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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잘할꺼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0-05-27
    방문 : 1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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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할꺼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6 제사문제때문에 많이 속상해요 ㅜㅜ [새창] 2017-01-09 19:59:59 54 삭제
    아 빼먹었는데 그럼 시부모님이랑 돈을 어떻게 할지 잘 상의해보셔요. 하고 끊었거든요. 과연 시부모님께
    말할수있을지....(그동안의 전적을보면 말할지도...)
    남편 거지취급사건도 있고 쌓인게 솔직히 많은데 여태 우리가 아랫사람이니 참았거든요....
    말은 넋두리 한다고 써놨지만......철회.....이번에 터트릴지도 모르겠네요..ㅋㅋ
    395 제사문제때문에 많이 속상해요 ㅜㅜ [새창] 2017-01-09 19:35:55 87 삭제
    넹 이미 4년동안 호구였었어요....ㅎㅎ(결혼4년)

    근데 조금 있으면 일단 남편 퇴근해오니 같이 상의해보려구요.
    지금은 아까 통화한황당함이 가시질 않아 사실 부들부들 떨리네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9 19:34:44 3 삭제
    저희가족중에도 이런사람 한명있는데....물론 작성자님보단 훨씬 약한강도지만요..

    근데 그걸 보고 느낀건, 애초에 융화될 마음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앞으로 계속 볼 가족이 될 사이 라는걸 생각했으면 그렇게 행동 했을까요?

    왜 학창시절 생각해보면 아 쟤랑은 죽어도 친구못하겠다 ;; 싶은 친구들 있죠
    성향이나 행동이나 전혀 맞지 않고 나와 너무 반대되는....
    그런 사람인가봅니다. 이게 아니고서야 도대체 어떠한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과연 이렇게 오해하는게 그 제수씨에게 억울한일일지 생각하게되네요.
    시댁공포증이란게 있나....

    저도 이런 문제 때문에 예전에 글 올린적 있는데요 그 글에서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시댁에 그렇게 행동하는건 시댁에대한 마음이 그것뿐' 인것입니다.
    앞으로 친해지려 하지말고 눈치보지말고 그냥 놔두세요.. 그게 작성자님과 작성자님 부인과 작성자 부모님을 위한 길입니다.

    뭐 정말 드라마같이 결혼하자마자 죽을병이란걸 알아서 시부모님 봽기가 너무 죄송해서.... 뭐 이런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수도 있겠지만..
    추측하건데 메갈이 모든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듯이 시댁트라우마, 공포가 있어서 처음부터 거리두는가봅니다.
    393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19:15:50 35 삭제
    이런 사람이....자기 아기한테도 드럽게 못하더라고요.....
    물론 다는 아니지만 여러사람 지켜 본 결과 90%는...
    392 임신한 와이프, 터미널 못데려주겠다는 남편 글쓴 글쓴입니다. [새창] 2017-01-09 18:49:03 127 삭제
    죄송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글은 다 읽지 못했습니다.
    단순히 저의 생각일뿐이지만 남편이 손을 꼭잡고 진심어린사과를 했다는 말을 읽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터미널때문에 아내랑 싸운게 마음에 불만인채로 남아있었고 지인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불만인것을 지인들에게 욕하다가 지인들이 야 그건 니가 잘못한거잖아!! 라고 해줘서 정말 그런가? 하고 생각했고
    듣고보니 지인들의 말이 맞는거같아 글쓴분께 사과한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100% 저의 생각이며 남편분이 진짜 진심어린 사과를 했을수도 있지만 주위에서 알려줘서 자기 잘못을 알아차렸을 확률이
    커보입니다.
    글쓴분이 아무리 울부짖고 부르짖어도 남편분은 글쓴이말은 개똥보다도 못하게 보는것같습니다.
    391 딩크족에 대해... [새창] 2017-01-09 18:39:11 0 삭제
    네넵! 저도 아이 한명만 생각하고있어서 저런말을 들으면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다 키우기나름 아니겠어요! 이세상에 무조건은 없으니까요
    390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9 14:03:40 5 삭제
    연통 연결해야 하는건 가스건조기에요!
    요즘 전기건조기는 옛날과 다르게 저온히터방식에
    전기세도 가스건조기보다 덜먹는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누가보면 판매하는사람 같은데 저 건조기산지
    2주정도 됐는데 빨래하는게 넘 즐거워져서 빨래거리 없나 집안 돌아다녀요 ㅋㅋㅋ
    389 딩크족에 대해... [새창] 2017-01-09 13:55:44 0 삭제
    이 글을 읽고 저도 생각하게 되네요.
    저는 아기를 낳을생각이지만 1명이냐 2명이냐로
    고민하고 있거든요......
    저희 부부성격상 1명을 키우는게 맞는거같은데
    주위에서는 그래도 2명이지, 형제가 있어야 의지를 한다, 외동은 자기중심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니 그래도 2명을 낳아야하나....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호같이 안전사고가 나면 외동이면 더이상 자녀가 없으니 걱정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런거 사회,주위의 관념보다 우리 부부의 성격과 가치관이 어떤지에 따라 결정 해야할 문제네요
    388 딩크족에 대해... [새창] 2017-01-09 13:50:25 1 삭제
    위에 오타정정 구지->굳이 요 ㅠㅠ
    387 딩크족에 대해... [새창] 2017-01-09 13:48:56 7 삭제
    딩크족이던 아이를 가지던 서로 존중하고 이해한다는글에 구지 이해가 안간다고....
    아기를 가지는건 생물학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문제되는게 아닌데 구지 이해를 해야하나요.
    마치 "저 사람은 왜 쌀밥을 먹는거지 이해가 안가네"
    이 수준인것같아요
    386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8 20:56:41 8 삭제
    맞아요 이런거 많이 산다면 누군가는 되팔테고
    그러면 신품으로 사긴 어렵지만 중고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겠죠!
    385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8 20:54:18 2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큼 강력한가요
    384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8 20:51:55 40 삭제
    헉...상대적박탈감 게시글하나에 느끼실수도 있지만
    그 박탈감이 너무 심할정도면 산골에서 눈감고 귀닫고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ㅠㅠ
    그런거 느낄일 얼마나많아요? 그럼 백화점 지나갈때마다 매일 박탈감 느껴야겠네요....

    상대적으로 박탈감느끼고 우울할때도 있지만 대부분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383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8 20:47:54 66 삭제
    세탁기-아기크면 소량빨래나 걸레빨기하면됨
    정수기-아기 자라도 계속씀
    바운서-아기크면 되팔면됨
    모빌-원래 사주는거....

    이게 과하다고 생각하는 연어님이 조금 안타깝네요..
    382 육아는 아이템빨 이라더니 인정합니다 [새창] 2017-01-08 20:46:00 52 삭제
    그냥....부럽다고하세요 ㅠㅠ 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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