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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잘할꺼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7
    방문 : 1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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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할꺼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0:03:23 136 삭제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는데 그 어려운걸 해내셨군요....

    남편이 서서히 변할 그 시간동안 인내하고 참고 기다려준 작성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보통은 포기하고 갈라서거나.......계속 그렇게 살터인데 남편에게 작성자님은 완전 은인....

    이혼하면 하더라도 그 전에 모든 방법을 동원하셔서 후회없이 노력해보겠다! 이런 결심도 대단하고요.
    앞으로는 쭉쭉 남편분과 서로 알콩달콩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3:18:16 0 삭제
    가볍게 형님때문에 이런일이 서운했다~ 쓰면되는데
    뭔가 장황하게 설명하느라 하지말아야할 형님 개인적인일까지 욕해서 저도 잘못했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형님께 죄송하네요.
    글쓰는 방향을 잘 잡았어야 하는데 그점을 못했네요 ㅜㅜ
    그래도 글은 지우지 않으려구요 공감가고 앞으로도 생각해야할 조언도 있고
    현실적으로 좋은 조언과 충고 해주신 분들도 많아서요.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신 분들과 제 생각이 이건 아닌것같다라고 대화로 제시해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이렇게 되려고 쓴글이 아니라 답정너라하거나 졸렬하다 현실에서 만나기 싫은타입이다
    이런 댓글은 상처를 받았습니다.
    제가 글을 핀트를 잘못잡아 쓴 잘못이지요.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2:40:11 0 삭제
    네 제목은 그렇게 적었지만 밑에댓글보면 다 인정했고 이해했습니다. 형님만의 잘못이 아니라는걸.
    그리고 어떤답글을보고 본인이 생각하는게 답이라고 말하는진 모르겠지만 답이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바를 말한거구요.

    형님에게 저랑 똑같이 하길 강요하는게 아니고 하시는 행동이 얄미웠다고 말하는겁니다.

    댓글이 많이 다 읽을순없으셨겠지만...
    저도 생각많이 고친것도 있고 다른식으로 생각도 많이 해봤습니다 아래댓글에서요.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1:27:28 0 삭제
    윗댓글 읽어보니 저도 답답하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잘 전달못했어요.

    며느리도리 언급했는데 그 말은 당연히 해야지!! 이것이 아닌
    형님이 편하시게 그어놓은 선 안에선 좀 좋은모습을 보여줬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쓴 표현이 '도리' '기본적인일' 이라 표현하였으니 읽으신분들은 이해를 못하셨겠네요.
    2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1:24:10 0 삭제
    저도 제사 없애면 사실 제일 좋죠 며느리 입장에서 ㅎㅎㅎ
    근데 중간까지는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하고쓰질 못해서 횡설수설하고 비유를 잘못해서
    정말 못된시어머니 못된시누이처럼 글을 썼는데 제 마음은 그게 아닙니다.

    근데 제사요 그거 결국 산사람끼리 오랜만에 모여서
    맛있는거먹고 안부묻고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즐거운맘으로 하고싶음 하면 되는거고<- 이렇게 쓰신거 공감합니다.

    제가 일을 더 하고 하는건 시부모님 감사하고 도와드려야지 라는 생각이 있는거니까 자발적으로 하는거고
    여기선 불만 없어요.
    나는 이렇게 자발적으로 스스로 일복을 만들어 하는데 형님은 왜안해? 짜증나 죽겠어!! 이게 절대아닌데......
    제가 글 재주가 없다보니 많은분들을 그렇게 오해하도록 글쓴것같아요.

    일의 양을 숫자로 표기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건데 윗분은 그걸 점수매겼다고 생각하시고...

    예를들면 어머님이 우리에게 콩나물을 다듬으라고 하셨다.
    그럼 나는 자발적으로 콩나물 시금치 도라지를 다듬었고 여기에 불만없고 도와드려서 잘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같이 일하는 며느리 입장에서 형님은 콩나물을 다듬다가 한숨쉬고 일하기 싫은티내고 빨리집에가고싶어하고...
    하면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좀 얄밉지 않을까요?
    형님 저는 콩나물 시금치 도라지를 했는데 왜 형님은 콩나물만 다듬으시는거죠? 라고 하면 제가 문제있는거죠....
    어머님도 너는 왜 콩나물만하고 시금치 도라지는 안하니? 절대 이러신분아니고........
    그래 콩나물 잘 다듬었다 잘했다 이러시는 분인걸요.
    형님이 미리 선 그어서 결혼생활 편하게 하는거면 그은 선 안에서는 좋은모습을 보여줘야하는거 아닐까요?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1:14:42 0 삭제
    숫자로 상대 '점수'를 매기는게 아닌 이해를 돕기위해 쓴말이에요
    저는 5점 형님은 3점! 이런게 전혀아니죠...
    잘못생각하신게 같아요 점수가 아니라 일을 하는 양을 말한거에요.

    종목을 떠나 내가 즐겁다 생각이 들면 저만 생각할것같다는말
    공감이 가네요 저도 새겨들어야겠어요
    2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1:08:07 0 삭제
    네 그런게 있어요 ㅜㅜ
    형님이 일이 있고 급한상황이고 처지가 그렇다면 그냥 가셔도 아무생각 없을텐데
    예를들어 제사음식을 준비할때 죽겠다 하기싫다 이렇게 행동하시니
    제사 끝나고 쌩 가버리시는게 얄미웠구요....

    제가 일을 더하고 하는건 시부모님께도 감사해서 마음에서 우러나는 행동이고 한만큼 보상도 해주시고 하니 불만이 없는데
    형님은 어머님이 조금 도와줘라 하는거에도 하기싫어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니 밉상이였던거죠..

    형님네가 맞이라 제사를 받겠지만 지금 형님 행동으로는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네요 ;;
    만약 정말 뒤통수 맞아서 저희에게 요구하고 시부모님도 그냥 너희가 잘했으니....
    이렇게 나오신다면 저희도 할말은 해야죠 ㅎㅎ
    살기바쁜 시대인만큼 형님네가 제사를 받으면 저도 많이 도울 생각이였고
    (돕는다해도 형님이 마음의 부담이 훨씬크지만) 하지만 지금 형님도 어머님께 그렇게 안하시니
    저도 형님에게 어머님처럼 만큼은 안할것같다는 생각이에요.

    그런데 정말 제사가 많은가요? 저는 보통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요...ㅜㅜ
    많은편인가...하긴 결혼초반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지금에야 적응됐는지 그냥 내복이다~ 하며 살지만요 ㅎㅎ
    2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56:59 0 삭제
    루비님 엄청 착하셨네요.....하혈까지 하시다니 그간 고생이 느껴져서 ㅜㅜ 넘 슬퍼요.
    며느리가 뭐......정말 그런 취급받아야할 사람이 아니고 귀한딸이고 하나의 개인인 인간인데 말이죠.

    루비님과 저는 다른 상황인게 저는 제가 열심히 하는만큼 시부모님도 인정해주시고 남편도 고마워하고
    아버님이 저 고생했다고 용돈도 주고 선물도 주시는등 배풀어주시니
    저는 더 고마워서 또 열심히 하는것도 있구요. 서로서로 고마워하고 감사하니 내가 도리를 더 한다해서 불만이 있는건 아니에요.
    저도 시부모님이 막말하셨다면 오히려 형님을 공감하고 같은 며느리로써 형님편이였겠네요.

    나는 열심히 해도 한가지 잘못하면 엄청혼나고, 반대로 그냥저냥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엄청 큰것이라도 한거마냥
    기뻐하시고 이런걸 보면 자식간에 차별하는것처럼 정말 억하심정 드셨을것같아요 ㅜㅜ

    저도 약간 애같았다 라고 생각드는 부분도 있구요 모든일은 공평할수 없잖아요 무 자르듯이
    스탑워치 가져다 놓고 나 몇분 일하고 형님 몇분일하고 똑같이!!! 이건 정말 아니죠 ㅎ

    제가 윗댓글에 적었다싶이
    -----------------------------------------------------------------------------------------------
    형님이 일을 안해서 내가 다 피해 본다 라기보단 제 마음은
    어머님이 자 너희들이 5씩 도와줘라 라고 하셨는데
    형님이 본인기준으로 한다고 다 하셨는데 저는 3까지밖에 못하겠어요. 라고하면 그냥 넘어갈텐데
    3까지 하시면서 정말 힘들다 죽을것같다 내가 왜 이일을해야하지 힘든일은 다 동서가 했으면 좋겠다 이런게 행동으로
    눈으로 보이니까 얄미웠던거였어요.
    열심히 하셨는데 그 결과가 2나 3이면 뭐라 안하죠.
    무슨 겨우 전교 10등까지밖에 못한거야? 1등해야지!!! 이러는 부모님도 아니고
    형님 왜 겨우 3만하셔서 절 7하게 만드시는거죠? 이렇게 말할 입장이아니죠...
    이게 불만이시면 시부모님과 형님이 풀어야할 문제이고...
    이런 부분도 있고 제가 형님의 티끌을 큰 바위쯤으로 보고있는것도 있네요.
    ----------------------------------------------------------------------------------
    윗댓글 긁어왔어요 이런 마음으로 형님이 얄밉다 한거에요.
    루비님도 남편님과 좋은 저녁 보내세요 ㅎㅎ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48:59 0 삭제
    뭐랄까......형님과 제가 무 자르듯이 5:5 공평하게 일을 할수 있는건 당연히 아니고 형편되는사람, 마음이 더 있는사람이
    더 일을 할 수 있지만 위에도 숫자를 예를 들어 썻듯이 시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입장이고
    어머님이 자 너네 둘이 5씩 도와줘라 라고 했다면 형님이 할만큼 했지만 3을 한거라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으로 일하기 싫다 힘들어 죽겠다 빨리 집에가고싶다...내가 왜 이 일을...
    이러면서 3을 하고 가면 제 입장으로써 형님이 얄미웠던거죠 ㅜㅜ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47:38 0 삭제
    시부모님에 저에게 잘 해주시는 만큼 저도 도와드림으로써 잘 해드리고 싶은거고
    형님과 저게 생각하는 시부모님에대한 생각은 차이가 있을수있다 이해했습니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46:59 0/4 삭제
    윗댓글에 계속말해서 조금 지치네요. 저는 본인도 하기 싫은데
    나는 이만큼 하는데 왜 형님은 안하시지?? 불공평해서 싫어!! 이런게 아니라
    그냥 윗댓글 긁어올게요
    -----------------------------------------------------------------------------------------------
    그러게요 그냥 서운했다..얄미웠다 이렇게만 글썼으면 됐을텐데 그래도 나름 객관적이게 글을 쓰자!
    하니 많은분들이 공감을 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회사하고 비교한건.....잘못 비교했다고 생각되네요.

    형님이 일을 안해서 내가 다 피해 본다 라기보단 제 마음은
    어머님이 자 너희들이 5씩 도와줘라 라고 하셨는데
    형님이 본인기준으로 한다고 다 하셨는데 저는 3까지밖에 못하겠어요. 라고하면 그냥 넘어갈텐데
    3까지 하시면서 정말 힘들다 죽을것같다 내가 왜 이일을해야하지 힘든일은 다 동서가 했으면 좋겠다 이런게 행동으로
    눈으로 보이니까 얄미웠던거였어요.
    열심히 하셨는데 그 결과가 2나 3이면 뭐라 안하죠.
    무슨 겨우 전교 10등까지밖에 못한거야? 1등해야지!!! 이러는 부모님도 아니고
    형님 왜 겨우 3만하셔서 절 7하게 만드시는거죠? 이렇게 말할 입장이아니죠...
    이게 불만이시면 시부모님과 형님이 풀어야할 문제이고...
    이런 부분도 있고 제가 형님의 티끌을 큰 바위쯤으로 보고있는것도 있네요.
    2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45:24 0 삭제
    책추천 감사합니다!
    읽어볼게요 지금 그 부분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44:57 0/4 삭제
    저도 유럽쪽의 개인주의를 부러워하고 우리나라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ㅎㅎ
    부모로 부터 독립한 하나의 나의가정! 이라는 생각도 있구요.

    내가 시부모님 좋아서 자발적으로 일한것 맞고 그에 맞는 보상도 있고 저도 뿌듯하고 여기엔 불만이 없어요.
    근데 왜 나만....이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본인도 하기 싫다는말은 참 맞는 말이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저도 놓을줄 알아야겠지요.

    형님은 자기방어를 너무 철벽처럼 철저하게 하셔서 얄미웠던것같아요.
    예를들면 시부모님이 너는 10을 해야한다! 안하면 며느리가 아니다! 며느리의 도리를 해야지!!!!하고
    강요하셨다면 무섭고 부담가서 안할래요! 이랬다면 같은 며느리로써 저도 형님과 공감하고
    형님 편이였을것같아요.
    형님은 초반에 기선제압? 을 할 생각이셨는지 뭔진 모르지만 어머님이 도와줘~ 라고 했을때
    한숨푹푹쉬고 하기싫다 집에가고싶다...이런모습을 행동으로 너무 보여주셨고 해서 얄미웠고...
    같이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이러다 싸움나는거 아닌가....싶을정도로 아버님이 말을 걸면
    무표정으로 네네 이렇게 대답만 하셨기에 그 자리가 넘 불편했고 힘들었었어요....

    저는 본인과 시부모님간의 관계만 생각하면 된다는거에 많은 공감을 하고 갑니다!!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35:09 0 삭제
    그러게요 그냥 서운했다..얄미웠다 이렇게만 글썼으면 됐을텐데 그래도 나름 객관적이게 글을 쓰자!
    하니 많은분들이 공감을 하기 어려웠다고 생각해요.
    회사하고 비교한건.....잘못 비교했다고 생각되네요.

    형님이 일을 안해서 내가 다 피해 본다 라기보단 제 마음은
    어머님이 자 너희들이 5씩 도와줘라 라고 하셨는데
    형님이 본인기준으로 한다고 다 하셨는데 저는 3까지밖에 못하겠어요. 라고하면 그냥 넘어갈텐데
    3까지 하시면서 정말 힘들다 죽을것같다 내가 왜 이일을해야하지 힘든일은 다 동서가 했으면 좋겠다 이런게 행동으로
    눈으로 보이니까 얄미웠던거였어요.
    열심히 하셨는데 그 결과가 2나 3이면 뭐라 안하죠.
    무슨 겨우 전교 10등까지밖에 못한거야? 1등해야지!!! 이러는 부모님도 아니고
    형님 왜 겨우 3만하셔서 절 7하게 만드시는거죠? 이렇게 말할 입장이아니죠...
    이게 불만이시면 시부모님과 형님이 풀어야할 문제이고...
    이런 부분도 있고 제가 형님의 티끌을 큰 바위쯤으로 보고있는것도 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날서있다고 하는말 맞아요....특히 이번제사가 다른날제사보다 피크였고
    공감받고싶어 글을 썼는데 의도와는 다른분들이 많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것도 있구요

    아무튼 다음번 제사때는 이런일 없이 잘 넘어갔으면 좋겠어요 ㅎㅎ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9 20:23:59 0 삭제
    맞아요~ 총체적인 상황이로 이런일이 일어났지 누구 한명 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진 않았어요.

    제가 못누린다고 남 욕하는 그런 못된사람 아니에요...
    만약 내가 정말 힘들게 시집살이 했고 나중에 며느리를 본다해도
    나도 시집살이 힘들었으니 너도 당해라!! 너도 시집살이좀 맛봐라!! 이런 이상한 사람 ,
    내가 학교다닐땐 급식소 없어서 도시락 싸들고 다니느라 힘들었는데 내 바로 밑에 후배부터 급식소 생기네? 어우 재수없어!
    가 아닌 나는 불편하게 다녔지만 후배들은 이제 편하겠다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고
    나때는 보험이 안되서 수술할때 300만원 들었는데 요새는 보험이 되서 30만원만 낸다 하면
    이제부터 혜택보는 사람이 늘어난거니 잘됐다!! 라고 생각하지
    이씨 내돈 270만원내놔!!!!! 이러지 않아요
    제가 그렇게 느끼도록 글을 썼다면 글을 잘못쓴거네요...

    뭐랄까......형님과 제가 무 자르듯이 5:5 공평하게 일을 할수 있는건 당연히 아니고 형편되는사람, 마음이 더 있는사람이
    더 일을 할 수 있지만 위에도 숫자를 예를 들어 썻듯이 시부모님을 도와드리는 입장이고
    어머님이 자 너네 둘이 5씩 도와줘라 라고 했다면 형님이 할만큼 했지만 3을 한거라면 그냥 넘어가겠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 입장으로 일하기 싫다 힘들어 죽겠다 빨리 집에가고싶다...내가 왜 이 일을...
    이러면서 3을 하고 가면 제 입장으로써 형님이 얄미웠던거죠 ㅜㅜ

    이 일은 형님과 뭐라 할게 아니라 불만이 있다면 시부모님과 나눌 문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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