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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잘할꺼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7
    방문 : 1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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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할꺼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3:04:28 0/16 삭제
    제의도와는 다르게 글이 흘러가 스트레스 받아서 잠 못잤구요.

    저도 형님입장 생각해본적 있죠 내앞에서 안그러시지만 형님앞에서 혹시 비교하면 날 정말 미워하시겠다....라는 생각은해봤어요. 형님입장이요? ㅋㅋ
    형님입장이라고 써놓은게 너무 유치한데요.

    애초애 그럼 반대로 본인이 동서랑 비교됐음 욕먹지 않게 열심히 일하던가 일하기 싫으면 욕먹던가 하면되지 님말한대로 동서에게 말하면되죠 도울거면 나랑상의해서 해 혼자 너무 튀게 하니 나는 부담이 되었어 이렇게 말하건가 했겠죠 ㅋㅋㅋㅋㅋㅋㅋ
    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ㅋㅋㅋ
    점점 제사 없애고 싶은데 동서가 지극정성이라 못없앤다고요? 아니 애초에 제사 없앤다고하면 아싸 하면서 환호할사람이 전데 ㅋㅋㅋ 뭔소리야 ㅋㅋ
    본인이 상상한걸로 댓글달지 마세요
    위에도 내가 특별히 잘하는거 없고 그냥 어머님이 시키는거 하는거고 제사 끝까지 마무리 하고 가는게 지극정성이에요?? 형님입장 생각해보라고 쓴거보니 님에겐 충분히 지극정성일것같네요.
    아이고 짜증나셨어요? 그래도 본인의 상상으로 댓글달지 마세요~~ 이게 바로 댓글공해에요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2:06:38 0 삭제
    저는 이런적이 없었어서 뭔가 엄청 ㅠㅠ
    연예인들의 마음이 이해가가고.... 이말도 또 오해하실까 무섭네요 의견감사합니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1:02:11 0/5 삭제
    형님에 대한 감정이 아니라 글을 잘못써서 오해를받고 해명을 했는데 날선댓글 달리니까 화가 풀릴리가요?? 형님때문에 스트레스가 아니라 글한번 잘못썼다가 하지도 않은말 해명하고 잠이 안와 밤새고 어제 부터 꼬박 24시간 댓글만 달고있네요.

    네 이렇게 구구절절 너무 긴글을 쓴건 뒷다마네요
    간결하게 나의 느낌만 전달하면 될것을~

    그래도 많이 조언받을만한 말도 많았고 도움이 된것도 있습니다.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45:34 0/4 삭제
    안드래도 형님과 설거지 하면서 형님 요즘저는 식기세척기가 그렇게 관심이가요~ 하고 말했더랬죠 ㅋ
    음 일단 아기 말씀하셨는데 저번에도 썼듯이 형님이 임신 안하셨을때 잘 하셨다면 아기가 있으면 당연히 배려해야하는건데 아기 낳으시고는 아기 앞세워 더 꾀를 부리시니 더 얄미웠구요 형님 입장에선 꾀가 아니라 최선을 다 하신걸수도 있겠네요. 마음의 문제인것같아요 얼마나 하기 싫으면 일년중 하루도 하기싫으시다니;;; 이런 생각이 먼저드는게 솔직한 심정이네요. 정말 참석하는것만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있는 상황이라면 나중에 형님이 제사를 받고 저도 참석만 할때 흔쾌히 이해해주신다면 저도 지금부터 다 놓을자신있어요. 뭐 제사를 합칠지 뭐할지는 형님네와 시부모님이 상의하시구요.
    다만 4년동안 같이 일한결과 저에게 계속 어려운일을미루시는걸로 보아 그냥 본인이 일을 하는것자체를 싫어해서 더 얄미웠어요. 예를들어 어머님이 커다란 곰솥좀 씻어달라 형님에게 시키셨는데 형님은 내가 이거마저 할테니 동서가 씻어^^
    집안에 물건좀 가져오라 심부름 시키시면 내가 생선타는지 보고있을테니 동서가 가져와^^ 등등 계속 저에게 미루시는것같아 밉상이였던것도 있구요.

    전글에 책 추천해주신분이었군요!! 감사합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댓글에 써주신내용도 넘 공감가는 글이에요
    3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33:55 0 삭제
    네 저도 처음부터 단어선택을 잘못하고 상황을 잘 적지못해 오해를 많이 받은것같습니다.
    이미 형님만의 잘못은 아닌것을 알았고 시부모님도 떠넘기지 않으며 형님과 나의 생각은 다르다라고 전글에서도 인정했고 이글 앞머리에서도 저는 이런건 내가 잘못생각했다고 해명했으며 더이상 오해 안받고 싶어 쓴글이에요. 그런 해명을을 한분에게 달면
    그 밑에분 밑에분은 또 새로 물귀신이다 고구마다 이렇게 쓰시니 아에 글을 다시 쓴거구요. 근데 또 실패했네여 의도와 다르게 ㅎㅎ

    저도 사람들이 헐? 할정도로 개인주의였고 이런
    구시대적인 일 역겹다며 싫어할 정도고 이런 사람이였는데 지금의 시부모님을 만나고 바뀌었죠....
    제가 바뀌었으니 형님도 바뀌어야 한다는건 절대 아니고 그저 열심히 해야한다는 사람과 열심히 할필요없다 라는 사람 둘의 입장차에서 아 형님 얄밉다
    이런 감정이 생긴거지 여기서 끝이고 뭐 일을 하네마네 이렇게 싸울부분은 아닌거 알죠...
    저도 초반엔 어버이날에 시부모님 먼저보는거 명절에 시댁먼저 챙기는거 마음속으로 흔쾌히 내키지 않고 좀 부모님 생각도나도 나도 이런일을 다 해야하는구나 우울한적 많았어요. 하지만 싫다고 하면 뭐해요
    바뀌는건 없으니 그대신 부모님께는 평일날 잘하자 마음먹고 남편도 친정에 잘하니 불만이 없죠.

    그냥 서로 입장차이때문에 형님이 얄미웠다 라는 푸념글이였는데 전글들도 이 글도 표현하는방법이 잘못된것같네요..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22:29 0/19 삭제
    시부모님존경하고 시댁일 열심히 하고싶다니까 불쌍한사람 ㅋㅋㅋㅋㅋㅋ 그냥 시댁일을 열심히 하고싶은 저와 그렇게 열심히 하고싶지 않은 형님의 입장차이에서 저는 서운함과 얄미움이 생겼던거지 아주 정신분석까지 하셨네요 ㅋㅋㅋ
    그리고 집안이 어려워서 일이바빠서 거리가 멀어서 아파서 등등의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그저 '안'오고 싶은거면 그건 잘못된거에여~ 그렇게 자기 실속만 챙기면 주위에 적만생겨요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17:24 0/5 삭제
    저의 마음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분이 이런말씀을 하시니 저도 수긍이 갑니다 ㅎ

    음...근데 이미 이쁨받고 사랑받고 있는데
    왜 제가 그걸 바란다고 생각하는지....
    뭐 제 글을 읽고 그렇게밖에 느낄수 없었다니
    그건 제가 글을 더 잘 써야하는 문제가 있겠네요.

    오지랖이 넓은건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못하겠어요. 다른분들의 생활에도 관심이 많은건 많지만
    오지랖을 발동해서 나서진 않거든요.

    내색안한다 해도 아시겠죠 ㅎㅎ 저도 가끔 형님이 방금 저 아니꼬와한다 이런거 티는 안내도 다 보이는데요 ㅎㅎ 그냥 서로 다 알지만 묻어둘만한건 묻고 가는거고 그렇게 화목이 유지되는거구요...
    오지랖부려 다 나섯음 벌써 싸움났겠네요.

    저는단지 형님과 입장차이에 얄밉더라 라는 글이였는데 표현을 잘못해서 오해하게 만들었고 그래서 다시 오해를 풀라고 글을 썼지만 대실패했네요 ㅋㅋ
    3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11:01 0/8 삭제
    왜 따져요 할말있음 대화하면 되지
    뭐가 바뀌냐구요? 여기서 푸념하고 마음속이야기
    툴툴털고 가면 됩니다.
    그게 제가 바라는거구요.
    3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10:08:43 0/9 삭제
    토닥토닥 ㅎㅎ 아뇨 댓글 10개중에 비난이 8개고
    1.5개는 현실적인 충고 0.5개는 토닥토닥이요.
    나라예님처럼 현실적인 충고나 잘못된점이 있으면 지적해주면 되는데 제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형님을 제 기준에 맞춰 일을 했으면 한다고 여론이 가더라고요. 열심히 해명해도 밑에 또 똑같은 댓글 달리면 소용없어요. 마음편하게 하는 의도였음 시누이보다심한, 친해지고 싶지않은 인간 물귀신 졸렬한사람 이런식으로 단어를 선택했을까요?

    큰엄마께서 글쓴이어머님을 많이 힘들게 하셨나보네요...... 그여자라고 부르는거보면 그동안 맘고생 하셨겠어요.
    저도 형님이 하는행동이 얄미웠던거지 형님을 제 기준에 맞춰서 바꿨으면 한다는게 아닌데 ......

    지금도 힘드시겠어여 ㅠㅠ 집을 지우고가셨다니...
    여기는 형님입장이신분이 많은가봐요 같은 며느리로써 시댁에 열심히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사람 입장차가 있네요
    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24:49 0/9 삭제
    난 끝까지 남았다고 유세떨고 인정해주길 바라고 나만하니 억울하고 형님도 꼭 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구구절절쓴 상황보면. 솔직히 형님이 시부모님께 잘한건 아니잖아요.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일 안하려 꾀를 부리니 얄밉다입니다
    3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22:00 0/6 삭제
    저랑 아내분이시랑 생각이 똑같네요.
    누가 많이 했나 무자르듯 따진게 아니라 학교에서 청소하는데 난 열심히 했는데 친구는 꾀를 부리니 얄미웠다는 그냥 푸념들이였는데... 앞에서 형님에게 시누이짓한다 형님에게 바란다 이렇게 와전됐구요.
    힘들다고 했지만 정말 힘들어서 못하겠다가 아닌 그냥 형님이 얄미웠다 였고 ㅠ 남편 충분히 도와줘서 도움요청할게 없네요. 푸념하고 싶던건데 제 글쓰는 스타일이 문젠건지 회의감이 드네요
    3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09:02 0/10 삭제
    형님도 제사 일하고 참가하는건 형님의 시집살이지만 저 또한 형님이 일 안하고 나만 하는건 저만의 시집살이져! 여기서 형님이 얄미웠고 불만이다가
    그렇게 잘못된거에여??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07:52 0/9 삭제
    언니 성격은 저러니 포기해야지 하지만 좀 얄미워! 잖아요 무슨 뒤에 인정을 받고 싶다느니 아무도 몰라주어 화가났다니 왜 화가 났냐고요? 계속 오해하니까 화나죠 님이 쓰신 댓글 전체가 오해 투성이잖아요!!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9:06:30 0/10 삭제
    네 위에 적혀있듯이 이번에 형님에게 한번 직접 말해봤고 형님은 안하셨어요. 그냥 평소 하던대로 제가 마무리하고 형님은 가셨구요 맘을 왜달래요 달램받고싶음 남편에게 가면되지.
    전글에서 많은분들이 오해하니까 하는말이잖아요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0 08:59:27 0/12 삭제
    님은 제 뜻 알겠다는데 다른사람은 아니라잖아요
    누가 저 좋아해달라고 했나요
    보는시선이 다르다구요?
    너무 형님 입장에서 생각하신거아닌가요?
    못된시부모가 있다면 못된며느리도있는거에요.
    토론할거리도 아니지만 달려들만한것도 아니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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