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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펠라군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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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펠라군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6 20:59:04 0 삭제
    원작의 설명으로는 진정한 의미의 창조를 위해서는 불멸의 불꽃이라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이건 이미 있는 세계를 변형시킬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걸 쓸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태초의 신 일루바타르입니다. 따라서 사우론같은 아이누는
    뭔가를 창조하거나 세계를 변형시키려면 자신의 권능을 떼어내야 합니다.
    절대반지는 다른 힘의 반지들을 모두 지배하는 만큼 사우론의 권능을 모두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절대반지 창조 이후로는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본체고 나머지는 그냥 의지나 남은 권능 찌꺼기에 불과한 존재가 된거죠.
    이게 절대반지가 사우론에게 떨어지면 사우론이 힘을 잃는 이유입니다.
    6747 수통이 100년 됐든 무슨상관 [새창] 2015-09-16 20:05:16 0 삭제
    여기 적화통일을 노리는 내부의 적이 있다
    6746 언제부터 안철수 까이기 시작했나요? [새창] 2015-09-14 08:27:45 0 삭제
    책냈을때부터 안철수는 뭔가 이상했지만
    그때는 오유에서 말 꺼내기가 힘들었었죠.
    6745 20~40대 vs 50~70대 대결이 된건... [새창] 2015-09-13 21:29:10 0 삭제
    6월항쟁때 뜨거운 맛을 보고 노태우 당선되고는 좀 사리다가 김영삼이 되고도 별일 없자
    90년대 초에 눈앳가시였던 학생운동세력을 개발살 내버린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죠.
    강기훈 유서 대필 조작사건이 대표적입니다. 이때 국민들은 학생들을 도와주진 못할망정
    툭하면 몸에 불지르는 젊은놈들 내지는 후배들 분신자살을 이용하는 사람들이란 프레임에 걸려서
    지금까지도 운동권에 대한 여론이 안좋아지는데 일조했지요. 그게 나중에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도 모르고...
    6744 작은 희생으로 여자친구 사귀는 법.JPG [새창] 2015-09-13 19:26:13 0 삭제
    11 팔만 8개면 어떻게 걸어다녀요. 두개는 다리겠죠
    6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19:24:32 3 삭제
    요정반지 만든 저 집안도 아버지는 보석만들었다 뺏기고 죽고 아들도 반지만들었다가 뺏기고 죽고...
    기구한 공돌이 집안 운명...
    6742 미국에서 지지율을 올리는법.jpg [새창] 2015-09-13 11:51:12 1 삭제
    한국기독교의 뿌리는 미국기독교인데 그 기독교도들이 정치 전면에 나서면 딱 미국처럼 됩니다.
    6741 임금피크제 일침.jpg [새창] 2015-09-13 11:47:52 0 삭제
    애초에 경제학적으로 임금피크제는 고용인 수를 늘릴 수가 없습니다.
    일단 임금피크제의 적용을 받는 고령 노동자들은 낮은 노인복지 수준때문에 저임금에도 불구하고 퇴직하지 않을것이고
    노동자의 숫자가 줄지 않으면 회사는 굳이 추가비용을 발생시키면서 고용인을 늘릴 이유가 없어요.
    임금피크제는 고용과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6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2 11:31:43 1 삭제
    일본인들은 -냐 라는 한국어의 종결어미를 귀엽다고 생각한다 카더라
    6739 1,000 달러와 20 달러, 2 개의 우쿨렐레의 소리를 비교해 보자 [새창] 2015-09-11 16:16:46 0 삭제
    차이가 확실히 나긴 나네요. 근데 프로가 아닌 이상 20달러짜리 써도 별 문제 없을듯...
    6738 공룡알 화석 [새창] 2015-09-11 15:53:57 1 삭제
    정확히 말하면 중국과 그 주변국이.
    6737 조국 "새정치, 김무성 사위 건으로 미소짓지 마라" [새창] 2015-09-11 15:45:15 17 삭제
    사위가 마약범이라며 불쌍하다고 찍어주는 사람들이 이나라 국민입니다.
    6736 법원 “경찰 폭행 가담 안 했어도 세월호 집회 참가했다면 유죄” [새창] 2015-09-11 15:27:09 0 삭제
    판결문 보러 서울중앙지법 홈페이지를 들어갔더니 사건번호를 모르면 판결문을 못보게 해놨네요
    6735 감정이입 안하고 생각해보면 사실 개진상 [새창] 2015-09-11 14:39:32 2 삭제
    이쯤에서 정화

    가을방학 - 난 왜 가방에서 낙엽이 나올까

    여름 노래 술기운을 빌어 아픈기억을 지우고
    약속 없는 시월의 주말엔 편지함을 비우고
    겨울 바다 찬바람에 실어 못된 바램을 보내면
    돌아오는 봄의 첫날에는 미소로 다가올까

    한 때 비를 막아주었던
    저 나무 아래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도
    어렵지 않게 떠나보내고

    마음속 낙엽 모두 털어냈는데
    어쩐지 가방 한 귀퉁이엔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는 한건의 메세지

    한 때 두 사람이 걸었던
    그 꿈길 위로 흩어져 뒹구는
    말의 잎사귀들

    '사랑한다'를 가장 먼저 떨치고
    '보고싶다'는 조금 망설였지만
    '네가 필요하다'도 '너 없인 안된다'도
    어렵지 않게 떠나보내고

    마음속 낙엽 모두 털어냈는데
    어쩐지 가방 한 귀퉁이엔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는 한건의 메세지
    아무리 해도 지울 수 없는 한건의 메세지
    6734 감정이입 안하고 생각해보면 사실 개진상 [새창] 2015-09-11 14:32:26 8 삭제
    검정치마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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