 없는거 다 뽑아줄
    그런 이타적인 사람들밖에 없는 것 같음.
    6045 성우 김관진씨 별세▶◀ [새창] 2015-01-15 21:09:03 0 삭제
    아니 잠간 조선의반격에서 곽재우랑 가토가 동일성우라고?!
    6044 종북논란 황선 "북한이 내 조국"(?) [새창] 2015-01-15 21:07:10 0 삭제
    기사 전문을 보면 평양출판사를 통해 펴낸 겨울꽃이라는 저서에서 발췌한 시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내용은 잘못됐고요,
    혹시 이 책 전문을 볼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찾고있는 중인데 검색으로는 안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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