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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잘할꺼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7
    방문 : 1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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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할꺼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5:32:22 0/10 삭제
    그럼 비유를 어떻게 할까요?
    결혼하게 되면 양가가 이어지면서 이런저런 행사가 생기기 마련인데 대표적인게 명절, 제사지요.
    이런일이 있으면 일을 하게 마련이잖아요?
    설마 난 제사일하려고 한 결혼이 아니야!! 하면서 전혀 일할생각이 없으신거에요?
    여자분이시던 남자분이시던 집안에 명절이 있어서 가족끼리 도와 일할 상황인데 난 이러려고 결혼한거 아님
    일 시키지마 의무도 아니고 내집안 제사 아님. 이러실껀가요?

    그럼 맞벌이 하는 부부가 여자는 당연히 집안일 해야하니까 하고
    남자는 안해도된다! 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있으면요?
    같이 집안일 하는건 의무다 라고 하면
    남자가 나는 집안일하려고 결혼한거 아니다. 하면 엄청 어이없겠네요.

    결혼을 하고 아무래도 시댁 행사때 의무는 아닐지라도 많은분들이 도와주는 마음으로, 내가 사랑하는 남편집안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님 댓글 보고 헐 이네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5:25:16 0/8 삭제
    그렇게 들리나요? 기본적인일은 안한다 라는 말입니다.

    맞벌이를 하는 부부라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여자만 죽어라 집안일을 해서 남자에게 '도와달라' 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같이 집안일 하자' 라고 말하나요
    전업주부도 아니고 집안일을 남자가 돕는게 아닌 같이해야하는거겠지요?
    그런데 남자가 이건 여자일이니 난 하기싫어. 이러면요.
    형님이 이런식이라 얄미웠단거에요.
    내가 일하려 결혼한것도 아닌데 왜 일을하지? 하며 처음부터 너무 철벽쳐서.

    마찬가지로 결혼을 하고 양가가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면 거기서 발생하는일이 있기마련입니다.
    대표적으로 명절과 제사구요.
    그로인해 가족의행사에 다같이 참석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참석을 하게 되면 일을 할 수도 있겠죠.
    근데 거기에다가 '일을 하기 싫으니 어떻게든 빠지고싶어' 라는 사람이 있으면 주변사람 다 힘들지 않을까요?
    반대로 남편이 장모님 환갑잔치에 가서 외식을 한다해도 수저놓는등의 일을 할 수도 있는건데 남편이 이것을 하기 싫어한다 생각하면
    힘들거아녜요.
    2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5:17:20 0/7 삭제
    あまえび////////////////////////
    제사 뒷처리'만' 안해서 형님이 얄밉다고 안했습니다.
    지금은 어머님을 도와드리는 형태이지만
    결국 어머님아버님 돌아가시고 제사가 저희때로 내려오면 저희가 해야하는 상황이 오겠죠.

    며느리가 제사 일 하러 들어가는 자리라니 그건 너무 비약이신것같아요. 그런생각 하는사람이 있나요?
    그럼 그 사람이 잘못생각하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어머님도 며느리였고 저번주 제사였던 할머니도 며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돌아가셔서 며느리의 제사상을 받고 있잖아요?
    지금 어머님도 훗날 돌아가시게 되면 저희가 제사를 모실거구요...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57:09 0/8 삭제
    아 네 맞습니다. '도리'라는 말이 좀 어렵고 의무적? 으로 들린다면 도리는 아니라도 4년동안 하지않으려고 노력하는게 너무 눈에보인다면
    제가 좀 형님 얄밉다. 할 수 있는 부분 아닐까요?

    네 뇽달하우스님께서 예시로 들어주신 그나마 제사참석은 한다는 가족은 사실 들여다보면 화목하진 않을거같아요.
    서로 이야기하면 부딪치기만 하니 아무말 안하는거지 시부모님속은 그게 아니실거 아시잖아요.
    아참 형님과 시댁과의 거리는 차로5~10분이라 핑계대며 빠지는 일도 쉽지않죠 ㅎㅎ
    정말 일이고단하고 사는게 힘든집안이면 빠져도 아무생각 없을텐데...제가 일을 더해서 힘든게 아니라
    형님의 저런 행동이 얄밉고 싫은거에요 ㅜㅜ 몸보다 마음이 힘든거죠.

    말씀대로 형님 너무 신경쓰지않고 제 인생에 있어 크나큰 걸림돌은 아니니까 선 긋고 마이웨이 하렵니다.
    말씀감사해요.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31:46 0/9 삭제
    그리고 내가 피곤하게 자발적으로 나서서 어머님 도와드리는데 형님은 안하니 미워!!
    가 아니라 같이 5를 해야하면 5를 하면 되는데 형님은 3만해놓고 힘들어 죽겠다니 얄미웠어요.
    제가 10을하던 15를 하던 원래 해야하는 5만 형님이 하셨다면 전혀 불만없어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28:00 0/7 삭제
    말씀대로 성향이 뵙기만 하는것도 고민이고 힘들고, 받는것도 부담스러워서 그 자리조차 힘드신분이 계시겠죠.
    근데 저도 그래요....저 개인주의자고 독신주의자였어요..
    시댁에 내 인생 바쳐가며 일하는게 싫어서 절대로 결혼 안하리라 생각했는데 남편이 좋아 결혼을 하게되었네요.
    4년이 지나다 보니 어느정도 시댁일 하기 편한데 저도 처음부터 편하지 않았죠~ 아무래도 배려많이 해주시고
    한가지만 해도 칭찬 많이 해주시는 시부모님이라 이제 편안하게 다가오는것같아요.

    글을 내가 힘들었다 ㅜㅜ 이렇게만 썼으면 공감 많이 받았을수도 있지만 또 이렇게 여러사람 의견도 들으니
    형님의 기분은 어떨까..이랬을까 하며 생각하게 되네요..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18:53 0 삭제
    맞아요~ 글을 나도 집에가고싶은데 형님만 훌쩍가버리셔서 저만 남아서 마무리해요 ㅜㅜ
    이렇게 썼다면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어머님도 안 놓아주는게 아니라 제가 자발적으로 하는거라...

    단지 불만이였던것은 주어진게 5 였다면 저는 더 하고 싶어 6 ,7 까지 하지만 형님은 처음부터 거리를두며 3까지 하는게 불만이였지...
    똑같이 5를 했다면 제가 설령 8,9를 했더라도 불만이 없었을거에요.

    더 편한방향으로 가는거 맞아요. 세대가 변하고 점점 편리해지는데 이런 갈등이나 생기는 제사는 간소화하고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낼수있는 자리로 바꿔가는게맞지요~
    조언감사드려요 페이스조절 잘 해야겠네요 ㅋㅋ
    2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14:33 0/9 삭제
    빨래건조대/////////////
    빨래건조대 님이 시댁에서 일을 얼마나 하고 저도 얼마나 하고 이걸 자 처럼 딱! 맞게 재서 누가 일을많이하니마니
    정할 수 없는일이지만
    저도 딱히 일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머님도 본인이 하신다 라는 주의라 저에게도 많이 안시키세요.
    저는 이런 시부모님이 감사해서 조금이라도 더 하려고 하지만 형님은 조금이라도 더 안하려고 하시기 때문에 불만인거죠.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11:29 0/12 삭제
    답은 원래 정해져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생각하는게 저에겐 답이지요.
    kamilll 님도 본인이 생각하시는 생각이 답이다 라고 생각하니 계속 답글 다시는거구요.

    글을 쓰고 여러 의견 들으면서 저도 형님과 시부모님 사이에는 끼지말고 형님은 제가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것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계시니 앞으로는 형님이 하시는대로 놔둬야겠다 라고 깨닳은것도 많습니다.

    그리고 예시로 들은게 너무 높으신 기준인데요. 저에게 굉장히 높다고 하시고 당연히 반발감 들만한
    높은 예시를 드시면 저랑은 너무 다른의견이라 드릴말이 없네요.

    모든 비밀을 다 풀어버리는건 당연히 하지말아야할 기본이다라고 하시면서
    며느리가 시부모님에게 할 기본도 있다. 라고 하는것은 굉장이 얹짢아 하시네요.
    제가 형님을 존중안했으면 벌써 집안 한번 뒤집었다지 실제로 그러겠단게 아니잖아요.
    형님은 실제로 집안 한번 뒤집고 나가셨지만.

    같이 형님 나쁘네요 하고 공감 받았다면 저도 제사때 받은 스트레스 풀고 잘 지냈겠죠.
    하지만 지금처럼 여러사람 의견 들어본것도 배운게 많습니다.
    2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4:04:46 0/6 삭제
    큰제사 명절제외 나머지 제사는 배달음식시켜서 제사지냅니다. 어머님만 나물이나 국 조금 준비하시구요. 그냥 가족끼리 모이는 자리지요.

    제사 참석하는것만으로도 도리를 다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더이상 할말이없네요...

    제가 힘든부분 있으면 그글만 썼음 됐는데 객관적으로 설명하고싶어 세세하게 쓰다보니 이렇게됐어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3:58:01 0/15 삭제
    네 그렇네요 근데 제사때 꼬박꼬박 오는게 할일을 다한건가요? 큰제사 2번빼고는 그냥 저희끼리 모이는 자리라서요 배달음식으로 제사지내요 어머님혼자 나물이랑 국만 준비하시구요.

    기본적인도리란 객관적인거지만 커피집 알바하려고
    면접봐놓고 일할때 커피태워주기 싫다 ㅠㅠ 이러는건 기본적인것도 못하는거잖아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3:54:04 0/9 삭제
    자기가 한다고 해놓고 이번에도 제가 음식 다했네요.말만 그렇게 하시는분이니 화나죠.


    결혼할때 얼마네뭐네 하는건 형님이 밉상이였다를 설명하다보니 나온말인데 이런말은 괜히 했네요.
    이런말은 하는게 아니였어요~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3:06:12 0/9 삭제
    형님은 '기본적인' 의무를 안하시려고 했고 그래서 며느리도리란 말이 나왔어요...
    여기서 기본적인 의무란 높은 기준이 절대 아니고 말 그대로 기본적인거에요...
    그 기본적인걸 안하시니 저에게도 피해가 오는거구요.
    물론 시부모님이 더 스트레스 받겠죠.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면 형님이 결혼은 하고 아주버님은 안챙기고
    매일 놀기만 한다면 이건 기본적인것을 안한거죠..... 이걸 형님이 안하니 제가 아주버님의 식사를 챙겨야하는 상황....
    이렇게 된다면 저에게 스트레스가 오겠죠?
    물론 이건 엄청 막장드라마 극단적으로 쓴 예이고 형님이 절대로 저정도라고 말한건 아니에요.
    제가 글을 참 못써서 정말 못된시누이가 글쓴것같네요.

    혹시 오해하실까봐 예를들어...며느리가 제사때 일을 하면 시부모님이 당연히 할일을 해야지!
    이게 아니라 아가야 수고했다 고맙다 잘했다. 이게 기본 아닌가요?
    제가 바란 기본은 이거에요. 저 절대 기준 높지않아요.....
    수발 다 들며 시부모 도와야지! 이런거 절대아니에요..

    맞아요 아무래도 저희가족과 더 친하고 더 정들고 그만큼 저희도 받고.....시부모님과 형님가족의 사이에 저희가 끼면 절대 안되죠..
    다만 저희에게도 피해가 살짝끼치니 힘들어 쓴글인데 글을 더럽게 못썼나봐요.원래 말 재주가 없어서 고민인데 ㅎㅎ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2:59:35 0/8 삭제
    네 아무래도 형님은 '기본적인'걸 못하시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하시려고'하는게 눈에보여 불만이였고
    그걸 글로쓰려니 너무 개인적이고 가족의 일을 말해야 하는지라 '제사 때 일 다 안하고 빨리간다' 로
    대표적으로 말한거였고....사실 제사때 일 다 안하고 가는건 대표적인 불만으로 표출된거지
    형님이 형님의몫을 다했다면 꼴랑 몇십분 일찍간다고 불만이 나왔을까요.......
    또 오해하실까봐 형님의 몫이란게 정말 기본적인거에요........

    실제 예를 말하면 또 세세히 말하는게 되니~ 예를들자면
    앞에 의무이상으로 많이하고 있으면 의무만 하는 사람이 눈치 보이는데 의무만 딱딱하는 사람한테도 욕할거없다
    라고 쓰셨잖아요. 드라마 직장의신 아시나요? 김혜수가 의무만 딱딱하는 스타일인데 사실 의무를 다했는데 왜 야근안하냐 왜 회식안하냐
    욕하는건 아니잖아요....저도 그래요 의무를 했다면 불만이 없었겠죠.
    커피집에 알바하려고 면접봐놓고 일할때 내가 왜 커피나 타고 있어야 하나...하고 난 못하겠다!! 이러면 의무도 못한거죠 ㅜㅜ
    또 여기서 형님이 어머님에게 아버님에게 아주버님에게 또 그로인해 저희가 어떤피해를 입었었는지 구구절절 말하면
    그것도 아닌것같고 그런 의무들을 못하는과정에 제사때 항상 일찍가시니 대표적으로 불만이 표출된게 제사때 일찍가시는거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듯이 형님이 아버님어머님에게 어떻게 하는지는 저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제가 관여할 문제가 아닌 시부모님과 형님과의 문제이고 그걸 가지고 내가 힘들다 할 수 없는부분이니
    제가 피해를 받는 제사 명절때의 문제로 말하게 됐는데 또 그걸 잘못말한거 같아요..

    저는 일을해야 편하니 말씀빌리면 야근하고 야근수당도 받고 형님이 기본적인걸 못해도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기고
    형님이 어머님에게 할말 다하는것처럼 저도 형님에게 할 말 있음 그냥 다 하고 마이웨이 해야겠어요.

    전에 글에도 그랬듯이 현 상황 정리 잘해주시고 제가 어떻게 마음을 먹어야 할지 잘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12:38:47 0/14 삭제
    kamilll님////아주버님을 잡던말던 그집사정이지만 그걸 지켜보는 저는 깜짝놀라는거죠.

    제가 며느리 도리라고 했던건 기본을 말하는거였어요. 사람이 살면서 지키는 기본 있잖아요.
    이게 시댁에 도리를 다해라 이렇게 들리면 며느리들이 듣기 싫을수도 있는데
    사람과 사람간의 도리,기본이라고 생각하면
    부부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돈 벌어오는것 , 외벌이라면 돈버는 사람은 열심히 돈벌고 집안일 하는 사람은 집안일 열심히 하는것
    이런게 다 도리고 기본 아닌가요? 서로에게 감사하며 돈벌어 수고했다, 집안일하느라 수고했다. 이렇게 감사인사 하는거구요.

    예를들어 남편이 외벌이인데 여자가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밥도 안하고 하면 이건 아니잖아요?
    반대로 여자가 집안일 열심히 하는데 남자는 돈 하나도 안벌어오고 백수처럼 놀고먹는것도 아니잖아요?
    여자는 시댁에 최선을 다해 일을 하는데 남편은 처가에 잘못하고..이런것도 아니잖아요.

    형님은 저런 '기본적인'절 오히려 처음에 안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글에 '기본적인 도리' 라는 말을 쓴것같아요.
    그 ' 기본적인걸' 안하시니 시부모님도 스트레스지만 저도 힘들었겠죠? 그게 불만이였고...
    형님이 못하시니 그냥 보통이였던 아주버님도 덩달아 못하게 되니 형님이 아주버님을 잡았다는 말이 나온거고...

    제가 형님에게 바라는건 기본적인거였어요. 말씀대로 도리란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제 기준 그렇게 높지않아요...
    제사때도 맨날 슝 가버리는게 정말 마음에 안들었음 집안 한번 뒤집지않았겠어요?
    형님이 기본적인걸 안해서 불만이다라는말을 하기위해 세세한 사정까지 쓰게되었는데 저건 그냥 아무것도 아닌 더 세세하고
    가족일이 더 많지요.......
    또 형님이 정말 기본적인것에도 미치지않게 못했다 라고 설명하기위해 모든 비밀을 다 풀어버리면 그건 또 아니잖아요.

    어쨌든 시부모님도 그러려니 하고 포기하셨으면 저도 더이상 형님에게 말을 하거나 나서는건 아닌것같고
    나는 이만큼 일하고 형님은 요만큼 일해... 그래서 힘들어 ㅜㅜ
    하면서 불만이 생기지만 또 보상도 받으니까 마이웨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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