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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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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98 혐,닉언죄)친구가 꾼 무서운 꿈 [새창] 2015-03-22 05:03:55 1 삭제
    중학교때 마비 처음했을때는 도적코볼트 잡다가 질리면 라비일반을 갔다가 두시간 지나면 배틀아레나 들어가곤 했는데,
    그때 꿈에서 레드스켈레톤에게 쫓기는 꿈을 꿨었습니다.
    무기 활로 바꾸는 것까지 보고 깬듯한 기억.
    6297 어느 매드 사이언티스트와 소녀. 속편 [새창] 2015-03-21 03:27:38 0 삭제
    방사능 무력화기술 시험하겠다고 미사일기지 해킹해서 자기 연구실에다 핵날린 모 과학자하고는 딴판이네요
    6296 정렬 알고리즘.gif [새창] 2015-03-21 03:14:01 2 삭제
    코딩 기초 없이 데이터 정렬작업을 해야 했던 제 코드가 그렇게 느렸던건 셀렉션으로 해서 그런거였군요...
    6295 (본삭금) 우주 마이크로파 배경이 뭐죠? [새창] 2015-03-21 03:03:51 1 삭제
    1. 마이크로파가 바로 전자기파의 종류이므로 마이크로파에 어떤 종류가 있냐는 질문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우주배경복사의 경우 흑체복사의 전자파 세기는 파장에 따른 종형태의 그래프로 검출되는데,
    종의 꼭대기(가장 세게 검출되는 파장)가 마이크로파에 해당하니까 마이크로파 복사라고 하는 겁니다.
    또한 알수없는 파장이란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파장을 모른다고 표현한다면 전파원을 모르거나 예상으로는 검출되어야 하는 곳에서
    파장이 검출되지 않거나 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가 우주배경복사를 체감할 수 있는 건 TV에서 안나오는 채널 틀었을때 지직거리는 그 화면 뿐이고 건강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2. 흑체복사는 열에서 나오는 전자기파죠. 열이 꼭 물체에서 나와야 될 필요가 있습니까? 일종의 공간 열밀도정도 개념으로 이해하시면 간단할겁니다.
    3. 우주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물질은 4%고 그 중 블랙홀은 1%도 안됩니다. 또한 블랙홀이 은하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극히 적어 블랙홀이 은하 전체를 중력으로 묶어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합의본건 은하 중심에 블랙홀이 있는데 은하 회전속도 분산이랑 블랙홀 질량이 비례관계가 있으니 있어도 뭔가 있겠구나 정도입니다.
    6294 미국의 버블붕괴에 대한 얘기 [새창] 2015-03-21 02:11:40 0 삭제
    2014년 초 기준 정부부채는 GDP대비 33% 공공기관 합치면 106%
    모든 부채를 합한 총부채는 gdp대비 256%
    6293 THAAD 배치와 관련해서 거절할 수 없는 조건이 청와대에 전달됐을겁니다 [새창] 2015-03-21 01:56:39 0 삭제
    시간끌다가 압력에 못이기는척 THAAD는 받고 레이더는 대만쪽으로 보내는게 고급정보를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가장
    최선의 시나리오로 보이네요.
    6292 [질문] 보궐선거 국고보조금 지원여부 [새창] 2015-03-20 18:34:37 0 삭제
    1 정당보조금과 선거보전비용이 따로 있는지 처음알았네요
    제 질문은 선거보전비용이었습니다.
    어쨌든 덕분에 의문은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291 신난이도 헬이네요... [새창] 2015-03-20 14:23:09 0 삭제
    그래서 꼼수대마왕이라고 할 수 있는 스페인이 신난이도에 좋죠
    6290 수업을 듣다가 제가 알던 내용이랑 약간 엇갈리는 내용이 있어서 질문합니다 [새창] 2015-03-19 22:58:06 0 삭제
    혹시 오비탈과 양자수 개념을 배우셨나요?
    주양자수가 높아질수록(그러니까 바깥쪽 껍질로 갈수록) 전자가 가질 수 있는 자유도가 높아지면서
    다른 종류의 양자를 가진 오비탈이 늘어나서 그렇습니다.
    작성자님 질문에만 대답할 정도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s오비탈은 2개, p오비탈은 6개, d오비탈은 10개, f오비탈은 14개까지 전자가 들어가는데,
    첫번째 껍질(주양자수=1)에는 s오비탈만 있고 그 다음 껍질에는 p까지 있고 그 다음 껍질에는 d까지 있고... 이런식이라
    여기까지 왔으면 눈치채셨겠지만, s=2 s+p=8 s+p+d=18 s+p+d+f=32 이죠.
    아직 오비탈 개념을 안배우셨을 테니 이걸 배우실 때가 되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화학이 전공이 아니라 더 자세하게는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6289 朴대통령 "한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해달라" [새창] 2015-03-19 21:46:13 2 삭제
    아 이게 목적이라 정책이 그모냥이었구나....
    6288 함세웅신부와 청년들의 대화 - '제2의 민주화 운동을 시작하자' [새창] 2015-03-19 18:33:43 1 삭제
    엄밀히 말하면 제 3입니다.
    두번째는 94-96년 전후로 실패해서 흔적도 남지 않음
    6287 최저임금 만화(feat.조이라이드) [새창] 2015-03-18 23:56:39 0 삭제
    휴 이런 힐링은 가끔 필요하죠.
    6286 문재인은 대중을 얻었고, 홍준표는 극우를 얻었다 [새창] 2015-03-18 20:47:30 2 삭제
    정말로 대안내놓으라는 말이 절묘한 반박이라고 한단 말인가요?
    애초에 무상급식 하기 싫어서 안하는 놈한테 뭔놈의 대안?
    6285 가난증명 [새창] 2015-03-18 19:29:58 0 삭제
    정말 개인적 경험, 가난에 대한 생각 등등 다 필요없고 경제효율만 생각해도 무상급식이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행정비용 절약효과 때문입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들 소득조사하고 신고하는 것 따위의 행정절차들은 모두
    보편적 복지와 비교했을때 경제효용 없이 소모되는 비용들이기 때문에 행정효율 측면에서 무상급식이 더 경제적이고 합리적입니다.
    무상급식은 무상급식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세제를 통한 부의 재분배 문제가 무상급식 논쟁의 본질입니다.
    즉, 증세 논의의 부담을 피해가기 위해 무상급식이라는 허수아비를 공격하고 있는게 현상황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무상급식을 지속시킬 거면 직접세율 높이면서 다른 보편복지혜택들을 증가시키는게 맞는거고,
    증세 안할거면 무상급식도 철회하는게 맞는겁니다. 이런 측면에서, 모든 무상급식 논쟁은 거진 에너지 낭비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6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18 19:07:32 0 삭제
    복지를 베푼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하위계층에게 지원되는 돈은 누진적 세금제도에서 나오는 것이지,
    소위 여유롭다는 사람의 복지혜택을 축소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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