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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늘파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23-04-19
    방문 : 4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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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파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나는 잼버리 사태로 보건데 너무 무섭다 [새창] 2023-08-08 01:17:37 4 삭제
    요새 정말 불안한게...
    여태까지 평생 살면서 우리가 북한한테 먼저 전쟁을 일으킬 거라는 것은 상상조차 해본적이 없는데,
    굥 보면서 이 넘이 진짜 전쟁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을 첨으로 하게 됐는데,
    오유에서만 봐도 보면 전쟁 날 것 같다는 말들이 점점 많아짐... ㅠㅠ
    51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공고문을 본 주민이 쓴 글 [새창] 2023-08-07 01:47:46 9 삭제
    저는 이것도 이게 일종의 급나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아파트 경비 아저씨랑 입주민이 마주쳤는데, 경비 아저씨가 여행 갔다와서 복귀했더니, 경비 아저씨는 해외 여행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었다는 어떤 게시글이 생각나네요.
    50 잼버리) 지방직 공무원 주말 비상걸림...blind [새창] 2023-08-06 15:15:23 6 삭제
    음... 딴지는 아니구요...
    개최전에 여가부 장관이랑 몇 몇 고위직 분들 가서 점검도 하긴 했습니다.
    가서 준비 최고로 잘 되어 있다는 말만 듣고 그러냐고 알겠다고 하고 돌아와서 문제지...
    뭘 아는게 있고, 능력이 있어야 현장 가서도 뭐가 보일텐데, 사진 찍으러 갔으니 그냥 담당자들이 준비 잘되고 있다니깐 그냥 오케이 하고 온거죠.
    총체적 무능, 무관심, 무책임 정권이네요.
    49 국힘 '잼버리 文 책임론'에 대한 정청래의 1줄 일침.jpg [새창] 2023-08-06 15:07:56 4 삭제
    위의 다른 분들이 다 반박해주셨지만,
    백번 양보해서 정권 넘겨 받은 시점에서 행사 개최까지 3개월 밖에 안남아서 뭘 해볼 수도 없는 상황이고 뭐 이런 거면 모를까,
    1년 넘게 남았었고, 심지어 계속 해서 민주당쪽에서 행사 준비 걱정되니까 잘 해달라고 지적을 했는데
    그 때마다 잘 할거니까 걱정말라고 했던게 윤정부임.
    양비론을 갖다 붙일데가 절대 아니라는 소리임.
    48 대한민국에서는 봉사 표창장 빼면 다 경미한 범죄군요 [새창] 2023-08-05 19:52:38 6 삭제
    ???????????????
    병원 진통제(?) 처방을 받아서 약에 취한 상태인 것을 마약을 했다라고 제목을 뽑은 건가요 그럼?
    구속했다가 풀어줬다는 것을 보니 이게 제일 유력해 보이는데, 역시 기레기 작문인건가 보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8-05 10:48:50 4 삭제
    정말 좀 심각하게 봐야 하는게,
    어느 사회이건 형편이 어렵거나, 괴로운 처지에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늘상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보통의 경우는 본인의 부족으로 돌리고 노력을 열심히 하거나, 사회의 문제로 보고 사회를 바꾸려고 하거나
    아니면 자포자기해서 그냥 대충 살거나 이런 식인데,
    지금 벌어지고 있는 것은,
    이미 포기한 것은 똑같은데,
    '어차피 나도 못누리는 것 너희도 누리지마, 다 같이 죽자' 이런 심리입니다.
    어떻게 하든 사회가 더 나아지길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가 같이 망했으면 하는 것이죠.
    이런 사람들이 특히 젊은 층에서 늘어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46 그놈이 그놈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새창] 2023-08-02 22:50:28 0 삭제
    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그놈이 그놈이고 다 똑같은 놈들이라고 욕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쪽은 보행자 무단횡단 정도를 했고, 저쪽은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을 한 것 정도의 차이인데도,
    둘 다 교통법규 위반이니 결국 똑같은 놈들이라는 우기는 걸 볼 수 있죠.
    백번 양보해서 똑같은 교통법규 위반이고 똑같은 놈들이라고 치면 투표할때는 어떻게 해야 겠습니까?
    둘다 맘에 안들면 제3의 당을 찍거나, 아니면 기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둘 다 똑같은 놈들이니까 별 차이 없으니까 그냥 2번 찍을거야.' 하고 2번 찍습니다.
    이건 무슨 논리일까요?
    제가 볼땐 그냥 2번 찍는 걸 합리화 하고 싶어서 억지 부리는 것 같다고 생각되고, 그 이후로는 논쟁 안합니다. ^^
    45 (PD수첩)나는 어떻게 아동학대 교사가 되었나 [새창] 2023-08-01 23:19:21 3 삭제
    그런 행동의 근저에 급을 나누는 우리 사회의 폐습이 작용한다고 봅니다.
    사실 모든 사람에게 완전 평등하게 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 어느 정도는 상대의 급을 나누고 그에 맞게 대합니다.
    그런데, 그림마님 예시로 든 케이스에 해당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람의 급을 철저히 나누고,
    그렇게 나눈 급에 맞게 대우해주거나, 대우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강한 일부(?) 사람들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일본으로부터 건너온 폐습일 수도 있습니다. '강자에겐 굽신하고, 약자는 짓밟는'...)
    44 '조건만남 앱' 엄벌한 현직 판사, 출장 복귀날 앱으로 만나 '성매매' [새창] 2023-08-01 13:49:37 1 삭제
    다른 분야도 있겠지만,
    일단 검사와 판사의 범죄의 경우, 일반인 보다 가중처벌 하도록 법부터 좀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법에 대해 더 잘 알고 있고, 법으로 남들을 재단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언제부턴가 대한민국 내에서 이런 상식이 무너져 없어졌지만,
    원래가 '***하게 살아라' 라고 평상시에 부르짖던 사람이 그렇게 살지 않은게 드러나면, 더 비난 받아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무너져내린 상식을 하나씩 다시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43 우리나라가 어려울때 항상 우리 뒷통수를 쳤던 일본... [새창] 2023-07-29 20:54:51 7 삭제
    오해의 소지가 조금 있지만, 좀 냉정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일본 입장에서는 저렇게 하는게 사실 당연한 겁니다. 한국이 치고 올라오고, 경쟁 상대 되는게 싫은게 당연하고, 한국이 꼬꾸라지길 바랄 겁니다.
    게다가 6.25때 재미본 기억이 있으니, 운 좋아서 남북한이 전쟁이라도 해주면 전쟁난 이웃나라를 도울 생각이 아니라 일본 부흥의 기회로 쓸려고 할 겁니다. 그게 일본 입장에서는 국익이 맞으니까요.
    문제는 우리는 저걸 파악하고 경계하고 잘 대응해야 하는데, 대응은 커녕 오히려 앞장서서 일본 국익에 부합되는 것들만 골라서 하고 있으니 분통이 터질 밖에요...
    전, 지금 윤석열이 일본, 미국이랑 손 잡고 전쟁 일으킬 모의를 하고 있다고 강하게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눈 부릅뜨고 우리가 지켜봐야 겠습니다.
    42 아무도 없는 가게에서 고기를 썰다보면 문득 [새창] 2023-07-22 01:21:24 0 삭제
    야, 이분 예전 부터 가끔 글 올라오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마인드가 정말 훌륭하신 분이군요.
    내가 사장이 되고 싶으니 지금부터 사장처럼 일한다
    나는 이렇지만 남들은 아닐 수 있으니, 딱 서로 합의한 부분만 제대로 해주길 기대한다.
    이 두가지를 인지 못하는 종업원, 사장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위 글만 보고도 작성자님이 지금 계신 가게 가서 한 번 식사를 해보고픈 생각이 듭니다.
    41 2찍에 대한 고찰 [새창] 2023-07-20 23:45:40 6 삭제
    우와, 작성자님의 고민과 탐구정신 그리고, 예리한 분석에도 감탄합니다.
    다만 , 저렇게 지적을 해도 당장 그 내용에는 수긍을 해도, 투표할 때는 결국 하던 대로 일 것 같네요...
    전 그래서, 그냥 포기할 사람은 포기하고 그 에너지로 중도를 포섭하는게 더 나을 것 같긴합니다.
    맨날 2찍 비난만 하던 글만 보다가 간만에 참신한 분석글 좋았습니다.
    40 국민의힘 의원들이 눈물의 똥꼬쇼를 하는 이유 [새창] 2023-07-03 16:49:44 3 삭제
    원래부터 공천 받는 것 치열했는데, 이번에 윤석열이 당선 유력한 지역에 검찰 출신들을 대거 공천하려고 하는 것 같으니 요거는 앞으로 두고 보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
    39 [익명]3개월째 집밖에 안나가고, 씻지도않고 죽을생각만 하고있어 [새창] 2023-06-30 11:02:35 7 삭제
    얼마전에 베오베에 올라온 글 작성자님도 님과 비슷하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답글을 달아주셨고, 이 중에 님께 도움되는 글들이 있을 것 같아, 이미 보셨을수도 있지만 링크 걸어드립니다.
    수많은 댓글 중 하나 꽂히는 글을 따라서 한번 해보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어떨까요?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468960&s_no=468960&page=2
    38 86년생이 인생형님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새창] 2023-06-29 10:32:04 4 삭제
    제 삶도 제대로 건사 못하면서 이런 충고 아닌 충고를 하게 되서 좀 겸언쩍습니다만,
    제가 볼때 님께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고민하시는 것에 대한 답이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의 회복이 아닐까 합니다.
    의사들이 우울증 걸린 사람한테 절대 낮과 밤을 바꿔 살지 말라고 한다고 하죠.
    밤에 일어나 활동하면 조용하고 좋지만, 온갖 잡생각, 우울한 생각이 끊이질 않죠. 그리고, 아침 9시즈음 자기 시작해서 오후 5시즈음 일어나면 하루를 도둑 맞은 것 같고 그래서 또 우울해지고...
    답은 결국 본인이 찾아야 하는데, 제가 볼땐 님은 지금 현재 상태로 그대로 계시면 답을 못 찾습니다.
    현재 고민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잠깐 멈추시고, 몸을 써서 하는 활동과 기본적인 먹고, 자고, 쉬는 것 부터 회복 하시는게 순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상태가 된 이후에야 제대로 님의 고민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이렇게 고민글 올리는 것이 그 출발입니다.
    첫 발 잘 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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