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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24-03-27 00:21: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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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님이랑 사진 찍은 것도 그렇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너무 예쁜 따님을 두셨네요... 부럽습니다!
354
이수정이모. 잘들어요.
[새창]
2024-03-26 13:07:55
8
삭제
직업에 귀천이 없음을 진짜 몸소 보여주시는 분이죠.
'이딴게 프로파일러&교수였다니'
'이딴게 검찰총장이였다니'
'이딴게 의사였다니' ....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인정받고, 돈도 많이 버는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도 일부는쓰레기임을 보여줘서 직업이 실상 거기서 거기란걸 보여줬잖아요.
353
퍼온 글) 요즘 2찍들 가장 찰지게 패는 커뮤니티
[새창]
2024-03-24 18:37:12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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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라 그런지 몰라도, 저런 진보, 보수에 대한 설명은 너무나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애초에 단어 정의 부터 잘못된 거거든요.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가 왜곡되고 잘못 사용되는 경우가 우리나라 정치권엔 너무 많습니다.
민주당이 진보, 국짐당이 보수?
어떻게 민주당이 진보이며, 국짐당이 보수입니까?
민주당이 진짜 보수이고, 국짐당은 매국, 왜국 일 뿐입니다.
이렇게 우리 역사에서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것들을 보수로 불러주니깐 자꾸 혼동이 오는 거거든요.
좌파 = 공산당 입니까?
정치에서 '좌'와 '우'라는 개념은 애초에 민주주의에서 '자유'에 좀더 치중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세력은 '우', '평등'에 좀 더 치중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세력은 '좌' 인 것입니다.
리영희 교수의 책 제목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처럼, 민주주의는 상황에 따라, 사안에 따라 '자유'와 '평등'의 비율을 조정해야 하는 것일뿐이지 둘 다 반드시 필요한 가치 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좌파는 공산당이라고 되어버렸고, 국짐당은 보수당이 되어 있네요.
이런 정치 용어의 제대로된 자리매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 글에서 이야기하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352
매일경제 권선미
[새창]
2024-03-24 18:17: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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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허위 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22대 때는 대통령 거부권을 갔다와도 통과시켜서 거짓 뉴스로 먹고 사는 언론도 손봐야 합니다.
351
매일경제 권선미
[새창]
2024-03-24 18:15:36
4
삭제
이런 허위 기사 작성의 1차 책임은 당연히 작성한 기자에게 있는 것이고,
2차 책임은 그 기사가 외부에 배부되기 전에 확인하거나 검증 의무가 있는 데스크(해당 언론사)에 있는 것이죠.
그런데, 해당 언론사는 자기들이 하라고 시키거나, 최소한 방조해서 생긴 가짜 뉴스인데도 불구하고,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보호하려고 할까요?
전 아닐거라고 봅니다. 해당 기자의 일탈로 발뺌하려 들겠죠.
그래서 이런 고소, 고발이 더더욱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고소, 고발이 많아질 수록, 그리고,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 '아, 내가 데스크의 지시에 의해 이런 기사를 작성해도 결국 나를 보호해 주지는 않는구나'라고 기자들이 느끼면 느낄수록 이런 가짜 뉴스는 줄어들게 되니까요.
김병기 의원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 가짜 뉴스에 이런 식으로 더욱 엄정히 고소, 고발로 대응해야하는 이유입니다.
350
야권 지역인 이곳에서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명 받고 있던데요
[새창]
2024-03-24 17:57:4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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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비정규직으로 일했으면, 그 이후는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게끔 법으로 규정한 것은 원래 비정규직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제화 된 것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비정규직들이 2년만에 계약 종료로 해고되는 것으로 작동했죠.
연동형 비례 대표제도 애초에 소수정당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나온 것이지만 국짐당 것들이 위성정당을 만들면서 의미가 퇴색 되었죠.
이와 마찬가지로 애초에 독재 체제하에서 국회의원들의 정치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불체포 특권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게 사실 국짐당 것들이었죠.
그래서, 이걸 없애자고 하는데 가장 앞장 서고 있는게 국짐당 것들인게, 이걸 없애서 이재명만 치우고 나면, 검찰이 자기들은 기소 안하니깐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예전에 이재명 대표가 불체포 특권 포기한다고 했을때 전 개인적으로 반대 입장이었습니다.
이처럼 애초 취지가 퇴색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하지만,
민주화가 아무리 진전되고, 이를 악용하는 부작용이 계속 나오더라도 '불체포 특권'은 혹여 발생할 사태에 대한 최후의 보루로써 남겨둬야 하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349
오늘부터 조국 안티입니다
[새창]
2024-03-24 17:42: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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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여성분들한테 가끔씩 대시도 받고, 그래도 차도남인지라 어쩔수 없이 거절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다들 한번씩 경험해 보셨잖아요?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 추천, 없으신분들 비추.
메달 한번 모아보겠습니다.
348
오늘부터 조국 안티입니다
[새창]
2024-03-24 17:35:12
4
삭제
한마디로, 동병상련이네요.
그당시 저한테 까였던 그분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치성향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부분까지 너무 공감가는 분이었군요.
씨익.
347
표창장
[새창]
2024-03-23 03:36:31
35
삭제
옥살이 하고 나오신거나, 고초를 받은 것, 그리고, 조민씨도 학교, 의사 모두 관두게 된 것 등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이미 입었지만,
추후 재심을 통해서 명예 회복이라도 꼭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빨리 저놈을 끌어내려야 하구요.
346
정의당이 망한 이유 [만화]
[새창]
2024-03-23 03:28:36
3
삭제
yoursday님.
님께서는 정의당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과 비난의 이유가 정의당이 페미당이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렇게까지 얘기하시니깐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왜냐면, 전 정의당이 페미당이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단 한 번도 없거든요.
그리고, 제가 느끼는 주변 여론은 정의당이 페미를 하기 때문에 싫어한다는 사람을 본 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전체가 다 그렇다고 얘기하면 안될테니, 이렇게 다시 고쳐서 말씀드리면 될듯하네요.
님 말씀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의당이 페미당이기 때문에 비난하고 비판할지 몰라도,
어떤 사람들은 페미랑은 아무 상관없고, 단순히, 정의당의 지난 행태가 나라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방해가 되고 있어서 욕하는 것이라고요.
저 같은 일부 사람들의 의견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345
영화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조국 대표
[새창]
2024-03-22 22:14: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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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얘기하신 것은 의도(의지)에 대한 신뢰라기 보다 능력에 대한 신뢰 차원이긴 합니다만,
능력이 아니라 의도에 대한 신뢰도 배반당할 수 있는데 하물며, 능력에 대한 신뢰는 더 배반당하기 쉽다라는 취지에서, 그렇지만 우리는 또 가장 최선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에게 신뢰를 보내야만 한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렸습니다.
344
영화 테이큰을 연상시키는 조국 대표
[새창]
2024-03-22 22:09:52
1
삭제
'전적으로 신뢰'라는 건 세상에 없는 것 같습니다.
김영삼이 단식투쟁 할때만 해도 얼마 안가서 그가 모든 민주진영을 배신하고 군부독재세력과 손잡을 것을 누가 알 수 있었겠습니까?
진중권이 '니 무덤에 침을 뱉으라'라는 책을 쓰며 논객 데뷔를 했을때, 방송에서 연신 저쪽 것들을 패고 다녔을때 오늘의 진중권의 모습을 예견할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었을 것이며, 변희재의 최근 모습도 누가 상상이나 했던 모습입니까?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지지만 이재명, 조국 모두 절대 안변한다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습니까?
다만, 유시민이 이야기한대로
'어떤 누군가의 진정성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다. 결국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을 통해 드러난 것으로 판단할 뿐이다.'
이 말처럼 문재인이건, 이재명이건 조국이건 간에 100% 전적으로 신뢰할 수도,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필요한 만큼의 신뢰를 보내면 되는 것이고, 지금 현 시점에서 가장 최선으로 판단 되는 사람을 지지하면 되는 것 아닐까요?
343
정의당이 망한 이유 [만화]
[새창]
2024-03-22 20:24: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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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소수자, 노동자를 위한 정당이라고 표방한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에는 없는데...
정의당을 모욕하는건 정의당 스스로 했던 것이고(정의 없는 정의당이라는 비아냥 들어보셨죠?),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일반 국민으로서, 그리고, 유권자로써 비판과 심판일 뿐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여기 분들이 정의당에 애정이 없었던 사람 같습니까? 전 여태까지 저의 모든 비례표를 정의당 줬던 사람입니다.
님이 아무리 애써도 정의당은 이제 사라질때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이구요.
342
손바닥 王자를 보고 알아챘어야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24-03-22 18:45:5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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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놓고 지금 뒷통수 얻어 맞고 나니깐 정신이 확 들면서,
자기 변명도 되고, 윤석열도 욕할 건덕지를 찾다보니
'손바닥 왕자 쓰고 나왔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그때 이재명을 찍을 수는 없었다'
이렇게 욕도 하고 자기 변명도 다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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